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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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팀에 데이터가 흐르게 하는 데이터 플랫폼 팀을 만나다

토스 팀원들이 데이터 분석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그중 필요한 자료를 찾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데이터 플랫폼 팀은, 토스팀의 데이터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도구를 만들고, 이를 통해 팀원들이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팀입니다.

데이터 수집, 관리, 가공하는 일부터 토스가 제공하는 서비스 전반에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분석하여 팀에 공유하는 일, 그리고 AI와 인프라까지 모두 관리하며 빅데이터 활용의 ‘정석’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계신데요. 토스팀에 늘 데이터가 흐르게 하는, ‘어벤져스’ 같은 토스 데이터 플랫폼 팀을 만나 보았습니다.

데이터

△ 회의중인 데이터 플랫폼 팀 – (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승민님, 재승님, 병수님, 결님, 피터님

안녕하세요, 각자 담당하고 계신 업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프로젝트가 있다면 함께 소개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신재승 : 데이터 플랫폼 팀 리더 신재승입니다. 토스팀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데이터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포털 실시간 검색어, 연관 검색어 등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했었는데요, 토스팀에서도 데이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데이터를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토스팀만의 데이터를 발전시키고 있어요.

유결 : 빅데이터 하둡 클러스터를 운영하면서, 인프라 운영의 자동화를 위한 개발을 담당하고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업무는, 빅데이터 분산 저장, 분산 처리를 위한 하둡(Hadoop) 시스템과 Hive, Impala, Spark와 같은 플랫폼 시스템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일입니다. 여러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집계하여 토스팀 동료들에게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가공, 시각화 등의 업무도 하고 있어요.

유승민 : 저는 DW (Data Warehouse: 정보 창고) 를 설계하고 운영하면서, 토스팀의 데이터를 잘 구조화하여 팀원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하는 일은,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조직인 토스팀 안에서 장애 없이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집계하고 제공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활용하는 분들의 시간을 최대한 아껴드리는 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이에요.

김피터 : DBA (DataBase Administration: 데이터베이스 관리) 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토스 앱에 저장되는 데이터를 지키는 일이라 보시면 됩니다.

서버 개발 쪽에서 변경이 있으면, DB 트랜잭션 (DB Transaction: 데이터베이스의 상태를 변환시키는 논리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작업 단위 ) 으로도 이어지는데, 이 때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튜닝 작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데이터 장애가 발생할 시 대응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백업 장치를 운영하는 일을 합니다.

강병수 :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인프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Kafka 클러스터 운영, 실시간 데이터 프로세싱, 데이터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토스팀만의 자체 데이터 서비스 TUBA(Toss User Behavior Analyzer)를 만든 것인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A/B test 외부 솔루션 사용을 중단하고, 토스팀에 적합한 자체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사용성도 훨씬 좋아졌고 저희가 볼 수 있는 데이터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데이터 활용 방안을 더 풍부하게 구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조직 안에 정말 다양한 직군의 분들이 모여 계시네요! 요즘 빅데이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빅데이터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요?

빅데이터

유결 : 보통 ‘빅데이터’를 설명할 때 활용하는 세가지 특징(3V)이 있는데요. Volume(규모), Velocity(속도), Variety(다양성)이 그 특징입니다.

우선, Volume은 수십 테라바이트(TB)부터 수십 페타바이트(PB) 이상의 데이터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하나의 특징이 될 수 있고요. Velocity는 큰 규모의 데이터를 짧은 시간 내에 수집, 저장, 처리, 분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또다른 특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형태가 있는 데이터(정형 데이터)든 형태가 없는 데이터(비정형 데이터)든 구분없이 모두 포함한다는 측면에서 Variety 또한 빅데이터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라 볼 수 있어요.

이 밖에도 데이터의 정확성(Veracity), 통찰력 있는 정보를 도출할 수 있는 가치(Value) 등 여러가지 특징들이 추가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만들고 있는 데이터 플랫폼은 이런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는 빅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하여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환경이자 인프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병수 : 맞아요. 데이터가 가지는 ‘가치’가 중요한데요. 이전까지 서버나 클라이언트 시스템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빅데이터가 제공하는 가치로 해결한 사례들이 생기고 있거든요.

더 나아가 사용자들에게도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좋은 경험을 주게 되니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용자 경험은 그 서비스가 특별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기존에 만들어 내지 못했던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엄청난 경쟁력이 될 수 있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활용 방안이나 사례에 주목하는 것 같아요.

토스팀에서도 서버나 클라이언트 영역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것을, 빅데이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례가 있나요?

유결 : 현재는 데이터 활용에 동의해 주신 고객들에 한해 ‘개인 맞춤 추천’ 서비스에서 빅데이터가 활용되고 있어요. 개개인마다 소득, 지출 등 금융 현황이 모두 다르니, 각자의 금융 데이터 기반으로 가장 잘 맞는 카드나 대출 상품 등을 추천해 주는 것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 정도 데이터를 가진 사람에겐 이 상품이 제일 필요할 것 같다’ 등 의미있는 추천을 하고 있고, 데이터에 기반해 점점 더 고도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신재승 : 더 발전시키게 되면, 금융 사기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인 간의 거래에서는 알기 어려웠던 것을 데이터를 활용해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토스로 송금할 때 상대방이 믿을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 때 토스가 명확한 기준을 세워놓고, ‘이 사람의 금융 현황 데이터는 부당하게 돈을 번 이력이 많다’ 고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송금 전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띄워 금융 사기를 예방할 수도 있겠죠?

데이터 활용 규제가 더 완화되고
숙제도 하나씩 풀어나가게 된다면,
앞으로 더 깊이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될거예요.

또다른 사례도 있을까요?

