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과 레버리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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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 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집합투자증권은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금융상품판매업자는 위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증권거래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형 펀드는 주식시장 급락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채권형 펀드는 채권금리가 상승하거나 편입한 채권이 부도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파생상품은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단기간에 투자원금의 전부 또는 상당부분을 잃을 수 있으며,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경우 거래 상대방이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레버리지펀드는 투자원금 손실이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펀드(2배, 인버스, 인버스 2배)의 기간 수익률은 추종하는 기초자산(지수)의 일간 수익률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버스펀드는 지수를 역(逆)으로 추적하여 상승장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당사가 운용하는 펀드상품에 대해 정형화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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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마진, 선물거래 레버리지 몇배로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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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선물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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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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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의 힘

레버리지는 위험해 보이지만 적절하게 사용하면 흐름이나 결과를 바꿀만한 중요한 역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그 방법을 보여 드리겠습니다.우선 레버리지란 과연 무엇일까요? 레버리지는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보다 많은 계약 금액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선물 시장에서는 그 금액을 이행보증금 또는 개시 증거금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계약의 명목 가치 또는 현금 가치의 3-12%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E-mini S&P 500 주가 지수 선물의 한 계약 가치가 $103,800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개시 증거금으로 최소한 $5,060을 예치하여 포지션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트레이더가 계약 금액에 대해 노출되었지만 오직 개시 증거금만 예치한 것입니다. 그만큼 자본의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의 다른 이점은 투자의 크기를 확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금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금이 $10,000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10,000를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나요? 한 가지 방법은 온스 당 $1,250의 가격에 실제로 금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그 투자금액으로 총8 온스의 금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GLD ETF 를 매수하는 것입니다. 현재 GLD의가격은 $125이므로 160 주를 매입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20,000에 상당하는 시장 노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는 금 16 온스에 상당하는 것을 제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TF는 매수 가격의 50% 증거금을 요구하는 연방 규정 T 요건이 적용되며, 이는 $10,000의 자본으로 $20,000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 번째 방법은 100 온스를 나타내는 금 선물 한 계약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4,400의 개시 증거금으로 금 선물 두 계약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금 200 온스에 상당하는 것을 제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업비트, 바이낸스] 선물거래의 레버리지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법(feat. 업비트에서의 활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물[바이낸스, 바이빗] 이용자 분들을 위해 리스크 관리와 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제가 활용하는 레버리지 사용법을 우선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업비트나 빗썸 사용자분들도 읽어보시면 도움될겁니다. 이후에 선물거래를 시도하실 수도 있고, 마지막엔 알트코인을 매매할때 비중을 나눠서 리스크를 최소화시키는 방법도 알려드릴테니 따라와주세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비트코인으로 100만원을 1억 만들었다, 만원으로 1000만원으로 만들었다는 썰들은 모두 이 선물 거래소에서 레버리지를 사용해 얻은 수익입니다.

레버리지의 원리를 알기위해 기초개념인 공매수, 공매도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공매수 공매도를 편하게 롱, 숏이라고 부르는데요. 아직 증권사에서는 매수 포지션, 매도 포지션이라 부르기도합니다. 공매수 공매도의 공은 무슨 한자일까요? 空[빌 공]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공매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저를 비트코인이 상승할거라 예상하고있는 사람이라 가정해봅시다. 제 자금은 1000만원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상승할거라는 생각이 확신해서 5000만원 정도를 넣고싶은데요. 이에 저는 거래소에게 4000만원을 빌려 5000만원치 비트코인을 매수합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랐고 매수했던 비트코인이 6000만원이 될때 매도해 6000만원의 현금이 생겼습니다. 거래소에서 빌린 4000만원과 약간의 수수료를 주면 2000만원이 남겠네요. 이게 공매수 입니다. 제가 가진 1000만원을 담보로 4000만원을 빌려서 수익을 극대화 하실 수 있습니다.

손실을 본다면 리스크도 배가 됩니다. 매수한 5000만원치 비트코인이 급락해 4000만원이 남았을땐 어떻게 될까요? 거래소에게 제 원금을 제외하고 3000만원만 돌려주고 미안하다 하면 해결되나요? 아니죠. 거래소는 절대 손해보는일을 하지않습니다. 남은 4000만원을 다 돌려줘야합니다. 결국 수중에 0원이 남는거죠 마진과 레버리지 깡통차는겁니다.

