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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기존 MTS인 '영웅문S'를 전면 개편하고, 하반기 중으로 새로운 MTS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여의도 증권가.[사진=정소희 기자]

국민연금이 지난 27일 ESG 고려사항을 반영한 새로운 ‘국내주식 거래증권사 선정 기준’을 마련했다. 기금운용본부는 이를 6월 1일부터 적용한다. 새 기준은 증권사를 선정할 때, ESG 보고서 발간 건수를 평가 지표에 넣고, 2점을 부여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국민연금은 증권거래사를 평가 결과에 따라, 1,2,3등급으로 구분한다. 증권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등급에 따라 국민연금에서 받을 수 있는 약정액 규모에 큰 차이가 생긴다”며 “일정 규모 “증권사가 최종 평가 시점에서 0.5점 차이로 선정과 탈락, 등급이 갈리므로, ESG 보고서 항목에 2점을 배정한 것은 매우 큰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연금의 국내 거래사 중 1등급에 해당하는 곳은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이 있다. 증권사들은 ESG 보고서 발간 건수에 따라, 등급을 유지하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은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ESG 보고서 현황을 간략히 살펴봤다.

국민연금 1등급 거래사, ESG 보고서 발간 현황

국민연금은 ‘국내주식 거래증권사 선정 평가기준’ 정량평가에 2점짜리 ‘책임투자보고서’ 항목을 추가했다 ‘책임투자보고서’의 평가내용은 ‘ESG 관련 보고서 발간건수 평가’라고 기재되어 있다. ESG 보고서의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지는 않았는데, ESG 테마 보고서로 예상된다.

은 2022년 4월 29일까지,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고서를 찾아봤다. 검색어는 ‘ESG’로 한정했다. ‘발간 건수’가 공개된 지표이므로, 테마와 품질은 제외하고, 숫자만 확인했다.

1. NH투자증권, 86건

NH투자증권은 ‘투자정보’에 ESG 연관 게시물이 86건 검색됐다.첫 게시물은 2013년 ‘최창규의 파생충동(派生衝動), SRI의 모든 것’에서 사회책임투자(SRI)와 함께 ESG가 언급됐다. ESG가 게시물 제목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18년부터다. 주요 게시물은 ESG 리서치 2개, NH ESG 리포트 3개, ESG 이슈 2개, [환경 산업] 1개가 있다. ‘NH 투자 모닝 브리핑(Morning Briefing)’은 이 증권사의 일간 정보지로, 1424건 중에 ‘결과 내 재검색’을 통해 12건에서 ESG가 언급된 것을 확인했다.

2. 신한금융투자, 74건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정보’에서 74건이 검색됐다. 첫 자료는 2016년부터 ‘데일리(Daily) 신한 생각’이라는 NH 투자 모닝브리핑과 유사한 일간지에서 처음 등장한다. ESG 보고서가 2016년 두 개 올라왔으나, 파일이 열리지 않아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다. 주요 게시물은 ESG 네비게이토(Navigator) 4개, ESG 크레딧(Credit) 6개, ESG분석 2개가 있다. 대부분의 자료는 ‘데일리 신한 생각’에 다른 이슈와 함께 다뤄진다.

3. KB증권, 70건

KB증권 ‘투자정보’에서 ESG를 검색 930건이 나온다. 일간 정보 게시물인 ‘KB데일리’는 별도로 발간된 ESG 게시물도 함께 넣어 발간된다. KB데일리는 총580건이 검색되는데, ;결과 내 재검색 기능;이 없어서 중복을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주 게시물은 ESG 이슈분석 8개, 포커스 온 ESG(Focus on ESG) 6개, ESG 인사이트(Insight) 10개, 글로벌 ESG 브리프(Global ESG Brief) 56개로 분류가 깔끔하게 나뉘어서, 다른 게시물과 구분하기 쉬웠다. 김준섭 연구원이 주 게시물 작성자로, 최효정 연구원이 합류하여 글로벌 ESG 브리프와 ESG 인사이트를 작성하고 있다.

