21년도 1분기 10% 증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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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비전통재생에너지 산업 촉진 및 재생에너지 매력도 지수 상승

ㅇ 영국의 다국적회계법인 EY(전 Ernst & Young)의 2015년 3월 기준 재생에너지 국가별 매력도 지수(RECAI: Renewable Energy Country Attractiveness Index)에 따르면, 칠레는 지난해 9월보다 한 계단 상승한 11위를 차지함.

ㅇ EY는 칠레의 재생에너지 성장이 ‘전력 공급 입찰방식 개선에 관한 법*’에 따른 것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 및 새로운 형태의 사업 전개가 촉진되었다고 평가함.

* ‘전력 공급 입찰방식 개선에 관한 법(Ley sobre Licitaciones de Suministro Eléctrico)’

- 상기 법안은 칠레 하원에서 지난 1월 6일 만장일치로 법안이 통과되었으며,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음.

① 국가에너지위원회(CNE: Comisión Nacional de Energía)가 전력(공급) 입찰에 관한 모든 행정절차(입찰 공고, 접수, 평가 및 선정 등)를 전담

② 에너지시장 경쟁 촉진을 위한 여건 마련을 위해 향후 5년간의 사전 전력입찰 일반시스템 구축

③ 보다 유연한 방식의 전력 입찰 운영계획 수립(전력 공급 입찰지역의 명확화, 불가피할 경우 프로젝트 이행중단 또는 연기가 가능하다는 조항 포함 등)

④ 계약절차 없이 진행되는 전력공급·판매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

⑤ 대용량 수용가의 최대 소비가능 전력량을 2,000MW에서 5,000MW로 확대하고, 대용량 수용가(2,000MW 이상)와 발전업체간 전력 구매가격 협상이 가능토록 허용

- 한편, Máximo Pacheco 칠레 에너지장관은 동 법이 신규 전력공급업자들의 자국 에너지시장 진입 유도, ▲신규 에너지기술 개발 및 투자 활성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가격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 바 있음.

ㅇ 아울러 EY는 지난해 정부 차원에서 추진된 지열에너지세(impuesto a las termoeléctricas) 과세로 칠레 재생에너지 시장의 매력이 한층 상승하였다고 평가함.

※ 한국과 중남미 지역 재생에너지 국가별 매력도 지수 (2015.3월) (출처 : EY)

세계순위 (이전)

국명

RECAI 지수

주요 재생에너지(세계순위)

베트남 온라인 쇼핑 시장 동향 (21년도 1분기 10% 증가) | 국가별 박람회 Tip

베트남의 2021년도 1분기에는 20년도 1분기 대비 10% 상승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물론 2020년도 소매시장은 위축되었지만 21년도에 들어서면서 활성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석운의 베트남 통신 - 온라인쇼핑 소비자 증가

베트남 경제정책연구원(VEPR)은 2021년 경제성장률로 6.3%를 전망 했다.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및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경제회복 프로젝트가 수출 증가를 견인하며 베트남 경제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동남아시아 경제성장률 평균은 4.4%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수출 지향적인 제조업, 투자 증가, 무역 확대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이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21년도 1분기 10% 증가)

베트남은 코로나19의 성공적인 방역 덕분에 2021년 1분기는 4.48%의 경제성장률을 이루었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3월에 53.6으로 2019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예상보다 빠른 중국과 미국의 회복은 베트남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2021년 1분기 경제의 주요 성장은 가공 및 제조업이 9.45% 성장하며 견인했다. 통계청(GSO)의 자료에 의하면 4월까지 수출은 1039억 달러이며 증가율은 28.3%로 최근 10년 중에서 가장 좋은 실적이다.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으로 4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0.1% 증가하며 303억 달러를 수출했다. 뒤를 이어 중국으로 32.4% 증가한 168억 달러를 수출, EU로 18.1% 증가한 126억 달러를 수출했다. 4월까지 12억9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2021년 4월 베트남 산업생산지수(IIP)는 전년 동기 대비 24.1%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조 및 가공(12.7%), 전기생산 및 공급(6.6%)이 성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성장한 주요 산업은 21년도 1분기 10% 증가) 금속(37.9%), 자동차(32.9%), 가구(17.6%)이다.

