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대대적 추석 장보기 나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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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께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제일시장의 천장에서 빗물이 새 상인들이 점포 앞에 임시방편으로 대야를 놓고 물을 받고 있다. 제일시장은 지난달 내린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김수연기자

기관 상인

[e대한경제=문봉현 기자] 경북도와 시군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대대적인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경북도는 31일, 시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도내 211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다음달 8일까지 장보기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이 마련돼 누구나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장보기를 할 수 있다.

도는 또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다음달 30일까지 구매한도를 늘여 특별판매 한다.

구매 할인율 5%의 혜택이 있는 종이 상품권은 70만원, 10% 할인율이 적용되는 카드 및 모바일 상품권은 1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도내 전통시장 33곳은 다음달 12일까지 시장 주변도로 일부 구간에 임시 주차가 허용된다. 해당 시·군청 누리집에서 주차 가능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쇼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유통시설에 대한 특별방역도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1일 경산공설시장에서 추석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여기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지역 공공기관장, 사회단체장 등도 함께 했다.

이번 추석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경북도는 추석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다음달 12일까지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0대 성수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해 수급상황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관리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이 다시 힘을 내고 전통시장에 활기가 되살아 날 2년만에 대대적 추석 장보기 나서 수 있도록 도민들께서도 이번 추석명절에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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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 한달만에 또… 인천 전통시장 상인들, 태풍에 ‘초긴장’

5일 오전 10시께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제일시장의 천장에서 빗물이 새 상인들이 점포 앞에 임시방편으로 대야를 놓고 물을 받고 있다. 제일시장은 지난달 내린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김수연기자

“가게를 복구한 지 한달도 안돼서 이번엔 역대급 태풍이라니…추석 대목인데 웃지도 못해요”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인천지역 구도심 상인들이 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진 소식에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5일 오전 10시께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제일시장.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여파로 비가 내리자 상인들은 추석 대목을 목전에 두고도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지난달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 불과 한달 만에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서다. 제일시장 한 켠을 40년째 지키고 있는 이점수씨(71·여)는 “지난달 폭우 때 100만원 가량 피해를 봤는데, 지원금 한 푼 못 받았다”며 “태풍에 또 가게가 물에 잠겨 장사를 못 할까봐 잠도 안 온다”고 불안해했다. 제일시장 상인들은 대부분 가건물에서 장사를 해 비 피해를 입어도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

같은 시간 부평구 부평종합시장의 상인들도 마찬가지. 이곳도 지난달 폭우에 침수피해를 겪었다. 청과물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복순씨(68·여)는 “몇 년 전 시장 내 배수관 공사를 했는데도, 지난달 폭우 때는 속수무책이었다”며 “추석 대목에 북상하는 태풍이 원망스럽다”고 하소연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동·미추홀갑)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지역 상습침수지역은 원도심에 집중, 큰 피해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미추홀구는 상습침수지역이 전체 면적 대비 30.58%로 가장 넓고, 부평구는 30.56%로 2번째다.

이번 힌남노로 인해 원도심 전통시장 등의 비 피해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시가 상습침수지구와 침수우려 취약도로 등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최고 수준의 대응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허 의원은 “힌남노가 역대급 태풍이다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큰 피해를 발생시킬 것으로 보인다”면서 “행정 당국은 최고 수준의 대비 태세를 준비해야 하고 2년만에 대대적 추석 장보기 나서 주민들은 외출 최소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2년만에 대대적 추석 장보기 나서 대해 시 관계자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 등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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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D. 2022-09-06 18:4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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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칠석
    • 승인 2022.09.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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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김태우 구청장은 지난 1일 오후 8시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이 끝난 후 지역 상인들과 잔디밭에서 즉석 간담회를 열고 직접 지역 소상공인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강서구 김태우 구청장은 지난 1일 오후 8시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이 끝난 후 지역 상인들과 잔디밭에서 즉석 간담회를 열고 직접 지역 소상공인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시정일보]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사는거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활력 넘치는 강서구를 만들겠습니다.”

    강서구 김태우 구청장은 지난 1일 오후 8시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이 끝난 후 지역 상인들과 잔디밭에서 즉석 간담회를 열고 직접 지역 소상공인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는 소상공인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겠다는 김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간담회는 잔디밭에 앉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역 상인이 물으면 김 구청장이 즉석에서 답변했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한 상인이 매출이 예전같지 않다며 오늘 버스킹처럼 다양한 행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김 구청장은 “문화와 예술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그 일대가 활성화되면 지역경제도 함께 살아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난달 25일부터 4차례에 걸쳐 기획했던 버스킹을 확대해 구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우리 동네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시원하게 답했다.

    한 상인이 마곡 문화의 거리로 통하는 횡단보도 신설에 대해 건의하자 “신호체계, 차량 통행량 등 살펴볼 사안이 많고 2년만에 대대적 추석 장보기 나서 구에서 결정할 사안은 아니지만 구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유관기관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마곡지구에 입주한 기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구의 핵심 5대 공약 중 하나인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변화로 만드는 미래, 구민과 도약하는 강서를 슬로건으로 원도심이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 자연과 공존하는 안전환경도시 등 5대 핵심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순창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순창군(군수 최영일)이 추석을 맞이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6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는 군 공무원 200여명과 지역내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500여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여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며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아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가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 등 물건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또한 순창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추석 성수품 중 배추, 무,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20개 품목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하여 전통시장 방문객들과 상인들에게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비자가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창군에서는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지류(종이)상품권을 개인별 50만원 한도내 할인율 10%를 적용판매하며, 9월 19일부터는 개인별 월구매 한도액 100만원, 년 1,200만원으로 구매금액을 대폭 증액하고 할인율은 10% 적용,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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