유승민 : 수입과 지출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타임라인’ 서비스에 잘 적용된 사례가 생각나는데요. 모든 핀테크 기업은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금융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 과정에서 깔끔하지 않은 형태로 저장되는 데이터들도 있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한 번 더 정리를 합니다.

스크래핑 기술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활용 가능하겠다’고 판단되는 데이터들을 좀더 수집해서 깔끔하게 정리하여 공유드렸더니, 타임라인 사일로에서 이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메시지 서비스를 준비하시더라고요. 예를 들어, 등록한 카드 내역을 기반으로 카드 대금 결제일 전날에 “연체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세요.”와 같은 알림 메시지가 제공되는 것이죠.

데이터 활용 규제가 더 완화되고 숙제도 하나씩 풀어나가게 된다면, 앞으로 더 깊이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될거예요. 개인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신용 정보를 올리기 위한 더 구체적인 행동을 제안할 수도 있고, 딱 맞는 보험 상품도 안내하는 등의 유의미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겠죠.

토스 타임라인

△ 토스 타임라인 탭에서 확인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 사례

신재승 : 토스앱에서 타임라인 서비스를 자세히 살펴보시면, 빅데이터가 곳곳에 녹아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한 달 동안 스타벅스에서 얼마나 썼는지 한 번에 보여주는 금융 서비스 보신 적 있으신가요? 토스 타임라인을 활용하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 동안 한 곳에서 쓴 내역을 한 번에 정리해서 보여주는거죠. 사용자가 내역 정리를 위한 별도의 액션을 하지 않아도요.

유저 입장에서는 자주 쓰는 소비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자주 가는 매장의 할인율이 높은 카드를 추천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객에게 의미있는 정보가 제공되고 있어요. 모바일 서비스의 데이터 활용 방안은 무궁무진한데, 토스팀은 한계라고 생각하는 지점을 넘어서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프로세스는, 개인정보 처리에 대해 동의 여부를 묻고, 동의하신 분들에 한해서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유용한 정보가 많은 것 같아요. 팀에서 현재 트래킹하고 있는 데이터 규모는 어느 정도 되나요?

유승민 : ‘토스 인사이트’ 채널이 있는데, 여기서 매일 모니터링하는 지표 개수가 수만 개입니다. 이 채널을 모니터링하며 평소와 다른 데이터 움직임이 보일 때, 바로 관련 팀에 공유해 팔로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이에요. 이 시스템이 토스가 단 200여 명의 인력만으로, 천만 명의 사용자가 넘는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저희만의 노하우입니다.

신재승 : 하루에 적재되는 데이터는 라인 수로 따지면 수십 억개이고, 사이즈는 수십 테라바이트(TB)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일 많은 사람들이 토스를 방문하기에 이 정도 규모의 데이터가 남는 것이지요.

데이터

△ 토스 데이터 지표 확인 및 시스템 관리중인 피터님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군요, 어떻게 안정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는 건가요?

유결 : 데이터 분산 저장/처리가 가능한 플랫폼인, 하둡(Hadoop)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둡이 분산저장을 잘 하면서도 장애에도 강하거든요. 한 데이터 당 세 개씩 카피를 가지고 있어서, 한 개가 유실되더라도 남아있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없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데이터를 수동으로 확인하기가 물리적으로 어려우니, 데이터 수집부터 적재, 분석까지 모든 단계에 모니터링을 연동하고 사소한 변화나 장애에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김피터 : Single point of failure (단일 장애점: 전체 시스템에서 고장이 발생하면 전체 시스템의 작동이 멈춰버리는 현상) 가 없도록 보관상 구조를 세팅해 둡니다. 마스터베이스 2개, 복제노트 1개 더 존재하고, DR (Disaster Recovery: 장애 복구) 센터도 운영되고 있어요.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이지만, 만약 데이터 센터 하나에 장애가 일어나더라도, 다른 데이터 센터에서 바로 서비스가 재개될 수 있도록 데이터 싱크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스템이에요.

가끔 진행하는 프로모션 성격의 서비스에 유저가 갑자기 몰려도 메인 서비스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 (Database Architecture: 프로세스, 공유메모리 영역, 디스크 영역을 모두 합친 영역) 를 설정해 놓았고, 어플리케이션 서버 쪽도 이에 맞춰 개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DB에 장애가 일어나면 서비스 운영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장애 대비 시나리오 보강과 대응 훈련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성장 속도가 너무 빨라서 서비스 관련 데이터를 트래킹하는 것에 많은 리소스를 쏟았는데, 토스 서비스가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더욱 넓어짐에 따라 장애가 없는 최대한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어요.

금융 서비스 특성 상, 장애에 대한 철저한 대비는 필수일텐데요. 토스 데이터 플랫폼 팀만의 장애 대비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신재승 : 슬랙 채널들이 엄청 많은데, 서비스나 DB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알림이 미친듯이(웃음) 오게 설정되어 있어요. 이를 통해 장애가 일어나기 전이나 확대되기 전에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장애까지 잘 이어지지 않아요. 모니터링 시스템이 확실히 잘 되어 있다고 자부합니다.

유승민 : 모든 데이터 플랫폼 팀원들이 DB 관련 채널에 뜨는 이상 알림 내용은 모두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모니터링 업무나 대비 업무가 집중되어 있지 않은 시스템이에요.

또한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서비스 중요도에 따라 DB와 DR 센터를 분산 운영하는 작업 등을 통해 한 쪽에서 문제가 생겨도 짧은 시간 내에 바로 정상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피터 : 의사결정을 하는 시스템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해결되지 않는 물리적 장애가 발생하면 의사결정 시 어렵거든요. 모두 연결되어 있던 것을 끊어내고 옮겨가야 하기 때문에, 순간의 장애는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때 진행해야 하는 의사결정의 조건들 또한 보강하고 있어요.

