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지수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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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란

주가 지수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 제50조의 6에서의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비율 " (이)란, 「증권거래세법 시행령」 제5조제1호에 따른 유가증권시장과 같은 조 제3호가목에 따른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권 중 각 시장별로 회전율이 가장 높은 종목부터 상위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비율을 말한다.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거래
가. 주식선물의 매수계약, 주식 콜옵션의 매수계약 또는 주식 풋옵션의 매도계약을 체결[각 종목의 매수계약과 매도계약별로 미결제약정수량을 소멸시키는 거래(이하 이 조에서 "반대거래"라 한다)는 제외한다]한 후 지체 없이 주권을 양도하는 경우
나. 주식선물의 매도계약, 주식 콜옵션의 매도계약 또는 주식 풋옵션의 매수계약을 체결(반대거래는 제외한다)한 후 지체 없이 주권을 매수하고, 해당 계약이 반대거래되거나 최종거래일이 도래한 때 그 매수한 주권을 양도하는 경우
2. 다음 각 목에 따른 수량의 합계
가. 일일 주식선물의 매수량과 주식 콜옵션의 매수량 및 주식 풋옵션의 매도량별로 각각의 주식거래량 환산 비율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93조제2항에 따른 파생상품시장업무규정에 따른 거래승수(이하 이 조에서 "거래승수"라 한다)를 곱하여 산출되는 수량의 합계량
나. 주식옵션의 종목별로 전일까지 미결제약정수량에 당일 주식거래량 환산 비율에서 전일 주식거래량 환산 비율을 뺀 값과 거래승수를 곱하여 산출되는 수량의 합계량. 다만, 당일 주식거래량 환산 비율에서 전일 주식거래량 환산 비율을 뺀 값이 영(零)보다 작은 경우는 영으로 한다.
다. 주식선물ㆍ옵션의 종목별로 최종거래일까지 청산되지 아니한 미결제약정수량에 영에서 최종거래일 주식거래량 환산 비율을 뺀 값과 거래승수를 곱하여 산출되는 수량의 합계량. 다만, 최종거래일 주식거래량 환산 비율이 영보다 큰 경우는 영으로 한다.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거래
가. 주가지수선물의 매수계약, 주가지수 콜옵션의 매수계약 또는 주가지수 풋옵션의 매도계약을 체결(반대거래는 제외한다)한 후 지체 없이 해당 종목의 지수를 구성하는 주권을 양도하는 경우
나. 주가지수선물의 매도계약, 주가지수 콜옵션의 매도계약 또는 주가지수 풋옵션의 매수계약을 체결(반대거래는 제외한다)한 후 지체 없이 해당 종목의 지수를 구성하는 주권을 매수하고, 해당 계약이 반대거래되거나 최종거래일이 도래한 때 주가 지수란? 그 매수한 주권을 양도하는 경우
2. 다음 각 목에 따른 수량의 합계
가. 일일 주가지수선물의 매수량과 주가지수 콜옵션의 매수량 및 주가지수 풋옵션의 매도량별로 각각의 기초자산 환산 비율과 거래승수를 곱하여 산출되는 수량에 해당 거래일 주가지수의 종가에 지수를 구성하는 주권별로 지수반영 시가총액 비중을 곱한 후 주권별 종가로 나눈 수치(이하 이 조에서 "지수환산계수"라 한다)를 곱하여 산출되는 수량의 합계량
나. 주가지수옵션의 종목별로 전일까지 미결제약정수량에 당일 기초자산 환산 비율에서 전일 기초자산 환산 비율을 뺀 값과 거래승수를 곱하여 산출되는 수량에 지수를 구성하는 주권별로 지수환산계수를 곱하여 산출되는 수량의 합계량. 다만, 당일 기초자산 환산 비율에서 전일 기초자산 환산 비율을 뺀 값이 영보다 작은 경우는 영으로 한다.
다. 주가지수파생상품의 종목별로 최종거래일까지 청산되지 아니한 미결제약정수량에 영에서 최종거래일 기초자산 환산 비율을 뺀 값과 거래승수를 곱하여 산출되는 수량에 지수를 구성하는 주권별로 지수환산계수를 곱하여 산출되는 수량의 합계량. 다만, 최종거래일 기초자산 환산 비율이 영보다 큰 경우는 영으로 한다.
1. 주식파생상품에 대한 시장조성자: 매 거래일의 종목별 주식거래량 환산 비율, 일일면제한도수량, 위험회피거래 대상주권의 매도수량 및 양도가액 등
2. 주가지수파생상품에 대한 시장조성자: 매 거래일의 종목별 주가지수의 종가, 기초자산 환산비율, 주가지수의 구성 종목별 종가, 지수반영 시가총액 비중, 지수상품 일일면제한도수량, 종목별 주가지수 파생상품 거래내역 및 위험회피거래 대상주권의 매도수량 및 양도가액 등
1. 시장조성계약의 대상이 되는 주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선물 또는 주식옵션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 아니할 것
2. 시장조성계약의 대상이 되는 주권의 가격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93조제1항에 따른 증권시장업무규정에서 정하는 기준가격 100분의 4를 초과하여 하락할 것
출처 : - 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 [기획재정부령 제904호, 2022. 3. 18, 일부개정]
제50조의6 (시장조성자에 대한 증권거래세 면제요건 등)
소득세법 시행규칙 제44조의 2에서의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비율 " (이)란, 100분의 50을 말한다.
1. 지정 취소 대상 공익단체의 명칭
2. 지정 취소 대상 공익단체의 주무관청
3. 지정 취소 요청 사유
4. 그 밖에 지정 취소에 필요한 사항
[제목개정 2021.3.16]
출처 : - 소득세법 시행규칙 [기획재정부령 제920호, 2022. 6. 30, 일부개정]
제44조의2 (공익단체 지정요건 등)

