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을 활용한 장외주식 거래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4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장외주식 거래방법

최근 공모주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그리고 이제 곧 나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까지 이른바 IPO대어들의 잇따른 청약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과 자금이 공모주에 쏠려있는 상황이죠. 아마 실제로 공모에 참여해서 배정받는 주식이 굉장히 적다는 것은 수많은 투자자들의 공통된 불만사항일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공모 전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장외거래'라는 것이죠. 말 그대로 상장하기 전의 종목들이 장외에서 거래되는 것을 의미하며, 장외 거래를 통해서 상장이 안된 기업들의 주식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럼 장외주식과 장외거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투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차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외주식이란?'

이미 아시는 분들도 꽤 있을 장외주식이란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 등 정규시장 이외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아직 유가증권이나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인거죠. 이런 주식들은 저마다의 플랫폼을 활용한 장외주식 거래방법 이유로 아직 상장을 하지 않았고 일부는 상장요건에 미달하거나, 상장을 준비 중이거나 혹은 보유 자금이 충분히 많아 상장이 불필요한 경우까지 다양한 이유로 비상장인 상태입니다.

이런 장외주식은 정상적으로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기 때문에 기업이 가진 가치나 잠재력에 비해 저가로 거래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장외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과 개인이 매수매도 호가에 대해 합의를 이룬 후 거래가 되며, 이러한 특성상 외부변수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상장되지 않은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더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 하는 종목들이 있고, 이러한 종목들이 상장되게 되면 시장의 평가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최근에 상장했던 공모주들 역시 그런 케이스로 상장에 임박해서는 장외에서의 가격도 급등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이런 것을 미리 알고 상장을 준비하는 건실한 기업들을 장외에서 미리 매수하는 투자자들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그리고 상장 이후 가치를 제대로 받게 되면 매도하여 이익을 얻는 것이죠. 다만 상장이라는 것이 다양한 기준들이 충족되어야 하기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더라도 계속해서 지연될 수 있는 리스크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다만 최근처럼 공모시장이 과열하게 되면 장외에서 거래되는 주가도 거품이 생길 수 있고, 상장 후에 생각보다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일 수 있으니 신중하게 주가의 적정성에 대해 따져서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장외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다양한 장외주식들이 존재하며, 이들 종목을 거래하는 방법 또한 몇 가지가 존재합니다. 장외주식은 공식적으로 책임지고 거래를 보장하는 거래소가 없기 때문에 일반 상장 주식들에 비해 거래가 어려운 편입니다. 그럼 어떤 거래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장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은 4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 등 공식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 사설 사이트를 이용해 거래하는 방법. 증권사 플랫폼을 활용해 거래하는 방법. 개인간에 직접적으로 거래를 하는 방법. 각각에 대해 차례로 보겠습니다.

K-OTC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제도권의 장외주식 시장입니다. 이용도 간편한 편으로 증권사 HTS나 MTS에서 'K-OTC 주문' 서비스를 선택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증권사 어플을 통해서도 거래가 가능하기에 가장 간편한 장외주식 거래방법입니다. 참고로 K-OTC 외에도 K-OTC BB라는 2부 시장이 존재합니다.

K-OTC를 이용한 거래에는 확실한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데, 장점 중 하나는 위에서 말한 편리함이고 또 다른 장점은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는 점입니다. 오로지 증권거래세만 일반 상장 주식과 동일하게 0.25% 적용됩니다. 소액투자자(투자금 10억 미만, 지분율 4% 미만)의 경우에만 해당되기는 하지만 장외주식에 그 이상의 투자는 드문 케이스이기 때문에 대부분 면제대상에 해당됩니다. 장외주식 거래 시, 유일하게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거래방법입니다.

이 거래방식의 단점은 K-OTC에서 거래가 가능한 종목이 너무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해당 시장에서 거래가 불가능한 종목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원하는 종목의 거래가 불가능한 경우는 해당 방법의 사용이 아예 불가능한 것이죠.

다음으로는 사설사이트를 통한 거래입니다. 이 경우는 다양한 장외주식 거래를 위한 사설사이트가 존재하며 38커뮤니케이션, 엔젤리그, P스탁 플랫폼을 활용한 장외주식 거래방법 등 여러 곳이 존재합니다. 이런 사설 사이트에서 매수자, 매도자간 일대일 거래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경우는 양도소득세가 10% 부과됩니다.(대기업은 20%이나 장외주식 중에 거의 없음) 플랫폼을 활용한 장외주식 거래방법 증권거래세 역시 0.45%로 꽤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별도로 붙는 매매수수료는 없지만 중간 브로커를 끼고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사기나 위법 행위 등이 많이 이루어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최근에 생겨난 방식으로 비상장 주식의 거래가 활발해지자 각 증권사에서 다른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내놓고 있습니다. 몇 개의 플랫폼이 구현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유안타증권에서 38커뮤니케이션즈와 협업해 내놓은 '비상장레이더', 삼성증권과 두나무, 딥서치가 협업해 내놓은 '증권플러스 비상장', 코리아에셋투자증권에서 내놓은 '네고스탁' 등이 있습니다.