상반기 얼라인먼트 데이 ( Alignment Day : 매 분기별 마지막주 금요일에 토스팀원 전체가 한 자리에 모여, 지난 3개월 동안의 업무 상황을 다같이 나누고 회고하며, 성공을 축하할 뿐 아니라 실패를 통한 러닝도 공유하고 성장을 격려하는 토스팀만의 특별한 축제) 때 Toss Analytics(이하 TA)에 대해 소개해 주셨는데요, 어떤 서비스를 준비중이신가요?

신재승 : TA는 토스팀이 데이터 분석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Google Analytics(이하 GA)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GA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도구지만, 팀 내부에 완벽하게 적용하여 활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각 기업 및 서비스의 데이터 활용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100% 딱 맞게 사용하기는 어려운 것이죠.

이런 한계가 있는데도, 팀과 서비스에 딱 맞는 데이터 분석 도구를 갖춘 곳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은 ‘필요한 데이터 분석 자료에 접근하여, 스스로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제품에 녹여낼 수 있는 도구’를 만들고자 했어요.

곧 출시될 TA는,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원하는 대상을 지정하고 지표를 설정하여 분석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인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미 꽤 높은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토스팀

△ 데이터 플랫폼 팀 리더, 재승님

최근 SC은행과 지정대리인에 선정되었는데요, 토스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좋은 소식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신재승 : 이번 SC은행과의 지정대리인 제도를 통해 은행의 고유 업무인 ‘대출 심사’ 업무를 토스에서 대신하게 될 것입니다. 기존 금융 환경에서 소외되었던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서 의미가 있는데요, 데이터 활용에 동의해 주시는 사용자 분들의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거래 이력이 적은 사용자라 할지라도 신용도에 대해 제대로 평가받게 하는 첫 시도가 될 것 같아요.

어떤 상품을 출시하는 것이 좋을지 파트너사와 논의중입니다. 저희가 할 일은 어떤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잘 선택하는 것이예요. 평소 소비 내역, 투자 내역 등과 같은 생활 금융에 밀접한 정보인데요, 기존 금융기관에서는 가지고 있지 않은, 마이너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저희는 기존의 신용평가사가 다루지 않았던 다양한 금융 데이터를 통해 더욱 정교한 심사모델을 만들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 주부 등 기존 신용평가 시스템에서 불이익을 받았던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학생이나 주부 등 소외받았던 금융 소비자들이 제대로 평가받아, 합리적인 금리로 1금융권 대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데이터 직군 종사자로서 일을 더 잘 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고 계시는 것들이 있으실까요?

유승민 : 하나의 분야를 딱 정해서 공부한다기보다는, 일을 하면서 발견하게 되는 것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도구를 하나 만들고 나서 운영 모드로 가면 살짝 재미 없어질 수도 있는데, 그 과정에서 완전히 새로운 것을 하려고 노력한다기보다는, ‘이 시스템 내에서 더 자동화할 수는 없나? 더 효율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팀원들의 시간을 더 아낄 수 없을까?’ 등의 관점을 가지고 제 나름대로 ‘Go the extra mile (토스팀 코어 밸류 중 하나) ’을 해석해서 일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재미를 느낍니다.

강병수 : 저는 일상에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최근에 새로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사용해 보았는데, 실시간으로 막히는 도로를 잘 알려주는 것을 보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처음엔 도로 구간마다 설치되어 있는 정보 수집 카메라에서 받아온 데이터를 활용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기에는 구간 별로 얻을 수 있는 상세 데이터가 너무 부족할 것 같았어요. 결국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중 얻게 되는 위치 정보, 체류 시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통계를 낸다면 가능할 것 같다는 나름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접하는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사례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 찾아보고, 일에도 적용해 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데이터

토스팀 문화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유결 : ‘여기만큼 수평적인 문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 다른 회사였다면 경력이나 연차에 짓눌려 의견을 말하기 어려웠을텐데, 토스팀은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어요. 제 생각을 표현하면, 팀원들과 논의해 가는 과정에서 얻는 것도 많은데, 이런 문화가 가장 좋습니다.

김피터 : 토스팀 코어 밸류 문화가 팀 내에 잘 녹아져 있어서, 다같이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토스팀 전체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일하고 있다는 ‘One team’ 문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거든요.

유승민 : 얼라인먼트 데이요.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현황을 공유하고, 실패든 성공이든 배운 점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진행중인 사업이나 비즈니스 방향이 투명하게 공유되는 것도 좋습니다. 모든 것이 다 공유되고, 저도 꼭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잘 조성되어 있어요.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신재승 : 토스팀에 많이 익숙해져서, 다른 팀에서는 일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가장 크게 실감하는 것은, ‘주변에 이렇게 훌륭한 동료가 많은 직장이 과연 있을까?’ 라는 점이에요. 정신적으로는 이런 것들이고, 물리적으로는…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주고 간식과 커피까지 잘 챙겨줘서 너무 행복합니다. (웃음)

그럼, 토스팀에서 데이터 직군으로 일하시면서 느끼는 가장 큰 강점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유결 : 전 직장은 큰 규모였어서, 빅데이터 팀 따로, 데이터 분석팀 따로, DBA 따로, 데이터 보안팀 따로 떨어져 있었어요. 데이터 직군이 모두 다른 팀으로 나눠져 있다 보니, 제가 있던 데이터 인프라팀에서는 딱 그 부분밖에 볼 수 없었거든요. 각 팀 간 협력할 일이 있을 때에도 요청하는 것만 해도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됐어요.

그런데 토스팀에서는 모두 한 팀에 있다 보니, 모든 일의 흐름이 매끄러워요. 데이터를 활용하는 측면에서부터 쌓고 가공하는 업무까지, 옆에 있는 분들과 빠르고 린 하게 (lean: 제품이나 서비스를 최소요건으로 빠르게 출시한 후, 고객 반응을 파악하여 다음 개선안에 바로 반영하는 방식)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강병수 : 맞아요. 말씀해 주신 조직 구조 뿐 아니라 여기 모여있는 사람들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예전에는 대부분 ‘이걸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이걸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찾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하겠다고 시작하는 순간 일이 되니까 안 하고 싶은거죠.

