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12 항체 시장 조사 보고서 2022-2028 – 한양일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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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 강릉시 한 농촌 들녘의 수확을 앞둔 조밭에서 참새떼가 먹이를 먹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규모, 현재 동향, 점유율, 최고 선수, 비즈니스 통계별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조사 보고서 2022-2028

보고서는 시장에 대한 중요한 미시적 시각을 제공합니다. 예측 기간 2022-2028의 예측 기간 동안 제조업체의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수익, 제조업체의 글로벌 가격 및 제조업체의 생산. IL-12 항체 시장 프로필은 회사의 비즈니스 구조, 운영,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전망, 위치 및 자회사, 주요 경영진 및 이들의 전기 및 주요 경쟁자를 분석합니다. 이 IL-12 항체 시장 프로필에는 예측 기간 2022-2028의 수익 추세, 수익성, 성장, 마진 및 수익, 유동성 및 레버리지, 재무 상태 및 효율성 비율이 포함됩니다.IL-12 항체 시장 조사 보고서는 유형 세그먼트, 산업 세그먼트, 채널 세그먼트 등을 포함한 세그먼트 데이터를 다룹니다. 다른 세그먼트를 포함합니다. IL-12 항체 시장 규모, 양과 가치. 또한 예측 기간이 2022-2028년인 제조업체에게 매우 중요한 다양한 산업 고객의 정보를 다룹니다.

IL-12 항체 시장 보고서는 원자재, 비용 및 기술 및 소비자 선호도와 같은 다양한 매개변수에 대해 연구합니다. 또한 역사, 다양한 확장 및 추세, 무역 개요, 지역 시장, 무역 및 시장 경쟁자와 같은 중요한 시장 자격 증명을 제공합니다.IL-12 항체 시장 보고서 주요 업체의 시장 점유율 분석에 따라 IL-12 항체 시장 보고서는 확장 계획, 지원 영역, 주요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제품, 제휴 및 인수와 같은 다른 섹션과 함께 비즈니스별 자본, 수익 및 가격 분석을 다룹니다. 본사 납품.

회사의 전체 프로필이 언급됩니다. 그리고 용량, 생산, 가격, 수익, 비용, 총이익, 매출총이익, 판매량, 판매수익, 소비, 성장률, 수입, 수출, 공급, 미래 전략 및 그들이 만들고 있는 기술 개발도 포함됩니다. 보고서. IL-12 항체 시장 2022년부터 2028년까지의 과거 데이터 및 예측 데이터.

IL-12 항체 시장 보고서에 등재 된 주요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Thermo Fisher Scientific
FineTest
Santa Cruz Biotechnology
ProSci
Bio X Cell
GeneTex
Atlas Antibodies
Miltenyi Biotec
Proteintech
United States Biological
BioLegend
NSJ Bioreagents

유형별 IL-12 항체 시장 세분화 :

응용 프로그램 별 IL-12 항체 시장 세분화 :

지리적으로이 보고서는 2015 년부터 2028 년까지 해당 지역에서 판매, 수익, 시장 점유율 및 IL-12 항체의 성장률을 포함하여 여러 주요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 북미 (미국, 캐나다 및 멕시코)
• 유럽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터키 등)
• 아시아 태평양 (중국, 일본, 한국, 인도, 호주,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및 베트남)
• 남미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 중동 및 아프리카 (사우디 아라비아, UAE, 이집트, 나이지리아 및 남아프리카)

2022년 이후에 IL-12 항체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무엇입니까?

IL-12 항체 부문은 항공 화물에 대한 접근 방식을 변경하고 전자 부문에서 볼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할 것입니까?

주요 트렌드는 다양한 IL-12 항체 물류 부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Covid-19는 IL-12 항체 시장 물류 시장 규모에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그리고 2022년 동안 각 지역은 어떤 영향을 받았습니까?

순환 경제로의 전환은 세계 무역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업계 내에서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여 최고의 IL-12 항체 제조업체는 어떤 전략과 기술을 채택하고 있습니까?

IL-12 항체 시장 조사 보고서 시나리오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이 보고서는 배포, 구성 요소, 솔루션, 응용 프로그램 및 지역별로 분류된 글로벌 IL-12 항체 시장의 질적 IL-12 항체 시장 조사 보고서 2022-2028 – 한양일보 및 양적 추세를 제공합니다.

 보고서는 주요 테이크 아웃으로 시작하여 글로벌 IL-12 항체 시장의 주요 추세와 전망을 강조합니다.

 보고서는 연구의 연구 방법론을 제공합니다.