문화유산방문캠페인 청와대 공연 신청

주식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꼭 알아야 할 기본 중의 기본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쉽게 풀어 설명해드릴 테니 주식 용어 정리를 한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읽어봐 주시면 좋겠네요.

먼저 '주식 시장'의 개념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만약 우리가 마시는 생수를 산다고 가정해봅시다. 주식 시장에 대한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할 것이기 때문에 편의상 현실적인 유통 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자, 우리는 생수를 살 거예요. 그럼 어디로 가야 할까요? 우리는 생수를 판매하는 '생수 시장'으로 가야 물을 살 수 있습니다. 생수 시장에는 생수를 만들어 공급하는 제조업체가 있고, 생수를 판매하는 사람인 판매자가 있으며, 생수를 구매하는 구매자가 있습니다.

주식 시장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을 사고파는 곳인 '주식 시장'에 가야만 우리는 주식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이때, 주식시장에 주식을 발행하는 주체는 기업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생수 시장의 제조업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겠죠?

이렇게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이 주식을 발행하게 되면, 투자자들이 이 주식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기업들은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이 마련된 자금을 조달해서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내 주식 시장을 2가지로만 꼽자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이 있습니다. 그럼 우선 유가증권시장부터 알아보도록 할까요?

'유가증권시장'은 우리나라에 개장된 최초의 주식시장으로 그 규모가 상당히 크며, 주로 유명하고 권위 있는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만족해야 하는데요.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영업 활동 기간 3년 이상, 매출액 최근 1천억 원 이상, 3년 평균 매출액 700억 원 이상, 일반주주 700명 이상 등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뭔가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죠?

결론은 이렇게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 조건을 거쳐야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곳에는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규모가 큰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유가증권시장 상장 요건이 이렇게 까다로워서야 대기업과 중견기업보다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기업이 사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고팔아야 할 텐데, 주식 시장에 상장 자체가 어렵다면 자금 마련에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바로 코스닥 시장(KOSDAQ)이 존재하는 것이랍니다.

코스닥 시장은 미국의 나스닥을 모델로 해서 1996년도에 개장한 주식 시장인데요. 유가증권시장보다는 그 역사가 짧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조건도 잠깐 살펴볼까요?

일반기업은 설립 후 3년이 경과해야 하고, 자기자본 30억 원 이상, 기준시가 총액이 90억 원 이상, 지분이 소액주주 500명 이상 포함하여 분산 등이 상장 요건인데요.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유가증권시장의 상장 요건보다는 그 기준이 많이 하향되어 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따라서 코스닥 시장에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규모를 한 번 비교해볼까요?