그런데 저희 팀은 (토스팀원 전체가 그렇지만) 어떤 일을 해야겠다는 논의가 시작될 때 하지 말아야 할 이유보다 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엄청난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토스팀

사업 영역이 확장되면서, 데이터 직군에도 더 많은 분들이 오셔야 할 것 같아요. 어떤 분들과 함께 하고 싶으신가요?

신재승 : 기술적으로 뛰어난 분도 많으실 것이고, 다양한 경력을 가지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저희는 데이터를 사랑하는 덕후 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토스가 성장하면서 저희가 다뤄야 할 데이터 또한 커지고 있기 때문에, 토스팀에 빅데이터 기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부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데이터와 서비스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토스팀에 가면 어떤 데이터를 볼 수 있을까? 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떤 서비스를 만들 수 있지? 꼭 해보고 싶다!’ 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을 찾고 있어요.

저희는 뛰어난 데이터 처리 기술을 얻기 위해 토스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토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데이터로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일하고 있으니까요. ‘기술의 혁신’을 통해 ‘금융의 혁신’을 꿈꾸는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앞으로 토스에서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유결 : 토스 팀원들이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할 때, 데이터 플랫폼의 내부 구조를 잘 모르더라도 클릭 한 번으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데이터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싶어요. 더 반짝이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더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요.

강병수 : 토스에 모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분들이 내게 꼭 필요하고 가치있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토스를 쓰면, 나도 모르던 금융 습관이나 성향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게 되는거죠.

신재승 : ‘금융을 바꾸겠다’는 토스팀의 목표를 실현해 나가는 여정에, 데이터 플랫폼 팀만이 할 수 있는 일로 기여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막연하게 이런 생각이 있었어요. ‘내가 만든 서비스 중 마지막까지 기억되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토스가 그런 서비스가 되길 바랍니다. 이 과정에서 팀에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기꺼이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CRM이란?

본 가이드에서는 CRM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영업, 마케팅, 고객 지원에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궁금하신 모든 점에 답변을 제공하고, CRM 소프트웨어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주는 동시에 영업과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다음의 목차를 클릭하여 내용을 자유롭게 살펴보세요.

CRM의 의미

고객 관계 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의 약자로, '소프트웨어', '플랫폼', '솔루션'과 같은 단어 앞에 흔히 사용됩니다.

하지만 간단한 정의만으로는 CRM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고객 관계 관리 기술을 사용하면 의미 있는 고객 관계를 개발하고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 정보를 추적하고 활용하는 방식을 간소하게 해줍니다. 영업, 지원, 마케팅 전반에 걸쳐 고객과의 모든 상호작용을 포착하여 조직 전체에 정보의 원천 역할을 하고, 이 모든 정보는 한곳에 통합됩니다. 물론, 모든 직원이 고객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고객의 여정과 영업 파이프라인에 대한 가시성을 모두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아무리 체계가 잘 잡힌 팀이라도 고객 경험 과정에서 쌓이는 모든 데이터를 일일이 추적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고객 라이프사이클의 어느 시점에서든 실수가 생기면, 고객은 미련 없이 등을 돌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에게 집중하는 기업이라면 응집력 있는 CRM 시스템이 매우 중요합니다. 구매 내역, 행동 패턴, 개인 선호도와 같은 중요한 고객 메트릭을 수집, 저장, 분석하여 상담원은 고객이 무엇을 선택하는지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맞춤화되고 주제와 관련된 소통은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행복한 고객은 비즈니스에 윈윈입니다.

CRM이란?

기본적으로CRM 소프트웨어는 연락처 관리 애플리케이션 역할을 합니다. 연락처 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CRM은 전화번호, 이메일, 소셜 미디어 핸들, 주소, 구매 내역, 선호하는 연락 방법 등이 저장된 플랫폼입니다. 고객 관계 관리 기술은 이 모든 데이터를 사용해 리드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장 가능성이 있는 잠재 고객과 연결시켜 줍니다.

잠재 고객과의 터치포인트가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에도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채널에 걸친 모든 상호작용이 기록됩니다. 이를 통해 담당자는 데이터 입력 수작업에서 해방되고, 개인화된 메시징을 작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콘텐츠를 많이 얻게 됩니다.

또한 마케팅, 영업, 고객 지원과 관련된 번거로운 반복 작업을 대부분 없애고, 직원의 귀중한 시간을 절약해 주는 다양한 자동화 기능도 제공합니다.

CRM 시스템은 통합된 대시보드에서 이 모든 작업과 데이터를 필터링합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한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 여러 부서는 최신 정보를 쉽게 조회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의 고유한 니즈에 맞춰 대시보드를 맞춤 설정하고 기타 비즈니스 및 영업용 앱과도 연동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고객 관계 관리 시스템의 목표는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기업을 있게 하고 성장 시키는 사람들과 신뢰를 쌓고 유지하는 시스템입니다. 또 다른 보너스로는, 상담원은 더 이상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에게 윈윈이죠.

CRM의 주요 기능

CRM을 전체 고객 여정을 다루는 두뇌라고 보면, 그 기능들은 모두 함께 연결되어 중앙 처리 센터로 서로 다른 신경 경로입니다. 워크플로우와 영업 자동화에 도움이 되는 경로가 있고, 리포팅 및 애널리틱스 또는 콜 센터 솔루션에 도움이 되는 경로가 있습니다. 무엇이 필요하든 간에, CRM의 기능은 개별 부서가 통찰력을 가지고 고도로 전문화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합니다.