특히, 통계청은 2021년 4개월 동안 상품 및 서비스의 소비자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조7000억 동(73억5000만 달러)에 육박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백신은 보급되고 있지만, 불확실성으로 인해 아직은 영업을 중지한 기업의 수가 신설 기업 수를 초과했고 고용의 증가 추세로 21년도 1분기 10% 증가) 회복에 접근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소매시장이 위축되었으나 성공적인 방역으로 4분기부터 경제가 회복되면서 2021년에는 현대식 유통채널이 활성화되고 있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453개 슈퍼마켓과 5566개의 미니 점포를 포함해 전국에 8500개의 매장이 있으며 편의점, 미용 전문점, 건강 전문점이 증가하고 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현대식 유통채널 이용자가 증가하며 1인당 평균 소비금액이 2010년 1930만 동에서 2019년 5120만 동으로 2.6배 커졌으며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21년 4월 20일 개최된 베트남 온라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의 이커머스(e-commerce) 지수를 발표했다. 2021년에도 전자상거래 시장이 견고하게 성장하여 20%를 초과하여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수에 의하면 호치민시는 67.6점, 하노이 55.7점이며 3위인 다낭시는 19점으로 대도시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전자상거래협회에 의하면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2020년에는 16% 증가한 140억 달러였다. 온라인 소매는 46%, 승차 서비스 및 음식 배달은 34%, 온라인 마케팅 및 게임은 18% 성장했다. 반면 온라인 관광은 28%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노트북을 비롯한 전자제품의 판매가 증가했던 추세가 2021년에도 계속될 것아 예상된다. 전자제품의 판매는 증가하고 21년도 1분기 10% 증가) 의류를 비롯한 비필수 소비재의 판매는 정체되는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인터넷사용자는 2020년에 6817만 명으로 늘어나고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온라인 구매자는 4500만 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온라인쇼핑 소비자의 기반이 대폭 변화하면서 고객의 폭이 50세 ~ 65세까지 확대되었다.

베트남의 주요 핵심 소비계층은 20대부터 30대에 이르는 젊은 중산층으로 학력이 비교적 높고 안정된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대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들로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며 온라인쇼핑을 즐기는 특징 이 있다.

베트남에 처음 진출하는 상품은시장에서 적응할 수 있는지 리서치를 마치면 우선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등록하여 소비자의 반응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특히 Big4 플랫폼 중에서 티키(Tiki)는 한국상품에 친화적이며 정품 위주로 판매하여 대다수 프리미엄인 한국상품에 적합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베트남의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상품을 알리기 위한 기초작업은 베트남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상세페이지는 가능한 소비자가 상품을 직접 만져보거나 사용해 본 것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베트남에서 온라인 광고 채널은 소셜미디어 및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진출 초기에는 지출되는 광고비 대비 효과의 측정을 우선 확인해야 한다.

2022년 21년도 1분기 10% 증가) 슈로더시장전망: 중국주식

2020년 중국은 코로나 19 로부터 매우 신속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 그 이후 중국의 2021 년은 순탄하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 어쨌든 중국은 팬데믹의 발발 초기에 거시경제의 회복을 주도했고 이른바 “ 선입선출 (first-in-first-out)” 효과를 누렸습니다 .

그러나 규제 개혁과 에너지 위기 , 그리고 규제조치 이행과 헝다그룹 (Evergrande) 에 대한 우려에서 촉발된 부동산 관련 변동성은 투자자들에게 또 다른 고민거리를 안겨주었습니다 . 그 결과 2021 년 채권시장과 주식시장 사이에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

코로나 19 의 관점에서 볼 때 중국은 현재 인구의 75% 이상이 2 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 그와 동시에 엄격한 국경 통제를 유지해왔으며 자가격리 요건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 최근에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해당 조치들은 내년까지 유지될 전망입니다 .

2022년에 대해서는 코로나 19 에 대한 무관용원칙이 해제될 것인지 , 경제성장률 둔화 추세가 누그러질 것인지 , 규제 압박이 완화될 것인지 등 경중을 따져봐야 하는 고려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

[중국의 경제 ]

데이비드 리스 이머징마켓 수석 이노코미스트 (David Rees, Senior EM Economist)

2021년 하반기에 시작된 중국 경제의 급격한 둔화 추세는 2022 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 따라서 GDP 성장률도 낮게 유지될 것입니다 . 2021 년 7.7% 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GDP 성장률은 2022 년에 4.7% 로 하락할 전망입니다 .

