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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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투자

본 연재의 부제는 “From Startups to Moguls”이지만, 상대적으로 스타트업들이 보다 많이 다루어 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신기술에 흥미가 가다 보니, 보통 하나의 신기술이 하나의 회사를 이루는 스타트업들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스타트업들을 다루다 보면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투자유치 소식인데요. 제 글에서도 투자유치를 다룰 때 시리즈 A이니 B이니 하는 용어가 자주 등장했습니다. 이번 편은 29회를 기념하며, 펀딩 시리즈에 대한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위키피디아의 그래프에 맞춰서 아래 펀딩시리즈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대략 위 그림과 같이 이해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결국 스타트업의 최종 목표는 IPO (기업공개)를 해서 자체적으로 성장하거나 다른 대기업에 인수 당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비상장기업이 상장을 위해 투자자들에게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절차인데, 보통 공시와 상장이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그냥 상장이라고 이해하면 큰 무리 없습니다. 그럼 최종 목적을 이루기 위한 스타트업들의 자금조달 과정을 시드펀딩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Seed 펀딩

문자 그대로 “종잣돈 마련” 입니다. 흔히 큰 나무를 위해 씨앗을 심는다고도 합니다. 스타트업을 처음 설립할 때 창업자가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도 하지만 이 금액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펀딩을 통해 자금을 마련합니다. 경우마다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500,000~2 mil (약 5억원~20억원) 사이의 규모로 이루어집니다. 이 라운드에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초기 시장조사와 연구개발 이 이루어집니다. 초기인력 확보에도 사용됩니다. 이후에 소수의 고객층을 대상으로 시제품이나 베타버전을 생산 하여 제공합니다. 아무래도 리스크가 큰 단계이기 때문에 seed 투자에는 엔젤투자자들이 주로 참여하며, 벤처캐피탈 (VC)도 살짝 숟가락을 얹기도 합니다. 자금을 제공하고 회사지분을 받는 형태로 주로 이루어집니다. 요즘에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마이크로엔젤투자자들의 참여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시리즈 A

위의 과정을 통해 스타트업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이제는 최적화 단계 에 들어갑니다. 즉, 시제품이나 베타버전 검증을 마쳤으므로 정식제품/서비스를 생산 합니다. 어느 정도의 스케일업이 필요하며, 장기적 수익창출을 위한 사업모델 개발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펀딩규모는 대략 $2 mil~15 mil (약20억원~150억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소위 “ 유니콘 (unicorn) ”이라 불리는 스타트업이 많이 등장하면서 이 금액이 엄청 뛰기도 합니다. 유니콘이란 미국 CowboyVC 창립자 Aileen Lee가 2013년에 만든 신조어로, 기업가치가 $1 bil (약 1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일컫습니다. 구글, 페이스북부터 우버나 에어비앤비 등이 대표적인 유니콘들입니다. 전설의 동물처럼 찾기가 어렵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꼭 유니콘이 아니더라도, 제약이나 반도체, 그리고 부동산개발 업체들도 요즘에는 $ 10 mil (약 1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 A 펀딩부터는 VC들이 본격적으로 참여합니다. 흔히 투자를 리드하는 VC와 이를 따르는 40억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VC들로 구성됩니다. 엔젤투자자도 참여하지만 그 영향력은 VC에 비해 미미합니다.

