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방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5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A - A

매매 방식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홍천군 홍천복숭아연구회

  • 기자명 성낙중 기자
  • 입력 2022.08.26 09:59
  • 댓글 0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매매 방식 으)로 기사보내기

복숭아, 불모지에서 ‘효자작물’로 변신시켜

강원도 홍천군을 떠올리면 보통 잣이나 한우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홍천복숭아연구회 회원들은 그 말을 매매 방식 들으면 섭섭하다. 벌써 연구회 역사가 15년째, 몇 몇 농가는 그 이전부터 복숭아 농사를 지어 왔으니 족히 20년은 넘은 것으로 봐야 한다.


그리고 홍천복숭아연구회는 지난 2019년 농촌진흥청의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등 품질면에서도 전국 최고로 인정받아 홍천군이 복숭아 주산지로 나아가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홍’으로 전국 최고 주산지에 도전


홍천군의 복숭아 재배는‘대홍’과 함께 시작됐다. 대홍 복숭아는 1995년 홍천군 남면의 고종현씨가 처음 발견한 뒤로 육종단계를 거쳐 2006년 농업인 육종 과수 품종 1호로 등록됐다.


현재 홍천복숭아연구회를 비롯한 홍천군 대부분의 복숭아 농가는 대홍을 재배하고 있다. 대홍은 350g가량의 대과종으로 과육이 한우의 마블링같이 독특한 문양을 띄는 특징이 있으며 다른 품종에 비해 단단해 저장성이 좋다. 또, 당도가 평균 13브릭스 정도로 높고 산미가 조화돼 맛이 우수하고, 표피의 털이 거의 없어 소비자 기호도가 높다.


허성호 회장은 “홍천은 추운지역이라 복숭아 농사는 거의 없었는데 동해에 강하고, 대과종인 대홍이 등장하면서 점차 재배농가와 면적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면서“시간이 지나면서 대홍을 재배하기 위한 재배법이 연구되고, 판로도 개척되면서 농가수도 늘어난 것 같다” 고 말했다.


홍천군에서는 8월 말까지 98개 농가 36ha에서 매매 방식 300톤의 대홍복숭아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홍천복숭아연구회 소속으로는 50농가가 활동하고 있다.


허 회장은 “대홍이 서서히 알려지면서 대홍을 재배하는 우리 연구회나 홍천지역의 복숭아 농가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면서 “앞으로 홍천군이 복숭아 주산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우리 연구회가 일조할 것이다” 고 말했다.

공부하는 연구회로 명성 자자


홍천복숭아연구회는 공부하는 연구회로도 이름이 나있다. 재배법은 물론, 판로와 수출까지 공부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매주 목요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대학이 열리는데 복숭아과는 홍천복숭아연구회 회원들이 주를 이룰 정도로 열기가 대단하다.


허 회장 역시 매매 방식 3년간 미량요소, 토양, 전지 등 복숭아 농사 관련 여러 가지 기술을 배웠다.


허 회장은 “농진청 박사님들, 농업마이스터, 교수님들이 오셔서 수업을 하시는데 열기가 넘친다”면서“이런 노력 덕분인지 몇몇 회원 농가들은 평당 10만원의 소득을 올릴 정도로 농사를 잘 짓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와 수출 역시 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 홍천복숭아연구회 회원들이 생산한 복숭아는 홍천군에서 운영하는 공동선과장을 통해 최상의 상품만을 선별·판매되고 있다. 그동안은 지역 로컬푸드매장과 직거래장터 위주로 판매했지만 올해부터는 서울의 대형 도매시장으로 진출, 정가·수의매매 방식으로 전환했다. 여기에다 전국 대형 백화점에 다이렉트로 납품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허 회장은“대홍은 대과종에 저장성이 뛰어나고, 붉은색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만이나 홍콩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면서“최근에는 수출을 위해서 바이어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홍천군의 아낌없는 지원에 보답


허성호 회장과 홍천복숭아연구회 회원들은 홍천군의 복숭아가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홍성군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쪽지역은 기후가 온화하지만 홍천군은 추운지역이라 지역만의 재배기술이나 노하우를 갖고 있어야 하는데, 홍천군과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아낌없이 지원을 하기 때문이다. 홍천군은 20억원을 투입해 홍천군을 복숭아 주산지로 키우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또, 올해는 복숭아 예정관리지로 6만평을 복숭아 농가들에게 분양했다.


허 회장은“예정관리지로 분양된 복숭아밭은 기존 농업인들에게 제공돼 복숭아 생산량 확대와 신품종 도입의 시범재배지 등으로 활용된다”면서“시설면에서는 유공관을 깔아 1년 내내 물관리가 수월하도록 설계돼 농가들이 다양한 재배법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홍천군은 뜨거울 때 가장 뜨겁고, 추울 때 가장 추워 4월에도 냉해피해가 발생하는데 방상팬을 지원해줘 저온피해에 대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홍천군은 지난해 2022년 농촌진흥청의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에서‘전국 유일 품종 홍천 대홍복숭아 브랜드화 기반조성’사업으로 공모,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복숭아를 홍천군의 주력 농산물로 성장시키고 있다.

