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시론 < 상>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광고생태계 혁신 - 전자신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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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웍스

RIF 플랫폼의 진화 :2019 성과 및 달성 목표

2015년 RSK의 탄생 이래로 저희의 노력과 목적 의식의 원동력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이었습니다. RSK는 오늘 5년 간의 노력 끝에, 그리고 비트코인 채굴자와 글로벌 커뮤니티의 놀라운 지지와 함께, 병합 채굴로 비트코인 해시 파워의 50% 이상을 달성하며(ATH 66%)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동시에 비트코인 사이드체인으로서 RSK의 중요성 또한 업계 전반에 걸쳐 분산된 금융 솔루션(DeFi)이라는 흥미로운 생태계의 성장과 함께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작업 증명 및 최고의 보안과 안정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글로벌한 우리 사회를 위한 분산되고 검열 저항적인 가치 저장소라는 비트코인의 심오한 중요성입니다. RSK는 이러한 인프라와 보안의 혜택을 활용하여 추가 DeFi 솔루션을 가능하게 하며, 비트코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채굴자를 위한 추가 수익을 창출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구를 전체적으로 더 분산화되고 공정한 인터넷을 만드는 데 쓰지 않고 분산형 금융 시스템만을 구축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가 RSK 인프라 프레임워크(RIF) 의 개발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RIF 서비스 모음의 주요 목적은 비트코인과 RSK 인프라 위에 완전 분산형 애플리케이션과 공유 경제의 구축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RIF 서비스는 인터넷의 가장 중요한 통제 및 남용 포인트를 다루며, 글로벌 사용자에게 이러한 실패 포인트를 분산화할 수 있는 오픈 소스 프로토콜과 도구를 제공합니다.

RIF 디렉토리 와 RNS (RIF 네임 서비스)는 자주적인 ET시론 < 상>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광고생태계 혁신 - 전자신문 신원(SSI)를 가능케 하여, 개인을 보호하고 더 쉬운 블록체인 상호작용을 실현해 대중 채택을 장려하고자 고안되었습니다. 2019년1월에 저희는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네임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6월에는 그 기능성을 확장해업계의 어느 블록체인에서나 도메인을 관리할 수 있게 하였고 연말에는 RNS를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바꾸어 사용이 더 용이해지며 대중 채택을 장려할 수 있게 하고자 절차에서 경매를 없애는 새로운 등록 과정을 출시하였습니다.

  • 저희의 새로운 관리자 및 개발 도구는 여기서 확인하십시오: https://developers.rsk.co/rif/rns/
  • RNS 랜딩 페이지: https://www.rifos.org/nameservice/index
  • RIF 디렉토리 로드맵: https://www.rifos.org/index#roadmap
  • RIF 디렉토리 랜딩 페이지: https://www.rifos.org/directory

2019년 5월에 컨센서스에서 런칭한 RIF 결제 와 Lumino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확장성을 실현하며 수천 개의 소액 결제를 활성화해 #DeFi4Bitcoin의 일부로 저렴한 금융 통합 솔루션을 촉진합니다. 이미 사용 가능한 사용례 중 가장 흥미로운 하나는 Money on Chain이 RSK에 런칭한 비트코인으로 구동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Lumino에서 오프체인 소액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곧 출시될 예정인 Lumino 라이트 클라이언트 는 완전 상호 운용성을 위해 라이트닝 네트워크와의 최대 호환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금융 시스템에서 배제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바일 앱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 Lumino 라이트 클라이언트 및 개발 도구: https://developers.rsk.co/rif/lumino/
  • RIF 결제 로드맵: https://www.rifos.org/index#roadmap
  • RIF 결제 랜딩 페이지 https://www.rifos.org/payments

