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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앱 내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에 미래에셋증권을 추가했다. 사진=카카오뱅크

신한금투 "추석에도 해외주식·파생 글로벌데스크 24시간 운영"

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주식·파생 글로벌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온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도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연휴 기간 중 9월 12일은 중국과 홍콩이 휴장인 점은 유의해야 한다.

해외 휴장일에는 주문이 불가하지만 환전, 계좌개설, 실시간 시세 사용신청 등의 24시간 운영 | 한경닷컴 24시간 운영 | 한경닷컴 업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된다.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데스크 운영과 동시에 신규·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1일까지 '신한 해외주식 혜택 패키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신한 해외주식 혜택 패키지' 이벤트는 4가지로 구성되며 해외주식 온라인거래 수수료 및 환전 우대 혜택, 마이신한포인트, 스탁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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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창업' 환골탈태…신한금융투자,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 도약

신한금융투자가 ‘제2의 창업’을 목표로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있다. 고객 자산의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스템 및 조직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에 ‘올인’올해로 창업 20주년을 맞은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0월 1일 사명을 ‘신한투자증권’으로 변경한다. 사옥 매각 등을 통해 자본을 확충하고,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도입하는 등 체질 변화에 나섰다.투자은행(IB) 부문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투자 방법을 24시간 운영 | 한경닷컴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며 “MZ 세대(밀레니얼+Z세대)인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들이 ‘콘클라베’ 방식을 통해 도출한 혁신안을 경영진이 수용하면서 젊은 조직으로의 탈바꿈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클라베는 가톨릭교회에서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제도로 외부와 접촉을 차단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기한 없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2020년 3월 25일 사모펀드 사태 해결을 위한 ‘구원투수’ 역할을 맡아 취임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 대표 취임 후 2년 반 동안 회사는 고객 신뢰 회복과 직원 전문성 강화라는 원칙을 세우고 환골탈태를 위한 체질 개선 작업을 착착 진행해 왔다”고 했다.지난 8월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에서 이 대표는 “주변 시장 환경, 경쟁 강도, 고객 요구 등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위기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은 트랜스포메이션(변화)”이라며 혁신에 나설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고객 신뢰를 얻기 위해선 수익률을 높이는 게 최선이며 이는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라는 기본에서 나온다”며 “본사 차원의 전문가그룹 역량 강화와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정책의 일환으로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리서치센터에서 5개월 간 의무교육을 받는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투자기업 탐방, 투자 리포트 작성 등을 통해 리서치 기반 사고방식을 갖고 투자 DNA 본능을 몸에 익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프라이빗뱅커(PB)들이 일하면서도 계속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카이스트 자산관리 과정, 해외주식 스페셜리스트 과정, IB 법인 전문가 과정 등을 거칠 수 있게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재무설계사(AFPK) 자격증 보유자 숫자가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많다.최근에는 한국씨티은행에서 30억원 이상의 고액자산가들을 관리해 왔던 마스터 PB 2명 등 총 24시간 운영 | 한경닷컴 30명의 스타급 자산관리 전문가들과 자산 배분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에서 소매 금융 부문을 철수하기로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한 청담금융센터와 광화문금융센터 두 곳을 신규 설립하기도 했다.고객 불만 사항을 모아 놓은 사내 게시판을 개설하고 고객 자문단도 모집했다. 펀드 불완전 판매 등을 막기 위해 운영위험 관리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프런트(앞선)·미들(중간선)·백(뒷선)으로 구성된 ‘3선 위험 방어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디지털·IB 역량 강화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MTS를 도입하는 등 금융투자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따.지난해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시스템 전환구축을 통해 신한알파 MTS를 클라우드 환경 기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대형 기업공개(IPO) 등 큰 이슈가 발생해 거래가 대폭 늘어나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데이터 기반으로 일하는 문화를 사내에 조기 정착하고 디지털 기술과 PB 역량을 결합한 사업모델도 구축 중이다.신한금융투자는 지난 3월 IB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업계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김상태 대표를 각자대표로 영입했다. 김 대표는 취임 이후 IB부문의 총체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GIB그룹은 역대 최대규모의 LG에너지솔루션 IPO 청약의 공동 주관사를 맡아 성공적인 상장을 이끌어냈다. 죽전·가산 데이터센터와 힐튼 호텔 대출 주관에 성공했다.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한국수출입은행 외화채 발행 주관사로 선정되는 등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다.자산관리 업무와 전통 IB 업무의 시너지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IPO, 자금조달, 인수합병(M&A) 등 기업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인 소유주와 일가족, 임직원의 개인자산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도 해주고 있다. 3000개 법인의 최고 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비대면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과 대면 프로그램인 ‘신한커넥트포럼’을 진행 중이다.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신한금융투자, IPO본부 독립 등 '전통 IB명가'로 귀환 수수료 수익 2배 껑충