 이 보고서에는 혜택 IL-12 항체 시장 환경에 대한 간략한 개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생태계 분석 및 전문가 의견과 함께 글로벌 시나리오에 대한 PEST 분석을 통해 시장 세분화를 제공합니다.

 하이라이트 IL-12 항체 시장 동향 및 전망, 시장을 주도하는 지배적 요인, 시장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 영향 분석.

 글로벌 IL-12 항체 시장에서 시장 수익 및 예측에 대해 논의합니다.

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남미 지역에 걸쳐 배포, 응용 프로그램 및 지역별로 분류된 시장에 대해 논의합니다.

 이 보고서는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남미 지역 및 각 국가에 걸친 COVID 19의 영향을 제공합니다.

 보고서는 업계 환경을 제공하고 주요 시장 이벤트와 생태계의 주요 시장 공급업체를 강조합니다.

 이 보고서에는 혜택 IL-12 항체 시장 내에서 활동하는 주요 회사의 자세한 프로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회사는 주요 사실, 비즈니스 설명, 재무 개요, SWOT 분석 및 주요 개발을 기반으로 프로파일링되었습니다.

 부록에는 회사에 대한 간략한 개요, 용어집, 연락처 정보 및 면책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결과 및 결론: 조사자의 발견과 탐사연구의 마무리가 나오는 보고서의 마지막 부분 중 하나이다.
주요 이해 관계자
-원료 공급 업체
-유통 업체 / 상인 / 도매 업체 / 공급 업체
-정부 기관 및 NGO를 포함한 규제 기관
-상업 연구 개발 (R & D) 기관
-수입 및 수출
-정부 기관, 연구 기관 및 컨설팅 회사
-무역 협회 및 산업 단체
-최종 사용 산업

목차의 주요 요점 :
1 IL-12 항체 시장 개요
1.1 IL-12 항체 제품 범위
1.2 유형별 IL-12 항체 세그먼트
1.2.1 글로벌 IL-12 항체 유형별 (2016 년 및 2022 년 및 2028 년)
1.3 애플리케이션 별 IL-12 항체 세그먼트
1.3.1 애플리케이션 별 글로벌 IL-12 항체 비교 (2016 & 2022 & 2028)
1.4 IL-12 IL-12 항체 시장 조사 보고서 2022-2028 – 한양일보 항체 시장 추정 및 예측 (2016-2028)
1.4.1 가치 성장률의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규모 (2016-2028)
1.4.2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규모 (2016-2028)
1.4.3 글로벌 IL-12 항체 가격 동향 (2016-2028)

2 지역별 IL-12 항체 추정 및 예측
2.1 지역별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규모 : 2016 VS 2022 VS 2028
2.2 지역별 글로벌 IL-12 항체 회고전 시장 시나리오 (2016-2022)
2.2.1 지역별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점유율 (2016-2022)
2.2.2 글로벌 IL-12 항체 수익 시장 점유율 지역별 (2016-2022)
2.3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예측 및 지역별 예측 (2022-2028)
2.3.1 지역별 글로벌 IL-12 항체 추정 및 예측 (2022-2028)
2.3.2 글로벌 IL-12 항체 수익 지역별 예측 (2022-2028)
2.4 지리적 시장 분석 : 시장 현황 및 수치
2.4.1 북미 IL-12 항체 추정 및 예측 (2016-2028)
2.4.2 유럽 IL-12 항체 추정 및 예상 (2016-2028)
2.4.3 중국 IL-12 항체 추정 및 전망 (2016-2028)
2.4.4 일본 IL-12 항체 추정 및 전망 (2016-2028)
2.4.5 동남아시아 IL-12 항체 추정 및 예측 (2016-2028)
2.4.6 인도 IL-12 항체 추정 및 예상 (2016-2028)

3 선수 별 글로벌 IL-12 항체 경쟁 환경
3.1 판매 별 글로벌 상위 IL-12 항체 플레이어 (2016-2022)
3.2 수익 별 글로벌 상위 IL-12 항체 플레이어 (2016-2022)
3.3 회사 유형별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점유율 (Tier 1, Tier 2 및 Tier 3) 및 (2020 년 기준 IL-12 항체 수익 기준)
3.4 회사 별 글로벌 IL-12 항체 평균 가격 (2016-2022)
3.5 제조업체 IL-12 항체 제조 IL-12 항체 시장 조사 보고서 2022-2028 – 한양일보 사이트, 서비스 지역, 제품 유형
3.6 제조업체 합병 및 인수, 확장 계획