양도세와 증권거래세는 기존의 사설사이트와 동일하지만 중개수수료가 각 플랫폼마다 상이하게 적용되어 부과되니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방식은 증권사 플랫폼을 통하기 때문에 사설 대비 신뢰도는 있지만 중개수수료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직접 장외주식을 매수 혹은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그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쉽지 않은 방법으로 지인이나 친분이 있는 경우에는 가능한 방법입니다. 별도의 브로커나 사설업체를 끼지 않고 직접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이상으로 장외주식의 개념과 거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외주식은 그 접근성도 낮고 리스크도 상장주식 대비 더 높기 때문에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하며, 투자 기업에 대한 이해도 높아야 합니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도 있는 장외주식 투자를 잘 활용하셔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거둘 수 있기 바랍니다.

메뉴보기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LG CNS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을 활용한 장외주식 거래방법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파일럿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금융당국 및 금융투자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를 금융투자시장에서 채택할 경우 장외주식 등 거래소를 거치지 않는 형태의 다양한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체인이란 제3의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고 P2P(개인 대 개인) 방식으로 여러 이용자의 컴퓨터를 이용해 공공장부를 생성하고 이를 서로 비교해 이중지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수천 명의 사용자가 있는 P2P 네트워크가 중개기관의 역할을 플랫폼을 활용한 장외주식 거래방법 하고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거래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서 금융거래와 같이 거래 기록 장부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블록체인은 거래소가 없이도 개인 간 거래내용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현재 거래소 없이 개인 간 거래가 활성화된 장외시장 및 장외채권 시장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장외시장은 증권거래소 이외의 곳에서 거래하는 것을 말하는데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은 거래소에서는 거래될 수 없는 주식으로 비상장주식이라고 하며 장외주식이라고도 한다. 비상장주식 거래는 공식적인 채널이 없기 때문에 사기에 쉽게 노출돼 있다.

비상장주식 거래는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개설, 운영하고 있는 K-OTC(KOREA Over The Counter) 시장에서 할 수 있지만 ‘비상장 공개회사’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비상장 비공개회사’의 주식은 38커뮤니케이션, PSTOCK과 같은 사설 온라인 채널을 통해 게시판 형태로 거래되고 있다.

LG CNS 백승은 컨설팅위원은 “장외 OTC시장에서의 거래는 거래소라는 매개체가 없기 때문에 이런 거래 유형에 적합한 것이 P2P 기술, 즉 블록체인이라고 봤다”며 “현 금융 규제 내에서는 제한이 있긴 하지만 미국 등 해외에선 이미 적용되고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LG CNS는 지난 7월까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술검증을 완료하고 시범 적용할 분야를 물색해 플랫폼을 활용한 장외주식 거래방법 왔다. P2P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적용할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을 고려했다. 하지만 기존 업체들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금융시장이 블록체인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방향을 선회했다.

백승은 위원은 “미국의 경우 나스닥이 개인시장(Private Market)을 통해 이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서도 관심 있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장외거래 플랫폼 런칭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상장주식은 38닷컴 등 사설 인터넷 사이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게시판에 주식 매수 및 매각 의사를 밝히면 그다음 인터넷 메신저나 전화로 의사를 확인하고 개인 간 거래를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상호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다 보니 사기 등 부작용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마찬가지로 기관 간 거래 대상인 ‘장외채권’의 경우도 매수자와 매도자가 ‘야후메일’ 등으로 거래 의사를 확인하고 거래하는 식이다. 이처럼 개인 간의 약속에 의존한 거래는 서로간 신뢰를 확인할 길이 없어 시장 성장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개인 간 거래 기록을 남기게 되면 이러한 부작용은 줄어들게 된다.