신한금융투자가 위탁매매 중심 영업구조에서 벗어나 투자은행(IB) 경쟁력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올 들어 기업공개(IPO) 독립 본부를 만들고 전문인력을 수혈하는 등 사업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 상반기 IB 부문 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IPO부문 실적 개선 주도신한금융투자는 전통적인 IB 영역인 주식발행시장(ECM)과 채권발행시장(DCM) 역량 강화를 목표로 조직개편과 인력확충에 박차를 가했다. 연초 글로벌 투자은행(GIB)그룹 산하에 독립된 IPO본부를 마련했다. 기존 기업금융본부 산하 부서였던 IPO1·2·3부는 IPO본부에 편제했다. 전문적으로 IPO 사업을 키우겠다는 의도다.업계에서 인정받는 인력을 다수 영입하며 투자명가 재건에 속도를 더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3월 GIB 총괄 각자대표 사장으로 김상태 전 미래에셋증권 IB총괄을 임명했다. 김 사장은 30년 넘게 IB 업무를 담당한 ‘IB통’이다. 김 사장에 이어 NH투자증권에서 ECM 부서장을 역임했던 IPO 전문가 서윤복 상무도 IPO본부장으로 영입했다.이 같은 변화는 즉각적인 성과로 연결됐다. 신한금융투자는 난이도가 높은 IPO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투자명가 재건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국내 IPO 역사상 최대어로 불리는 LG에너지솔루션을 공동주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상장철회가 잇따르는 IPO 시장에서도 퓨런티어, 세아메카닉스, 위니아에이드 등을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지난 5월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LG CNS 상장 공동주관사로 선정됐다. 이달 30일 상장을 앞둔 분리막 업체 더블유씨피(WCP)도 공동대표주관사를 맡았다. 더블유씨피는 신한금융투자가 지분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수수료와 지분차익까지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DCM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지난 8월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수출입은행 공모 달러채발행 주관사로 선정됐다. 한국가스공사 외화채주관에 이어 유의미한 트랙레코드를 쌓았다. 지난해 수출입은행 달러·유로화 채권 주관사로 첫 한국물 공모 시장에 진입한 후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평가다. ○부동산금융도 존재감 커져부동산금융에서도 ‘메가딜’을 잇달아 성공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월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호텔 담보대출을 단독으로 주관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서울 주요 도심지에 교통 편의성과 업무 인프라를 고루 갖춘 ‘트로피에셋(독보적 투자자산)’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데이터센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도 연달아 성공시켰다. 지난 2월과 7월에 각각 죽전 데이터센터와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PF대출을 단독주관했다. 죽전 데이터센터는 분당과 판교에 있는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의 트래픽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산 데이터센터는 서울 전역의 글로벌 IT업체나 대기업 등 다양한 고객군을 대상으로 한다.올 상반기 부진한 증시 환경에서도 신한금융투자 IB 부문 실적은 예년을 웃돌았다. 올 상반기 신한금융투자 GIB 그룹의 수수료 수익은 1747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7.7% 증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로서, 계열사인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신한자산운용 등과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금융업종 간 장벽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룹 협업모델인 GIB 매트릭스 체계를 기반으로 자본시장 마켓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FNA(신한은행 연계 증권계좌)및 글로벌 FNA, 그룹사의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등 새로운 시너지 분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IB 분야의 성장을 통해 수익 상승뿐만 아니라 종합자산관리(WM)와 연계한 법인 생태계 구축을 할 수 있게 됐다”며 “IB 사업 육성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WM 사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서형교 기자 [email protected]

신한금융투자, IPO본부 독립 등

신한금융투자, 주문 폭주에도 안정적 온라인 주문…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MTS 구축