4. 키움증권, 60건

키움증권은 ‘리서치’에서 60개의 게시물이 검색됐다. ‘글로벌 ESG ETF’라는 게시물에서 2019년 ESG가 처음 등장했다. 주요 게시물은 2021년 5월에 시작된 ‘키움 ESG 브리프 위클리(Weekly)’가 41건이다. 이 게시물은 1주일간의 ESG 이슈를 1페이지에 담고, ESG 관련 주요 뉴스와 지수를 포함한 보고서다. 올해는 ‘2022년 1분기 ESG 트렌드 점검’이라는 게시물이 처음 발간됐다.

5. 한국투자증권, 52건

한국투자증권은 ‘리포트’의 소분류인 ‘전략/이슈’와 ‘기업/산업’에서 각각 25건과 27건이 검색됐다. 주요 게시물은 매월 발간하는 크레딧 매거진(Credit Magazine)에서 3개, 인 뎁스(In Depth) 7개 , 노트(Note) 18개로 다양한 이름으로 올라온다. 임지우 연구원과 이나예 연구원이 ESG 관련 게시물을 주로 작성하고 있다. 올해는 16건의 관련 게시물이 발간됐다.

6. 하나금융투자, 20건

하나금융투자는 ‘리서치’에서 20건이 검색됐다. 첫 게시물은 2017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가 보지 않은 길’이다. ESG는 해당 보고서에서 스튜어드십 코드의 글로벌 도입 사례와 함께 ESG 지수가 중요하다는 맥락에서 언급됐다. 하나금투는 별도로 구분된 ESG 보고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산업별 주간 보고서 등에서 관련 내용이 함께 다뤄지고 있다.

AIM 앱 이용을 위해서는 AIM 전용 증권계좌인 해외투자영업부 계좌를 별도로 신규개설 해주셔야 합니다. 자문계약 절차를 진행하시면서 AIM 앱 내 안내에 따라 간편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계좌개설을 완료했습니다. 신분증 재인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재촬영은 아래 방법을 통해 진행 부탁드립니다.

방법 #1.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전용 앱 이용 (스마트폰 계좌개설 > 본인인증 > 신분증 재촬영 선택)

방법 #2. 가까운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방문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오히려 온라인보다 간편하다는 피드백도 있었습니다.

*국내 은행과 증권사 대부분이 이용 중인 신분증 인식 프로그램의 기능적인 완성도가 아직은 증권사 증권사 부족해 발생하는 문제로 파악하고 있으며, 개선 방안 도입을 위해 AIM팀에서도 증권사 측과 논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증권사 앱 또는 HTS로 로그인 가능한가요?

증권사 시스템은 계좌번호를 통한 로그인이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단기 주식 거래에 특화된 증권사 시스템 이용을 에임팀에서 권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자체 시스템 로그인 및 이용 관련 상세한 내용은 증권사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에임만의 자산관리 인사이트와 시장 전망 등 주요 정보를 받아보세요.

주식회사 에임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에 관한 법률 제 12조’에 따라 전문인력, 자본금, 이해상충방지 요건 등을 갖추고 대한민국 금융감독기관에 등록된 적격 투자자문사입니다. 따라서 금융투자상품의 가치 또는 투자판단에 대한 자문에 응하고, 투자종목에 대한 종류, 종목, 취득, 처분 및 수량과 시기 등을 고객에게 자문할 수 있는 법적인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린이 다 뺏길라"…증권사, MTS 개편 잇따라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최근 증권사 국내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개편에 나서고 있다. 토스증권 등이 간편성에 초점을 맞춘 MTS로 젊은 고객들을 끌어 모으는 것을 지켜본 기존 증권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부는 모습이다. 특히 '주린이'(주식투자자+어린이)로 불리는 젊은 층의 주식 투자가 늘어나면서 이들에게 적합한 MTS 개편은 증권사들의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기존 MTS인 '영웅문S'를 전면 개편하고, 하반기 중으로 새로운 MTS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와 해외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이 증권사 나눠져 있던 불편함과 다자인 등이 개선된다. 또 작년 9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본허가를 획득한 만큼 이번에 출시되는 MTS는 위탁매매와 자산관리 서비스가 통합돼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기존 MTS인 '영웅문S'를 전면 개편하고, 하반기 중으로 새로운 MTS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여의도 증권가.[사진=정소희 기자]

