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에게 배우는 살아 있는 투자 원칙 위대한 투자가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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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철학

투자자 유의사항(Disclosure): 아티클에 언급된 종목에 대해 포지션이 없으며, 72시간 이내에 포지션을 가질 계획이 없습니다. 필자는 고유한 의견을 토대로 직접 해당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글은 필자가 습득한 사실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으나 제시 또는 인용한 수치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의 정확성에 대해서 보증할 수 없습니다. 필자는 증권플러스 인사이트의 정책에 해당하는 보상 외에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았습니다. 언급된 회사에 대한 투자 행위와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 위대한 투자가들, 무엇을 담았나
  • 투자대가들의 투자 원칙, 지금도 유효한가
  • 위대한 투자대가 [핵심요약]: 벤저민 그레이엄, 존 템플턴

투자 거장 9인에게 배우는 살아 있는 투자 원칙 위대한 투자가들
- 지은이: 글렌 아널드
- 옮긴이: 송재욱
- 발행처: 시드페이퍼 SEEDPARER(2011년 8월 2일) – page 450

■ 위대한 투자가들, 무엇을 담았나

‘증권분석(벤저민 그레이엄), 존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존 템플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피터린치)’

위에서 언급한 투자 서적과 인물들의 공통점, 눈치채셨죠? 바로 근대 가장 성공한 투자자들이며, 국내에서도 유명한 투자대가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들입니다.

이 책은 위 3인을 포함해,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팔스 멍거, 앤서니 볼튼, 존 네프, 필립 피셔까지 총 9인의 투자 대가가 말하는 투자 원칙과 철학 등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이 말하는 투자 원칙과 철학 그리고 매매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까다롭지 않으며, 다양한 내용들이 소개됨에도 성공투자의 핵심은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9인의 투자대가들의 공통점을 저자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첫째 이들은 오랜 성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성공의 확률을 높여 그들의 성과가 운이 아닌 실력에 있음을 방증한다.

둘째 이들의 아이디어와 접근 방법을 살펴보면 독자는 시장의 움직임 그리고 시장의 다른 참가자들의 생각에 대한 다량의 예리한 해석을 한다.

셋째 이들은 비지니스와 장기 수익이 만들어지는 방식에 대한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넷째 이들은 자신들의 투자철학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주요 투자 요점들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얼마나 계량적, 기술적으로 복잡한가”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는가”에 더욱 큰 무게를 두고 쓴 이 책은 우리가 투자할 때 항상 되새기며 생각해야 할 점을 말해주는 것 같아 이 말이 저에겐 가장 크게 와 닿기도 했습니다.

■ 투자대가들의 투자 원칙, 지금도 유효한가

문득 투자대가들이 말한 투자 원칙, 철학 그리고 매매법이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 1900년대 중, 후반 시대와 전자, 통신기술 등의 발달 등으로 그때와 다른 시대에 살고 있지 아니한가'라는 점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넘쳐나는 정보의 역기능 즉 정보의 홍수 속에서 투자자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는 과거 보다 더욱 어려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정보가 부족했던 과거와 정보가 넘쳐나는 현재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즉 과거 투자의 본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결과 자신만의 투자법을 완성한 투자 대가들의 성공스토리를 무시하거나 잊어버려서는 안된다 는 겁니다.

이런 맥락으로 볼때 성공투자의 출발은 올바른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철학’을 세우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아래 내용을 보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투자를 위해 이 책을 집었다면 이미 전쟁은 시작되었다! 위대한 투투자가들의 철학이 제로섬 전쟁인 투자의 세계에서 승리할 전략을 선사하길 고대한다. (p.9)

■ 위대한 투자대가 [핵심요약]

‘9인의 투자대가들의 투자 원칙과 철학’

이 책은 어떻게 그들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어떤 전략으로 부를 얻었는지, 진정 ‘평범한’ 투자자들도 그들의 전략을 따라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에선 투자대가들이 말한 핵심 키워드와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단, 여기선 투자에 있어 제게 많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는 2인의 투자대가들만 언급됩니다. 다른 투자대가들의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온전한 의미 전달을 위해 본문 내용을 그대로 옮겼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장: 벤저민 그레이엄

“당신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에 대해 자신만의 견해를 구축하는 것이 현명하다.”

