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포스코건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1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중 735억원을 추석 명절 2일 전인 9월 7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하고 있는 약 1,200여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명절 상여금, 급여, 원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오랫동안 이어지는 경기 불황과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으로 자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업계 최초로 2010년부터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고, 매년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낮은 금리로 운영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와 자사와 협력사들과의 계약관계를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더불어 상생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
거래대금을 통한 세력의 신호 보기
우리가 주식을 하면서 세력이 들어왔다고 판단을 할 때에 보는 지표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입니다.
그리고 보통 거래량을 보시는 분들이 좀 더 많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주식 가격이 낮은 동전주 같은 주식 종목들은 충분히 거래량을 속일 수가 있습니다. 적은 돈으로 거래량을 충분히 상승시킬 수가 있고 그리고 가짜 상승을 만들어 고점에서 팔고 나와 버리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확인을 해야할 것이 거래대금입니다. 여러 단타 트레이더들은 하루에 얼마, 10분에 얼마가 들어왔는지를 세워서 살펴보시는 분도 계시고, 추세적으로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 또한 이 거래대금을 반드시 함께 살펴본 이후에 매매를 하십니다. 이번 시간에는 거래대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 거래대금과 거래량
거래량은 회사 주식 수의 몇 퍼센트가 실제로 거래되는지를 나타내 주는 지표입니다. 그것을 시각화 한 것이 우리가 보는 거래량 차트입니다. 또 거래대금은 한 종목의 시장 가격을 통하여 그날 혹은 그 시간에 유입되는 자금의 양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드렸지만 거래량이 많다고 해서 거래대금이 많이 들어온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거래대금이 많다고 해서 또 거래량이 많다고도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적절하게 증가한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매매를 하고 관심을 거지고 있다고 표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따라서는 거래량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있고 혹은 거래대금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 거래대금의 중요성
그렇지만 거래대금이 어느정도가 있어야 주식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내가 매수한 종목들의 움직임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본다면 거래량뿐만 아니라 거래대금이 적은 종목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지수도 몇 개월간 하락을 보여 735억원 조기 지급 - 건설이코노미뉴스 주고 있는 것은 거래대금이 부족해서입니다. 또 주식 종목은 장중에 높은 거래량을 통하여 상승을 해도 거래대금이 부족하다면 긴 윗꼬리를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 부터 유동성 장세라고 부른 것이 바로 중앙은행이 계속 돈을 찍어 냈기 때문이고 그 자금들이 주식 시장으로 흘러들어왔기에 주식시장에 활발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는 금리 인상 등의 이유로 주식시장에서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오랜 기간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3. 거래대금 활발한 종목 찾기와 종목별 확인 사항
1) 거래대금 상위 종목 찾기
각 증권사별 HTS에는 거래대금의 상위 종목들을 찾을 수가 있는데요. 코스피, 735억원 조기 지급 - 건설이코노미뉴스 코스닥 종목, 시간 외, 장중에 거래대금이 높은 상위 종목들을 찾을 수가 있고 거래대금은 얼마 이상인지 시가총액이 얼마나 되는 종목인지를 필터 하여 찾아낼 수가 있고 계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창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거래대금이 가장 활발한 시간 주목하기
거래대금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장 시작 아침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거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보통 오전에 거래대금이 가장 활발한 종목을 찾으시는데요. 여러분들도 본인의 기준에 따라서 얼마 이상 거래된 종목들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이더에 따라서 어떤 이는 10분의 70억, 오전에 1,000억 원 이상 등 분단위로, 혹은 일단위로 파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성향에 따라서 어떠한 종목이 좋을지 판단을 해보셔야 합니다.
3) 등락률과 호가창 확인
트레이더 분들이 거래량, 거래대금과 함께 중요시 보는 것이 바로 등락률입니다. 세력에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은 상승을 할까요? 하락을 할까요? 상승을 하고 눌림목을 줄 수도 있고 아니면 바로 추가로 상승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거래대금이 크게 발생을 하고 난 뒤에는 일정 부분 상승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또한 사람의 따라서 기준이 달라집니다. 어떤 735억원 조기 지급 - 건설이코노미뉴스 이는 15% 이상, 어떤 이는 10% 이상 그리고 추세도 좋고 회사 실적도 좋다고 생각이 되면 그 기준에 안 맞더라도 관심종목으로 추가를 하고 이렇게 본인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거래대금이 크고 거래량이 활발한 종목이라면 단타로도 충분히 수익이 발생을 할 수가 있는데요. 이때 호가창의 체결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매매를 해보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거래대금 보는 방법과 주의사항
위의 그래서 거래대금 상위로 하여 주식 종목들을 찾을 수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차트에서 거래대금을 확인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주의 사항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기본적인 차트에서는 주가 차트, 주가 이동평균선 그리고 거래량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추가를 하셔야 하는데요. 키움 영웅문 기준으로 하여 차트에서 오른쪽 클릭하였을 때 지표 추가를 하게 되면 거래대금을 거래량처럼 확인을 할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래대금이 많이 터졌다고 해서 반드시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거래대금을 통하여 세력이 입성을 할 수도 있지만 거래대금이 터지고 난 뒤에는 오랜 기간 하락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를 하실 때에는 늘 한 지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날의 이슈, 거래량, 거래대금, 봉의 모양 등 모든 것을 복합적으로 보고 판단을 하셔야 내 자산을 지키며 매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동학개미운동 옛말…1년새 거래대금 반토막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강했던 주식 투자 열풍이 한풀 꺾였다. 급락장에 시장 참여자들이 주식 거래를 줄이면서다. 기관과 외국인은 주식을 팔고 나갔고, 이 물량을 개인이 받았지만 반등세는 역부족이었다. 금융 시장의 불안감 고조와 투자자 이탈이 맞물려 돌아가면서 우리 증시는 날이 갈수록 파랗게 질리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상반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조4343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8조1205억 원)보다 42.4% 줄었다. 월별로 보면 일평균 거래대금은 △1월 11조2827억 원 △2월 10조9501억 원 △3월 735억원 조기 지급 - 건설이코노미뉴스 11조796억 원 △4월 10조8666억 원 △5월 9조5588억 원 △6월 8조9091억 원 등으로 잠시 등락이 있었지만 추세적으로 하락 중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손을 털고 나갔다. 기관은 상반기 8조1000억 원, 외국인은 16조2000억 원을 순매도(매수-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이들이 던진 물량을 받아내며 27조8000억 원 순매수했다. 개인이 힘썼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세를 이기진 못했다. 이 기간 코스피는 2988.77포인트(P)에서 2333.64P로 656.13P 떨어졌다. 이 탓에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2203조 원에서 1835조 원으로 하락하며 368조 원이 증발했다.