유형별 4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규모
4.1 유형별 글로벌 IL-12 항체 역사적인 시장 검토 (2016-2022)
4.1.1 유형별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점유율 (2016-2022)
4.1.2 유형별 글로벌 IL-12 항체 수익 시장 점유율 (2016-2022)
4.1.3 유형별 글로벌 IL-12 항체 가격 (2016-2022)
4.2 유형별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추정 및 예측 (2022-2028)
4.2.1 유형별 글로벌 IL-12 항체 예측 (2022-2028)
4.2.2 글로벌 IL-12 항체 수익 유형별 예측 (2022-2028)
4.2.3 유형별 글로벌 IL-12 항체 가격 예측 (2022-2028)

응용 프로그램 별 5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규모
5.1 애플리케이션 별 글로벌 IL-12 항체 역사적인 시장 검토 (2016-2022)
5.1.1 애플리케이션 별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점유율 (2016-2022)
5.1.2 애플리케이션 별 글로벌 IL-12 항체 수익 시장 점유율 (2016-2022)
5.1.3 애플리케이션 별 글로벌 IL-12 항체 가격 (2016-2022)
5.2 응용 프로그램 별 글로벌 IL-12 항체 시장 추정 및 예측 (2022-2028)
5.2.1 애플리케이션 별 글로벌 IL-12 항체 예측 (2022-2028)
5.2.2 애플리케이션 별 글로벌 IL-12 항체 수익 예측 (2022-2028)
5.2.3 애플리케이션 별 글로벌 IL-12 항체 가격 예측 (2022-2028)

6 북미 IL-12 항체 시장 현황 및 수치
6.1 북미 IL-12 항체 by Company
6.1.1 회사 별 북미 IL-12 항체 (2016-2022)
6.1.2 회사 별 북미 IL-12 항체 수익 (2016-2022)
6.2 북미 IL-12 항체 유형별 분류
6.2.1 북미 IL-12 항체 유형별 분류 (2016-2022)
6.2.2 북미 IL-12 항체 유형별 IL-12 항체 시장 조사 보고서 2022-2028 – 한양일보 분류 (2022-2028)
6.3 북미 IL-12 항체 애플리케이션 별 분류
6.3.1 애플리케이션 별 북미 IL-12 항체 분석 (2016-2022)
6.3.2 애플리케이션 별 북미 IL-12 항체 분석 (2022-2028)

7 유럽 IL-12 항체 시장 현황 및 수치

8 중국 IL-12 항체 시장 현황 및 수치

9 일본 IL-12 항체 시장 현황 및 수치

10 동남아시아 IL-12 항체 시장 현황 및 수치

11 인도 IL-12 항체 시장 현황 및 수치

IL-12 항체 사업의 12 가지 기업 프로필 및 주요 수치

13 IL-12 항체 제조 비용 분석
13.1 IL-12 항체 주요 원자재 분석
13.1.1 주요 원료
13.1.2 주요 원자재 가격 동향
13.1.3 원자재의 주요 공급자
13.2 제조 비용 구조의 비율
13.3 IL-12 항체의 제조 공정 분석
13.4 IL-12 항체 산업 체인 분석

[이앤피] 박앤장 "권성동, 자리에 연연하지 않은적 없어"

[이앤피] 박앤장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 진행 : 김우성 앵커
■ 방송일 :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 대담 : 박원석 전 국회의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앤피] 박앤장"권성동, 자리에 연연하지 않은적 없어“

박원석 전 국회의원
-권성동 원내대표가 나서서 사태 수습? 방화범이 불 끄려고 하는 것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의 타협하고 상생 방안 모색해야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권성동 원내대표, 직 그만두는 것은 시간문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정치 못하도록 맥 끊어버릴수도

◇ 김우성 앵커(이하 김우성)> 앞서 저희가 여러 가지 뉴스들에서 여당 상황, 또 정국 상황 소개해 드리면서 “이 분들의 내공으로 좀 풀어보겠다”라고 했는데요. 무공으로 치자면 정말 아주 ‘상급의 무공’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이 정치의 문제점이 뭔지를 시원하게 말씀해 드릴 두 분 모셨는데, 저희가 코너 이름을 ‘박앤장 토론사무소’라고 했습니다. 좀 인간미는 안 나는 제목이기는 해요. 특히 대형 로펌도 떠오르고는 하지만 좋습니다. 그만큼 정말 “여기 오면 다 해결해 드립니다, 여러분.” 이런 느낌처럼 저희가 만들어봤습니다. 다른 방송에서는 사실 돌쇠 토론, 이렇게도 함께 하시는데 저희는 좀 더 품격을 드렸습니다.

◆ 박원석 전 국회의원(이하 박원석)> 굉장히 좋습니다.

