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X신한 공동점포 열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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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국내 '리딩뱅크' 경쟁을 이어온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공동점포를 열었다. 비대면 채널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비용절감의 필요성과 함께, 금융 취약계층을 배려하고자 하는 공동의 이해관계에 비롯된 결과물이다.

이번에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공동점포 연 곳은 경기도 양주와 경상북도 영주 지역이다. 이같은 형태의 공동점포는 시중은행 영업점이 부족한 지역 고객의 대면채널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논의돼 왔다.

양주 고읍과 경북 영주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100m 내 근거리에서 영업점을 운영해왔던 지역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존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공동점포 운영 지역으로 선정됐다. 해당 점포는 KB국민은행의 양주고읍점, 신한은행의 영주지점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공동점포는 동일 점포 내 창구, 금고 등 두 은행이 개별 영업에 필요한 공간은 별도로 운영하고 객장, 자동화코너, 주차장 등 고객 이용 공간은 공유하게 된다. 내부 인테리어도 고객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KB국민X신한 공동점포 열어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객중심 점포 디자인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KB국민은행은 양주고읍점 5명, 영주점 6명의 직원을 배치해 ▲여수신 ▲외환 ▲금융투자상품 가입 등 일반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업시간도 동일하게 운영한다.

신한은행도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대면 채널 상담 선호도를 반영해 기존 영업점과 동일하게 ▲여수신 ▲외환 ▲전자금융 ▲부수대행 등 모든 은행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한·KB국민 공동점포 운영을 통해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KB국민X신한 공동점포 열어 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점주를 고려한 오프라인 채널 접근성 확대로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은행 업무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도 "은행 간 공동점포 도입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오프라인 점포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영업점 운영모델 개발·도입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을 비롯한 은행 고객 모두의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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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5일 원/달러 환율이 1370원을 돌파했다. 1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8원 오른 1371.4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365.0원에 개장해 고공행진 하다가, 오전 11시13분께 1370원선을 돌파했다.

원/달러 환율이 1370원을 돌파한 것은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4월 1일(고가 기준 1392.0원) 이후 처음이다. 특히 장 마감을 앞두고 고점을 계속 높이더니 1375.0원까지 터치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6월 23일 1300원을 뚫었으며, 지난주 1350원, 1360원을 차례로 돌파해 1370원대까지 고점을 높여가고 있다.

글로벌 달러 KB국민X신한 공동점포 열어 강세가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우선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장의 최근 잭슨홀 미팅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메시지가 달러 강세를 촉발해 지속적으로 '킹(King) 달러' 압력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시 봉쇄가 시행 중인 중국 경제의 둔화 우려를 반영한 위안화를 비롯,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등 다른 통화들의 달러 대비 절하도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적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악화 등도 원화 가치 약세와 함께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 요인이 됐다.

이날 국내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외국인 증시 순매도도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수급을 보면 코스피(-690억원)와 코스닥(-50억원)에서 외국인이 순매도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10선까지 올라섰다.

당국의 경계심에도 글로벌 달러 강세 압력이 거센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5일) 장 시작 전 추경호 닫기 추경호 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윤석열 닫기 윤석열 기사 모아보기 정부 경제팀이 회동한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관계기관 합동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여 해외 금융・외환시장 및 실물경제 상황을 실시간 점검, 신속히 대응해 나가는 한편, 시장 교란행위에 대해서는 적기에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낸 바 있다.

추가적인 고점 경신도 예상되고 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화약세를 부추기는 대외 악재가 산적하고 8월 수출입 동향 역시 원화약세 현상에는 부담"이라며 "9월 중 대외 불확실성 해소가 변수"라고 판단했다.

[유통산책-ESG] 롯데쇼핑 ESG 활동, 글로벌에서도 인정받았다

롯데쇼핑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LACP 2021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 수상
올해 선정된 기업 중 국내 유통업체로선 유일하게 수상, 첫 출품으로 상위 평가 획득

기사입력 : 2022-09-05 11:29

출처=롯데쇼핑.

이미지 확대보기 출처=롯데쇼핑.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는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만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으로 LACP가 매년 발표하는 비전 어워즈는 전 세계 각 국의 정부기관이나 기업, 단체 등이 발간한 연례 보고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CSR 리포트 등 커뮤니케이션 결과물을 평가하는 경연 대회다. 올해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세계 1000여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했다.

롯데쇼핑은 비전 어워즈 리테일 업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총 8개 평가 항목 중 ▲창의성 ▲정보 접근성 ▲주주 서한 ▲서술력 ▲재무 정보 ▲표지 디자인 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더불어 전세계 100대 보고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80대 보고서는 물론 국내 20대 보고서에도 선정되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KB국민X신한 공동점포 열어 소통 노력이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게 됐다. 올해 수상 기업 중에선 국내 유통업체 중 유일하게 선정돼 수상의 의의를 높였다.

롯데쇼핑은 지난 7월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고객 및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해당 보고서에는 2021년 롯데쇼핑이 선포한 'Dream Together for Better Earth(다시 지구를 새롭게, 함께 더 나은 지구를 위해)'라는 ESG 경영 슬로건 아래 롯데쇼핑의 ESG 관련 규제를 규정하고 최근 성과 및 향후 계획과 함께 새로 개발된 ESG 정책까지 수록한 바 KB국민X신한 공동점포 열어 있다.

또 롯데쇼핑은 해당 보고서에서 '리얼스(RE:EARTH)'라는 ESG 캠페인 통합 브랜드를 통해 '5 RE'라는 5대 과제를 설정했으며 유통업체만의 특성에 맞춰 친환경 상품 및 전용 공간 개발 및 친환경 에너지 도입, 협력사와의 상생 등 다양한 ESG 활동의 추진 현황과 확대 계획을 담기도 했다.

이선대 롯데 유통군HQ 홍보실장은 "이번 수상은 롯데쇼핑의 ESG 활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국내 유통업체 최초 사례인 만큼 유통업체 대표 주자로서 ESG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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