증권가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바람이 불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정보기술(IT)이 발전하고 고객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자 증권사들도 과감히 변신에 나섰다. 신한금융투자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객관리 플랫폼 도입 등에 앞장서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MTS 도입신한금융투자는 MTS 부문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2017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코어 시스템에 ‘Unix to Linux(U2L)’를 도입해 클라우드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 U2L은 유닉스 시스템을 리눅스로 바꾸는 것이다. 리눅스 체제는 유닉스보다 저비용·고효율 IT 시스템으로, 최근 플랫폼은 대부분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다.리눅스 도입 후 지난해엔 국내 금융권 최초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MTS를 구축했다.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전산 장애 위험을 대폭 낮추는 등 시스템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주문 폭주로 대규모 동시 접속이 몰리는 상황이나 천재지변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안정적인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며 “올해 ‘신한알파 MTS 채널’(사진)의 동시 접속자 수는 2019년 대비 5배 넘게 늘었지만 클라우드 시스템 덕분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증권업계는 신한금융투자가 MTS 부문에서 보여주는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전형숙 신한금융투자 ICT본부장은 지난 5월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밋 코리아 2022’ 기조연설에서 100만명이 넘는 접속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AWS 클라우드 기반의 MTS 시스템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고객 관리도 AI로AI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객관리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지난해 구축한 고객관리 플랫폼 ‘싱크(SINC)’는 개인과 기업고객으로 나뉘어져 있었던 관리 체계를 하나로 합친 통합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이용체계 안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AI기반 금융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딥서치’를 탑재해 기업의 부채비율, 대출현황 등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고객발굴 및 맞춤형 영업에 유용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고객관리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한 화면에 구현한 ‘360도 뷰’를 적용해 일처리도 더 간편해졌다.일하는 방식도 첨단화하고 있다. 지난해 신한금융투자는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플랫폼 ‘R대리’를 만들었다. RPA는 사람이 수행하던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120건의 업무자동화를 구현하면서 5만 시간 이상을 절약했다”며 “데이터 확인, 추출, 보고서 작성을 한번에 수행할 수 있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신한금융투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신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24시간 운영 | 한경닷컴 24시간 운영 | 한경닷컴 디지털자산 애널리스트를 영입한데 이어 지난달엔 블록체인부를 신설했다.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확대·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가상자산 관련 기업인 피어테크, 델리오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최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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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PB(프라이빗뱅커) 투자상담' 서비스의 상담 시간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편의와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의 상담 시간을 기존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에서 3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고객들은 유선 및 신한알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투자상담TALK'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 관계없이 맞춤형 투자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산관리, 투자컨설팅, 금융상품 상담 등 대면 채널에 대한 니즈가 높은 투자 상담 서비스의 접근성도 확대했다. 비대면 거래 고객들도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를 통해 경력 15년 이상인 베테랑 PB의 차별화된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대면채널에 준하는 전문 PB의 실시간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화상상담' 서비스도 도입하는 등 상담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계흥 신한금융투자 디지털고객본부장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화상상담' 서비스도 하반기 중에 시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거래 고객의 상담 접근성을 확대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에 다가가기 위해 차별화된 투자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한금융투자가 동래지점, 금정지점을 동래금융센터로 확장 이전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동래금융센터는 동래금융센터WM1지점, 동래금융센터WM2지점으로 구성해 국내 주식, 해외주식, 퇴직연금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래금융센터는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 넓은 고객 상담실을 구축했다. 또한 세미나실을 만들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 한국투자증권은 기업 오너와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오너스 포럼(Owners Forum)’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초고액자산가 및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12월 6일까지 약 3개월간 8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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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사진=회사

해당 포럼에서는 ▲패밀리오피스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현대 미술 트렌드 ▲기업 이슈 관련 판례 ▲디지털 변혁과 포스트 코로나 비즈니스 패러다임 등 분야별 맞춤 강의를 통해 기업 경영을 위한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참석 회원들간 교류의 장을 활성화해 인적 네트워크 확장도 지원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너스 포럼을 기수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오너스 클럽 회원 자격을 부여하며 한국투자증권의 맞춤 자산관리 컨설팅과 라이프 케어 서비스, 컨퍼런스 및 정기 네트워킹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정일문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기업 오너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 기업들의 중간 배당액이 지난해보다 26%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을 비롯한 삼성 총수 일가가 배당 상위를 휩쓸었다

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2503개 상장사 중 상반기 24시간 운영 | 한경닷컴 배당을 공시한 108개사의 배당액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배당액은 총 9조1197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배당을 한 기업은 지난해 동기 대비 22개 늘었고, 배당금액은 25.7%(1조8638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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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더스인덱스

배당총액이 1000억원을 넘는 기업은 총 13곳이었다. 이 가운데 5곳은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은행 등 금융권이었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상반기에 총 4조9043억원을 배당해 전체 상장사 배당금액의 54%를 차지했다. 배당금액은 지난해 상반기와 같았다.