중국 정부의 코로나 19 무관용 원칙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 또한 바이러스의 집단발병을 억제하기 위한 제한조치들이 계속 주기적으로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며 , 특히 21년도 1분기 10% 증가) 서비스 섹터가 받는 타격이 클 것입니다 . 이러한 점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은 우려가 됩니다 . 정전사태로 활동에 지장이 발생한 후 정부가 개입하면서 에너지 섹터의 가동률은 개선되었습니다 . 그렇다고는 21년도 1분기 10% 증가) 해도 겨울 내내 석탄 비축분은 낮게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따라서 제조업체들은 수출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이 때에 에너지 비용마저 증가하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습니다 .

그러나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부동산 섹터입니다 . 부채비율이 높은 개발업체들의 재정건전성에 대한 신뢰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러한 신뢰의 위기는 신규 부동산 거래의 감소를 낳고 주요 자금원을 앗아가고 건설 경기를 위축시키고 채무조정이 늘어나게 만들어 다시 거래가 감소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 . 정책입안자들은 부동산 섹터의 문제점들이 야기하는 고통에 대하여 대단히 높은 인내심을 보여왔으며 , 이는 “ 공동부유 (common prosperity)” 를 달성하려는 정부의 규제개혁 의지와 맥을 같이 합니다 . 그러나 부동산 시장이 완전히 붕괴될 경우 금융시스템과 경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어느 순간에는 균형을 잡기 위해 당국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런 경우일지라도 토지와 신규 부동산 거래의 부진이 해소되고 경기가 살아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022 년 건설 경기는 약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 그리고 역사적으로 부동산 섹터가 GDP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 에 달합니다 .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모든 것이 투자자들에게 완전한 서프라이즈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 최신 데이터가 유입되면서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서프라이즈가 발생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 그러나 시장은 중국 경제의 둔화에 대해 오랜 기간 우려해왔고 이미 컨센서스에 도달했으며 , 이제 개선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지에 주목할 것입니다 . 예상컨대 에너지 전환 관련 투자 쪽으로 경기부양책 발표가 있을 경우 투자 심리 회복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향후 개선되는 조짐이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요 경제 지표도 예의주시할 것입니다 . 예를 들어 12개월 동안 GDP 대비 신규 대출 비중의 증감을 나타내는 신용자극지수 ( credit impulse)는 2021 년 10 월 하락세를 유지했고 2022 년 여름까지 경제 여건이 계속 약세를 보일 수 있음을 시사했으나 그러한 하락 추세는 분명 둔화되었습니다 . 해가 바뀌면서 신용자극지수가 저점에 도달한 후 회복할 수도 있으며 , 이는 2022년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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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또한 정부의 개혁이 어떻게 이행될 것인지에 대해서 좀더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 테크나 교육과 같은 산업을 겨냥한 조치들이 완화되는 조짐이 보인다면 해당 섹터의 자산들에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 개혁과 부양책으로 인해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증가하게 되면 지금까지 회복이 부진했던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중국 주식 ]

루이자 로 중국 펀드 매니저 (Louisa Lo, China Fund Manager)

중국은 무관용원칙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2022 년에도 국경을 재개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따라서 엄격한 제한조치와 백신접종률 향상에 힘입어 코로나 사태가 호전되면서 소비가 증가하고 내수 중심으로 회복될 전망입니다 .

전 세계 산업 생산의 정상화를 고려할 때 제조원가 또는 공장원가 인플레이션은 2022 년에 고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2022 년 전반적인 공급망의 개선도 예상됩니다 . 주요 경제권 어디에서도 강도 높은 봉쇄조치가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 보다 중요하게 주목할 점은 소비 환경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브랜드 파워가 강한 일부 소비재 기업들은 투입원가 상승분을 최종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 따라서 2022 년은 퀄리티가 높은 소비재 종목이 더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

생산자 물가지수는 곧 고점에 도달할 수 있지만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 중국은 인구의 고령화 , 탈탄소화 추진 , 전 세계적으로 상당 기간 지속되고 있는 양적완화와 같은 중장기적 요인에 이끌려 21년도 1분기 10% 증가) 구조적 인플레이션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