RIF 저장소 는 주요 분산형 저장소 네트워크를 지속 가능하게 하고 인터넷에서 가장 중앙 집중적인 클러스터를 다루고자 이러한 네트워크에 분산형 경제 인센티브를 추가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2019년에 저희가 달성한 중요한 성과 중 하나는 RIF 저장소와 Swarm ET시론 < 상>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광고생태계 혁신 - 전자신문 팀 간의 긴밀한 파트너쉽과 콜라보였습니다. 또 2020년 1분기 중에는 IPFS 내 영구 저장을 위한 분산형 “피닝” 서비스의 POC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6월 중 저장소 솔루션의 돌파구를 개발하고자Swarm과의 파트너쉽 을 발표하였으며, 지난 몇 주 동안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RIF 저장소 테스트넷을 개시하였습니다.

  • RIF 저장소 공개 테스트넷 및 개발 도구: https://developers.rsk.co/rif/storage/
  • RIF 저장소 로드맵: https://www.rifos.org/index#roadmap
  • RIF 저장소 랜딩 페이지: https://www.rifos.org/storage
  • RIF 저장소 런칭 관련 블로그 게시물: https://www.rifos.org/blog/rif-storage-testnet-launch

RIF 패밀리의 가장 최신 서비스 중 하나는 블록체인에 외부 시스템과 작용하는 안전하고 부정 조작이 불가능한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RIF 게이트웨이 입니다. RIF 게이트웨이의 주요 구성 요소는 스마트 컨트랙트에 “실 세계”에서 얻은 정보를 제공하고, 다른 애플리케이션이 블록체인을 모니터링해 특정 사건에 기반한 대응을 할 수 있게 하는 트리거를 제공할 수 있는 오라클 서비스입니다. RIF 게이트웨이 모음의 첫 번째 구현은 Lumino Notifier(알림)으로, 저희 연구 조사팀이 작성한 RIF 게이트웨이 백서와 함께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RIF 커뮤니케이션 팀은 2019년 우루과이에서 열린 Labitconf에서 분산형 채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첫 번째 데모를 선보였습니다. 2020년 1분기 동안 RIF 커뮤니케이션 팀은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레이어에 분산형 경제 혜택을 추가해 분산형 소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주요 주춧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IOV Labs 패밀리에 가장 최근 추가된 Taringa!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소셜 네트워크)는 수백만 명의 Taringa! 사용자에게 RIF 서비스의 전체 모음이 주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 RIF 커뮤니케이션 랜딩 페이지: https://www.rifos.org/communications

2019년은 RNS 및 RIF Lumino 런칭과 제품 진화, 그리고 RIF 저장소와 RIF 커뮤니케이션의 성과와 함께 RIF에게 아주 신나는 한 해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비트코인 채굴자들, RSK 파트너들, 이더리움과 스마트 컨트랙트 커뮤니티, 그리고 블록체인 생태계 전체의 놀라운 지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구성원을 가르고 서로를 경쟁자로 생각할지 몰라도, 저희는 우리 모두가 가치를 공유하고 혁신과 균등한 기회에 ET시론 < 상>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광고생태계 혁신 - 전자신문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놀라운 2019년을 가능케 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2020년도 오픈 소스 혁명, 분열, 그리고 분산화로 가득찬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플랫폼의 진화과정

빅테크 기업의 성장 원동력은 플랫폼이다. 네트워크 효과를 기반으로 전무후무한 성장의 역사를 써 가고 있다. 하지만 시장 질서를 저해할 수 있는 독점 효과 때문에 일부에서는 플랫폼 기업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산업 생태계를 뒤흔들 수 있는 강력한 사업모델이라는 데 이견이 없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플랫폼 산업 현황, 과제와 함께 '넥스트 플랫폼'의 비전을 3회에 걸쳐 조명해 본다.