공매도는 약간 다릅니다.

이번엔 저를 비트코인이 급락할거라 예상하고있는 사람이라 가정할께요. 제 자금은 똑같이 1000만원이 있습니다. 저는 정말로 비트코인이 떨어질거라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거래소에 요구합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이라 치겠습니다.] 제 요구는 “비트코인 1개만 빌려주면 나중에 비트코인 1개에 수수료를 얹어 그대로 돌려줄께” 입니다. 거래소는 승락했습니다. 저는 그럼 1000만원의 현금과 비트코인 1개[4000만원]이 있네요. 총 5000만원의 값어치입니다. 저는 이 비트코인 1개를 바로 매도하고 현금으로 보유합니다. 비트코인은 이후 실제로 2000만원까지 떨어지고 약속대로 비트코인 1개를 돌려줍니다.[2000만원] 저는 원래 들고있던 1000만원가 차익 2000만원이 추가로 생겨 총 3000만원이 생겼습니다.

공매수 처럼 상승하면 0원이 될수 있는 리스크는 동일합니다.

거래소에선 이과정을 간단히해 롱, 숏 버튼을 누르면 상승 혹은 하락으로 배팅할 수 있게 해준겁니다.

공매수, 공매도를 할때 거래소에서 빌린돈의 양이 바로 레버리지와 관련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으로 레버리지를 10배를 써 공매수하면 1억원치를 매수한것과 동일합니다.

10%만 하락해도 자금이 0원이되고 10%만 상승해도 자금이 2000만원이 됩니다.

듣기만 하면 정말 리스크가 크고 그만큼 리턴도 크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바이낸스에서는 레버리지를 125배까지 사용 가능하고 보통 100배까지는 대부분의 거래소가 가능합니다.

양날의 검입니다. 제대로 쓰면 복이되고 막쓰게 되면 독이됩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레버리지의 사용법을 배우시면 기존 일반 매매의 단점은 커버함과 동시에 안전하게 레버리지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 많이되실겁니다.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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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달러선물 레버리지 > 상품상세정보 > 상품정보 > KO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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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투자증권은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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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투자증권은 마진과 레버리지 마진과 레버리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증권거래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형 펀드는 주식시장 급락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채권형 펀드는 채권금리가 상승하거나 편입한 채권이 부도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파생상품은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단기간에 투자원금의 전부 또는 상당부분을 잃을 수 있으며,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경우 거래 상대방이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레버리지펀드는 투자원금 손실이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펀드(2배, 인버스, 인버스 2배)의 기간 수익률은 추종하는 기초자산(지수)의 일간 수익률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버스펀드는 지수를 역(逆)으로 추적하여 상승장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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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손실 예상보다 클 수 있어 ‘주의보’

원금 날리고 차액 물어줄 수도

전문가 “초보자 부담 큰 시장”

그래픽_김정숙

선물시장은 주식시장의 위험을 분산해 주고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점에선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적은 보증금(증거금)으로 큰 돈을 거래하는 구조 탓에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순식간에 빚더미에 앉는 이들도 많다.

통상 증거금률이 30% 이상인 주식과 달리 선물은 전체 거래대금의 15%만 보증금 격으로 내면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투자금의 약 6.7배까지 지렛대 효과(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실제 성사되는 거래액은 건 돈보다 크기 때문에, 한 번 손실을 입으면 투자금을 잃는 데서 그치지 않고 추가로 돈을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1계약에 5천원인 돈육을 산다고 하자. 투자자가 당장 돈육 선물 1계약당 지불해야 하는 돈은 15%인 750원이다. 1000계약을 맺어도 전체 거래대금 500만원의 15%인 75만원만 내면 된다. 시간이 흘러 돈육 증권이 1만원으로 오른다면 이를 팔아서 500만원(1000만원-500만원) 차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2500원으로 떨어지면 250만원(250만원-500만원)을 잃는다. 결과를 놓고 보면 손실 규모가 투자원금 75만원의 3배를 넘는 것이다.

