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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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한국관광기업지원센터 /사진=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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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08.30 14:25
  • 댓글 0

[세종=글로벌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상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8월 31일(수), 해외 최초로 싱가포르에 ‘관광기업지원센터(Korea Tourism Startup Center)’를 개소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혁신 관광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

‘싱가포르 관광기업지원센터’는 현지 연계망과 자금, 사무공간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해 유망 혁신 창업기업의 현지 안착을 돕고 국가 간 창업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문체부는 관광공사와 함께 2011년부터 현재까지 유망 관광벤처기업 1,200여 개사를 발굴해 일자리 4천여 개를 창출했다. 특히 급변하는 관광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고 관광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광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정보통신기술(ICT) 관광기업으로 육성하는 관광 플러스팁스* 사업과 인공지능(AI), 플랫폼, 실감 콘텐츠 등 혁신적 디지털 기술보유 관광기업을 선정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으로 혁신 관광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 중기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 프로그램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

이에 문체부는 코로나 이후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이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의 대표적인 금융(투자) 중심 국가이자 한국과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을 시행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해외에는 처음으로 ‘관광기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앞으로 우리 관광기업이 경쟁력 있는 세계적 관광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8. 31. 한국 관광기업, 싱가포르 투자기업 관계자 등 개소식에 참여

개소식은 8월 31일(수) 오후 4시(현지 시각),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과 현지 정부 기관 관계자, 싱가포르시장 해외 투자사(12개), 한국의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13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 에이치투오(H2O)호스피탈리티(숙박), ▲ 스테이폴리오(숙박), ▲ 온다(숙박), ▲ 누아(항공), ▲ 트립비토즈(여행정보·숙박), ▲ 글로벌리어(여행정보), ▲ 캐플릭스(모빌리티), ▲ 그라운드케이(모빌리티), ▲ 글림미디어그룹(한류), ▲ 액스(액티비티), ▲ 브러쉬씨어터(컨텐츠), ▲ 인포씨드(기반기술), ▲ 비티메디(의료관광)

특히, 해외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 싱가포르 정부 자금(펀드)의 투자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버텍스벤처스(Vertex Ventures), ▲ 관광산업 관련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벨로시티벤처스(Velocity Venture), ▲ 창이공항그룹 등 동남아시아 진출 연계망을 확보한 12개 투자자와의 1:1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김상욱 관광산업정책관은 “‘싱가포르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 거점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여행업계 동반자 관계 구축, 관광·기술 분야 박람회를 통한 판로 지원, 해외 투자유치 등 관광 분야에 특화된 해외 진출 서비스를 전문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세계적 기업을 꿈꾸는 대한민국 혁신 창업기업을 격려하면서 우리 관광기업이 현지 생태계에 안착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티몬 품는 큐텐…국내 이커머스 시장 영향 있을까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를 두고, 국내 진출을 노리는 큐텐과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했던 티몬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큐텐이 운영하고 있는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도 티몬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시장 판도를 뒤흔들만한 영향력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보인다.

큐텐은 지마켓 창업자 구영배 씨와 이베이가 합작해 2010년 설립된 회사다. 국내에서는 해외직구몰로 알려졌다. 지난해 기준 큐텐 거래액은 7천억원으로 추정된다.

티몬 장윤석 대표

■ 큐텐, 티몬·인터파크 인수 추진…국내 시장 진출 가능성↑

2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큐텐은 지분 교환 방식으로 티몬 경영권은 인수하기로 최근 티몬 대주주들과 합의, 다음 주 중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방식은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보유한 티몬 지분 81.74%와 큐텐 또는 큐텐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 지분을 교환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나머지 티몬 지분은 PSA컨소시엄(티몬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다.

앵커PE와 KKR은 티몬 지분을 큐텐에 전달하고, 큐익스프레스가 발행한 신주를 받는다. 부족한 부분은 큐텐이 현금으로 충당하는 방식이다. 다만 정확한 거래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큐텐은 2010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이커머스 기업으로 현재 싱가포르를 비롯해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다. 큐텐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 거래액은 7천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분 교환 대상인 큐익스프레스는 2020년 매출 1천500억원 규모로,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현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심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큐텐은 야놀자로부터 인터파크를 인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놀자는 지난해 말 여행, 공연, 쇼핑, 도서 등 인터파크 사업 부문 지분 70%를 2천940억원에 인수했는데, 여행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이 매각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업계는 지마켓 창업자이기도 한 구영배 대표가 티몬과 인터파크 쇼핑 부문 인수를 통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다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 대표가 과거 지마켓을 이베이에 매각할 당시 최대 10년 동안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하지 않는다는 조건에 합의, 이 기간이 끝나면서 구 대표가 한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인수 관련 큐텐 관계자는 “여러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티몬 관계자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모른다”고 답했다.

■ 업계 “티몬-큐텐 이해관계 잘 맞아…시장 판도 변화는 ‘글쎄’”

(사진=이미지투데이)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를 두고, 티몬과 큐텐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진 거래라면서도 국내 이커머스 시장 판도에 큰 영향을 끼칠지는 미지수라는 반응이다.

큐텐의 경우 티몬이 가진 시장 점유율을 통해 국내 사업에 진출할 수 있고, 티몬은 매출은 줄고 영업적자는 커지는 상황에서 성장 동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티몬 매출은 전년 대비 14.7% 줄어든 1천290억원,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20.4% 증가한 760억원을 기록했다.