산업 생태계 중심, 소셜 플랫폼

플랫폼 확장성과 디지털 기술 혁신

플랫폼 사업의 본질, 이익공유와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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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생태계 중심, 소셜 플랫폼

'소셜 플랫폼'은 사람이 중심이다. 일상에서 사회 전반까지 인간 삶을 이루는 모든 것이 사람, 즉 소셜을 중심으로 재구축되고 있다. 플랫폼이 사회, 경제, 문화 등 인간 행위 전 분야의 소셜화를 위한 기반이 되고 있다. 소셜 플랫폼을 통해 사회관계, 경험 등 상호작용이 접목되면서 사회화가 이뤄지고 이는 거대한 패러다임으로 이어진다. SNS 이용자층을 기반으로 연결 구도 플랫폼이 구축되면서 서비스 공급자가 늘어난다. 소셜 플랫폼은 더욱 막강해지면서 정보기술(IT)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로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기기 보급과 확산은 콘텐츠 소비 행태에 변화와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가속 시켰고, 다양한 플랫폼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등장시켰다. 주목해야 할 것은 새 기술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새로운 환경이다.

뉴 노멀은 새로운 세계 질서로 디지털 생태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 생태계 본질은 연결성, 이동성 그리고 참여라고 볼 수 있다. 네트워크 기반 디지털 생태계는 플랫폼과 콘텐츠을 만든다. 디지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트래픽을 만드는 일이다. 트래픽은 자발적 참여를 의미한다. 디지털은 개인 마케팅을 위한 공간이며, 공간으로서 디지털 생태계에서는 마케팅 전 과정이 연결되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소비 가치, 지불 가치, 교환 가치, 소통 가치로 새롭게 정의되고 통합돼야 한다.

플랫폼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상호작용하면서 가치가 교환되며, 합리적인 시장가격을 위한 중개로 또 하나의 가치가 창출된다. 디지털 생태계는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소비자 경험의 다양한 부분을 충족시키는 거대 기업이 지배하고 있다. 디지털 생태계 전환은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발전을 통해 디지털 경제와 데이터 경제 가속화를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 비즈니스에 나타나는 역할은 공급자, 오너, 생산자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공급자 역할은 비즈니스 모델의 인프라 의존성이 크다. 전통적으로 비즈니스 흐름은 가치사슬로 정의 내렸듯이 디지털 경제에서 플랫폼 비즈니스는 생태계라고 할 수 있으며 기업가치 창출은 생태계 참여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적절한 비즈니스 콘텐츠를 생산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생태계 전체 가치는 생태계가 이루는 네트워크 크기에 달려있다. 즉 참여자 수와 참여자 사이에 발생하는 상호작용 수에 의해 달라진다. 참여자는 세 주체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퍼스트 파티는 기업자신, 세컨드 파티는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파트너, 서드파티는 협력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지만 같은 생태계 안에서 협업하는 외부 실체를 말한다.

선순환 구조 플랫폼이 만들어지게 되면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급자와 수요자가 몰려든다. 이 때문에 플랫폼을 장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플랫폼이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급부상하면서 기업은 내부와 외부 역량을 활용해 혁신과 가치를 창출할 다양한 플랫폼 전략을 추진한다. 플랫폼 성공은 플랫폼 자체라기보다는 네트워크가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이 구조 안에서 선순환 구조가 시작되고 공급자와 수요자가 자연적으로 늘어 플랫폼이 확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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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은 개인,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까지도 변화시킨다.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구축된다면 자신을 중심으로 생태계가 구축되기 때문에 시장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다. 플랫폼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개발 비용뿐만 아니라 마케팅 비용도 줄일 수 있으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고객, 인프라, 기술, 브랜드 등도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고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측에서도 비용 절감, 수익 증대, 주도권 확보 등의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모든 비즈니스 경제 구조 자체가 소셜 플랫폼 내에서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어 다른 곳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소셜 플랫폼은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소셜 플랫폼은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ET시론 < 상>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광고생태계 혁신 - 전자신문 초반만 해도 디지털 광고는 온라인 배너 광고가 지배적이었고, 디지털 마케팅 역시 마케팅이라는 거대한 영역의 일부였다. 이후 국내외 다양한 검색 포털이 활성화되며 디지털 마케팅은 성장을 거듭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다음(카카오의 전신)이 사업을 확장해 나갔고, 미국에서 등장한 구글은 곧 야후의 시장 지배력을 뛰어넘으며 글로벌 검색 포털로 등극했다. 이때부터 빅테크 기업이 모은 개인 정보와 데이터는 오늘날 엄청난 자산이 된 것이라 볼 ET시론 < 상>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광고생태계 혁신 - 전자신문 수 있다.