'기업 수' 자체로만 따져보면 코스닥 시장보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 수가 더 적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규모가 상당히 큰 기업들만 모아둔 시장이기 때문에 코스닥 시장보다는 '전체 시가총액'은 훨씬 큰 규모있는 시장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잠깐, 여기서 '전체 시가총액'이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하면 시가총액이란 기업에서 발행한 주식 수와 주가를 곱한 것으로 그 기업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주가는 증권거래소에서 형성되는 주식의 가격을 의미해요.

지금까지 주식 시장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 갑자기 전체 시가총액은 왜 얘기하는 건지 의아해하실 수도 있겠네요.

이 글을 검색해서 읽게 되신 이유가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란 무엇인지 궁금해서 들어오셨을텐데요, 지금까지는 이 지수들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살면서 코스피 지수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가 하락했다 등의 뉴스를 한 번쯤은 접하신 적 있지 않으세요?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모두 '지수'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지수'라는 것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볼게요. '코스피 지수가 상승했다'라고 평가한다는 건 코스피 지수가 어떠한 '기준점'에 비해 높아졌기 때문에 상승했다고 표현하는 것이겠죠? 반면 하락했다고 한다는 건 기준점에 비해 낮아졌기 때문일 테고요. 이 기준점이라는 것은 한국증권거래소가 1980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협의해서 정해두었답니다.

따라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점검하기 위해 우리는 지수화를 시켜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정리해보면 유가증권시장의 상태를 지수한 한 것이 코스피 지수이고, 코스닥 시장의 상태를 지수화 한 것이 코스닥 지수인 것이죠. 이해가 되시나요?

드디어 코스피 지수란 무엇인지 알려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스피(KOSPI) 지수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한국종합주가지수를 의미하는데요, 2005년 11월 1일부터 '코스피'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어 불리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코스피 지수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유가증권시장의 상태를 지수화한 것을 의미해요.

아까 시가총액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렸죠? 다시 설명드리면 기업에서 발행한 주식 수와 주가를 곱한 값을 기업가치라고 볼 수 있고, '기업가치=시가총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기업의 시가총액을 '현재 시가총액'이라고 불러요. 이러한 현재 시가총액을 기준점이 되는 '과거의 시가총액'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지수화 한 것이 바로 코스피 지수랍니다.

다음으로 코스닥(KOSDAQ) 지수란 무엇인지 살펴볼게요. KOSDAQ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코스닥 시장의 상태를 지수화 한 것을 의미합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모든 기업의 시가총액인 '현재 시가총액'을 기준점인 '과거 시가총액'으로 나눈 뒤 1000을 곱하면 코스닥 지수를 구할 수 있답니다.

정리해보면,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 모두 '현재 시가총액'을 기준점인 '과거 시가총액'으로 나눈다는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이 값에 코스피 지수는 100을 곱해주고, 코스닥 지수는 1000을 곱해줘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어요.

그렇다면 코스닥 지수는 왜 100이 아닌 1000을 곱해야 하는 것일까요?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닷컴버블'이라는 용어를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닷컴버블은 인터넷버블 또는 IT버블이라고도 불려요.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1995년부터 2000년 사이에 걸쳐서 인터넷 관련 산업이 등장하게 되었답니다.

야후,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 등도 이때 생겨나게 된 건데요. 일명 닷컴 기업이라고 하는 이 기업들은 당시 회사 이름에 '닷컴'만 들어가도 주가가 폭등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느린 인터넷 속도와 부실한 서비스로 인해 닷컴 기업에 대한 불신이 사회 전반에 퍼지게 됐어요. 주가에 거품이 꼈기 때문에 닷컴버블이라고 부른 것이랍니다. 결국은 이때 많은 기업들이 파산하게 되고 말았어요.

코스닥 시장의 첫 개장 당시에는 코스닥 지수에 100을 곱했었지만, 주가가 너무 하락을 하다 보니 수치가 너무 낮아 보인다는 여론이 생겼다고 합니다. 따라서 2004년도 1월에 코스닥 시장이 한국거래소에 통합되는 과정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수치를 조정하게 되면서 1000을 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란 무엇인지를 다뤄보았습니다. 이해가 잘 되셨을까요? 혹시 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주가 지수란?