시리즈 B

시리즈 A를 통해 정식제품/서비스가 인정받은 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단계입니다. 마케팅 및 영업 확대를 통해 시장으로의 접근성을 높입니다. 또한 광고를 늘리거나, 추가 연구개발, 그리고 인력충원 을 위해 자본이 사용됩니다. 펀딩 규모는 대략 $7 mil~10 mil (약 70억원~100억원) 사이입니다만, 여전히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실제로 최근에 실리콘밸리의 합성생물학 업체인 Zymergen은 시리즈 B에서 $130 mil (약 1,500억원)의 펀딩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시리즈 A 때와 유사하게 구성되지만, 후반투자에 특화된 VC들도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시리즈 C

시리즈 B를 통해서 사업이 어느 정도 확장이 되면, 시리즈 C 펀딩으로 자금으로 확보하여 이제는 시장점유율을 본격적으로 높여가고 , 그에 따라 생산 스케일업도 가속화 됩니다. 이때는 보통 수 십억에서 수 천억 원 정도의 규모로 투자가 진행됩니다. 시리즈 C에서 확보한 자금으로 다른 기업을 인수하기도 합니다. 이쯤 되면 리스크가 많이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헷지펀드나 투자은행 등이 투자에 참여합니다.

이후에도 시리즈 D 등등이 이어집니다. 각 라운드가 넘어갈 때마다 리스크는 줄어들며 사업가능성은 높아지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익을 회수할 수 있다는 기대로 점점 더 큰 투자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어느 단계에서 IPO가 이루어지느냐 등은 정해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사업적 판단으로 다양한 길로 나가는 것입니다. 이 정도의 개념만 갖추고 있으면 앞으로 스타트업 관련 뉴스를 접할 때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선 글들에서 살펴봤던 많은 바이오텍 스타트업들이 평균 투자금액보다 월등한 40억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규모로 투자유치를 성공하는 사례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물론 거품도 배제할 수 없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메디빌더 로고

메디컬 에그리게이터 메디빌더가 40억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 했다. 투자규모는 총 40억으로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전략적 투자자가 보통주 방식으로 참여했다. 메이저 40억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40억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기관투자자가 병의원경영지원회사 (Management Service Operation, 이하 MSO) 의 보통주 투자에 참여한 건 업계 최초 사례다.

메디빌더는 병원과 합자회사를 설립하는 SMC(Special purposed medical company)모델로 사업을 진행한다. 합자법인은 병원의 분업화와 전문화 디지털화 전략을 수립하고,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병원의 폭발적인 매출신장을 견인한다. 장기적으로는 연관 사업으로 진출해 병원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주는 상호보완적 구조이다. 사업안정성과 준법성 측면에서 기존 MSO 모델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신윤호 대표는 메디빌더는 “이미 10여개의 전문 병원을 경영하며 매출신장 역량을 검증한 팀으로, 실제 파트너병원 중 한곳은 리프팅에만 집중하여 코로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12개월만에 월 매출액이 840% 이상 성장하는 등 분업화 전문화를 통한 의료시장혁신을 이미 증명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금번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 “해외 MSO가 의료기기, 제약, 유통, 바이오 등과 연결되어 10조~100조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상장하는 사례처럼, 국내 메디컬밸류체인 역시 MSO를 중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덧붙였다.

메디빌더 인준영대표는 “의료시장의 분업화 전문화 과정에서 진료의 퀄리티와 생산성 개선되고 이를 통해 의료시장 혁신이 가능하다며, 금번 투자금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고 동물병원을 포함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신규 분야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리즈 투자

[더스타트 = 윤상학 기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스타트업 관련 정보 등에서 ▲시리즈-A, ▲시리즈-B, ▲시리즈-C 같은 생소한 용어를 자주 접할 수 있다. 무엇을 뜻하는지 파악하기 힘든 일반 대중들은 그 내용을 읽어보면, ‘투자’를 지칭한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지만 정확하게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어렵기만 하다. 직관적으로 △‘시리즈-A' 는 최초 투자금이 되는 「시드머니」, △‘시리즈-B’ 는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품화되는 단계의 투자, △‘시리즈-C' 는 시장을 증진시키는 단계의 투자로 이해할 수 있다. 본지는 스타트업 및 벤처 등을 시작하거나 운영하는 예비창업자 및 엔젤투자자들에게 ‘시리즈 투자’를 설명하고 올바른 투자 유치 방법을 고취해본다. (편집자 주)