모바일 생태계는 과거 이동통신망과 단말기 시장이 중심이던 하드웨어 환경에서 다변화된 콘텐츠 유통경로를 통한 방송, 게임, 출판, 영화 등과 같은 앱 형태 콘텐츠와 SNS, LBS, 모바일결제 등 서비스를 위한 공급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프트웨어 환경으로 변화됐다. 석탄과 철이 산업혁명을 이끌었던 것과 같이 차세대 4차 산업혁명은 IoT, IIoT, 센서,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수집된 거대한 데이터 집합이자 이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나 아키텍처를 의미하는 빅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미디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지각 변동은 소비자 행동 변화, 기술 변화 등 다양한 맥락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성세대가 지역에 국한된 콘텐츠 소비 습관을 보이는 것과 달리,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젊은 층에서는 다른 국가나 지역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며, 그로 인해 지역의 경계 없는 콘텐츠 소비패턴을 주목할 수 ET시론 < 상>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광고생태계 혁신 - 전자신문 있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콘텐츠 관리 기술은 중요한 요소이고, 소셜 미디어는 소비자에게 단편적인 콘텐츠 제공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를 둘러싼 다양한 경험과 맥락을 파악해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필요하다. 소셜 미디어는 상업적 영역 및 공유 경제시스템 영역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 발달로 도시 자원적 요소가 소셜 미디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분배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확대 적용되고 산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상생과 협력 정신에 바탕을 둔 디지털 생태계 안에서 구성원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면서 디지털 융합의 발전은 기존 산업 경계를 초월해 신규시장 개척과 더불어 디지털 생태계 전반적 성장 기회가 확보돼야 한다. 소셜 미디어 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지속 가능한 R&D를 추진하고 다양한 커리큘럼 확대를 위한 환경조성과 투자지원이 확대돼야 할 것이다.

윤재영 티딥스 그룹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email protected])

윤재영 의장은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기업에서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및 스마트 디바이스, AI 소셜 로봇의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를 혁신했다. 정보보안 및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전문가로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유수 해외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티딥스 그룹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디지털 뱅킹과 비대면 금융 서비스 플랫폼의 진화

우리는 요즘 예전과 다르게 은행에 직접 방문해 업무를 처리하기 보다는 PC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결합니다. 디지털 뱅킹이란, 직접 은행에 방문해 담당자와 상담 과정을 통해 처리하던 금융 업무를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처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뱅킹을 넘어 모바일 앱으로 상품에 가입하고 주식을 사고 파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뱅킹 트렌드

전 세계의 금융기관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확장되는 중입니다. 그 가운데 국내 금융기관의 디지털 뱅킹 시스템은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잘 갖춰져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금융 업무를 빠르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뱅킹이 더욱 빠르게 확장되었는데요. 금융기관의 영업점을 직접 찾는 고객보다는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는 등 비대면 금융 거래를 더욱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대다수의 은행들은 영업점을 축소하고 디지털 서비스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우리은행, 국민은행과 같이 우리가 아는 시중은행뿐 아니라 카카오뱅크, 토스, 케이뱅크와 같이 디지털 은행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시중은행들도 단순히 금융 정보를 확인하고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에 한정된 업무 외에도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금융 데이터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모바일 플랫폼을 더욱 확장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뱅킹과 인터넷 뱅킹과 같은 비대면 서비스는 아직까지 계좌이체, 잔액조회와 같이 단순한 업무 위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담이 필요한 투자 상품 가입과 대출은 아직까지 영업점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비대면 금융 서비스 플랫폼의 진화