삼성증권도 주린이를 공략하기 위한 간편투자 앱 '오투(O2)'를 출시했다. 간편성에 초점을 맞춘 만큼 전체 메뉴 수가 크게 줄었다. 기존 MTS는 510개의 메뉴로 구성돼 있지만, 오투는 6분의 1 수준인 78개로 줄였다. 또 자주 쓰는 기능을 한 화면에 모았다는 점도 기존 MTS와의 차별점이다. 앱에서 사용되는 어려운 증권 용어를 주린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직관적으로 개편한 점도 두드러진 특징으로 꼽힌다.

이베스트투자증권도 차세대 MTS '이베스트 온(eBEST ON)'을 내놨다. 여러 기능을 통합해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진투자증권도 간편투자에 적합한 MTS '유투(U.TOO)'를 출시했다. 특히 유투는 간편주문과 자동주문 등 핵심 기능 이외에도 '타임라인', '포스팅' 등 소셜미디어(SNS)에 친숙한 'MZ(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기능들을 포함해 차별화했다.

기존에 증권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플레이어들이 MTS 개편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배경에는 후발주자인 핀테크 증권사들의 눈에 띄는 성장세도 한 몫하고 있다.

토스증권은 MTS 출시 이후 1년 만에 420만명의 고객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증권사들의 MTS와는 달리 쉽고 편리한 기능으로 MTS를 구성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카카오페이증권도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MTS를 개발했다. 특히 카카오페이증권의 강점은 카카오톡과의 연계성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안으로 카톡에서 주식 매매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식시장에 '2030'세대가 대거 유입된 점도 MTS 개편 작업에 불이 붙은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20대는 204만명으로 전년(107만명)보다 91% 증가했다. 30대 투자자도 전년(181만명) 대비 58% 증가한 28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규희 나이스신용평가 선임연구위원은 "증권사들이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를 집중시키기 위해 여러 앱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증권사들이 기존 서비스들을 융합해서, 통합한 앱에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x 미래에셋증권, PLCC 파트너십 계약 체결

현대카드 x 미래에셋증권, PLCC 파트너십 계약 체결

국내 대표 금융테크 현대카드와 대한민국 투자 금융을 선도하는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최초의 증권사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개발에 나선다.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빌딩에서 협약식을 열고 미래에셋증권 전용 신용카드(PLCC) 상품의 출시 및 운영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과 투자에 관한 철학을 공유했다.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차원에서 전방위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우선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하반기 미래에셋증권 PLCC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에는 사용 증권사 실적에 따라 주식을 제공하는 등 투자에 관한 다양한 혜택을 담을 계획이다. 특히 현대카드의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도 힘을 합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PLCC 파트너간 데이터 동맹인 ‘도메인 갤럭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도메인 갤럭시에서는 이마트, 현대차∙기아, 대한항공, 스타벅스, 배달의민족 등 업계 챔피언 기업들이 참여해 활발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PLCC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현대카드와 투자금융업계에서 수많은 ‘최초’의 역사를 그려온 미래에셋증권과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두 회사의 강점을 살려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와 대표 카드사가 만났다. 그에 걸맞게 PLCC를 통해 고객에게 소비와 투자가 연결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현대카드와 함께 새로운 투자문화를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 신용카드사와 파트너사가 전사적 협력 관계를 맺고 기획, 브랜딩, 운영, 마케팅 등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하는 신용카드다. 국내에서는 전세계 최초로 데이터 사이언스를 PLCC에 접목한 현대카드가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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