삼성전자 다음은 포스코홀딩스(6067억원), 하나은행(5700억원), 신한지주(4254억원), SK하이닉스(4126억원), KB금융(3896억원), SK텔레콤(3619억원), 에쓰오일(2910억원), 현대자동차(2578억원), 하나금융지주(2332억원) 등의 순이었다.

하나은행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상반기에는 배당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배당금을 지급했다. 신한지주와 에쓰오일의 상반기 배당금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65.5%, 150.0% 증가했다.

개인별 배당금액 1위는 홍라희 전 관장이었다. 홍 전 관장은 삼성전자에서 분기별로 주당 361원을 배당받아 상반기에만 848억원을 배당받았다.

지난해 상반기 배당액보다는 157억원 줄었는데 이는 주식 매각에 따른 것이다. 홍 전 관장은 남편인 이건희 회장 별세에 따른 상속으로 1억3724만4666주를 보유하고 있다가 올해 3월 28일 보통주 1994만1860주를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홍 전 관장에 이어 배당금 2∼4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704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01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401억원) 등 세 남매가 나란히 차지했다.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이사회 의장은 223억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배당금 순위 6∼10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195억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182억원),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72억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61억원), 정몽익 KCC 회장(49억원) 순이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금융감독원의 정기 검사를 받는다.

6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9월 추석 연휴 이후부터 10월 초순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대상으로 정기검사를 벌인다. 금감원의 미래에셋자산운용 정기검사는 2014년 이후 8년 만이다.

아울러 금감원은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24시간 운영 | 한경닷컴 사전 검사를 진행 중으로, 이를 기반으로 향후 9월 중순 정기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금감원의 정기 검사를 받는 증권사는 키움증권에 이어 한국투자증권이 두 번째다. 정기검사 범위는 경영 실태 평가와 핵심·취약 부문을 반영해 설정된다.

금감원은 올해 검사체계를 종전 '종합·부문검사'에서 '정기·수시검사' 체계로 전환했다. 업권별로 주기에 따라 정기검사를 하고, 금융 사고 등 특정 사안이 발생하면 수시검사를 하는 방식이다.

올해 정기검사 대상은 은행·지주 8개, 금융투자사 5개, 보험사 6개, 중소 서민금융사 11개 등이다.

◆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HI ELS 3119호'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2.50%(연 7.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5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120호'는 HSCEI, 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00%(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24시간 운영 | 한경닷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의 연 운용보수를 약 15% 인하했다고 6일 밝혔다.

연금자산 특화 상품인 타겟데이트펀드(TDF)의 운용보수를 인하해 국민 노후 자산 형성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빈티지별로 △채권혼합∙2020∙2025∙2030은 연 0.23%에서 0.196%로 △2035은 연 0.28%에서 0.238%로 △2040∙2045∙2050∙2055∙2060은 연 0.33%에서 0.281%로 각각 약 3bp~5bp(1bp=0.01%p) 가량 연 운용보수를 인하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전용 상품인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디폴트옵션 클래스(C-RO)’도 새로 신설했다.

해당 클래스의 경우 기존 퇴직연금온라인클래스(C-Re) 판매보수(연 0.195%~0.36%)의 약 80% 수준으로 판매보수(연 0.156%~0.288%)를 책정했다. 디폴트옵션이 퇴직연금의 효율적 운용과 수익률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보수를 낮춰 고객 수익률 향상에 앞장선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상연도를 목표시점으로 잡고 생애주기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알아서 조정해주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글로벌 연금 전문 운용사 티로프라이스(T. Rowe Price)와의 협업으로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를 운용해 장기 성과를 입증해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한국투자TDF알아서2050펀드UH(C-F 클래스)’의 3년 수익률은 28.82%로 국내 설정된 TDF 중 1위다.

오원석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금마케팅1부장은 "연금 투자는 길게는 30년 이상을 봐야하는 초장기투자"라며 "초장기투자인만큼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와 같이 지속 가능성을 검증한 전문가집단의 운용전략을 믿고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삼정KPMG가 UL Solutions와 손잡고 ESG경영컨설팅 활성화에 나선다.

