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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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회소요지수. 2022.09.02/뉴스1(블룸버그통신 갈무리)

전세계 지수

(~2022-09-06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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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회소요지수. 2022.09.02/뉴스1(블룸버그통신 갈무리)

전 세계 사회소요지수. 2022.09.02/뉴스1(블룸버그통신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인플레이션과 전쟁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시민 소요사태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글로벌 리스크 컨설팅 업체 베리스크 메이플크로프트의 ‘사회소요지수(CUI·Civil Unrest Index)’를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리스크 메이플크로프트는 보고서에서 "지난 분기에는 2016년 CUI를 집계한 이래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국가에서 시민소요사태로 인한 위험 증가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198개국 중 101국에서는 위험이 증가한 반면, 감소한 국가는 42개국에 불과했다. 유럽연합과 스리랑카, 페루에서 케냐, 에콰도르, 이란에 이르기까지 선진국과 신흥국을 불문하고 생계비 상승으로 인한 불만의 대중이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보고서는 2022년 상반기 여러 차례 세간의 이목을 끄는 대규모 소요 사태가 있었지만 여전히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경고했다.

전 세계적으로 80%이상의 국가가 인플레이션이 6% 이상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사회경제적 위험이 임계치에 달하고 있다. 198개국 중 거의 절반이 CUI 고위험 또는 극단적 위험군으로 분류돼 있다. 상당 수 국가들은 향후 6개월 동안 추가적으로 소요사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리스크 메이플크로프트의 수석 분석가인 히메나 블랑코는 인터뷰에서 "이는 곧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대한 사건"이라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최악의 경우 "폭동, 약탈, 정부 전복 시도"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리랑카가 대표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한다. 스리랑카는 관광 수입이 줄어들면서 부채가 급증했고, 지나친 감세 등 재정정책까지 실패하면서 심각한 경제난에 직면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지난 4월 12일 국제통화기금(IMF)과의 구제금융 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일시적 디폴트’를 선언했으며 지난 5월 18일부터 공식적인 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선진국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독일과 같은 부유한 국가에서는 최근 러시아의 가스공급 축소로 올 겨울 에너지 대란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민소요사태 위험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1% 하락한 1만1909.3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1% 내린 2596.1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2% 내린 3227.22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8분께 3215.49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재배업, 전자상거래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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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하락 출발…상하이지수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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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9/03 08: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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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전세계 지수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한혜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소개했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2층에 위치한 드레스룸을 소개하던 중 모자를 꺼내고는 "이거 커플로 하려고 2개 샀는데 헤어졌다"며 "나쁜 XX. 잘 먹고 잘살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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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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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고통 이겨내기 위해 새벽마다 달리는 중"

기사등록 2022/09/03 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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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에 러닝을 했다. 달리면서 숨차 오르는 고통이 내가 겪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겨내기 위해 새벽마다 달리는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며칠 동안 앞만 보며 달렸다. 오늘은 용기 내어 건너편 오시는 분도 손 인사를 해주었다. 나에겐 아주 큰 위로였다"라며 "시간은 똑같이 흘러가는 중이다. 어떤 걸 가지고 통과하느냐인데 난 지금 수많은 감정을 숨기고 회복이라는 옷을 입고 달리는 중이다. 곧 회복될 거라 믿는다. 대신 내게 어느정도 시간을 줘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내를 위해서 내가 좀 더 빠르게 고강도 심박으로 달려 정상으로 회복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출산 20일을 남겨두고 사산(死産)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전세계 지수

전세계는 이상기후 현상 심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팬데믹 진전 등으로 식량 공급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식탁재난을 막기 위해서 어떠한 글로벌 논의가 오가고 있을까.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전세계는 이상기후 현상 심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팬데믹 진전 등으로 식량 공급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식탁재난을 막기 위해서 어떠한 글로벌 논의가 오가고 있을까.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전세계가 이상기후 현상 심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팬데믹 진전 등으로 식량 공급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일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선이 전쟁 이후 처음으로 출항하면서 글로벌 식량위기와 식량가격 상승에 한숨 돌릴 틈이 생겼지만, 복합적인 위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식탁재난을 막기 위해서 어떠한 글로벌 논의가 오가고 있을까.

◇ 식품가치사슬에 영향 미치는 기후위기

최근 전세계는 이상기후에 몸살을 앓으며 새로운 식량위기 앞에 서 전세계 지수 있다.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전세계는 기록적인 홍수와 가뭄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환경 속에 놓여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려되는 것은 식량공급 차질이다.

예컨대 중국 남부지역은 지난 6월 초부터 두 달 넘게 이어진 대홍수로 농작물 피해를 입었고, 북서부와 북동부 일부 지역은 가뭄으로 곡물 수확량 급감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밀과 옥수수 등 주요 곡물 식량안보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경고도 나온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경우 폭염과 가뭄에 시달리다가 이제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농업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세계 농식품 부문은 기후위기의 영향,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결과 및 식량 공급 차질, 증가하는 인구 등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전세계 지수 는 지난 5월 발표한 ‘2022 세계 식량정책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품시스템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품시스템은 기후변화 및 기후변화의 주요 요인으로부터 동시에 영향을 받는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기후변화는 생산과 수확에서부터 가공, 운송,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체 식품가치사슬에 영향을 미친다.