중국의 전략 방향에 따라 새로운 인프라와 친환경사업 관련 자본투자가 핵심 성장 영역이 될 전망입니다 . 2022 년에 재정정책의 지원이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인프라 투자도 소폭 증가할 수 있겠으나 큰 폭의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지방정부들 또한 중앙정부의 전반적인 부채 감축 노력에 부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반면에 부동산 시장의 디레버리징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부동산 투자는 계속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2022년에 공급 병목현상이 해결되더라도 해외의 봉쇄조치로 인한 호재가 서서히 사라지면서 수출은 둔화될 수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중장기 수출 성장을 강조하는 동시에 국내 소비를 장려하고 연구개발을 현지화하고 수입 대체를 촉진하는 등 쌍순환 (dual circulation) 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 이처럼 국내 소비는 2022 년부터 계속 주요한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책의 방향은 분명하며 , 부채 감축과 소득불평등 해소가 최우선순위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 정책은 필요 시 세부 조율이 있을 수 있지만 번복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경제성장 동력의 장기적 전환과 리스크 제거가 여전히 정책 입안자들의 주요 관심사이기 때문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선출된 후로 미중 관계는 괄목할 만한 개선을 이루지 못했으나 그렇다고 심각하게 악화되지도 않았습니다 . 양국이 대화 재개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 긴장관계 속에서도 희망적인 대목은 미국이 국내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기 위해 중국에 부과된 관세를 인하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중 관계는 상대적으로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 무역관세가 인하되더라도 시장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재평가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 중국은 지정학적 긴장의 고조에 맞서 쌍순환 정책을 계속 추구할 것입니다 .

2021년 중국 주식은 조정을 받았습니다 . 그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러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다 급락했고 , 여러 섹터에서 보다 흥미로운 투자 기회가 생겨났습니다 . 일부 섹터별로 상당한 편차를 보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밸류에이션은 양호한 수준이고 , 2022 년에도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하방 압력을 막아줄 방어선의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

[중국 채권 ]

줄리아 호 아시아 매크로 대표 (Julia Ho, Head of Asian Macro)

2021년의 비교적 견조했던 성과가 재현되지는 않겠지만 2022 년에 들어서 중국 역내 채권이 매우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관점을 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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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채권에 대한 투자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 지난 10 년 동안 경제 성장률 예상치가 한 자리수 후반 대에서 2022 년 5% 로 하락했습니다 . 중국 경제의 포커스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것이 미래에 경제를 보다 지속성이 높고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고 , 전반적인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금리가 낮게 유지될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중국 채권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

신용자극지수 하락 또한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 유지로 이어졌습니다 . 전 세계의 중앙은행들이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종료하거나 금리 인상을 시작하고 있지만 중국의 중앙은행은 최근 유일하게 통화정책을 완화했습니다 . 이러한 기조는 중기적으로 유리한 리스크 / 보상 프로파일을 제공함으로써 중국 채권의 하방 위험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

둘째 , 공동부유 , 규제 개혁 , 디레버리징이라는 새로운 테마들 모두 채권 투자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 중국이 전반적으로 더 부유한 국가가 되면서 이제는 사회적 평등과 부의 평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규제당국은 주택시장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초과이익 문제를 해결하고 있고 교육 , 헬스케어 , 온라인 게임과 같은 영역에서 장기 개혁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중국이 팬데믹을 가장 먼저 겪고 가장 먼저 극복하면서 이룬 경제 회복은 성장률에 지나치게 많은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그러한 개혁을 이행할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

2022년 10 월에 개최될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역시 개혁 이행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 부동산 시장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기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일부 고통을 감수해야 하기 마련입니다 . 그러한 모든 발전은 “ 채권의 강세 (bond bullish)” 로 이어집니다 . 성장률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간헐적으로 변동성이 증가할 위험이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방어적 성격이 강한 자산인 중국 채권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인구 증가율은 고점에 근접하고 전체 인구는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 이 또한 채권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 중국은 오랜 기간 한 자녀 정책을 유지했고 그 결과 중국의 전체 인구와 21년도 1분기 10% 증가) 노동가능인구는 고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한편 인구 고령화 역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채권 상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최근 세 자녀 정책을 새로 발표했지만 인구통계학적 추세를 저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 부유해진 중국의 젊은 세대가 아시아나 유럽의 다른 나라들처럼 자녀 갖기를 주저하기 때문입니다 . 이러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 추세는 성장에는 부정적이고 채권에는 긍정적입니다 .