티몬은 큐텐 자회사 큐익스프레스를 활용, 부족한 물류 인프라를 메꿀 수도 있다.

다만 업계는 이미 네이버와 쿠팡이 장악하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이번 인수로 지각 변동이 생기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022.08.25 2022.07.19 2022.06.29 2022.04.15

한 유통 업계 관계자는 “큐텐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 티몬은 생존을 위한 전략으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면서도 “티몬의 점유율이 높지도 않고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큐텐의 직구 서비스 관련해서는 한국에서 아마존도 큰 성과를 내지 못할 정도로 비슷한 서비스가 많아 시너지 기대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유통 업계 관계자는 “인수만으로 큰 시장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며 “인수 후 타임딜, 직구 등 양사의 정체성을 살린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변화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싱가포르시장

싱가포르관광청은 써린 탄(Serene Tan) 북아시아 국장이 현 마커스 탄(Markus Tan) 북아시아 국장을 이어 9월 1일 공식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써린 탄 신임 국장은 취임 후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싱가포르를 경쟁력 있는 여행지로 만들기 위한 전략기획과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싱가포르관광청 써린 탄(Serene Tan) 북아시아 국장

신임 북아시아 국장으로 취임하는 써린 탄 국장은 “여행 업계와 함께 일하며 싱가포르로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함께 여행업계를 발전시켜 나갈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신임 써린 탄 국장은 2000년에 싱가포르관광청에 입사했으며, 뉴욕에 위치한 싱가포르관광청 미국사무소를 총괄한 바 있다. 뉴욕 근무 전에는 이벤트 마케팅, 크루즈 마켓 개발, 레저 마케팅·행사 마케팅, 레저 기획을 비롯해 비즈니스 여행 및 회의, 인센티브, 컨벤션, 전시회(BTMICE) 부서 등을 거쳤다.

싱가포르로 복귀 후에는 인사 조직 개발, 라이프스타일 지역 개발, 예술·문화 지역 부서에서 근무했다.

북아시아 국장 취임 전에는 싱가포르관광청의 리테일&다이닝 국장으로서 싱가포르가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자리 잡도록 관광 부문을 성장시키고, 유통 및 외식업계의 주요 이니셔티브를 개발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Singapore Food Festival)’을 글로벌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축제로 탈바꿈시키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싱가포르 요식 업계가 행사와 경험을 지속할 수 싱가포르시장 있도록 힘썼다.

써린 탄 국장은 난양 기술대학교(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에서 경영학 학사, 비즈니스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싱가포르시장

(~2022-09-06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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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한국관광기업지원센터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한국관광기업지원센터 /사진=한국관광공사

[파이낸셜뉴스]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국내 관광벤처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유망한 혁신관광 벤처기업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자 8월 31일 싱가포르 중심업무지구(CBD)에 관광기업지원센터(KTSC)를 연다.

관광기업들에 싱가포르시장 대한 상시 상담서비스 등 성장 지원을 돕는 관광기업지원센터는 국내에선 부산, 인천 등에 4개소가 설립돼 활동을 전개 중이나 해외에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 관광벤처기업은 코로나로 인한 관광산업의 침체 위기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과 연계해 성공 사례를 창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 실행하고 있었지만, 실제 해외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실제로 2021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실시한 관광벤처기업 실태 및 요구조사에 따르면 전체 기업(234개 기업 응답)의 77.8%가 해외시장 진출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고, 성장 초기단계 127개 기업 중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응답이 51.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관광기업들의 해외진출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초점을 둬 왔던 문체부와 공사는 동남아시장의 전략적 거점인 싱가포르에 지원센터를 설치하면서 현지에서의 관광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싱가포르 한국관광기업지원센터 /사진=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한국관광기업지원센터 /사진=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는 출장자를 위한 스마트워크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 컨설팅 등 상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정착을 돕고, 올 10월 개최되는 2022 트래블테크아시아(TTA), 2022 SWITCH(Singapore Week of Innovation & Technology)에 참가해 판로 개척 등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주요 투자자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31일 개소식과 함께 마련된 프로그램엔 총 13개 기업 △H2O호스피탈리티(숙박), △스테이폴리오(숙박), △온다(숙박), △누아(항공), △트립비토즈(여행정보·숙박), △글로벌리어(여행정보), △캐플릭스(모빌리티), △그라운드케이(모빌리티), △글림미디어그룹(한류), △액스(액티비티), △브러쉬씨어터(컨텐츠), △인포씨드(기반기술), △비티메디(의료관광)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문가 워크샵, 투자자 대상 IR 피칭 등에 참가하고, 특히 해외 투자유치 기회 확보를 위해 싱가포르 국부 펀드의 투자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버텍스 벤처스, 관광산업 관련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벨로시티 벤처스, 창이공항그룹 등 동남아시아 진출 네트워크를 확보한 12개 투자자와의 1대1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관광산업본부장은 “관광기업의 해외진출로 한국 관광산업의 글로벌 시장 점유 확대와 관광지출 대체효과 창출이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가 다년간 축적해온 해외 관광산업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 해외거점을 점차 확대하고 지원 서비스를 고도화해 관광기업의 비즈니스 확장을 돕고 차세대 글로벌 관광 유니콘기업 육성이라는 도전적인 과제를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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