📌비대면을 넘어 디지털로 대면하는 시대

여전히 비대면보다는 상담을 통해 금융 상품에 가입하는 것을 선호하는 고객 또는 기존에 대면 창구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하던 고령층들에게는 지금과 같이 디지털 금융 서비스로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이 반갑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 영업점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무작정 축소하고 폐쇄하는 것도 확실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수많은 금융기관들은 기존 대면 창구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비대면 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며, 비대면 금융 서비스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비대면 환경에서도 ‘영업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바독 업무를 처리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비대면 환경에서 은행 창구 직원이 바로 앞에서 안내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디지털 기술로 구축할 경우, 고객은 더 이상 영업점에 갈 필요도 없으며 상담이 필요한 업무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출처 – 전자신문 (통계 : 한국은행)

📌화상 상담 시스템

오프라인 상담을 비대면으로 가능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디지털 시스템인 화상 상담 시스템은 이미 일부 금융기관에서 구축했거나, 구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에도 화상 상담 시스템을 접목하려는 시도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은행 서비스 온라인 접속 고객의 70-80%가 모바일 기반인 만큼, 모바일을 통한 화상 상담 서비스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상담이 가능해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 개선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완벽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란?

기존 비대면 화상 상담에 포시에스의 오즈 이폼(OZ e-Form) 기술을 적용한다면, 화상 상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비대면 환경에서도 문서 작성과 계약 체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완벽한 비대면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직원과 고객이 비대면 상황에서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 대면 창구와 같이 동일하게 ‘어떤 부분’을 작성해야 할지 실시간으로 가이드를 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오즈이폼의 창구 페이퍼리스 기술을 적용하면, 고객이 비대면으로 작성하는 화면이 직원의 모니터에 동기화되어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형광펜 기능으로 손쉽게 안내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오즈 이폼의 다이얼로그 플로우 (Dialogue Flow)와 핸드 라이팅 (Handwriting) 기능을 적용해 입력해야 하는 항목을 모바일 화면에서 순서대로 보여주는 대화형 UI를 제공하고, 직접 손글씨로 기입할 수 있도록 한다면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도 복잡한 서식을 쉽게 작성할 수 있어 편의성 또한 개선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들은 모든 고객이 비대면 환경에서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대면과 비대면의 장점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비대면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 중요해진 만큼, 포시에스 또한 국내 금융권 디지털 창구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전자문서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플랫폼의 진화과정

최근의 제조 플랫폼은 제품 설계부터 생산 계획, 생산 엔지니어링과 실행, 사후 서비스까지 전체 제조과정을 통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플랫폼은 다양한 제조 장비·디바이스들과 IoT로 연결되어 단일공장을 연결형 공장으로 확장시키는 것을 넘어, 여러 공장에 대한 광역 연결성을 지원하기도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가치사슬과 산업 지형의 구조적 변화가 생기면서 비대면, 디지털 경제를 이끌 플랫폼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이미지: 123RF

플랫폼이란

스마트 제조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주체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장비·디바이스’이다. 이중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 제조 IT 솔루션의 최상단에 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MES, ERP, PLM, SCM 등 플랫폼 상에서 각종 제조 실행을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한다.

또, 장비·디바이스는 스마트 제조를 구성하는 최하단 하드웨어 중심의 시스템으로 주력산업, 신산업과 관련된 공정·장비를 위한 컴포넌트인 컨트롤러, 로봇, 센서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비에 내장되는 지능형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영역도 포함한다.

그렇다면 스마트 제조 수행에 있어서 플랫폼의 역할은 무엇일까? 플랫폼은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이어주는 역할로 효율적인 데이터 채널을 제공한다. 다시 말해 플랫폼은 스마트 공장의 기반에 해당하는 장비·디바이스에서 입수한 표준화된 정보를 최상단 애플리케이션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미들웨어 수준의 기술들을 뜻한다. 디바이스에 ET시론 < 상>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광고생태계 혁신 - 전자신문 의해 수집된 정보의 실시간 취합, 처리, 분류 등을 포함한 상위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AR/VR/MR, IoT, CPS, AI, 보안 등이 여기에 속한다.