◇ 김우성> 박원석 전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우성>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하 장성철)> 안녕하세요.

◇ 김우성> 박앤장 토론 사무소가 더 좋다고 하셨기 때문에, 여러분 오후 1시에는 여기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국민의힘 상황 장성철 소장께서는 “더 이상 비평할 것도 없다.” 이런 얘기했을 만큼이지만, 국민들은 “이거 해결돼야 된다”라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여쭤볼 텐데요. 국민의힘 지도부는 “그냥 우리는 계속 가겠다.” 이런 얘기거든요. 먼저 여당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해법부터 여쭤볼게요 워낙 다른 방송에서도 많이 나와가지고,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하면 된다”라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분은 “난 자리 욕심도 안 내. 나갈 생각 없어.” 이렇게 했습니다. 장성철 소장님의 의견은?

◐ 장성철> 본인의 소명 의식이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비대위를 출범시키고 난 다음에 내가 그만두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혀져요. 근데 당내에 있는 다른 분들은 “진짜 그만둬라. 그만두고 새로운 원내대표가 당 대표 직무대행이 돼서 비대위를 꾸리든, 아니면 새로운 최고위원 위원회에서 보궐선거든 하게 해서, 지도체제에 대한 정통성을 좀 마련해라”라는 건데, 잘 모르겠어요. 왜 이런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본인은 말씀하셨지만, 자칫 잘못하면 국민들과 지지층에는 ‘자리에 연연하는 권성동 원내대표’의 이미지만 남지 않을까 상당히 좀 걱정되는 모습이에요. “이준석 대표가 많은 잘못을 했다”라고 권성동 원내대표나 윤핵관들은 얘기를 하지만, 많은 국민들께서는 ‘윤석열 대통령이나 유핵관들이 훨씬 더 큰 잘못을 갖고 있다’라고 평가를 하시잖아요. 이런 부분들도 제대로 인식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우성> 네, “모르겠다”라는 얘기같아요.

◆ 박원석> 권성동 원내대표가 “한 번도 자리에 연연한 적이 없다.” 이런 표현을 몇 차례 하셨는데, 요즘 모습을 보면 한 번도 자리에 연연하지 않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아까 장성철 소장은 ‘소명’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과욕’이고 처음부터 ‘잘못된 단추’다. 왜냐하면 이 사태의 발단으로 돌아가 보면 권성동 원내대표는 어쨌든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은폐 교사, 이게 윤리위에서 징계를 받으면서 시작이 됐다고 얘기하지만 그때만 해도 당은 비상 상황이 아니었어요. 권성동 원내대표 스스로 그렇게 선언을 했습니다. “이건 사고다. 6개월 지나서 돌아오면 된다.” 그런데 갑자기 이게 사고가 아니고 비상 상황으로 바뀌었어요. 언제 바뀌었냐. ‘체리따봉’ 문자가 들킨 이후에, 들키지 말걸 말아야 할 것을 들킨 이후에. 권성동 원내대표는 그때도 “여전히 사고다. 직무대행 IL-12 항체 시장 조사 보고서 2022-2028 – 한양일보 체제로 간다”고 얘기했지만, 또 윤핵관의 다른 축에서는 연판장이 돌고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회를 왔다가고 그러면서 배현진 최고위원을 필두로 최고위원들의 사퇴가 일어나면서 갑자기 당이 비상 상황이 된 거잖아요. 본인이 원인 제공자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것도 책임이 가장 큰. 그런데 본인이 나서서 이걸 수습하겠다는 것은 제가 그런 비유를 여러 차례 드렸지만 ‘방화범이 불 끌려고 하는 거다.’ 거기부터 저는 첫 단추를 잘못 채웠다고 보고 그 체리따봉 문자가 공개된 이후에 바로 그만뒀어야 합니다. 그래야 권성동 원내대표도 어쨌든 명예를 지킬 수 있었고, 가처분 이런 상황까지 안 왔죠. 그런데 지금 법원의 결정이 난 마당에, 그 법원의 결정에 또 정치적으로 불복해서 ‘비대위의 비대위를 만들고 그걸 권성동 원내대표가 주도한다.’ 이게 과연 이게 절차적 정당성이 없는 문제를 떠나서 국민들이 이게 과연 용납하겠냐는 거예요.

◐ 장성철> 그런데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나는 비대위로 처음부터 가면 안된다”라고 얘기를 했다. 이것은 그냥 직무대행 체제로 갔다가, 내년 1월에 이준석 대표 복귀하고, 6월에 전당대회 여는 그러한 로드맵으로 가면 되는데. 장제원 의원들, 다른 윤핵관들이 연판장 돌려가지고 “이거 비대위 가야 된다”라고 하지 않았느냐.