실제로 선물투자를 할 땐 이보다 투자금이 더 많이 든다. 레버리지를 허용하는 대신 계좌에 기본 예탁금을 투자자 등급에 따라 5백만∼3천만원 이상 넣어야 하고, 자신이 보유한 선물 가격이 하락하면 증거금을 수시로 더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선물 거래의 보조기능인 ‘옵션(선택)’을 이용해 수익을 내려 하기도 한다. 옵션을 가지면 선물을 특정 가격에 사거나 팔 권리만 갖는다. 대상물의 미래 가격을 서로 다르게 예측하는 두 사람이 살 권리(콜옵션)와 팔 권리(풋옵션)를 미리 거래하는데, 이 역시 선물의 움직임에 따라 투자자 둘 중 하나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콜이든 풋이든 일정 ‘수수료’를 내고 권리를 넘겨받은 사람은 자신의 예상이 적중하면 이를 판 사람에게 권리를 행사하기 때문이다. 김아무개씨가 일정 수수료를 내고 돈육을 5천원에 팔 권리를 박아무개씨에게서 넘겨받았다면, 돈육이 4천원이 되든 3천원이 되든 박씨는 김씨에게서 5천원에 돈육을 사 와야 한다. 반대로 박아무개씨가 돈육을 3천원에 살 권리를 김아무개씨에게서 넘겨받았다면 돈육이 얼마나 많이 오르든 김씨는 박씨에게 3천원에 돈육을 팔아야 한다.

이렇듯 선물거래는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는 시장이어서 이익도 손실도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 이상우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실장은 “초보자가 뛰어들기엔 금전적 부담이 큰 시장”이라며 “자신의 투자성향과 금융지식을 파악해 뇌동매매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다은 기자 [email protected]

KOSEF 200선물 레버리지 > 주식-시장 > 상품정보 > KOSEF B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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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00 선물레버리지

추적오차

ETF의 수익률이 기초지수의 수익률과 얼마나 정확히 일치하고 있는지 확인시켜 주는 지표로서, 추적오차가 낮을수록 ETF의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좋은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측정방법으로는 특정기간의 수익률을 비교해 보는 방법이 있으나, 과거 일정기간 동안 두 수익률간의 일간 표준편차를 구해보는 방법이 보다 정확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적오차는 ETF 운용회사의 운용능력과 직결되는데, 복제방법과 복제수준, 운용보수, 기초자산에서 발생하는 배당금 및 이자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추적오차의 정도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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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배 레버리지 가능”…’코린이’ 유혹하는 거래소