몇 가지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 리드 너처링: 리드 관리 소프트웨어의 기능으로, 영업 담당자가 영업 깔때기의 모든 단계에서 긍정적인 고객 관계를 쌓고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 애널리틱스: 분석 기능을 통해 고객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고객에게 어떻게 연락해야 하는지, 언제 개인화된 조치가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판매 예측: 상담원은 과거 판매 데이터를 조회하고, 중요한 추세를 파악하며, 업계 표준을 비교해 더 나은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 실적 메트릭: 영업 추적 기능을 통한 실적 지표를 통해 목표 달성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이프라인의 조정이 필요한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 일부 플랫폼은 리드 생성 소프트웨어 기능을 제공해 수요 창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객 관계 관리 시스템의 핵심 요소는 맞춤 설정이 가능한 점에 있습니다. 기업은 각자 영업 프로세스에 가장 유용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필요 없는 기능은 생략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CRM 시스템에 선택할 수 있는 일부 유용한 기능입니다.

  • 이메일 추적 & 알림
  • 클릭 자동 다이얼러 · 실시간 채팅
  • 파이프라인 관리
  • 데이터 가져오기/내보내기

고객 관계 관리의 이점

CRM 기능은 기업과 직원 모두에게 큰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CRM을 사용하면 영업, 마케팅, 고객 지원, 프로젝트 관리 팀은 업무 시간을 절약하고, 업무 체계를 유지하며, 보다 심도 있는 영업 인사이트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고객 관계 관리를 통합을 통해 얻는 장점입니다.

데이터 정리

더 이상 뒤죽박죽인 스프레드시트나 인간 기억력의 한계에 의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객 데이터를 한곳에 정리하면 비즈니스 진행 상황을 보다 잘 파악할 수 있어, 특정 패턴을 감지하고 파이프라인의 병목 현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목표 설정 및 진행 상황 추적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분석 도구를 사용해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합니다. 상담원은 진행 상황은 물론 누군가 뒤쳐지거나 경로를 이탈할 경우를 추적합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면 현재 누가 어떤 작업을 처리하고 있는지, 그리고 분기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담당자가 가장 분발해야 할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고객 상호작용을 개인화

고객은 여러분이 제품을 판매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다른 구매자와 똑같은 대우를 받고 싶어하지는 않습니다. CRM을 사용하면 대상 고객에게 가장 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메시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개인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고유한 니즈를 가진 개인으로 대우 받는다고 느끼면, 충성도가 높아지고 장기적으로도 충성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상 고객층 공략

기존 고객층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볼 수 있게 되면 패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누가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지 알면, 그들과 비슷한 잠재 고객을 찾을 수 있게 되어 광범위한 일반 대상에게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기존 고객 유지 및 고객 만족 제공

고객이 계속 돌아온다면 그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이 계속 되찾게 만드는 자사의 매력을 파악하면,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고객의 입장에서 귀사가 수익 만큼이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중시 여기는 기업임을 알게 되면, CRM이 제공할 수 없는 것, 즉 입소문을 타게 됩니다.

비즈니스 성공 주도

이제 고객을 잃는 것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면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고객 유지율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할 때 수익 타격을 덜 걱정하면서 사업 확장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부서 간 공동 작업 강화

영업 대시보드를 통해 모든 부서가 동일한 최신 정보를 접하게 되면, 협업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마케팅과 영업팀이 동일한 데이터를 사용해 일관된 메시징을 작성하게 되므로, 서로 헷갈리거나 혼동할 염려가 없습니다.

수익성 개선

고객이 누구인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면 업셀링이 더욱 쉬워집니다. 단골 고객이 무엇을 즐겨 주문하는지 아는 바텐더처럼, 마케팅과 영업팀은 그물을 치고 무언가 걸려들길 바라는 대신에 언제,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할지 전략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업팀은 데이터 입력과 같은 단순 반복 작업 대신 실제 영업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CRM 예시

CRM은 레스토랑의 훌륭한 서빙 직원과 같습니다. 손님들이 거의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물컵을 항상 가득 채우듯이 말입니다.

CRM 정의를 낱낱이 파헤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일 수 있지만, 누구나 한편으로는 소비자 입장이니 만큼 CRM를 접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사용자는 앱을 사용하고, 검색 엔진에 질문을 입력하며, 인터넷 쇼핑을 하는 동안 자신의 소비 습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데이터가 수집되어 개인화된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에 사용됩니다. 소셜 미디어 앱의 광고주는 점쟁이가 아니라, 고객 관계 관리 기능으로 고객의 최고 관심사를 파악합니다.

또한 CRM을 사용해 고객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첨단 기술 회사뿐만이 아닙니다. 오늘날 거의 모든 소매업체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우수고객 카드와 포인트를 추적하고, 고객 불만을 처리하고, 대상 소비자와 소셜 미디어에서 소통하기 위해 CRM을 사용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벗어나, 개인적인 소비 습관을 들여다 보세요. 여러분이 사용하는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는 우연히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인 계획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영업·마케팅에서 CRM의 역할

영업에서 CRM의 역할

영업 사원은 폭넓은 업무를 다뤄야 합니다. 상담원은 강력한 CRM 시스템을 사용해 전체 영업 파이프라인에서 고객을 추적하고, 언제 더 많은 접촉이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객 관계 관리 기능은 일상의 워크플로우에 필요한 반복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여 영업 사원은 고객과 생산적으로 소통할 시간이 늘어납니다.

또한 최신 전환 정보와 활동 보고서로 원활한 영업 관리 도구를 제공합니다. 영업 사원이 부족한 부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면 관리자는 어디에 더 많은 지도가 필요한지 알 수 있으며, 이는 통해 전체 영업 인력의 역량이 강화됩니다.