◆ 박원석> 이게 집권당의 원내대표가 할 소리가 아니에요. 이제 와서 제대로 본인은 얘기 안 하고.

◐ 장성철> 의원이 대신 얘기해 줬으니까요. 그러니까 그런 입장을 갖고 있는 거죠. ‘사고는 다른 사람들이 쳐놓고, 왜 책임은 나한테 지라고 그러냐’는 그런 항변으로 보입니다.

◇ 김우성> ‘항변’, ‘소명’ 이렇게 나왔는데,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한 얘기를 조금 집중해서 하겠습니다. 다른 방송에서는 여러 상황을 많이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 저희가 언론학자들이 나와서 이슈 흐름을 훑어봤는데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9급 채용할 때, “9급으로 서울에서 어떻게 먹고 사느냐”, “체리 따봉”, 연찬회에 오미자 주스 대통령이 그렇게 강조했는데 끝나고 또 한잔하면서 노래 부르고. 이 정도 되면 권성동 원내대표 발 위기라는 것도, 즉 ‘권성동 리스크’라는 얘기도 나올 수 있다라는 취지의 얘기를 했거든요. 그 정도 압박을 느꼈으면 뭔가 당에서 움직여야 되는데 의총 결과를 보면 90분 모여서 전부 다 권성동 의원과 뜻을 같이 했거든요. ‘신임했다.’

◐ 장성철> 할 사람이 없어요. 대안이 없어요. 이런 입장인 거죠. 그러니까 ‘권성동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을 그만두게 되면 다음 번 원내대표 누가 해?’라고 보면은, 윤상현 의원, 윤재옥 의원, 김학용 의원. 이 세 분 중에 한 분이거든요.

◇ 김우성> 주호영 비대위원장도 나왔었습니다.

◐ 장성철>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원내대표를 또 하기에는 좀 그런 것 같은데요.

◇ 김우성> 21년 4월에 그만두셨거든요.

◐ 장성철> 그러니까 이 세 분이 과연 윤핵관이냐. 대통령실이나 윤핵관들이 이 사람을 원내대표로 세웠을 때, 자신들에 맞는 당 지도체제를 꾸릴 수 있도록 이 사람들이 협조를 해 주겠느냐. 그런 의심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일단은 사이가 조금 껄끄러워도, 윤핵관의 핵심인 권성동 원내대표가 계속 원내대표직을 유지하는 게 대통령실과 윤핵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라고 잘못된 판단을 했을 수도 있다.

◆ 박원석> 저는 결국 윤심이 ‘권성동 원내대표를 여전히 지지하고 있다’라는 판단 때문에, 아마 지난 의총회에서 그런 결론을 낸 것 같아요. 그런데 그 기류도 약간은 달라지고 있는 것 같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발 원내대표 그만둬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보도들이 나오고 있어요. 그런 기류를 중진들이라고 못 읽었겠습니까. 그래서 물러나라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권 원내대표는 여기서 이렇게 불명예스럽게 물러나면 앞으로 당에서 내가 의미 있는 정치를 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꼭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고. 오히려 지금 과욕을 가지고 버티다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정치적 내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쯤해서 그만두는 게 당의 국면 전환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어찌 됐건 법원이 ‘비상 상황’이 아니라고 그랬어요. 그러면 그 비상 상황을 만드는 데 책임이 있었던 사람들은 다 일선에서 물러나는 게 맞고, 국회의원 110명인데요. 110명 중에 원내대표 할 사람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그러면 그 당은 문 닫아야죠. 다선 중진들 중에 원내대표 할 수 있는 사람, 저는 꼭 경쟁 방식이 아니더라도 이 상황에서 추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과거에 그런 전례들도 있었고. 충분히 그런 토론을 통해서 집단 지성을 만들어갈 수 있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여전히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앉아서 ‘윤심이 어디 있느냐’ 이걸 따지고 있다는 게 문제인 거죠.