백승은 위원은 “비상장 주식에 대해 포털을 제공하고 특정 종목에 대한 계약 조건과 수량 등을 매수자와 매도자가 확인 하고 그 거래 내용을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장외주식 거래방법 망에 올리면 거래에 대한 내용을 모두가 확인할 수 있어 신뢰성이 확보된다. 거래기록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되면 시장에 대한 신뢰도 높아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물론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현재 금융당국은 비상장주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형 증권회사에 비상장거래 중개 라이선스를 주는 등의 방법을 고민하는 한편 개인 간 거래에 있어 증거를 남기기 위해 메신저 기록 등을 보관하는 방법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렇듯 장외시장이 수면위로 올라오기 위해선 기존 금융투자사들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블록체인으로 양자간 거래의 신뢰성을 확인하더라도 이 것이 실물 경제로 유입되기 위해선 금융투자업계의 시스템과 연계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한편 백승은 위원은 “블록체인은 유가증권 중 상품권이나 회원권 거래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 선거인 명부나 각종 권리관계 확인, 중고 자동차, 부동산 등 계약관계에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외주식(비상장 주식) 거래방법과 거래사이트/K-OTC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

주식투자 열풍이 일어나면서 상장된 주식 외에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에 덩달아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쿠팡이나 마켓컬리 등의 업체가 국내보다는 미국 증시에 상장 또는 상장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3개월 동안 이용자가 15배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장외주식 거래방법과 거래 사이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01 장외주식이란? 장외주식의 장단점

02 장외주식 거래방법/K-OTC

03 장외주식 거래사이트/증권플러스 비상장

04 장외주식 거래사이트/38커뮤니케이션

블로그내 관련 포스팅

주식담보대출 증권사보다 저렴한 이율 한국증권금융 담보대출 이용방법

주식담보대출 증권사보다 저렴한 이율 한국증권금융 담보대출 이용방법 주식을 하는 분들 중 증권사의 미수/신용을 활용한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수나 증권사 신용대출은

장외주식이란? 장외주식의 장단점

장외주식은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주식들은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이나 사설 장외주식시장을 이용해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에 정식 상장을 하려면 상당히 복잡하고 까다로운 상장심사를 거쳐야 하고 기업공개(IPO)도 진행하여 기업의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하지만 장외주식은 이러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공시의무가 없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기에 현재도 다양한 장외주식 플랫폼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 장외주식의 장점
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주식들의 경우 코스피나 코스닥 상장시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② 개인간의 매수, 매도가 직접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외부 변수(공매도 등)에 의한 영향을 덜 받게 됩니다.

◈ 장외주식의 단점
① 상장된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공개가 투명하지 않아 해당 주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② 실적대비 고평가 된 장외주식이 상장할 경우 오히려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③ 상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외주식을 매입한 경우 상장이 플랫폼을 활용한 장외주식 거래방법 안되었을 때 매각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당연히 이익과 손실이 공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외주식도 마찬가지이며, 고수익을 얻었다는 후기들로 인해정말 많은 분들이 장외주식 거래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장외주식이 상장되어 시세차익이 크게 발생한 경우에는 당연히 고수익을 보셨을 테지만 일례로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재 하이브)의 경우 상장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장외에서 1주당 30만원 중후반대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빅히트의 상장 당일 종가는 258,000원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후회를 하셨을 텐데요.

이렇듯 장외주식은 적정 주가를 산출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여 큰 수익도 거둘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장외주식 플랫폼을 활용한 장외주식 거래방법 거래방법 K-OTC

현재 장외주식은 2014년부터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중인 K-OTC가 있으며, K-OTC만 국내 유일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입니다. 그 외에도 사설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소 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이 있습니다.

- K-OTC는 장외주식 거래지만 유일무이하게 증권사 HTS와 MTS를 이용하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모든 증권사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키움이나 한국투자증권 플랫폼에서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 K-OTC는 주식거래시간과 동일한 평일 09시 ~ 15시30분까지 거래가 가능하고, 가격 제한 폭도 적용되어 ±30%까지 상한선이 있습니다.
-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은 5천여개의 종목 이용이 가능하지만 K-OTC는 약 130여 종목만 거래가 가능

증권사 어플에서 K-OTC 계좌 등록을 한 후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아래의 이미지는 키움증권에서 K-OTC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MTS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며, 타 증권사 HTS/MTS에서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증권사에서 거래가 가능한 것은 아니니 이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쉬운 점은 앞서도 언급드렸듯이 거래 가능 기업수가 적다는 것인데요. 최근 대어로 손꼽히는 카카오뱅크나 바디프랜드, 크래프톤 등의 인기종목은 거래가 어렵습니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증권플러스 비상장

- 2019년에 출범하였으며, 포스팅 발행일 현재 기준 회원 수가 50만명을 넘었고, 활서 거래자수는 15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모바일에서 해당 어플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 로그인을 해야 이용이 가능(카카오톡 로그인만으로도 회원가입 및 증권플러스 비상장 로그인 가능)- 거래 상대방과 1대1 협의 후 삼성증권 계좌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당근마켓처럼 판매가 올려진 종목을 판매자와 협의하여 안전거래 회원인지 확인 후 대금을 이체하여 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원하는 기업의 정보를 검색하면 위와 같이 기업정보부터 다양한 토론 내용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삽니다'와 '팝니다'를 통해 다양한 금액대의 판매자와 거래가 가능한 것입니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

- 38커뮤니케이션은 국내의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1대1 거래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만 진행이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로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 거래량 중 단연코 가장 많은 거래량을 자랑하며, 종목수도 가장 많습니다.
- 중고거래 사이트처럼 1대1 거래방식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경우 위험성이 존재할 수 있으며, 개인간 거래의 단점인 거래사기도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반드시 증권사 계좌를 이용해 안전거래를 이용하셔야 하며, 직접 만나서 실물 거래도 가능합니다.