마케팅에서 CRM의 역할

CRM 플랫폼은 마케팅 팀이 대상 고객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마케팅 CRM은 개인화된 정보와 함께 대상 고객의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캠페인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을 제공합니다. 즉, 그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관심 있는 것, 인구통계적 정보 등 CRM 시스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고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강력하고 효과적인 광고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CRM은 캠페인의 효과에 대한 실시간 보고서를 제시합니다. 마케터들은 A/B 테스트를 통해 어떤 캠페인이 가장 많은 고객 참여를 얻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자격을 갖춘 리드가 구매자로 전환된 시점을 영업팀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줄 수 있습니다. 마케팅 팀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데이터 중심 기술을 사용해 더 많은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고객 서비스에서 CRM의 역할

고객 관계 관리 도구을 사용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수한 CRM을 갖추면 기업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즉, 언제 어디서나 고객 지원이 가능합니다. 고객과의 대화는 메시징, 실시간 채팅, 소셜 미디어, 이메일, 음성 기능을 통해 항상 연결되고 계속 이어집니다.

올바른 소프트웨어는 고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통합된 헬프 센터와 커뮤니티 포럼을 만들면 고객은 원하는 시간과 속도로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더러 지원 상담원의 문제 해결 시간이 단축됩니다.

상담원의 경우, 올바른 CRM은 고객 지원 워크플로우를 처음부터 끝까지 간소하게 해 줍니다. 모든 응답은 한곳에서 관리되고 전송되며, 상담원은 라우팅 및 영업 인텔리전스 기술을 사용할수록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모두는 기업의 규모에 맞는 고객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줍니다. 따라서 고객 지원에 대한 염려는 그만두고 비즈니스 성장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확장에 필요한 도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RP vs CRM 기사를 읽어보세요.

성공적인 CRM 전략을 세우는 방법

CRM 플랫폼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은 단순히 겉보기 좋은 소프트웨어를 선택하고 설치하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습니다. 모든 기술과 마찬가지로 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 역시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전략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우선 CRM에 바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CRM은 귀사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나요? 여러 부서의 직원들과 대화하여 누가 어떤 방식으로 고객과 연결되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합니다. 그리고 고객 관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모든 오류를 파악합니다. 이러한 격차는 CRM 소프트웨어를 가장 잘 구현할 방법을 계획하는 데 있어 핵심입니다.

아울러 상세한 고객 프로필을 만들어야 합니다. 고객이 영업 깔때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이상적인 고객 여정이란 과연 무엇인지 자문해 보십시오. 다른 기능보다 유독 더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CRM 시스템 사용을 고려하는 이유에 대해 팀원과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팀원은 여러분과 똑같은 질문을 할 겁니다. CRM이란 무엇인지, 왜 사용하는지, CRM 무료 평가판은 어떤지, 귀사의 CRM 구현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이것이 고객에게 어떤 혜택을 줄 것인지 명확하게 설명해 팀원의 동의와 참여를 얻어 내세요.

첨단기술이 팀원의 삶을 한결 쉽게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는 점을 알리세요. 고객 관계 관리의 목표는 업무를 복잡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화하는 것입니다. 직원 모두가 같은 정보를 접하게 될 때, 귀사는 CRM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최상의 위치에 서게 됩니다.

CRM 시스템의 효과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CRM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일상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기 시작한 후에는 CRM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우선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야 하고, 그런 다음 영업 데이터를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거래 성사율, 업셀 비율, 신규 순매출 및 영업 주기 기간을 확인하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또는 부족한 무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고객 확보 비용(CAC)이 정체된 경우에는 직원을 위한 추가 CRM 교육에 시간을 투자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CRM의 진정한 파워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모든 CRM 시스템은 수치와 분석을 제공하지만, 고객 관계 관리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수치와 분석을 해석하는 방법과 적용할 분야를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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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Edition에서 주민과 피글린과의 거래 때의 참조 차트.

거래(Trade, Trading)는 플레이어가 주민 혹은 떠돌이 상인을 통해 아이템을 사고 파는 게임플레이 시스템을 말한다.

직업이 있는 어른 주민 혹은 떠돌이 상인에게 사용 을 누른다면, 거래를 할 수 있는 창이 하나 나온다. 주민은 에메랄드로 물건들을 거래하며, 떠돌이 상인은 에메랄드를 받고 물건을 팔지만 물건을 사진 않는다. 거래는 서바이벌 모드에서 지구 모양 현수막 무늬, 삼림 탐험가 지도 , 바다 탐험가 지도 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주민은 5개의 직업 레벨이 있으며 거래를 통해 직업 레벨을 높힐 수 있다. 모든 주민은 "초심자" 레벨에서 시작하며, 레벨이 어느정도인지는 주민의 거래 창에서 볼 수 있다. 레벨에 따라 주민이 쓰는 배지도 있다. 돌 배지는 초심자가, 철 배지는 수습생이, 금 배지는 기능공이, 에메랄드 배지는 전문가가, 다이아몬드 배지는 달인이 사용한다. 거래 창의 윗부분에 있는 경험치 막대는 거래를 통해 채울 수 있으며, 채우면 다음 단계의 거래가 잠금 해제된다. 이때, 최대 2개의 새로운 거래가 추가되며 기존의 거래는 유지된다. 또한, 이를 통하여 주민과 플레이어 모두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주민과의 거래는 3–6 경험치를 받으며, 주민이 교배할 의지가 있을 땐 8–11 경험치를 받는다. 추가로, 주민은 직업 레벨이 오를 때 10초의 저항 상태 효과를 받으며 그 동안 보라색과 초록색의 거품 입자가 주위에 생긴다.

떠돌이 상인은 직업 레벨이 따로 없으며, 거래를 성공하였을 때 플레이어는 경험치를 받지만 떠돌이 상인은 경험치를 받지 않는다.