◐ 장성철> 그런데 윤심이 분위기가 바뀌어서, 오늘 2시 이후에 다시 속개 되는 의총에서는 다른 결론이 나올 수가 있어서. 저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을 그만두는 것은 “시간 문제다. 버틴다고 버틸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김우성> “오늘 의총에서 새로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대통령도 출근하면서 물론 “당의 중진을 존중한다”라고 했지만,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를 해 주셨고. 앞서 사실은 “대안이 없지 않느냐”라는 장성철 소장님의 말을 조금 더 길게 말해보겠습니다. 대선 후보를 뽑을 때도,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었잖아요. 대안에 대한 얘기가 나오다가 결국은 ‘반문재인 정서’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을 이용하게 되면, 지금 운전대는 윤석열 대통령과 보수 여당이 쥐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대안도 없이 가는 당이면,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라는 국민 불안이 있을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장성철 소장님께서 ‘이렇게 하면 넘을 수 있다’는 대안적인 얘기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장성철> 어렵고 혼란스러울수록 ‘원칙’으로 가면 됩니다. 당헌당규를 고치는 게 아니라, 당규로 되돌아가면 돼요. 자신들이 ‘비상 상황’이라고 규정해 놓고 아니라고 하니까, 그런 비상 상황이라는 규정을 당헌 단계로 다시 바꾼다는 게 말이 됩니까? 비상식적이잖아요. 비합리적이잖아요. 그러니까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고, 상식적으로 돌아가라’ 처음으로 돌아가면 돼요. 기본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자꾸 꼼수에 꼼수를 쓰면 다른 역작용, 부작용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냥 비대위원회 출범하기 전의 상황으로 돌아가서, 최고위원들 보궐선거 하고 “다른 어려움이 있어요”라고 얘기하지만 이게 제일 정답이에요. 합리적인 거예요. 당헌당규를 지키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저는 “당헌당규의 정신으로 돌아가라”고 말씀드립니다.

◇ 김우성> “내리는 비를 맞아라” 이렇게도 들리는데, 당 내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또 경험도 있으시고 여러 가지 많으시잖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 박원석> 지금 장성철 소장이 얘기한 게 정답인데, 저 얘기를 조금 정치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이준석과 타협’해야 되는 겁니다. 사실은 이준석 당 대표를 저런 식으로 윤리위에서 무리하게 느닷없이 징계에 회부해서, 징계를 한 것부터 저는 ‘불행의 씨앗’이 시작이 된 거고. 그 뒤에 윤핵관들이 어쨌든 이준석을 어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헌당규를 바꿔서까지 당에서 내보내고자 하는 의도를 드러냈지만 뜻대로 안 되고 있어요. 법원에 가서 이게 위법이고 위헌이라는 그런 결정까지 받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상황에서 계속 이걸 밀고 나갈 게 아니고, 이준석 대표는 어쨌든 지금 국민의힘이 바뀌어야 할 게 많지만 본인은 국민의 힘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정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되는 거죠. 그런데 아예 정치할 수 있는 길을 막아버리고 여기서 내보내려고 하면, 사람이 사생결단이 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윤핵관들이 이걸 정리할 능력도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명분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저는 새 원내대표가 만약 또다시 돌고 돌아 윤핵관이 된다면 그건 불행이겠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새 원내대표가 선출된다면, 이준석 대표와의 타협을 모색을 해야 된다. 이후에 정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더 나아가서 저 징계가 애초부터 잘못된 징계라면, 그 징계에 대해서도 예를 들어서 경찰 수사 이후에 재검토해서 직권으로 취소하든가. 그런 어떤 ‘상생의 방안’을 모색해야지, 저는 여당이 정권을 출범하자마자 이렇게 ‘뺄셈 정치’하는 여당은 처음 봤어요.

◇ 김우성> 자, ‘박앤장 토론사무소’ 두 내공이 있는 ‘정치 해결사’ 박원석 전 의원, 장성철 소장님과 얘기하고 있습니다. 제 판단이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링은 계속 이준석 대표가 만들어 놓고 있고, 그 링에 싸움을 붙이면 ‘계속 와서 싸움을 붙는 모양새’인가.

◆ 박원석> 계속 K.O. 되고 있어요. 윤핵관들이. 문제는 그거죠. 지금 다리 다 풀렸어요.

◐ 장성철> 지금 ‘카운터 펀치’를 날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윤리위를 열어서 다시 징계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추가 징계를? 윤리위는 일단은 9월 28일에 열기로 일단 잠정적으로 정해놨어요. 물론 앞당길 수도 있답니다. 이제 만약 윤핵관들이나 대통령실에서 “이준석 빨리 징계해” 그러면 앞당길 수가 있겠죠. 기본적으로 경찰에서는 기소할 것 같아요. 무엇으로? 무고로, ‘무고’로라도 기소할 것 같아요. 기소를 하면서, 예를 들면 “김성진 씨가 이러이러한 증언을 해서, 이러한 건 있지만. 증언만 있고, 혐의는 없고, 증거는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할 것 같고. 그걸 갖고 또한 ‘대통령에게 험한 말을 했다’는 그 사안을 갖고 윤리위에서는 추가 징계를 하고. 거의 ‘제명’ 수준의, 국민의힘이라는 플랫폼에서 더 이상 정치를 못하도록 그 맥을 끊어버릴 것 같아요. 그 분위기가 윤핵관과 대통령실의 분위기인 것 같다. 그래서 박원석 의원님 말씀하신 그런 타협이 정답인데, 그렇게 가지 않을 것 같아서 이 혼란은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아요.