스마트 제조 플랫폼 및 ET시론 < 상>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광고생태계 혁신 - 전자신문 애플리케이션 시장 규모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행한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2020-2022(스마트 제조)’에서는 스마트 제조 기술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 적용된 자동차 산업의 경우, 2018년에서 2023년까지 연간 8.3%로 고속 성장하여 2023년에는 스마트 제조 애플리케이션 시장 중 가장 큰 전방산업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는 DCS, PLC, MES 등이, 디바이스 분야에서는 산업용 로봇과 센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스마트 제조산업 지역별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규모는 2018년 615억 달러로 전 세계 스마트 제조 시장의 41.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매년 11.1%로 성장하여 1043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지역의 스마트 제조 시장은 매년 8.2%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8년에 373억 달러에서 2023년 556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중국산업정보는 2017년 중국 공업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약 14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약 12% 성장했고 2021년 20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플랫폼 기업 트렌드

독일과 미국 등 제조강국을 중심으로 제조업 진흥을 통한 생산 효율 증대와 고객 맞춤형 생산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스마트 공장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의 수평적·수직적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앞 다투어 플랫폼 비즈니스에 발을 ET시론 < 상>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광고생태계 혁신 - 전자신문 ET시론 < 상>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 광고생태계 혁신 - 전자신문 들어놓고 있으며 지멘스, 다쏘시스템, PTC, 오토데스크 등이 대표적인 스마트 제조 플랫폼 관련 글로벌 선도기업들이다.

이중 지멘스는 생산설비, 제어시스템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거의 모든 산업분야의 제조 및 공정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화 및 디지털화 영역 핵심 역량 집중과 CAD, CAE, CAM, MES에서 드라이버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독일 암베르크의 지멘스 공장은 IIoT(산업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바탕으로, 자동화·스마트화된 공장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의 추진 과정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스마트 제조 플랫폼을 진화시키며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새로운 클라우드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를 선보였다. 3D익스피리언스 웍스는 크리에이티브 과정을 간소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더 나은 연결성, 통합성,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웍스

또 PTC는 지난 4월 ‘뷰포리아 스페이셜 툴박스(Vuforia Spatial Toolbox)’를 론칭했다. 뷰포리아 스페이셜 툴박스는 개발자들이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에 대한 프로젝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고 혁신하며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 PTC의 뷰포리아 스페이셜 툴박스

이와 함께 어도비는 지난 4월 업계 최초의 실시간 고객경험관리(CXM) 플랫폼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dobe Experience Platform)’을 전세계에 출시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취합, 처리하고 실행함으로써 기업이 풍부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국내에서는 LG CNS, 삼성 SDS, SK C&C, 포스코 ICT 등 대기업이 그룹 내 IT 계열사를 통해서 애플리케이션 영역을 구축하고 최근에는 클라우드나 빅데이터 플랫폼에 초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반면 티라유텍, 엠아이큐브솔루션, 유라, 더존비즈온, 가온소프트, 안랩, 한컴MDS, 티맥스소프트, 유디엠텍 등 중소·중견기업은 주로 SI 프로젝트의 형태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거나 기업별 장점이 있는 분야의 니치 마켓(틈새시장)에 주력하는 중이다.

그동안 제조 분야는 시장성, 노동력 및 채산성, 미래가치 등에 따라 전 세계에 생산라인 및 거점을 두고 수익 극대화를 위한 투자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은 제조 산업 지형의 구조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제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도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경제 안팎에서는 비대면(언텍트), 디지털 등 온라인 기반의 기술이슈들이 관심을 높이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플랫폼은 디지털 경제를 이끌 가장 중요한 기술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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