핵심 키워드: 안전마진, 내재 가치, 유동자산 가치투자, 방어적 가치투자, 진취적 가치투자, 매도 시점

[주요 내용]
그레이엄이 강조하는 ‘안전’은 워렌 버핏이 배운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가치는 지불한 가격과 비교해서 훨씬 더 높아야 하는데, 이는 사들인 증권이 분석 당시보다 매력이 떨어졌더라도 만족할 만한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된다. 안전 마진은 교량이나 배와 같이 정상적 상황은 물론 상상하기 힘든 비정상적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어야 하는 것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더해준 힘과 같다. 그레이엄은 계산된 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 것뿐 아니라, 터무니없이 싼 주식을 사라고 말한다. (p.35)

내재 가치는 그레이엄이 매우 중요하게 여긴 개념이다. 그는 내재 가치를 막연한 관념으로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투자자라면 추산해야 하는 필수 사항으로 보았다. 굳이 정의한다면 개인 소유주가 평가한 기업의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정상 시장에서 가격을 제대로 매기고 있다면 팔아야 하는 가격이며 사실에 근거해 공정하게 매겨진 가격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자산, 실적, 배당금, 확실한 예측 등을 포함한다. 이 개념을 하나의 숫자로 정량화시키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중략)

그레이엄이 지지한 다른 관점은 내재 가치로 회사의 수익 능력을 밝혀 내는 것이다. 이는 정확히 규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과거의 실적 분석(평균, 성장-하락 추세)을 이용할 수 있지만 단순한 추정을 사용하려 한다면, 추세가 미래를 올바르게 예측한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p.38)

유동자산 가치투자는 그레이엄이 1930년대와 1940년대에 거둔 성공이 기초가 되었다. 재무 보고서를 분석하던 그는 대차대조표(현 재무상태표)상 유동성 자산의 비율에 비해 가치가 절하된 주식들이 많은 것을 발견했다. 그는 부채를 모두 제한 유동자산가치를 뜻하는 회사의 순운전자본보다 낮은 가격으로 오랫동안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찾았다. 그레이엄은 회사들이 순운전자본의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 고 있는 이유가 될 만한 시장 합리성을 찾아냈지만, 이것만으로는 불충분할 때가 많았다.(중략)

그는 고정자산, 무형자산 혹은 영업권의 가치를 똑 같은 비중으로 놓고 모든 부채를 뺀 나머지 유동자산을 구한 후, 발행주식수로 나누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주당 순유동자산가치를 구할 수 있었다. (p.50)

방어적 투자를 택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평균 또는 ‘만족할 만한’ 수익을 기대한다. 그들은 엄청나게 높은 수익을 내는 것보다 안전과 걱정으로부터의 자유에 집중한다. 이 두 체크리스트는 적은 노력과 잦은 의사결정의 부재로 만들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중략)

방어적 투자자를 위한 주식을 고를 때 필요한 조건은 아래와 같다. (p.60)

충분히 강한 재무 상태 → 지속적인 배당금 지급 → 순자산 가치의 9인에게 배우는 살아 있는 투자 원칙 위대한 투자가들 1.5배를 넘지 않는 주식 가격 → 지난 10년간의 적자가 없고, 10년간의 성장이 적어도 주당 1/3이 증가했다 → 적당한 분산투자 → 보통의 주가수익비율: 15*지난 3년간의 평균. 25*7년, 20*12개월 → 적당한 크기의 회사 → 주식가격보다 큰 순유동자산

진취적 투자는 방어적 접근 방식에 비해 더 많은 일과 생각을 요구한다. 높은 수준의 지식을 요하기 때문에 투자자가 특화된 지식이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 또는 산업에 모든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 이로써 다른 애널리스트들이 가지지 못한 통찰력과 같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충분히 강한 재무 상태 → 계량적 요소 → 회사의 미래 실적에 관한 질적 가치 → 도외시된 2류 회사 → 규모가 큰 회사들은 눈 밖으로 → 경기순환적인 회사 →낮은 분산투자

매도 시점: 만약 괜찮은 이익과 가치 상승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가 존재한다면, 그레이엄은 상당한 기간 동안 주식을 보유하곤 했다. 이는 보통 몇 달이 아니라 몇 년 단위였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매도를 했다. (1)회사의 질이 악화된다거나 (2)주식 가격이 가치로 입증될 수 없는 수준까지 오른 경우가 그 것이다. (p.67)

2장: 존 템플턴

“상승 시장은 절망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성장하며, 낙관론에서 만개하고 도취 상태에서 죽어간다.”