◇ 김우성> 심지어는 저도 그렇고, 법률가가 아닌 이상에는 ‘강제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각하’ 이런 용어들이 정치 뉴스에 등장하는데요. 이준석 대표도 “끝까지 가겠다”라고 하는데 이제 재밌는 게 이준석 대표가 인용해서 띄우는 말들이 있습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은 간다.” 이거 하나회 청산할 때 김영삼 대통령이 하셨던 말이고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표 시절에 했던 말. 그렇게 얘기하면서 ‘신군부’라고 비유를 하면서 뭔가 역사 프레임을 슬쩍 갖다가 윤핵관, 대통령한테 씌우고 있거든요. 그 역사에 대해서 더 잘 아실 테니까.

◆ 박원석> 원래 이준석 대표가 그런 식으로 ‘자기중심적인 프레임’을 만드는 데 굉장히 능해요. 그런데 그걸 국민들이 생소한 비유를 들거나 그러면 국민들한테 탁 와서 안 와닿는데. 이미 익히 국민들이 잘 알고 있는 그런 과거 정치의 프레임들을 활용하는 거죠. 그런데 신군부 표현한 것 가지고, 그것도 아마 징계 사유에 올라갔을 텐데. 아니 그런 표현이 무색할 만큼, 지금 윤 대통령이나 윤핵관들이 이 사태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이게 명분으로, 논리로 안 되니까 그냥 힘으로 밀어붙이겠다. 이거 아닙니까? 그런데 요즘 어떤 세상인데 그게 ‘명분 없는 힘’이 작용을 할 수가 있겠어요. 결국 저는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로부터 정치적 명분을 잃고 있다고 보고. 이래서 지금 바닥까지 떨어진 지지율을 언제 회복하고 언제 지금 국회에서 산적한 국정과제를 풀어낼 수가 있겠습니까? 당내 자중지란도 제대로 해결을 못하는데.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윤 대통령이 지금 이 상황에서 갑자기 얼굴 바꿔서 나설 수 있겠어요? 나설 수 없을 겁니다. 그러면 국민의힘의 새로운 원내대표가 됐든,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됐든. 어쨌든 권성동 원내대표가 주도하는 의사결정이 아닌, 다른 절차를 밟아서 이준석 대표와의 화해가 됐든, 타협이 됐든 이걸 모색을 해야 된다. 그게 순리대로 가는 길이다. 이렇게 억지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 장성철> 대통령실이 강경해도 지금 정치는 국민의힘에 있는 의원들이 오래 했잖아요. 상황 이대로 되면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안 됩니다. 그러니까, 대통령님. 이준석 대표를 죽이려고 하거나, 정치를 못하게 해서는 일이 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좀 만나시고 타협하시고 순리대로 가는 게 좋겠습니다. 라고 건의를 당에서 해야 되는데. 그 건의가 먹힐 것 같지는 않고요. 일단은 강대강 대치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 김우성> 정무라인, 정무수석. 1, 2수석을 다 교체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런 메시지 자체가, 관계 설정을 달리하거나 혹은 윤핵관에 대한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을 변경하거나 하면서. 방금 말씀하신 돌파구를 찾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시나요?

◐ 장성철> 그게요. “아니, 왜 이준석 대표의 막장 드라마라는 것을 왜 쓰게 했어?” 이게 아니라 ”왜 깔끔하게 처리를 못 했어“ 이렇게 일침을 날린 거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스케치’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말끔하게 정리를 왜 못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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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최근 투자 열풍이 거센 가운데 실물 자산 등의 소유권을 분할한 지분에 투자하는 ‘조각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테라·루나 사태로 가상자산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졌으며, 미 연준의 긴축 강화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증시가 하락하면서 조각투자가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청구권 등의 형태로 조각투자 사업자가 조각투자 상품을 발행하거나 이를 유통하는 행위가 나타나면서 향후 잠재적 위법성과 투자자 피해 IL-12 항체 시장 조사 보고서 2022-2028 – 한양일보 발생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조각투자 등 신종증권 사업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투자자 보호에 필요한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다.