코스닥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코스닥의 상반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1년 새 12조77억 원에서 8조359억 원으로 줄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8000억 원, 3조6000억 원어치를 팔고 나갔으며, 개인은 6조7000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6개월 새 코스피는 292.39P 하락해 745.44P를 기록했다. 상반기 말 기준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상반기(446조 원)보다 121조 원 줄어든 325조 원이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2200P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우리 주식 시장 이탈은 더 거세질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달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로 2200~2500P를 제시했다. 다른 증권사도 비슷하다. KB증권은 하단을 2230P로 잡았으며,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 케이프투자증권은 2250P로 잡았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고물가의 장기화 가능성은 여전히 커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가 약화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원화 강세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 대해 (우리 증시에선) 외국인의 행보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작년 장외주식 거래대금 1.4조원 역대 최대…시총 31조원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지난해 장외주식(K-OTC)시장의 연간 거래대금이 1조3천98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금융투자협회가 6일 밝혔다.
2020년에 1조2천766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두 해 연속 연간 거래대금이 1조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개장한 이후 K-OTC 시장의 누적 거래대금은 작년 말 기준 5조2천억원에 달했다.
협회는 "소액주주에 대한 양도세 면제와 증권거래세 인하 등의 세제 혜택, 미래 유망 투자처로 주목받는 비상장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증대로 거래 규모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56억4천만원으로 전년(51억5천만원) 대비 4억9천만원(735억원 조기 지급 - 건설이코노미뉴스 9.5%) 증가했다.
기업군별로 보면 양도세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중소·중견기업 주식에 대한 거래대금이 9천921억원으로 전체 거래대금의 71.0%를 차지했다.
기업별로는 아리바이오(4천60억원), 비보존(1천306억원), 인동첨단소재(1천111억원), SK에코플랜트(911억원), 넷마블네오(728억원) 등이 거래대금 상위권을 차지했다.
작년 말 기준 K-OTC 시장의 시가총액은 2020년 말 대비 14조원 증가한 31조원을 기록했다.
두올물산(9조2천695억원), SK에코플랜트(2조5천979억원), 세메스(1조7천349억원), 포스코건설(1조4천486억원), LS전선(1조3천684억원) 등이 시총 상위권에 자리했다.
[표] 2021년 거래대금·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단위: 백만원)
│거래대금 상위 │ 시가총액 상위 │
│ 종목명 │ 거래대금 │ 종목명 │ 시가총액 │
│아리바이오│ 406,049│ 두올물산 │ 9,269,505│
│ 비보존 │ 130,633│SK에코플랜트│ 2,597,881│
│ 인동첨단소재 │ 111,076│ 세메스 │ 1,734,856│
│ SK에코플랜트 │91,068│ 포스코건설 │ 1,448,602│
│넷마블네오│72,756│ LS전선 │ 1,368,434│
│ 아하 │71,734│ 넷마블네오 │ 1,046,434│
│ 오상헬스케어 │56,548│ 롯데글로벌로지스 │ 946,565│
│삼성메디슨│46,669│ 동화일렉트로라이트 │ 760,157│
│ 와이디생명과학 │43,821│ 삼성메디슨 │ 736,294│
│ 메디포럼 │38,394│하이투자증권│ 601,124│
(*시가총액은 2021년 말 기준) (자료=금융투자협회)
작년 한 해 동안 K-OTC 시장에 새로 진입한 회사는 총 16곳이었다. 이중 등록기업이 9개사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정기업은 7개사였다.
K-OTC 시장의 법인은 기업의 신청에 따라 매매대상이 되는 등록기업과 기업의 신청 없이 금투협이 직접 매매 대상으로 지정하는 지정기업으로 나뉜다.
작년 말 기준 K-OTC 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 수는 총 145개사로 등록기업이 41개사, 지정기업이 104개사였다.
협회는 "2차전지 전해액, 바이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시장에 편입되며 거래 기업의 양적·질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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