IFPRI는 식품시스템 전환을 위해서는 혁신을 위한 R&D에 대한 투자, 자원 거번넌스 개선, 더 건강한 식단 및 지속가능한 생산, 보다 강한 가치사슬 촉진, 포용성 및 사회보호, 기후금융 증대 등 6가지 정책 우선순위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농무부(USDA)는 지난 6월 식품시스템 전환을 위해서 식품생산부터 가공, 집적, 유통 등 분야에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탄소오염을 줄이며 보다 회복력 있는 식품공급망 구축을 위해서 더 분산되고 지역적인 식품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글로벌 재난과 깊이 연관된 식품시스템

최근 전세계가 겪고 있는 식량위기의 중심에는 전쟁이라는 재난도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두 나라의 수출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유엔, 튀르키예와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선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합의하면서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옥수수 등 곡물을 실은 화물선이 지난 1일 출항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식량가격은 떨어졌다. 7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8.6% 떨어진 140.9포인트로 이는 2008년 10월 이후 24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으로 알려진다.

FAO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두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수입되는 밀의 3분의 1을 공급한다. 연간 4500만 톤에 달하는 양이다. UN 사무총장은 지난 8월 성명을 통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이 우크라이나산 밀 3만 톤을 구매해 UN 전세 선박에 적재 및 선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출길이 다시 열리고 곡물이 필요한 곳에 곡식이 조달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전쟁으로 곡물의 경작시기를 놓친 영향은 이후 또 다른 영향을 찾아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울러 유럽과 중국 등을 덮치고 있는 가뭄과 폭우 등 기후재난의 영향도 계속되고 있다.

2021년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은 기후변화로 다가올 위기를 ‘인류에 대한 코드 레드’라고 경고한 바 있다. 식품시스템은 기후위기와 깊이 연관돼 있다. 이미 농업 생산성을 감소시키고 공급망 장애를 야기하며 생계를 압박하고 있어 대응 노력이 더욱이 중요해진다.

최근 밥상 물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식량위기 경고음이 들리고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곡물 가격이 오르고 식량 부족 현상이 일어나는 배경에는 역대급 폭염과 가뭄, 장기화된 전쟁 등이 있다. 날씨와 환경 문제는 단순히 전세계 지수 북극곰이나 펭귄, 바닷가 저지대에 사는 먼 나라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내 코 앞까지 와 있는 문제일 수 있다.

기후위기가 다다르는 곳은 결국 우리 식탁 위다. ‘식탁과 기후재난’을 통해 달라진 날씨와 전쟁 등 글로벌 재난이 밥상 물가와 식탁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밥상 위 이슈와 함께 하나하나 짚어본다. 연재는 매주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12회차는 ’식품시스템 전환’이다. [편집자주]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전세계 지수 강경한 매파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자칫 스태그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26일 미국 와이오밍주(州) 잭슨홀에서 열린 연준의 연례 심포지엄에서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경기를 둔화시킬 정도의 높은 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매파적 메시지를 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당분간 제약적인 정책 기조 유지가 필요하다"면 "높은 금리와 성장 둔화, 약해진 노동시장 여건이 물가상승률을 낮추는 사이 가계와 기업에도 일정 부분 고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 관계자들도 파월 의장의 메시지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연준이 내년 초까지 기준금리를 4%까지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내년 초 미국 기준금리가 4%를 조금 넘는 수준에 도달해야 하고 상당 기간 이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지난주 언론과 인터뷰에서 "미국의 기준금리를 올해는 3%보다 약간 높게, 내년에는 이보다 조금 더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뒤 “금리인상 후 유지 전략이 역사적으로 성공했다”고 말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올해 안에 4%까지 올려야 한다”는 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시장 유동성 확대로 늘어난 수요로 비롯된 측면도 있지만 공급 충격이 불러왔다는 시각에서다. 이들은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잡는 유일한 해법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WB) 총재는 적극적인 금리 인상이 최근 인플레이션의 한 원인인 공급 압력을 해소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최근 각국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적극적인 긴축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중앙은행이 공급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제한적인 역할에 그쳐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경제적 고통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맬패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지만 공급망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며 글로벌 긴축 상황으로 개발도상국이 특히 취약하다고 말했다.

그는 "개발도상국은 미상환 부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으로 상환 비용이 증가하지만 부채를 새로 얻는 것을 더욱 더 어려워진다"며 "선진국들이 세계 자본과 에너지 자원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투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 고피나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부총재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감안할 때 유럽에서는 성장 둔화와 높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환경이 조성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고피나스 수석부총재는 "적어도 향후 5년간 통화정책 수립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 20년 전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이라며 "공급 충격은 우리가 겪었던 것 보다 더 불안정하다. 이는 통화정책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국제결제은행(BIS)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해온 공급 순풍이 역풍으로 바뀔 것으로 보이면서 세계 경제가 역사적인 변화의 정점에 서 있는 것 같다"며 "그렇다면 최근의 인플레이션 압력의 회복은 더 지속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철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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