카사는 부동산 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소로, 지난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상업용 부동산 지분을 주식 거래 방식으로 5000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사는 트리플 수익 구조를 지니고 있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댑스의 가격 변동 매매 차익과 보유 지분에 따라 분기별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임대 배당 수익, 추후 건물 매각 시 보유 지분에 따라 지급되는 매각 차익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카사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금융당국 감독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투자 예치금을 하나은행 특전금전신탁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댑스는 실물 부동산을 기반으로 발행되며 공시를 통해 운영 현황을 수시로 투자자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카사는 싱가포르 통화청(MAS)으로부터 수익증권 공모(CMS) 및 2차 거래(RMO)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싱가포르 현지에 거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카사 싱가포르 플랫폼을 론칭하고,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카사는 국적 제한 없이 투자 참여가 가능하고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글로벌 각지의 부동산을 기반으로 하는 수익증권 공모 상장으로 투자 영역을 해외로 확장할 계획이다.

아트투게더는 미술품 공동 구매 플랫폼으로 미술품 전문가들이 선정한 블루칩 작가의 작품을 1만원부터 분할 소유권을 공동 구매할 수 있다. 가치가 상승한 작품은 지분을 소유한 투자자들의 찬반 투표를 통해 매각을 진행하여 수익금을 지분 비율에 따라 나눠 갖게 된다.

아트투게더는 전세계에서 거래되는 약 50만 작가의 작품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술품 가치 평가 시스템 ‘ARTI’를 구축하여 운용하고 있다. 머신러닝부터 딥러닝까지 다양한 시계열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미술품의 적정가와 미래 가격 상승률을 예측한다.

피스는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으로 명품과 미술품, 자동차 등 다양한 현물자산의 소유권을 조각처럼 분배해 투자하여 조각 소율 비율에 따라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다. 피스는 최근 금융위에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을 마치고 규제 리스크를 원천적으로 해소해나갈 예정이다.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 지분을 구매해 매월 저작권료를 받거나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뮤직카우에서 거래되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은 금융당국에서 증권으로 발표되며 제도권에 편입됐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은 음악 저작 재산권과 저작 인접권에서 발생되는 저작권료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리키며, 청구권을 구매 후 보유한 지분만큼 매월 저작권료를 받거나 주식과 유사하게 ‘주’ 단위로 자유롭게 거래도 가능해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다.

뮤직카우는 최신 인기곡부터 트로트, OST, 인디 등 다양한 장르 음악들의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매월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3월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연내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섰다. 전략 파트너사로 한화시스템이 참여해 뮤직카우 미국 법인에 6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결정하고 뮤직카우의 현지화를 지원하고 있다.

뮤직카우는 저작권료를 분배받을 권리인 청구권을 발행하여 IL-12 항체 시장 조사 보고서 2022-2028 – 한양일보 투자자에게 분할 매각하고, 투자자가 청구권을 매매하여 저작권료를 배분받거나 처분하여 차익을 수취하게 된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청구권이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금융당국은 뮤직카우에 오는 10월까지 사업구조를 변경하여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도록 했다. 뮤직카우는 고객 실명거래 계좌를 도입하고 회계감사 기업정보전자공시시스템 공시, 자문위원단 발족 등 투자자 자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뮤직카우는 신규 청구권 발행을 금지했으며, 이미 발행된 청구권은 플랫폼을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거래가 가능하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옥션을 서비스 개편 완료 시 재개 예정이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29일 조각투자 등 신종증권 사업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조각투자 사업자는 증권에 해당하는 조각투자 상품을 발행하려는 경우 증권신고서 제출 등 공시 규제를 준수해야 하며, 투자중개업과 집합투자업 등 인가·허가·등록이 필요할 수 있어 사업실질에 따라 법 적용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자본시장법과 관련 법령을 모두 준수해야 하며 사업화를 위해 자본시장법규 등 금융규제 일부의 적용을 배제 받아야 하는 경우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조각투자와 관련한 법령을 적용하고,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심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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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 강릉시 한 농촌 들녘의 수확을 앞둔 조밭에서 참새떼가 먹이를 먹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30일 오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비는 다음날인 31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31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 30∼80㎜, 전북남부와 전남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 5∼40㎜로 예보됐다.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강원중·북부산지, 충청북부, 경북북동부에서는 120㎜ 이상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최저기온은 17∼23도, 전국 주요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9도, 강릉과 청주, 대전, 전주 20도, 대구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로 예보됐다.

최고기온은 20∼30도, 전국 주요도시별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1도, 강릉과 청주 23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부산 27도, 광주 2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이날 아침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충남권에, 낮부터 다음날인 31일 새벽 사이 강원남부와 강원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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