- ‘시리즈’ 라는 용어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투자 내용을 「시리즈 A~E」 등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미국 ’실리콘밸리‘ 의 관행이 그대로 내려온 것인데, 초기 자본금보다 더 많은 투자 유치금이 유입된 ’스타트업‘은 창업자는 경영권이 박탈되고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사라질 우려가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 때문에, 40억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창업자의 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해 ‘엔젤 투자’ 등의 재무적 투자자는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를 매입하는 것이 관행이 되었고 증권시장에서 ‘우선주’는 「통상 우선주 A」로 표현하는 “상환 우선주”로 간주해 그 말이 그대로 넘어와 ‘시리즈-A' 라는 용어가 됐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투자자는 솔직하게, 경영권 자체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냥 기업을 잘 키우라.” 정도의 일종의 보호 장치 정도이며 그 ‘우선주’를 뜻하는 말이 초기 투자금을 뜻하는 의미가 되었고 현재 대중에게 피상적인 용어로 통용되고 있는 셈이다.

- 시리즈 A : 훌륭한 아이디어보다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곳이 되자!
기업이 ‘기존 사용자에 기반을 둔 일관된 수익 및 성과지표’를 개발하면, 스타트업은 다른 시장에서 제품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기 마련인데, 장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요구된다.

다양한 신생 기업들은 열정적인 사용자를 창출하는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해당 사항을 수익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미숙하기 때문에 ‘시리즈-A’ 투자자들은 애당초 훌륭한 아이디어를 찾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성공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강력한 전략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찾아, 대개 이 단계에서 회사 자체 지분과 경영권에 대한 교통정리 등의 정치적인 활동을 한다. 물론, 최근에 ‘시리즈-A’ 투자라고 해도 의결권이 보장되는 ‘보통주’를 발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벤처캐피탈(VC)는 창업자의 비전과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하고 투자한다는 점에 착안한다.

▲ 의식주컴퍼니 등과 '자란다' 스타트업은 초기 시드머니로 많은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출처=오더즈)

결국, ‘엔젤투자자’가 책임감을 느끼고 벤처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보통주’를 확보하고 「투자 액셀러레이터」의 역할로 창업자와 투자자는 공동 운명체가 되어야 한다.

- 시리즈 B :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후속 투자 단계
스타트업의 규모를 확장하고 사업성을 ‘빌드-업(Build Up)' 하는 단계로,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자자들은 ’피투자기업‘이 시장에 보다 더 진출할 수 있도록 확장을 유도하는 등의 지원을 한다.

또한, ‘시리즈-B' 단계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양질의 인재를 확보하는 ▲사업 개발, ▲판매, ▲광고, ▲기술, ▲지원 등에 투자해, 벨류에이션 정비 기반 마련이 가능하다.

▲ 메디컬아이피, 어웨어, 브레이브모바일 등은 이미 사업성을 인정받아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사진출처=오더즈

투자 프로세스 자체는 ‘시리즈-A' 와 비슷한 양상이며, 다른 투자자들을 대거 추가 유입할 수 있는 ’핵심 투자자‘를 포함해 전 단계와 비슷한 수의 투자자가 기업 운영을 주도하는 ‘후기 투자’ 를 전문하는 또 다른 벤처캐피털(VC) 회사가 참여한다.

물론, ‘시리즈-A' 단계에서 자금을 조달한 기업이라면 이미 상당 수준의 사용자를 확보했다는 의미이므로 ’시리즈-B' 단계까지 도달했다는 것은 큰 성공을 위한 준비가 예상되는 것이다.​

- 시리즈 C~E : 비즈니스 모델 확증으로, 더 많은 투자자와 자금 유치 가능 단계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성 검증이 전반적으로 성공 궤도에 진입한 기업이 추진하는 ‘시리즈-C' 40억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단계 투자는 ▲새로운 제품 개발과 신시장 진출, ▲다른 회사의 인수 등을 위한 추가 자금 모집 기간으로 회사를 40억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가능한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물론, 단기간에 회사를 대규모 성장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인수합병(M&A)' 으로, 이미 ‘시리즈-C' 에 도달한 기업이라면 자국 시장에서 상당한 수준의 인지도 및 성공을 달성한 상황으로 ’해외 진출‘ 등의 판로 형성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이다.