레벨 배지 이름 필요한 주민 경험치
1 초심자 시작 레벨
2 수습생 10
3 기능공 70
4 전문가 150
5 달인 250

주민의 직업은 거래의 전체적인 품목을 결정짓는다. 예를 들어, 밀짚모자를 쓴 주민인 농부들은 농부만의 거래 품목이 있다. 각 주민은 직업 블록에 따라 해당되는 직업이 할당되며, 이 직업은 주민의 외형과 거래의 인터페이스로부터 알 수 있다. 거래를 1번도 하지 않은 초심자 주민은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자신의 직업 블록이 부숴지는 등의 이유로 사라지면 직업을 잃고 이전의 직업이 없는 주민으로 돌아간다. 그 뒤 직업 블록을 다시 할당해주면 직업이 다시 생기며, 같은 직업 블록이라도 거래 품목이 바뀌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거래 품목을 계속 바꿀 수 있다. 단 한번이라도 플레이어가 주민과 거래를 했다면, 직업 블록이 사라져도 영원히 직업을 잃지 않고 품목이 완전히 고정된다.

각각의 거래는 최대 거래 가능 횟수가 있으며 이 횟수를 모두 채우면 더 이상 거래를 할 수 없다. 거래가 불가능 할때 다시 거래를 하려면 주민이 자신의 직업 블록에서 일을 해야 하며, 게임 시간으로 하루에 두번 거래가 재고가 다시 충전된다. 거래가 불가능할 때에는 빨간색 "X"가 나타나며, 거래가 다시 가능해질 때 레벨이 추가될때와 같은 입자가 생성된다.

Permanent discounts (observed prices may be higher or lower due to other temporary factors)

Java Edition의 경우, 주민은 최대 10개의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직업 레벨이 오를 때마다 2개의 새로운 거래가 잠금 해제된다. 추가될 수 있는 거래가 2개 이상일 경우 2개의 거래가 무작위로 선택된다.

Bedrock Edition의 경우, 주민은 8–10개의 거래 슬롯이 있다. 여러 가지 거래가 포함된 일부 거래 등급 중에는 1가지 거래만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농부 주민은 최초의 거래 등급에 4가지 거래가 있는데, 따라서 거래 등급에서 선택될 확률은 각각 1 ⁄4이다.

거래를 할 때의 가격은 밑의 세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밑의 요인으로 바뀔 때(승수 0.2)는 거래가 추가될 때 생기는 가격 변화(승수 0.05)보다 높다. 이때 바뀌는 가격은 주민이 요구하는 가격만이 변동된다. 예를 들어, 주민이 요구하는 가격이 막대기 32개고 주민이 주는 아이템이 에메랄드 1개일 때, 막대기의 가격은 1-64개로 변동될 수 있으나 주민이 주는 아이템인 에메랄드의 갯수는 1개로 고정되며 절대 바뀌지 않는다. 추가로, 아이템의 수량은 1개보다 낮을 수 없으며 최대로 쌓을 수 있는 수보다 높을 수 없다.

가격의 영향이 가는 1번째 경우는 수요이다. 최대 거래 가능 횟수를 초과하였을 때 직업 블록을 통하여 재보급될때 가격이 높아진다. 만약 플레이어가 높아진 가격의 아이템과 거래하지 않으면 재보급될때 가격이 내려간다. 수요는 주민별이 아닌 품목별로 구분되므로 거래자가 같아도 일부 품목의 거래 가격은 내려가고 일부 품목의 거래 가격은 올라갈 수 있다. 가격 승수가 0인 거래는 수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가격에 영향이 가는 2번째 경우는 마을의 영웅 상태 효과를 가지고 있을 때이며,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효과의 수준에 따라 일시적으로 거래의 가격이 낮아진다.

가격에 영향이 가는 마지막 경우는 플레이어의 평판에 따른 경우이다. 이 중 가격이 할인되는 경우는 좀비가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된 주민을 치료하면 그 주민에게서 긍정적인 평판을 얻으며, 이로 인한 할인은 영원히 지속되고 또한 임시 할인보다 훨씬 큰 할인률을 제공한다. 좀비 주민을 치료하려면 플레이어가 좀비 주민에게 투척용 나약함 물약을 뿌리고 황금 사과를 먹여야 한다. 영구적인 할인은 5번의 치료까지 적용되며, 일시적인 할인은 8번의 치료까지 적용된다. Java Edition의 경우, 플레이어는 주민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죽임으로써 부정적인 평판을 얻을 수 있으며, 주민과 거래하거나 치유 물약을 주민에게 뿌려 긍정적인 평판을 얻을 수 있다.

거래 불가 주민 [ ]

멍청이에게 거래를 시도하자 머리를 흔드는 모습.

멍청이는 초록색 옷을 입은 주민을 말한다. 이들은 거래가 불가능하며 직업을 부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만약 멍청이에게 거래를 시도하면 거래가 불가능하며 주민이 고개를 흔든다.

직업이 없는 주민 [ ]

직업이 없는 주민에게 거래를 시도하자 머리를 흔드는 모습.

직업 복장이 없는 주민은 직없이 없는 상태의 주민이며 거래가 불가능하다. 이 주민은 직업 복장 없이 각 생물 군계에 맞는 의상을 입는다. 직업이 없는 주민은 할당된 주민이 없는 직업 블록으로 직업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할당된 주민이 없는 지도 제작대를 직업이 없는 주민에게 할당시키면 이 주민이 지도 제작자가 되며, 주민과 직업 블록 모두 초록색의 입자를 띈다. 주민의 직업이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직업 블록을 부수거나 접근할 수 없게 만들면 할당된 주민의 직업이 사라지지만 마을의 인기도는 줄어들지 않는다.