핵심 키워드: ‘조금 더’ 정신, 대중을 따르지 말라, 남들이 팔 때 사고 남들이 살 때 팔아라,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라, 분산투자, 단순함

[주요 내용]
유년 시절 그는 적당히 성공한 사람은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기울인 노력에 조금 못 미친다는 점을 발견했다. 아주 조금만 더 노력하면 그들도 훨씬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성공은 마치 노력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처럼 보였다. (p195)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매도 매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은 싼 물건을 찾아야 할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모든 사람이 선호하는 주식은 염가에 팔릴 수가 없다. 염가의 투자 대상을 찾는 사람은 타인의 선택에 휩쓸기기보다 자기 판단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p225)

템플턴의 유명한 모토 중에 하나는 “남들이 낙담해서 팔 때 사고 남들이 열렬히 살 때 판다”이다. 이 정책은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하지만 궁극적인 보상으로 연결된다. 다른 모토는 “길거리에 피가 낭자할 때 사라”이다. 위기가 오면 매도하려는 사람들이 두려움에 휩싸인다. 두려움은 항상 과장되기 마련이다. 경제가 어려우면 금세 나타나기 마련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위기는 사그러든다. 투려움과 불안이 사그러들면 주식 가격은 오른다. (p.227)

일반적으로 한 회사가 2~5년 내에 어떤 성과를 보일 수 있는가에 집중한다. 주식 거래자의 대부분은 더 단기적으로 본다. 다음달 다음 해에 수익이 어떠할 것인가를 본다. 중기적 관점으로 바라봄으로써 현재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단기적 관점에서 비롯된 소음들을 걸러내도록 하라. 장기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싸고 질 좋은 물건을 찾아내는 사람에게 심리적인 안전선을 주어 일시적인 쟁점들을 오히려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p.231)

시점에 대해 100% 알 수 있는 사람만이 분산투자를 하지 말아야 할 유일한 사람이라고 했다. 일부 투자자들의 2/3 정도가 시간에 대해 맞출 수 있다. 그는 자신도 그 일부 투자자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조언하건대 모든 투자자는 최소 10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수백만 달러짜리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주식을 가져야 한다. 당신이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도 미래를 다 예측할 수는 없다. (p.239)

단순함이라는 것은 어리석거나 무지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단순함은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축적한 뒤에 한 산업 및 회사의 본질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강약점을 명쾌하고 단순하게 정리하라.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 수학 공식은 피하고 회사의 모든 세부 사항에까지 리서치로 파고들 생각은 하지 말라. 기본 원칙을 점검하라. (p.247)

■ 정리하며: 아는 것과 행하는 것, 그리고 지키는 것.

9인의 위대한 투자대가들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지켜 오랫동안 꾸준한 성과를 낸 결과,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됐습니다.

주식투자 경험이 있으신 투자자라면,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엔 분명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투자 원칙을 만들고, 미스터 마켓의 변덕에도 그 원칙을 지켜내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소수만이 주식시장에서 살아(성공) 남을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소수가 살아남는 주식시장에서 여러분들은 소수의 투자자들처럼 원칙을 세우고 지킨 성공투자자가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다수가 쫓는 급등주, 테마주 투자로 실패하는 투자자가 되시겠습니까?

[찌쏘] 직장인 주식투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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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트를 보면서, 조건검색식을 만들고, 이런 통계적인 기법을 활용하면서 기업도 기회가 되면보고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존리(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말에 의하면 투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지요.

저는 얼마전에 김작가TV에 부자의 투자라는 테마에 출연한 존리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과 배울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결론부터 말하지만 기업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지 않는 어떠한 방식들이 큰 의미에서 보면 주식투자가 아니라 카지노에서 혹은 로또에서 많이 나온 번호 고르듯이 하는 투기에 가까울 것 입니다.

존리의 주식투자 철학을 배워보자

나름대로 빠르게 자산을 증식하고 싶은 욕구/욕망에 빗대어서 나타난 현상이 아닐까라고 보여지고, 정상적으로 주식투자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없었고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그곳에 쏠려있었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존리가 말하는 주식투자는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일까요? 그의 철학이 담겨있는 아래의 영상을 시청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존리의 인터뷰 내용 중 제가 보고 배울점이라고 느낀 것은 크게 아래의 3가지 로 축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가치투자를 해야하는 명확한 이유를 느끼게해주는 것 같습니다.

존리의 주식투자 철학 정리

  1. 10년 20년뒤에도 좋은 기업이라는데 확신이 있다면 지금의 주식가격은 너무 싸다
  2. 은행에 예금을 할 것이 아니라 은행 주식을 사야 맞지 않나?
  3.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보이려는 라이프스타일을 버려라!