품종 다변화는 해결해야 할 숙제


홍천복숭아연구회 회원들은 현재 8월초부터 약 한 달간 복숭아를 수확한다. 하지만 50여 농가가 같은 시기에 같은 품종으로 농사를 짓다보니 때로는 경쟁 아닌 경쟁이 발생하는 등 고민이 깊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품종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추운 홍천군의 지역 환경에 맞아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허 회장은“개인적으로는 몇몇 품종을 심어놓고 환경적응을 시켜보고 있는데, 결론은 회원농가들 스스로가 심어보고 수확을 해봐야한다”면서“이렇게 품종 다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아무리 농사를 잘 지어도 가격이 급락하거나 못 팔면 끝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품종이 다양해지고 남쪽 지방처럼 조생중,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누어 몇 달간 출하가 이어진다면 홍천군의 복숭아재배 저변 확대는 물론, 회원농가들의 소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허 회장은 비가와도 복숭아의 당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연구되길 바란다.


예를들어, 미량요소를 얼마나 넣어야 당도가 높아지는지, 저장기간은 어떻게 늘릴 수 있는지 등의 연구까지는 농가가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허 회장은 “재배부터 약제개발까지 연구자들의 몫이 크기 때문에 우리는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면서 “바람이 있다면 이런 쪽의 지원과 기술보급이 활성화 됐음 좋겠다” 고 말했다.

젊은 농업인으로 명성 이어가야


허 회장은 귀농 8년차의 농업인이다. 그리고 지금 세대를 이어갈 수 있는 젊은 농업인들이 계속 매매 방식 유입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허 회장은 “도시에 있을 때는 잘 몰랐지만 농사를 지어보니 농사도 자기가 열심히 하면 웬만한 회사원 연봉보다 높은 것을 봤다”면서“연구회 활동도 회원들이 함께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고령농들이 많으셔서 약간 버거운 부분도 있다”매매 방식 매매 방식 고 말했다. 이어“다행히 홍천군에서는 매년 귀농·귀촌 학교가 열리고, 연간 네다섯 가족이 이주를 해오기 때문에 이들이 복숭아 농사를 짓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농산물을 재배하고 상품성을 유지하는 것은 농업인들의 숙명이다. 또,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재배기술을 확립해 나가는 것도 농업인들의 몫이다. 허성호 회장과 홍천복숭아연구회는 가만히 앉아서 습득하려 하기보다는 발로 뛰면서 기회를 만들고 그 가운데서 가치를 창출해내는 스타일이다. 이런 열정과 자신감이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으면서 부동산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매매 시장뿐 아니라 임대차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른바 매매가격이 전세 가격보다 하락하는 깡통전세나 새로운 임차인의 전세금이 기존 세입자의 전세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형성되면서 임대인의 상환 부담이 늘어나는 역전세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깡통전세나 역전세는 결국 임차인의 부담으로 다가오며 이를 통한 손해도 임차인이 감수하게 된다.

이러한 깡통전세나 역전세는 부동산가격의 하락기에 주로 나타나게 된다. 이런 현상의 원인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인 전세가율이 매매시장의 변동에 따라 일정하게 유지가 돼야 하나 매매가격의 변동과 전세가율의 유지에는 일정한 시차가 존재하게 되며 이러한 시차로 인해 깡통전세나 역전세가 나타나게 된다.

즉 매매가격이 급격하게 변하게 되면 계약 기간이 존재하는 전세가는 그 매매가격의 변화의 속도에 뒤처지기 때문에 가격의 역전현상이 일어나면서 깡통전세나 역전세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깡통전세나 역전세로 인해 임대인의 보증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법의 규정 등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는 법률적인 책임만을 규정하고 있어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택보증공사 등에서 시행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제도'는 그 적용대상이나 적용의 방식에 있어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작 보증금반환이 필요한 다가구주택 등에 대해서는 가입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에 대한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결국 보증금 반환 위험은 부동산 거래의 당사자의 책임으로 귀결 될 수 밖에 없다.

나아가 현실적으로 부동산 거래에서는 개업공인중개사가 거래를 주도하게 되는 점을 고려한다면 결국 개업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더 강조될 수 밖에 없다. 이를 위해 개업공인중개사의 물권에 대한 확인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요구될 것이고, 이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매매 방식

뉴델리 29.6℃

도쿄 22.7℃

베이징 25.4℃

자카르타 31.2℃

이전기사

다음기사

두산, 자회사 지분 매각으로 5700억 확보…어디에 투자할까

두산은 신사업으로 협동로봇, 수소드론, 물류자동화 등을 주목하고 있다. 두산은 '중후장대 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국내 1위 반도체 테스트 기업인 두산테스나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면서다. 이번 자금 확보에 힘입어 신사업 중심의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34.97% 중 4.47%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주당 처분단가는 2만50원으로, 처분금액은 총 5722억원에 달한다.