마지막으로 자산군으로서 중국 채권은 성년이 되었습니다 . 투자자들은 이제 중국 채권을 새롭게 부상하는 안전자산으로 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 중국 채권은 2020 년 3 월 팬데믹 기간과 2021 년 1 분기 글로벌 채권의 대폭락 시기에 참조지수를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하면서 강한 회복력을 과시했습니다 .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 채권 자산에 우호적인 경제 환경 , 엇갈린 통화정책 , 접근성 개선 , 지수 편입 호재 , 낮은 변동성 , 분산 투자의 이점 등이 우리가 중국 채권을 계속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

아울러 중국은 위안화를 기축통화 (international reserve currency) 에 편입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중국 국채는 위안화 투자 자산의 무게중심 (anchor) 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

시장촉진지수

금융위원회가 손해보험과 부동산신탁시장에서 경쟁 촉진이 필요하다고 봤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가 보험업과 부동산신탁업의 경쟁도를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금융위, 보험업과 부동산신탁업에 경쟁촉진정책 실시하기로

▲ 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가 보험업과 부동산신탁업의 경쟁도를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일반 손해보험업과 21년도 1분기 10% 증가) 부동산신탁업에 경쟁촉진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는 금융위가 5월에 금융업 진입 규제 개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치한 위원회로 각 업권별로 주기적으로 경쟁도 평가를 하고 있다. 7월부터 9월까지는 보험업과 부동산신탁업의 경쟁도를 평가했다.

경쟁도는 시장 집중도 지수(HHI, Herfindahl-Hirschman Index)를 이용해 평가했다. 시장 집중도 지수는 각 시장 참가자들의 시장점유율을 활용한 21년도 1분기 10% 증가) 값으로 구해지며 높을수록 집중도가 높은 시장이다.

일반 손해보험시장은 시장 집중도 지수가 1200~2000 수준인 ‘집중시장’으로 나타났다. 일반 손해보험시장에는 화재보험, 해상보험, 특종보험 등이 포함된다.

평가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의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60~80%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시장은 시장 집중도 지수가 1400~1800로 높은 편이지만 대부분 사업자가 100% 이상 손해율을 보이고 있는데다가 경쟁 압력까지 고려해 ‘경쟁시장’으로 평가됐다.

실손의료보험을 포함한 장기손해보험시장도 시장 집중도 지수가 1472로 높지만 생명보험 시장과 경쟁관계에 있어 경쟁시장으로 판단됐다.

생명보험시장은 시장 집중도 지수가 994로 조사됐다. 수익성이 낮은 데다가 생존, 사망, 생사혼합보험 모두 시장 집중도 지수가 낮아지고 있어 경쟁시장으로 분류됐다.

부동산신탁업은 ‘경쟁이 충분하지 않은 시장’으로 평가됐다.

2009년 이후 신규 진입이 없어 11개 부동산신탁사 체제가 유지되고 있는데다가 사업자들의 수익성 및 건전성 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기준으로 11개 부도산신탁사의 영업이익은 6705억 원, 순이익은 5047억 원, 자기자본 이익률(ROE)은 23.7%다.

특히 차입형 토지신탁업의 시장 집중도 지수는 2478로 높게 조사돼 경쟁을 촉진할 필요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토지신탁 외 신탁과 관리형 토지신탁의 시장 집중도 지수는 각각 1288, 1236으로 나타났다.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는 “부동산신탁업의 경쟁도가 높지 않아 경쟁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운용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차입형 토지신탁업은 가장 낮은 경쟁도를 보이고 있으므로 적극적이고 유연한 진입정책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21년도 1분기 10% 증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0월에 부동산신탁회사 신규 인가를 추진하고 채널·상품 특화 보험사와 관련된 적극적 인가 정책도 마련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4분기에는 은행업과 금융투자업의 경쟁도 평가를 실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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