철학① - 가치투자를 하라

제가 존리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면 그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철학은 명확합니다. 기업분석을 해서 이 기업이 미래에 잘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 기업을 꾸준하게 매수하라라는 것 입니다.

어찌보면 워렌버핏과도 동일한 철학을 가지고 있고, 나름대로의 인사이트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카카오를 매수해서 30만원에 샀는데 40만원이 되서 30%이상의 수익률을 남겼습니다.

지금 사면 이미 30%나 올랐는데, 이 기업을 매수해도 될 것인지라는 질문에 "왜 안되겠냐?"라는 반문이 들어오는 근본적인 이유는 지금 30만원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 기업이 40만원이 되었건, 20만원이 되었건 잘 될 것 같은 기업이라는 것에 의심이 없지 않느냐?라는 반문입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주가는 그냥 시장에서 형성된 약간의 허황된 모습이 가미된 등락이며, 일시적인 현상에 일히일비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 이지요.

내가 10년뒤에 9인에게 배우는 살아 있는 투자 원칙 위대한 투자가들 100만원이될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지금의 20만원, 30만원, 40만원의 논쟁은 중요하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지금 40만원에 추가로 매수를 하더라도 10년뒤에 100만원이되는 기업인데 무엇을 걱정하냐는 것이지요.

존리 프로필 (네이버 인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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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② - 경제원리를 이해하라

또 하나 재미있는 경제 기본 원리가 나옵니다. 우리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모두들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이유는 주식투자를 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없다라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지요.

존리는 반문합니다. 왜 주식투자를 해서 성공한 사람이 없을까요? 그들은 기업을 바라보고 시장을 바라보고 장기적으로 접근한 사람들이 아니고 일시적인 등락에 투기로 일관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투자라는 개념 재테크라는 개념을 이야기하면서 예금을 넣는 것이 돈을 모으는 길이다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어떤 근기도 없는 이야기이고 왜 그렇게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면서 그냥 들었던 것이 어느순간 당연시 되어버린 것입니다.

은행금리가 2%입니다. 예금을 넣으면 은행은 그 돈을 가지고 2%이상의 가치를 뽑아낼수 있기때문에 이런 예금의 금리를 넣어놓은 것 입니다. (내 돈을 가지고 더 큰 수익을 내는 은행, 은행에 돈을 맡길 것이냐 은행의 주식을 매수할 것이냐?)

그렇다면 내 돈을 은행이 굴려서 뿔리고 나한테 2%밖에 주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면 사실 은행주식을 사서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이득입니다. 적어도 내 돈을 때어먹지 않을 것이고, 이익률은 2%이상 오를 것이기 때문이지요.

철학③ - 허세를 버려라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며 그들의 자본금을 모으는 사람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존리는 언급을 합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티코를 타고 다녀도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는데 내가 다른 사람보다 부가 있다라는 허세라는 것 때문에 외제차를 끌게 되고 이 돈은 고스란히 투자를 하기 힘든 쓰레기로 바뀌어버린다는 것이죠.

일종에 사치를 경계하지 못하면서 어찌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느냐라고 반문을 던집니다. 쓰고 싶은거 다 쓰면서 어찌 큰 돈을 모아서 굴릴수 있겠냐라는 것 입니다. 이 역시나 틀린말이 아닙니다.

같은 10%의 수익이라도 10%를 사용하는 사람과 이를 모아 복리로 굴리는 사람의 수익차이는 20%이상의 격차가 벌어지게 됩니다. 남들에게 부자처럼 보이고싶은 욕망/욕구때문에 돈을 허황되게 다 사용하면서 어찌부자가 되기 위한 초기 자본금 적립을 할 수 있겠냐라는 것이지요.

이런 것과 함께 사교육비를 이야기합니다. 남들과 똑같은 사고방식, 똑같은 영어단어 똑같은 수업을 받으면서 어떻게 경제의 원리를 깨닫겠으며, 그렇게 큰 아이가 어떻게 스티브잡스(애플)와 같은 창의적인 도전을 할 수 있겠느냐라는 것 입니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리(메리츠자산운용 홈페이지 발췌)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리(메리츠자산운용 홈페이지 발췌)

우리나라는 저평가된 기업이 많다.