두산 측은 "지분매각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및 금융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확보할 유동성으로 재무구조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6000억원 규모의 지분 매각 대금으로 어느 분야 투자를 진행할지에 대한 관심도 크다. 재계에서는 그동안 두산이 추진해 왔던 신사업과 관련된 곳에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올 초 채권단 관리를 졸업한 두산그룹은 기존에 영위하던 중공업 사업보다는 신사업 추진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반도체 사업이다. 두산은 국내 반도체 테스트 분야 1위 업체인 테스나를 인수, 지난 4월 두산테스나로 출범시킨 바 있다. 두산테스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카메라이미지센서(CIS) 등 시스템 반도체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무인화, 자율화 등 첨단제조를 중심으로 하는 신사업도 두산이 힘을 쏟는 분야다. 협동로봇 사업의 경우 지난 2015년 설립된 두산로보틱스가 담당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독자적인 토크센서 기술 기반의 업계 최고 수준 안전성을 제공해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협동로봇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이며 최근에는 북미, 서유럽 등 해외 판매 증가에 힘입어 글로벌 톱5에 진입했다.

특히 두산로보틱스는 제조업에 국한하지 않고 서비스 산업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카메라로봇, 모듈러 로봇카페, 아이스크림 로봇, 의료 보조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자회사인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각각 물류자동화 사업과 수소드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세대 에너지 사업으로 대표되는 수소사업도 주목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이 소연료전지 발전분야에서 기술력으로 국내 매매 방식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두산은 지난해 9월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전문회사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을 설립했으며, 2023년까지 한국형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은 SOFC 제품 양산 체제를 갖추고 2024년 발전용 SOFC, 2025년 선박용 SOFC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지분 매각이 이뤄진 이후에도 두산의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지분율은 30.5%로서 최대주주 지위에는 변화가 없으며, 추가적인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두산은 자회사 두산프라퍼티 지분도 두산에너빌리티에 전량 매각했다. 처분금액은 727억원 규모다.

이선영 기자 [email protected]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매매 방식 재배포 금지

댓글

Home > 증권 > 증권 일반

print

+ A - A

코스피 하락, 두산에너빌리티 블록딜에 6.22%↓ [개장시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려, 네이버·카카오 약세
게임株 동반 하락, 고려아연 계열 분리에 3.88%↑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46포인트(0.71%) 내린 2433.47에 시작했다. [게티이미지]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46포인트(0.71%) 내린 2433.47에 시작했다. [게티이미지]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46포인트(0.71%) 내린 2433.47에 시작했다. 오전 9시 6분 기준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600억원, 기관이 280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862억원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0.51%)를 제외하고 모두 파란불을 켰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0.68%)와 SK하이닉스(-0.64%)는 각각 하락하고 있다.

ICT 대장주 네이버(-2.10%)와 카카오(-1.78%)도 약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6.22% 빠지고 있다.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4.5%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는 소식이 악영향을 준 모양새다.

반면 고려아연(3.88%), 한화솔루션(1.34%), LG생활건강(0.56%) 등은 각각 오르고 있다. 고려아연은 사업을 확장하고 영풍그룹에서 계열을 분리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9포인트(0.59%) 하락한 792.33에 출발했다. 외국인은 379억원, 기관은 80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홀로 47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20개 종목 중 에코프로(1.29%)와 오스템임플란트(4.63%)를 제외하면 전부 내리고 있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1.43%), 엘앤에프(-0.92%), 천보(-0.31%)는 각각 하락세다. 게임주인 카카오게임즈(-1.72%), 펄어비스(-1.25%), 위메이드(-0.32%)도 모두 하락하고 있다. 반면 2차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성일하이텍은 5.12% 강세다. 엔터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에스엠(1.63%)은 오르고 있지만 와이지엔터테인먼트(-0.67%), JYP(-0.83%)는 소폭 내리고 있다.

홍다원 기자 [email protected]

talk facebook twiter kakao naver share

증권>증권 일반 섹션 뉴스

신한금융투자, 추석에도 ‘해외 주식’ 24시간 운영

한미글로벌, 사우디 ‘네옴시티’ 협력 기대감에 12%↑[증시이슈]

LG엔솔 0.1주 쪼개기 투자 도입 미뤄진다

골프존커머스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연내 IPO 목표

이베스트證, 비상경영 돌입에 임원 급여 20% 지급 유보

Log in to select media account

help-image

Social comment?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