코스피 지수란

국내 주가지수

코스피 지수란

코스피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입니다. 즉, 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를 말하죠. 유가증권시장이라고도 부르는데요, 1980년 1월 4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삼아 '100'으로 둔 다음, 비교 지수를 환산한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x 100

쉽게 생각해서 코스피는 일정 규모 이상의 대기업이 주를 이루는 시장이 코스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가 동향을 대표하기 때문에 코스피 지수를 보면 주식, 경제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래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대기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우, 카카오, 현대차, 삼성 SD, LG화학 같은 300억원 이상의 자기자본을 가진 기업이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를 확인하면 경제 상황을 대략적으로 예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쉽게말해 코스피가 상승하면 현재 주식시장이 좋은것이라고 말할 수 있고, 반대로 떨어진다면 주식시장이 좋지 않다는것 을 의미하죠. 코스피를 환산하는 근거는 시가총액에 있습니다. 시가총액이란 앞서 포스팅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쉽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식 시가총액 이란 ( 순위 계산 상위종목 체크

시가총액 영어로 : Market Cap 시가총액 계산 : 주식 시장에 상장이 되어있는 기업에서 발행한 모든 주식 수 X 주가 주식 투자 관련 이야기를 듣다보면 시가총액 이란 말을 들을때가 많습니다. 주식

시가총액이라는것은 주식이 가격이 늘어나거나, 주식수가 증가할때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늘어난것은 주식이 가지고 있는 가치가 올라갔다는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는 곧 기업의 가치가 올랐다는것과 같은 말 입니다.

기업의 가치 상승 = 현재 또는 미래수익이 좋을 것

그렇기 때문에 코스피가 상승하면 경기가 좋아져서 활성화 되고 있다는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와 반대로 코스피가 내려갈 경우에는 경기가 나빠지는 상황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물론 코스피가 상승한다고 해서 경기가 무조건적으로 좋아질것은 아닙니다. 특정 업체에 따라서 코스피가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가총액 뿐 아니라 전체적인 시장 흐름을 파악해야합니다.

코스피 상장조건

코스피 상장 조건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몇가지를 살펴본다면,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이어야 하고, 상장주식 100만주 이상, 매출이익 최근 1,000억 이상, 그리고 3년 평균 700억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조건에 부합해야 코스피로 상장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탄탄한 기업이다보니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코스닥 지수란

코스닥이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입니다.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제2의 증권시장이죠. 코스피가 1군이라면 코스닥은 2군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에 상장이 되지 않은 기업을 위한 시장으로 중소기업이나 IT, 벤처 기업이 활동을 합니다. 아직까진 코스피에 상장되지 못했지만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이 많이 숨어있습니다. 반대로 '깡통' 기업도 넘치기 때문에 조심해야하죠. 그렇다보니 수익과 손해의 폭이 비교적 큰 편이지만, 코스닥은 2군 정도이기 때문에 경제를 흔드는 영향력은 코스피보다 적은 편입니다.

코스닥 상장조건

코스닥의 상장 조건은 코스피 보다 벽이 낮은 편입니다. 중소기업, 벤처, IT 다양한 시장에서 상장을 하죠. 종종 상장폐지가 되는 종목도 있기 때문에 초보 주식투자자라면 코스닥보다는 코스피로 입문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자기자본금 30억원 이상, 시가총액 90억 이상, 그리고 주주 500명 이상, 매출액 50~100억의 조건을 갖추면 코스닥에 상장을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보다 훨씬 장벽이 낮은 편이죠.

코스피 코스닥 차이가 보이시죠? 코스피는 대기업, 코스닥은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쉽습니다. 아무래도 대기업은 안전한 면이 있기 때문에 큰 요동이 없는대신 큰 폭의 상승도 기대하는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코스닥은 중소기업이 많이 포진되어있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고, 큰 폭의 수익률을 기대해볼수도 있죠.