삼정KPMG와 UL Solutions는 지난 5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ESG 경영컨설팅 및 솔루션 활성화를 골자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업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해 ESG 리스크 진단, ESG 비전 및 경영전략체계 수립 등을 포함한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해 ESG 관련 시험 및 평가 등 ESG 솔루션 서비스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삼정KPMG ESG비즈니스그룹은 2008년 Big4 회계·컨설팅 펌 중 국내 최초로 신설되어, 현재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ESG경영전략자문, M&A(실사), 인증 및 채권 발행 등 전문 서비스팀을 구성하여 기업 고객에 ESG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KPMG 글로벌 ESG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ESG Global Best Practice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축적해 나가고 있으며,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 경영 수준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응용 안전 과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UL Solutions는 안전, 보안 및 지속 가능성 문제를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을 위한 기회로 전환하고 있다. UL Solutions는 고객의 제품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제품 및 자문 서비스와 함께 테스트, 검사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글로벌 인증의 전문지식을 갖춘 UL Solutions와 함께 복잡해지는 기업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성을 입증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포함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기업 고객에 ESG 관련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ESG 경영 성과 솔루션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정륜 UL Solutions 한국 총괄 대표도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모든 기업이 투자자, 이해 관계자, 규제 기관, 소매업체 및 소비자의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데이터 요구 사항을 해결해야 한다"라며 "한국 ESG 경영 컨설팅 분야 선도 기업인 삼정KPMG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의 ESG 생태계를 강화하고 기업이 지속가능경영과 전략적 방향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자산관리공사(24시간 운영 | 한경닷컴 캠코)는 전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원과 '공공기관 간 데이터 공유·국민 부담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동산 분야 전문기관인 두 기관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상호 공유·활용함으로써,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24시간 운영 | 한경닷컴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동산 시세정보와 압류재산 매각정보 등 데이터 공유 ▲임차인 보호를 위한 공동 홍보 활동 ▲상호 간 금융·부동산 지식 교육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캠코는 협약을 통해 제공받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테크' 시세정보를 세무서 등 압류관서의 공매 의뢰 전 실익여부 분석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캠코는 압류관서의 실익 없는 공매 의뢰를 줄여 체납자의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캠코는 지난 6월부터 임차인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사기 예방 요령'을 제작·배포했다. 공매물건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보증금 지키는 방법'을 핸드북, 유튜브 동영상으로 공유하고 있다. 언어 문제로 권리행사가 어려운 외국인 임차인을 위해 각종 공매서식 등을 망라한 안내자료를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국 언어로 제작하고 있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한국부동산원 시세 정보는 캠코 업무 효율성 향상과 국민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정부 정책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공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찰참여를 돕기 위해 분기별 '공매(압류재산) 트렌드 리포트'를 제작·배포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올해 2분기에 진행된 압류재산 공매와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는 '제5호 공매 트렌드 리포트'를 게시했다.

◆ 카카오뱅크는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 대상 증권사에 미래에셋증권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미래에셋증권의 주식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게 된다.

다음달 31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주식 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고객은 투자지원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주식과 온라인 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미래에셋증권 모바일 앱 엠스톡(M-STOCK)에서 미션 달성에 따라 최대 11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카카오뱅크과 미래에셋증권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는 고객이 입출금 계좌개설 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주식 계좌 개설 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복잡한 정보 입력 없이 주식 계좌와 연결할 입출금 계좌를 선택하고, 계좌 비밀번호를 설정한 뒤 인증을 거치면 주식 계좌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3월 서비스 오픈 후 카카오뱅크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주식 계좌 수는 지난 달 말 기준 누적 605만좌를 넘어섰다.

이번 미래에셋증권과의 제휴로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총 7곳으로 늘어났다. 앞선 제휴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이다.

◆ 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 운영사 피에스엑스가 오는 13일부터 국내 최초 STO(증권형토큰공개) 청약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의 사업 자금을 증권형 토큰 공개를 통해 모집하는 첫 사례다.

스타트업은 주로 벤처캐피탈 등을 통해 투자 유치를 하는데 투자 회수가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코인 업계에서 ICO(가상화폐공개)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끌어모으고, 이를 바로 유통해 신규 투자가 손쉽게 이뤄지는 것과 대비된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이번 증권형 토큰 공모 청약을 통해 스타트업 자금조달 지원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증권형 토큰의 범용성을 실험한다. 피에스엑스의 주식을 소규모 증권형 토큰의 형태로 공모하여 자금을 모집한 후, 서울거래 비상장 플랫폼을 통해 토큰의 매수, 매도를 지원, 유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다만, 투자자 보호를 위해 본 공모 모집의 투자 한도를 인당 2천만 원 이하로 유지한다.