암호화폐(가상자산) 투자 덕분에 대기업에서 퇴사한다는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도대체 얼마나 벌었길래 대기업을 그만뒀을까’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게시자는 “34살인데 코인 덕분에 대기업에서 퇴사합니다. 축하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업무 중 지속 핸드폰 사용, 재택근무 중 자리 비움으로 인한 업무 태만으로 권고사직 당했다”고 적었다. 식스센스, 유주얼 서스펙트를 능가하는 엄청난 반전이었다.우스갯소리로도 들리는 이 글에 공감하는 이들이 많았던 것은 암호화폐 시장이 24시간 장이 돌아가므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이에 몰입해 있는 직장인이 많다는 방증이라고도 볼 수 있다.글에는 “코인 하지 말라는 이유가 저거다. 아무리 이익이 발생한다고 해도 갑작스럽게 상승하면 일은 손에 안 잡히고 굳이 이렇게 힘들게 일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빠지고 만다”, “코인 해서 돈 벌면 인생 필 거 같지만 쉽게 들어온 돈은 쉽게 나간다. 영원히 내 돈일 거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이득을 봐도 손해를 입어도 무감각해지고 이게 뭔가 싶고 점점 실제 생활에서 박탈감을 느낀다”는 댓글이 달렸다.실제 가상자산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이로 인한 폐해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지난달에는 강원지역에서 암호화폐 투자 실패를 비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그는 최근 암호화폐 투자 실패로 거액의 마진과 레버리지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에는 “50% 손실 났는데 환불받을 방법 없나, “결혼자금이었는데 내 돈 어떡하지”, “며칠 만에 한 달 월급 벌었더니 일하고 싶지 않다” 등 글들이 쏟아졌다.반면 “회사 사람 중에 20억 수익 내고 정말 퇴사한 사례가 있다”, “회사 직원은 코인으로 14억 벌어서 부부가 중형차 각자 뽑았다고 한다” 등의 성공담도 공유됐다.아울러 “요즘 주식 코인 안 하는 사람이 있긴 한가. 초저금리 상황에서 여전히 예금 적금만 하는 2030은 거의 찾기 힘들다”는 지적도 나왔다.도지코인에 자신의 전 재산 11억을 투자한 사례도 최근 화제가 됐다.본인을 40대 직장인이라고 밝힌 게시자는 지난 9일 “도지에 전 재산 몰빵했고 끝까지 갈 것이다”라며 자신의 보유자산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실제 매수금액은 11억 7800만 원에 달했다.이 글에는 “데이터 수정한 주작이길 바란다”는 글과 “나 같으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저렇게는 못 한다”는 반응이 쏟아졌다.암호화폐 투자 열풍으로 부작용이 속출하자 경찰 내부에서는 수사·청문 부서의 신규 투자를 금지하고, 기존 보유 내역 신고를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7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수사부서와 청문감사 소속 경찰관들의 암호화폐 신규취득을 금지하고, 이미 보유한 자산은 신고하도록 하는 지침을 내렸다.구체적인 대상은 사이버범죄수사대,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금융범죄수사대, 청문감사담당관실 등 감찰·감사 관련 부서다. 암호화폐와 직무 관련성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아울러 수사부서 외 경찰관들에게도 투자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직무관련성, 특히 내부정보를 활용한 암호화폐 투자 행위가 발견되면 징계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수사·청문 부서가 아니라도 징계 대상이 될 수 있다.암호화폐 거래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급증하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아직 정부는 “보호 대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암호화폐 제도화가 자칫 투기를 부추길까 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약 2조6000억 달러에 달한다. 이중 비트코인은 약 1조 달러로 43% 수준이다. 올 초 70%에 비해 급락했다. 최근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이 급등한 탓이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한 달간 약 60%에서 43%로 급격히 하락한 것을 암호화폐 버블 신호라고 관측했다.2017년 12월 비트코인의 시총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55%에서 35% 이하로 급락했던 당시와 비슷하다는 것이다.하지만 이 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부동산 급등 등으로 위협을 느낀 청년들이 암호화폐를 탈출구를 여기고 앞다퉈 몰려가는 것을 막지는 못하는 상황이다.계층 사다리가 끊어진 가운데 유일한 희망은 암호화폐라며 옹호하는 목소리도 크다. 하지만 투자 자산으로써 암호화폐의 특징이 ‘극심한 변동성’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마진과 레버리지

마진거래(margin trading)는 매매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증권회사에 예탁하고 필요한 자금 또는 주권을 차입하여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개요 [ 편집 ]

마진거래는 매매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증권회사에 예탁하고 필요한 자금 또는 주권을 차입하여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1]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거래로 타인의 자본을 지레로 삼아 실제 가격변동률보다 많은 투자수익률을 발생하는 것이다. 반대로 손해를 볼 경우에도 같은 논리가 마진과 레버리지 적용되어 가격변동률보다 큰 손해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자기자본 100만 원을 투자하여 20만 원의 이익을 얻으면 20%의 투자수익률을 낸 것이다. 그러나 투자자금 100만 원 중 40만 원만 자기자본이고 나머지 60만 원은 대출자금일 경우 총투자액 100만 원에 대해 20%인 20만 원의 이익을 냈기 때문에 대출자금에 대한 이자를 제외하고 자기자본 40만 원에 대한 투자수익률은 50%가 되어 실제 가격변동률 20%의 2.5배가 된다.

상세 [ 편집 ]

마진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거금계좌(Margin account)를 개설해야 한다. 증거금은 증권회사와 투자자 간의 거래 계약으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예탁하는 자본금이고 마진과 레버리지 증거금계좌는 마진 거래에 사용하는 계좌로 개설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증거금(Minimum margin)이라 한다. 최소증거금은 시장, 거래소마다 다르다. 뉴욕거래소의 경우 계좌를 개설하는데 2,0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마진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과 비율은 투자자가 소유하거나 제공한 증권에 기초하여 중개인이 결정하며 시장과 거래소에 따라 달라진다. 개시증거금(Initial Margin, 開時證據金)은 거래계약 시 증거금계좌에 예탁하는 증거금을 말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선물거래 계약 시 계약금의 15%, 최소 1,000만 원을 예탁해야 하며 미국의 경우 계약 금액의 5%를 예탁해야 한다. 예를 들어 FX마진거래의 경우 최소단위인 1LOT이 10만 달러이므로 5%의 해당하는 5,000달러를 증거금으로 예탁해야 한다. [2]