▲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해외 판로 진출이 목표이므로 추진률이 높다. (사진출처=오더즈)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이미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입증했고 위험성이 적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더 늘어나 더 큰 돈이 들어올 것이므로 △‘해지펀드’, △‘투자은행’, △‘사모펀드 등이 참여한다. 일반적인 기업들은 ’시리즈-C' 단계라면 사업 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만으로도 사업 확대가 가능해진다.

또한, 기업공개(IPO) 기대감이 커져 기업 가치도 높아져 확고한 고객 기반, 매출 흐름 및 입증된 성장 기록을 수립해야 한다.​

- 프리시리즈, 전략적 투자 : 지분 확보 및 특정 상황별 구조
시드머니 투자 ‘시리즈-A' 단계 전, 사업성 가능성 뿐만 아니라 4차 산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아이템일 경우 시행하는 ‘프리-시리즈’ 투자와 상장·중견·대기업 등의 일반기업이 다른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적 지분 투자’가 있는데 경영권을 취득한 투자기업이 발행 기업의 가치를 높여 수익을 얻는 특정 상황별 구조 투자라고도 칭한다.

▲ 스타트업 시리즈 단계별로 구성된 '펀딩 상황' 을 그래프로 표현했다. (사진출처=투자의가치 블로그)

‘시리즈 A~E' 투자 단계를 이해하면, 스타트업의 경영 상황 및 향후 방향도 파악할 수 있고, 자금 조달은 기본적으로 동일하지만 일부 40억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투자자들은 다양한 조건을 제시할 수도 있다.

스타트업 발전과 일반 투자자들의 양립 간 진취적인 성공을 바란다면 기업이 앞으로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해 회사를 알리며, 경영에 조언을 주는 등의 노력을 해야 상호 간 도움이 필요하다.

시리즈 투자

와디즈 투자에 대해 알고싶다면?

와디즈 펀딩에 대해 알고 싶다면?

와디즈 +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격월간 매거진

와디즈가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했습니다!

와디즈, 3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최근 와디즈에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바로 와디즈가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인데요.

와디즈도 투자 받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와디즈는 성장하는 단계에 따라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을 강화하고 건강한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40억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이번 시리즈C 투자 유치에는 신규 투자사로 두산계열 사모펀드 회사인 네오플럭스가 참여, 디에스자산운용, 한국투자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L&S벤처캐피탈 등 기존 주요 투자사가 재참여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C 투자를 이끈 네오플럭스 관계자의 말을 들어볼까요?

한 네오플럭스 관계자는 “와디즈는 40억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현재까지 누적펀딩액 1,400억을 달성해 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을 선도하며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핀테크기업 중 명확한 수익모델을 가지고 최근 BEP를 달성한 희소성 있는 스타트업”이라며 “2020년 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와디즈의 성장성과 투자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시리즈C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와디즈의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이로써 와디즈는 2017년 9월 시리즈B로 투자 받은 110억 이후 현재까지 받은 투자금 165억원의 두배에 가까운 총 31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투자금 475억원을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와디즈는 최근 설립한 모회사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의 AI 서비스 연구 등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온·오프라인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서비스 고도화와 고객만족도 증대에 더욱 힘 쓸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 필요한 오프라인 경험 샵, 해외진출 지원, 직접투자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8,300개의 프로젝트를 40억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오픈하며 누적 1,400억원의 펀딩을 달성해 크라우드펀딩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와디즈! 앞으로도 성장하는 와디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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