피에스엑스의 증권형 토큰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서울거래 비상장 앱을 통해 토큰지갑을 생성한 후 청약을 진행하면 된다. 투자자들은 청약 이후 등기가 완료되는 즉시 토큰을 받게 된다. 1 토큰의 가격은 72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최소 10토큰 이상의 청약이 가능하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향후 증권형 토큰을 활용해 Web 3 개념을 도입할 계획이다. 추후 서울거래 비상장에서 거래를 활발하게 진행하는 사용자나 기업 분석에 뛰어난 애널리스트들에게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등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용자에게 토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거래 비상장은 블록체인 기술 투자사 해시드와 지난 3월부터 증권형 토큰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7월부터 증권형 토큰 발행에 대한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또한, 증권형 토큰을 운영하기 위한 핵심 특허 또한 출원하는 등 증권형 토큰 관련 기술을 선점해왔다. 주요 투자사로는 해시드,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등이 있으며, 각 투자사의 소유 주식 또한 토큰화가 완료됐다.

◆ 한글과컴퓨터는 2022년 상반기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한컴은 지난해 11월 창립 이래 첫 주주서한을 발송, 반기마다 주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실천하고자 이번에 두 번째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한컴은 이번 주주서한을 통해 고객가치의 핵심 키워드를 ‘임파워링(Empowering)’으로 지목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의 니즈와 문제 해결을 돕는 임파워링 파트너가 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하반기에는 클라우드·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기업으로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AI 기반 문서 소프트웨어(SW)의 확장 ▲글로벌 서비스형 SW(SaaS) 기업과의 협력 강화 ▲구독형 확장 서비스 출시 등 한컴이 보유하고 있는 SW기술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AI 기술을 접목해 한컴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클라우드·AI 기업으로 본격 피보팅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한컴오피스의 AI 기능을 포함한 기능별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SW 개발 키트(SDK)를 모듈화하고 있으며, 이를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분야와 같은 AI 서비스에 접목하는 등 로드맵을 구체화해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한컴은 싱가포르에 설립 중인 해외 홀딩스 한컴얼라이언스를 통해 글로벌 SaaS 기업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클라우드 기반 신규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와 새로운 ‘한컴타자’를 런칭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를 연동한 오피스 메타버스 서비스도 연내 공개해 B2C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컴은 주주서한을 통해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팀워크 향상을 위한 팀별 문화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컬포츠데이’와 임직원 온라인 미팅 ‘랜선데이’ 시행, 임직원의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는 등 한컴만의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고객의 임파워링 파트너를 목표로 자회사 포트폴리오의 과감한 조정과 기존의 한컴을 뛰어넘는 변화를 통해 한컴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다날의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 브랜드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는 금호전기 IT 자회사 브릭메이트와 인공지능(AI) 디지털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첫 작품으로 사용자의 표정을 AI로 인식해 감정에 맞는 큐레이션 기능을 탑재한 이모티콘을 만들 계획이다. 사용자들에게는 진입장벽 없이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C2E(창작하고 돈 버는) 모델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다날엔터는 향후 다날의 기술 인프라를 연계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모바일 음악 축제, 아티스트 콘텐츠 제작 기능 등 단계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이 예정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유엽 다날엔터 대표는 "브릭메이트를 통해 우수한 기술 개발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다날엔터는 음악 콘텐츠 IP(지식재산권) 보유 기업의 24시간 운영 | 한경닷컴 강자로서 이번 양사 협약을 통해 향후 기술 기반 콘텐츠 생태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가 앱 내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에 미래에셋증권을 추가했다.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앱 내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에 미래에셋증권을 추가했다.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 대상 증권사에 '미래에셋증권'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제 카카오뱅크 앱에서 미래에셋증권의 주식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주식 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고객은 투자지원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주식 및 온라인 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앱 엠스톡(M-STOCK)에서 미션 달성에 따라 최대 11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카카오뱅크와 미래에셋증권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는 고객이 입출금 계좌개설 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주식 계좌 개설 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복잡한 정보 입력 없이 주식 계좌와 연결할 입출금 계좌를 선택하고, 계좌 비밀번호를 설정한 뒤 인증을 거치면 주식 계좌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3월 서비스 오픈 후 카카오뱅크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주식 계좌 수는 올해 8월말 기준 누적 605만좌를 넘어섰다.

이번 미래에셋증권과의 제휴로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총 7곳으로 늘어났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과 제휴로 고객 주식 거래 혜택이 더욱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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