유지증거금(Maintenance margin, 維持證據金)은 마진거래에 사용되는 계좌나 계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개시증거금의 75~80% 수준으로 코스피200의 경우 거래금액의 약 10%를 유지증거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만약 손해를 크게 보아 손실금액이 고객의 증거금을 초과하게 되면 증거금은 그 기능을 상실한다. 따라서 증거금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증권회사는 투자자에게 증거금을 당초의 개시증거금 수준까지 충당하도록 마진콜을 하여 추가증거금을 요구한다. 추가증거금은 유지증거금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될 경우 당초의 개시증거금 수준까지 충당하도록 요구하는 금액으로 만약 고객이 요구한 증거금을 충당하지 않는 경우 증권회사는 해당 고객의 주식자산을 매매하여 계약불이행 위험을 제거한다. [3] [4]

마진콜(Margin call)은 추가증거금을 요구하는 행위를 말한다. 마진콜의 비율은 시장, 거래소마다 다르다. 마진콜을 넣고 투자자가 추가증거금을 예탁할 때까지 기다리기도 하나 대부분은 마진콜이 발동하자마자 청산을 진행하여 계약을 끝낸다. 이를 마진과 레버리지 강제청산이라 한다.

공매도 [ 편집 ]

공매도(空賣渡)는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로 물건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것이다. 특정 자산의 시세가 하락할 것으로 판단할 경우 마진거래를 통해 매도하고 시세가 떨어지면 하락한 자산을 다시 저렴하게 사들여 결제일 안에 투자금을 거래소 측에 마진과 레버리지 돌려주고 시세 차익을 챙긴다. 예상대로 시세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지만, 시세가 상승하면 손해를 본다.

공매수 [ 편집 ]

공매수(空買受)는 없는 것을 산다는 의미로 자금이 없는 상태에서 매수를 하는 것이다. 특정 자산의 시세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할 경우 마진거래를 통해 매수하고 시세가 상승하면 상승한 자산을 다시 비싸게 팔아 결제일 안에 투자금을 거래소 측에 돌려주고 시세 차익을 챙긴다. 예상대로 시세가 상승하면 이익을 얻지만, 시세가 하락하면 손해를 본다.

암호화폐 [ 편집 ]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도 마진거래를 지원한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은 기존의 유가증권시장과 다르게 관련된 규제나 법규가 마련되어있지 않아 국가마다 마진거래를 지원 여부가 다르며 대부분의 거래소는 자율적인 상한선을 둔다. 일반적으로는 최대 25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하며, 특정 거래소는 100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2018년 6월 경찰이 가상화폐 마진거래는 도박으로 결론을 내 수사를 진행했다. 국내 3위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을 수사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도박개장 및 대부업법 위반 등의 협의로 차명훈 코인원 대표와 이사 1명, 코인원 법인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하여 검찰에 송치하였다. 또 마진거래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거래한 코인원 회원 20명을 도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인가받은 금융업체가 아닌 암호화폐 거래소가 신용공여를 하는 것을 불법으로 보고 있다. [5]

일본에서는 2019년 3월 18일 암호화폐 마진거래에서 차입금을 초기증거금의 4배로 제한하는 '금융상품결제서비스법' 개정 초안을 승인하였다. 암호화폐 마진거래의 차입금 한도를 외환거래와 비슷한 수준으로 정하고 마진거래 관련 업체는 새로운 등록 자격을 확보해야 한다. 등록자격을 확보한 업체는 기존의 증권사와 비슷한 수준의 관리, 감독을 마진과 레버리지 받는다. [6]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는 마진거래 서비스를 지원하나 한국에서는 마진거래를 지원하지 않는다. 2018년 12월 국내컨퍼런스를 열어 선물 마진거래 출시 계획을 밝힌 오케이엑스는 대한민국에서 마진거래의 불법성 우려가 제기되어 대한민국 국적 사용자에게 마진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케이엑스는 한국의 법을 존중한다며 마진거래 서비스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며 특정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고 했다. [7] 2019년 7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역시 대한민국 국적 사용자의 마진거래 서비스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8]