하지만 그만큼 상장이 폐지되거나, 수익률이 대폭 하락 하는 현상도 흔하게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코스피에서 어느정도 주식투자에 대한 감을 익히신 후, 코스닥에 발을 들이는것이 좋답니다. 무료로 추천종목을 알려주는곳도 많으니 충분히 알아보고 비교하고 공부를 해보시는것을 권해드려요!

세계 주가지수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고, 우리나라에서 투자를 하고 있지만 한국 경제와 국제 경제는 언제나 맞물려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주가지수 뿐 아니라 세계 주가지수 에도 관심을 가져야하죠.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외국 시장은 뉴욕증시 입니다. 미국의 뉴욕증시가 휘청거리면 일본의 도쿄증시가 휘청거립니다. 그리고 중국의 상하이 증시 또한 휘청거리게 되죠. 반대로 다른 나라의 증시로 인해 뉴욕증시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미국 주가지수

1. 다우지수 : 다우존스사 에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우량 기업 30곳을 선발하여 표본삼아 산출해 내는 지수

2. S&P500 지수 :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 회사에서 500개의 종목을 토대로 발표

3. 나스닥 지수 : 구글, 애플, 아마존 등 인터넷/첨단기술 관련 업종이 포진되어있으며 미국경제, 국제경제에 큰 영향

유럽 주가지수

1. FTSE100 지수 : 영국 주가지수

2. DAX30지수 : 독일 주가지수

3. CAC40지수 : 프랑스 주가지수

일본 주가지수

닛케이지수 : 일본경제신문(닛케이)에서 발표하는 일본 주가지수

중국 주가지수

코스피 지수란 코스닥 지수란 무엇인지, 세계 주가 지수란? 주가지수 정보를 살펴보았는데요! 종합주가지수는 마치 그 나라의 날씨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고 흐린것처럼 주식시장 분위기의 맑고 흐림을 예측해볼 수 있는 지표가 되어주죠.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의 세계 주가지수에도 관심을 가진다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흐름과 정보를 파악해 나갈 수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복잡하지만 매력있는 경제이야기. 코스닥 지수란, 코스피 지수란 이외에 더 많은 경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도 함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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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지수란?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를 일컫는 말로 전자적으로 장외주가를 보고한다. 구글, 애플, 야후, 아마존과 같은 첨단 인터넷 기업들이 소개될 것이다. 이 지수는 시가총액에 기초하여 1971년 2월 5일에 발표되었다.

2. 나스닥 지수 역사

지수를 산출하기 위한 기준일은 1971년 2월 5일이었고, NASD 마켓플레이스 NASD는 100P 시가총액에 가중치를 더하여 주가지수를 계산했다.

나스닥 지수가 중개인의 호가에 거래되는 뉴욕증시와 달리 시세는 컴퓨터가 자동으로 결정한다. 나스닥 시스템은 복수의 거래 가격 중 가장 낮은 매도 가격과 가장 높은 매수 가격을 자동으로 선택한다.

여기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전체 상장주식수를 계산하기 때문에 전체 시장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주식시장에는 대형주 시세가 큰 영향을 미쳤다.

3. 나스닥 지수 내용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와 함께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하나로 한국의 코스닥시장과 비슷한 수준이다.

구글, 애플, 야후, 아마존 등 1353개 벤처기업과 첨단기술 기업의 주식이 매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미증권거래인협회는 자동으로 가격을 제시합니다.

나스닥(NASDAQ)은 미국 증권 거래자 협회(NASD)가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하는 장외 시세 보고 시스템이다. 1971년 나스닥은 뉴욕 증권거래소가 아닌 전산망을 통해 고객들에게 장외 가격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자동 시장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

미국 뉴욕증시를 뛰어넘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애플 등 굴지의 기업들이 주가 지수란? 상장돼 있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종목은 인터넷·벤처 등 첨단주가 대부분이다.

나스닥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971.2.5로 나스닥 증시의 모든 보통주는 시가총액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된다. 나스닥은 거점기업이 등록한 국가 시장과 신설 중소기업이 등록한 스몰캡 시장으로 나뉜다. 반면 일본은 나스닥을 기반으로 자스닥 시장을 만들었다. 1996년 7월, 한국도 나스닥 시장을 기반으로 코스닥 시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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