게시판에 직접 개인 연락처가 노출되기 때문에 대포폰인지 확인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대포폰 확인방법은 저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요. 1677이나 1633 콜렉트콜 전화 후 안내멘트가 나오면 대포폰 확인을 원하는 휴대폰번호와 #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 다음 신호음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거나 컬러링 등이 나올 경우는 대포폰이 아니며, 상대방 사정으로 연결할 수 없다고 나오면 대포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677(또는 1633) + 휴대폰번호 + # 의 순서로 진행을 하라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검색을 해보고 기재해드린 내용이며, 직접 시연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의사항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은 일반적인 주식거래나 K-OTC로 거래할 때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K-OTC의 경우 매도대금의 0.23%가 증권거래세로 징수되며, 중소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의 소액주주에게는 양도소득세도 면제가 됩니다.

하지만 사설 장외주식 플랫폼에서 거래할 경우 거래세 0.43%가 적용되고, 중소기업은 10%, 그 외의 기업은 20%의 양도소득세도 부과된다고 합니다. 참고해서 거래해주시기 바라며,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장외주식 거래는 기업에 대한 공시의무도 없고, 상장 예정이었다가 상장이 안 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언제나 신중한 투자를 권유드립니다.

주식용어 PER PBR EPS BPS 알기쉽게 정리/주식공부

주식용어 PER PBR EPS BPS 알기쉽게 정리/주식공부 개개인마다 주식투자를 하는 방법은 제각각일 것입니다. 특히, 주식 매매 방법은 개인의 성향과 투자금에 따라 각양각색일텐데요. 대체로 단타나

바트강의 세상일지

✅ 증권플러스로 비상장 주식을 사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두었습니다. 이번 포스팅과 함께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증권플러스로 카카오뱅크 주식 사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권플러스로 카카오뱅크 주식을 장외에서 미리 거래하는 방법을 안내드려볼까하는데요! 최근 공모주 청약의 열기가 거세지면서 아예 비상장 주식 시장에 관심을 보이시는

✅ 먼저 소개드릴 방법은 '증권플러스 비상장'이라는 어플을 통해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증권플러스'라는 어플는 비상장 주식 말고도 다양한 증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어플인데요!

✅ 업비트의 모기업인 두나무에서 만든 증권 서비스 어플이라 확실히 거래하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그 외에 비상장 종목의 재무제표, 기업 정보등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K-OTC 시장의 장외주식 거래방법

✅ 다음으로 소개드릴 장외주식 거래방법은 K-OTC 시장의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인데요! K-OTC는 코스닥, 코스피처럼 하나의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K-OTC가 코스닥, 코스닥 시장과는 엄연히 다르기에 장외주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K-OTC 시장 종목 거래 방법도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면 더욱 자세히 공부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K-OTC 시장 따상할 비상장주식 사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K-OTC로 상장시 따상할 종목을 미리 알아보고 장외 거래를 통해 비상장주식을 미리 매수하는 방법을 알아볼까합니다.😎 앞서 소개드렸듯이 증권플러스 비상장이라는

✅ K-OTC 시장에는 총 기업수 132개, 종목수는 134개가 상장되어 있는 꽤나 규모가 있는 주식시장이기도 한데요! 위 포스팅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시겠지만, K-OTC도 일반 증권사 MTS로 거래할 수 있답니다. 링크해둔 포스팅을 통해 K-OTC 시장 종목 거래 방법을 파악하실 수 있으니 함께 참고해주세요!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장외주식 거래방법

✅ 우리나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중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 3개가 바로 38커뮤니케이션과 서울거래소, 피스탁인데요! 실제로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3개만봐👨‍💻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중 가장 유명한 3개 사이트를 안내드려볼까하는데요! 비상장주식이란 우리나라 주식 거래시장인 코스피, 코스닥 시장

✅ 다만, 소개드린 38커뮤니케이션, 서울거래소, 피스탁은 모두 1:1 거래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직접 연락을 해야만합니다! 이는 증권플러스도 동일한 방법인데요! 증권플러스의 경우에는 증권플러스 자체적으로 1:1 협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니 증권플러스와 함께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장외주식 거래방법을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설명드려보았는데요! 대형 IPO로 공모주들이 따상하기에 앞서 미리 비상장되어 있을 때 선점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