그러나 이처럼 대한민국에서 암호화폐 마진거래가 제한되며 중국 거래소를 비롯한 글로벌 거래소들이 국내 시장을 잠식한다는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있다. 2018년 10월 한국금융 ICT 융합학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신근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장은 중국 거래소들의 국내 진출로 한국 거래소들이 역차별 문제가 심각한 만큼 근본적 해결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며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합리적 규제가 가장 중요하고, 규제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외국 거래소 영업을 허가제로 정하는 것도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업비트의 이석우 대표는 국내 거래소는 금융감독원의 감사 지적을 받아 해외 송금이 되지 않아 해외 투자가 모두 막혀있다며 매우 답답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9]

각주 [ 편집 ]

  1. ↑ 〈마진 거래〉, 《네이버 지식백과》
  2. ↑ 〈개시증거금〉, 《네이버 지식백과》
  3. ↑ 〈유지증거금〉, 《네이버 지식백과》
  4. ↑ 〈추가증거금〉, 《네이버 지식백과》
  5. ↑ 최해민 기자, 〈경찰 "가상화폐 코인원 마진거래는 도박" 결론〉, 《연합뉴스》, 2018-06-07
  6. ↑ 하이레 기자, 〈日 암호화폐 마진 거래 개정법 통과. 레버리지 2~4배 제한〉, 《토큰 포스트》, 2019-03-19
  7. ↑ 오세성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오케이엑스 '불법 우려' 마진거래, 국내선 서비스 안 한다〉, 《한국경제》, 2018-12-06
  8. ↑ 김우람 기자, 〈(단독) '글로벌 1위' 바이낸스, 코인 마진 거래 서비스 한국인 제한 유력〉, 《이투데이》, 2019-07-04
  9. ↑ CBC뉴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선물 마진거래’, 규제 허점 비집기?〉, 《네이버 포스트》, 2018-12-04

참고자료 [ 편집 ]

  • 〈마진 거래〉, 《네이버 지식백과》
  • 〈개시증거금〉, 《네이버 지식백과》
  • 〈유지증거금〉, 《네이버 지식백과》
  • 〈추가증거금〉, 《네이버 지식백과》
  • 최해민 기자, 〈경찰 "가상화폐 코인원 마진거래는 도박" 결론〉, 《연합뉴스》, 2018-06-07
  • 하이레 기자, 〈日 암호화폐 마진 거래 개정법 통과. 레버리지 2~4배 제한〉, 《토큰 포스트》, 2019-03-19
  • CBC뉴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선물 마진거래’, 규제 허점 비집기?〉, 《네이버 포스트》, 2018-12-04
  • 오세성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오케이엑스 '불법 우려' 마진거래, 국내선 서비스 안 한다〉, 《한국경제》, 2018-12-06
  • 김우람 기자, 〈(단독) '글로벌 1위' 바이낸스, 코인 마진 거래 서비스 한국인 제한 유력〉, 《이투데이》, 2019-07-04

같이 보기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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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과 마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선물과 마진 모두 위험성이 모두 높다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추천 해외 사이트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물: 미래에 받을 상품을 현재 미리 가격을 정해서 계약.

ex) 배추 씨뿌린 상태에서 배추 1포기당 500원에 계약.

수확기에 배추 1포기당 시세 700원.

ex) 1000만원으로 2000만원어치 배추 매수

시세차익: 4000만-1000만 = 3000만원 이익

세부내용으로 들어갈경우 여러 조건이 더 있으나.

간단히 보자면 대략 이정도 원리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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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마진 모두 위험한 투자입니다..주식이라는거 자체가 하이리스크이라고 하지만,,선물 및 마진은 더욱더

그렇습니다..흔히 레버리지 들어보셨을것입니다..자기 투자금의 몇십배로 투자를 할 수 있죠..수익나면 크지만 반대로

손실나면 원금이 깨지는것이 아니라 원금 날아가고 마이너스됩니다.