달러 투자 플랫폼 알아보기 - 환전 모바일앱, 모바일뱅킹, 증권사 MTS

최근 달러 미국 주식 투자와 더불어 달러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 달러가 기축 통화가 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오늘은 투자로서의 달러 투자 및 플랫폼별 달러 거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이웃 중 한분인 gracenmose님이 '애드센스 외화통장 추천 및 지급계좌 추가하는 방법'을 올리셨는데, 여기에 추가 내용을 조금 더 덧붙여서, 외화 벌이?를 하시는 우리 티친님들께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달러 환전, 투자에 앞서 기본적인 단어 '환율 스프레드'와 '환전 수수료 우대율'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율 스프레드

환율 스프레드란 달러를 살 때와 팔 때의 가격 차이를 뜻합니다. 만약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이고 환율 스프레드가 1%라면, 달러를 살 때 1,010원에 사고, 팔 때는 990원에 팔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환율 스프레드는 금융기관별로 다르긴 하지만 최근 고객 유치를 위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찰의 경우 1.75%, 전신환의 경우 1% 정도의 값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환전 수수로 우대율

환전 수수료 우대율은 쉽게 '환율 스프레드를 할인해 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환율 스프레드가 1%인 똘이 증권사의 환전수수료 우대율이 90%라면 실제 수수료율은 0.1%가 됩니다.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일 경우 환전 수수료는 아래와 같이 구할 수 있습니다.

환전 수수료 계산 방법

달러 자체 투자를 고려 중이신 분이라면 환전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환율 스프레드'와 '환전 수수로 우대율'을 고려하여 은행이나 증권사 플랫폼을 선택해야 합니다.

플랫폼에 따른 달러 거래

달러 거래는 환전 모바일앱, 인터넷뱅킹, 증권사 MTS로 크게 3개의 플랫폼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각 플랫폼별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전 모바일앱

환전 모바일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은행의 계좌가 있어야 하므로, 비대면 방식이나 직접 은행 방문으로 계좌를 먼저 개설해야 합니다. 환전 모바일앱의 경우 대부분의 환전 수수료 우대율은 최대가 90%로 보시면 됩니다.

환전 모바일 앱의 경우 대부분 1일 환전 한도액이 원화 기준 10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신한은행 쏠의 경우에는 1일 2,000달러까지 할 수 있어 다른 모바일앱보다 한도액이 다소 높은 편인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전 모바일앱을 통한 달러 거래의 가장 큰 장점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인터넷뱅킹으로 달러를 거래할 경우에는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고, 증권사 MTS의 경우 오전 8시 30분경부터 오후 5시까지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의 경우 영업시간 외에도 거래는 가능하나 가환전을 해야합니다.)

환전 모바일앱의 단점은 거래 금액에 다소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보시다시피 100만원 정도가 대다수라 많은 양을 거래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증권사를 통한 환전과 비교할 때 환율 스프레드율이 높고 환전 수수료 우대율이 낮은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은행의 위비의 경우 서비스가 종료되고, '우리WON뱅킹'에 환전주머니라는 서비스를 통해 환전할 수 있으며 일일 한도는 $5,000 달러이며, 영업시간 내에는 $10,000 달러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은행의 경우 환전수수료는 대부분 1.75%로 책정되고 있으니 환전 계산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환전 모바일앱 한도액 및 환전 수수료 우대율 (출처 :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인터넷뱅킹

인터넷뱅킹은 환전 모바일앱과는 달리 거래 금액 제한에서 보다 자유로운 편입니다. 다만 인터넷뱅킹을 통한 환전의 경우 환전 수수료 우대율이 은행별로 개인 고객 등급에 따라 제각각이기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은행 영업시간 내에서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의 저자는 KB국민은행의 네트워크 환전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90%의 환전 수수료 우대율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찰 달러 입,출금시 수수료가 없어 보관과 이동이 간편하다고 합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지원하는 외화 가상 계좌가 KB국민은행이라 은행과 증권사 간의 달러 송금이나 이체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점 또한 KB은행의 장점이라고 꼽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gracenmose님께서 추천하신 하나은행의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또한 해외주식에 투자하며 달러 투자를 고려하시는 분들께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민은행과 같이 90%의 환전 수수로 우대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삼성증권과 외화 가상 계좌가 연결 되기 때문입니다.

증권사 MTS

증권사 MTS는 세 플랫폼 중에서 거래 비용이 가장 저렴한 장점이있습니다. 환전 모바일앱이나 인터넷뱅킹의 경우 일반적으로 환율 스프레드가 약 1.75%인 것에 반해, 증권사의 경우 대부분 1%로 상당이 낮은 편입니다. 또한 증권사의 환전 수수로율은 95% 되는 곳도 있어서 은행이 주로 90%을 고려하면 상당이 우대율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증권사 MTS의 경우 크게 두 가지의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로 거래 시간의 제약이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든 증권사의 환전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5시까지만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가환전율'을 적용받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환전 우대율이 80%에 불과에 싸게 환전을 하는데 어려움이 어느 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은가요? 있습니다.

키움증권 가환율 적용시 예시

두번째는 증권사 달러 거래의 경우 전신환 거래만 가능하기 때문에 달러를 현찰로 인출해야 할 때 적합치가 않습니다. 전신환의 달러를 현찰로 인출하려면 1.5%의 현찰 수수료를 내야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원화로 다시 환전하여 챙겨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어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개개인의 투자 종류와 업무에 따라 어떠한 플랫폼을 이용할 지 정해질 것 같습니다. 여행을 위한 환전이나 이민 목적을 위한 환전이라면 증권사 MTS보다는 환전 모바일앱을, 달러 투자와 해외 주식 투자를 동시에 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는 인터넷뱅킹과 증권사 MTS 동시 이용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이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증권사나 은행 또한 고객 유치를 위해 현 운영 방식 변경과 이벤트를 상시로 하고 있으니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플랫폼을 이용하는게 좋은 전략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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