유트브나 책등 그쪽 분야에 충분히 공부를 하시고 소량으로 투자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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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선물을 말씀하시는지 암호화폐의 선물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선물과 마진의 차이를 묻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때 암호화폐 쪽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첫번째로 선물과 마진은 레버리지 비율이 다릅니다. 바이낸스 기준으로 마진 거래 같은 경우에는 교차 3배, 격리 10배의 레버리지만 가능합니다. 반면에 선물거래 같은 경우에는 최대 125배까지 레버리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는 포지션 유지 형식이 다릅니다. 마진거래 같은 경우에는 자금을 차용해서 원하는 배수의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거래하는 것은 같지만 시간 단위로 빌리신 자금에 대한 이자를 내야합니다. 하지만 선물거래 같은 경우에는 펀딩비 형식으로 포지션을 유지합니다. 01:00/09:00/17:00시에 이루어지며 펀딩비율이 양수면 롱이 숏에게 지불을 하고 음수면 숏이 롱에게 펀딩비를 지불합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재테크를 하다보면 고수익에 욕심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은행예금 등 전통적 금융상품으로는 물가상승률 수준의 이자를 얻는데 만족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고수익 상품에 가입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고수익 상품은 반드시 높은 리스크를 수반하기 마련. 투자자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사전에 훈련이 가능하고 어느정도 미래 예측이 가능한 데다 작전 세력의 개입이 불가능한 상품이라면 어떨까. 투자자의 경험을 길러주고 외부효과를 제한해 리스크를 낮출 수 있을 것이다.

해외통화선물거래(FX마진거래)가 이에 해당하는 상품이다. FX마진거래는 단기간에 100%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고수익 상품이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

하지만 사전에 풍부한 훈련과 외환시장을 꿰뚫는 눈만 키운다면 FX마진거래를 통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만 하다.

FX마진거래란 이종통화 현물환 거래로 선물회사에 증거금을 예치해 실시간으로 달러·유로·엔 등을 매매해 환차익과 이자율을 얻는 차익거래다.

계약당 기본 단위는 10만(달러 · 유로 · 엔)으로 기준통화의 5%에 해당하는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10만 달러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5%에 해당하는 5000달러의 증거금만 있으면 된다.

일반적으로 선물의 레버리지가 6~7배인데 비해 FX마진거래는 20배에 달한다. 적은 증거금으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의미다.

예컨대 10만에 해당하는 달러화의 원화대비 가치가 3% 상승할거라는 데 베팅해 이 같은 예상이 적중할 경우 투자원금(증거금) 5000달러의 60%에 해당하는 3000달러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FX마진거래의 일평균 거래량은 지난 2005년 115계약에 불과했으나 고수익 매력이 부각되며 지난 2008년에는 1만3174계약으로 급증했다. 월 거래대금도 2006년 9억1000만 달러에서 2008년 632억 달러로 70배나 늘었다.

올 들어서도 매월 10% 안팎의 비약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506억 달러로 전월의 마진과 레버리지 345억 달러보다 46.7% 급증하며 역대 2번째로 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또 주식과 달리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유동성이 풍부해 일부 세력의 '작전' 개입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거래구조가 단순하고 인터넷으로 손쉽게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때문에 최근 FX마진거래에 나서는 투자자들은 과거 '꾼'으로 불리던 전문투자자에서 직장인·주부·학생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FX마진거래의 개인 비중은 96% 수준.

증권사 관계자는 "주식과는 달리 FX마진거래는 상승장은 물론 하락장에서도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높은 변동성을 이용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처럼 환율이 한 방향성을 갖고 이동하는 시기에는 환율 예측이 용이해 수익을 기대해 볼 만 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다만 수익성이 높은 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전문성과 자본력이 떨어지는 개인들이 높은 수익률만 보고 뛰어들었다가는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 때문에 사전에 모의거래를 통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환율과 경제 전망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대박'을 노리고 FX마진거래에 뛰어든다"며 "FX마진거래는 주식시장보다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거래를 시작하기 전 충분한 학습과 모의 거래가 필수"라고 조언했다.

현재 FX마진거래는 증권사 및 선물회사가 중개한다. 이들 홈페이지에서 HTS를 다운로드하면 모의투자를 연습할 수 있다.

선물회사 FX마진거래 담당자는 "FX마진거래가 완벽히 이해될 때까지 초ㆍ중급 강좌를 반복해서 듣고 모의투자도 최소한 3~6개월 해야한다"며 "레버리지가 큰 만큼 완전히 이해한 뒤 투자에 나서야 손실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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