수많은 창립자가 나오고 주식투자 시장이 회사를 주식을 통해서 소유할 수 있는 가치가 높아지는 국가가 될 확률이 높은 시장이라는 것이 끝맺음의 이야기 입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개인이 부동산을 보유함에 있어 버블이 많이 생겼는데 주식은 외국인/기관에 벌벌떨고 개인이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버블이 없는 시장이라는 것이지요. 미국은 퇴직연금의 50%를 주식으로 전환해서 가지고 있는 연금제도가 성행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제도적인 이슈로 2%에 국한된 것이 그 사례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나라처럼 오너기업이 많고 하는 등의 국가적인 특성도 기인을 하겠지만 모든 재테크의 수단이 부동산으로 편입된 것에 대한 비판이였겠지요.

존리가 이야기한 주식투자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 그리고 그의 철학이 담긴 이야기는 사실 참 뼈가 있는 이야기가 많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비판적인 네티즌도 있고, 그게 맞냐 아니냐를 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조차도 좀 너무 웃기긴 합니다. 성공한 사람의 그 어떤 이야기든 들을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배울 가치가 있습니다.

워렌 버핏의 이야기는 도서를 구매할정도로 들으면서 왜 존리의 이야기는 듣지 않으려는지 잘 이해가 가지도 않습니다.

물론 나름대로의 자신만의 투자방법을 만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투자를 함에 있어 성공한 사람들의 다른 이야기들도 귀를 열고 많이 들어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은 성공하지 못했으니까요)

“미래에도 변치 않을 투자 원칙…경영인 자질·기업 확장성 보라”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뉴욕대 회계학, 전 미국 투자 회사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클라크 포트폴리오 매니저, 전 라자드 자산운용 매니징 디렉터 / 사진 조선비즈 DB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뉴욕대 회계학, 전 미국 투자 회사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클라크 포트폴리오 매니저, 전 라자드 자산운용 매니징 디렉터 / 사진 조선비즈 DB

“불확실성이 커진 ‘코로노믹스(Corona+ Economics)’ 시대에도 성공적 주식 투자의 기본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옥석을 고를 때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경영진의 자질’과 ‘투자할 기업의 시간적·지역적 확장성’이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10월 29일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1 글로벌 경제·투자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서 코로노믹스 시대에도 올바른 투자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연세대를 중도에 그만두고 뉴욕대로 간 뒤 회계학을 공부했다. 미국 회계법인 KPMG 피트마윅(Peat Marwick)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면서 가치 투자를 공부했다. 이후 펀드매니저로 변신해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클라크(Scudder, Stevens and Clark), 라자드 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ment) 등 미국계 자산운용사에서 일하면서 기업 분석과 투자 업무를 해왔다.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존 리 대표의 투자 철학은 변함이 없다. 미래 가치를 보고 좋은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 그의 투자 철칙이다. 존 리 대표는 “투자 방식에는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의 전망을 분석한 뒤 전체적인 추세 변화를 보는 상향식(bottom-up) 투자와 전체적인 경제 상황을 분석한 후 유망 산업을 파악한 다음 해당 업종 기업에 베팅하는 하향식(top-down) 투자로 나뉜다”면서 “우리는 상향식에 바탕을 두고 장기적으로 우수한 펀더멘털을 보유한 기업을 골라내는 투자를 하는데, 결국 투자 선호도의 차이가 있지만 ‘기업 가치’에 중요한 척도를 두고 투자한다”고 말했다.

존 리 대표는 “보통 사람들이 주식을 사고팔 때 막연한 기대감과 가격에 초점을 맞춰 투자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즉각 파는 손절매를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5~10년을 내다보고 투자 가치가 높은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코로나19 여파에도 주식을 소유한 사람들은 미보유자보다 오히려 더 부자가 됐다”면서 “코로나19에 어떤 기업이 잘될 것이냐를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고르라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강연 내용과 이후 별도로 이뤄진 존 리 대표와 인터뷰를 정리한 일문일답.


주식 투자를 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옥석을 고를 때 가장 주안점을 둬야 할 포인트는 ‘오너·경영진의 자질’이라고 본다. 경영자가 똑똑한지, 도덕적인지,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하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결국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은 경영진의 자질과 운영 능력, 경영 철학이 바탕이 되어 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전기차 회사 ‘테슬라(Tesla)’에 투자하겠다고 마음먹은 투자자들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온라인 강연을 보고 투자하는 이유도 강연이 해당 기업 경영진 목표, 투자 가치, 경영 철학을 판단할 수 있는 핵심 참고 사항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불확실성’이다. 최적 투자 시점을 어떻게 찾나.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투자 기간이 길어지거나 혹은 짧아져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 미래 예측 자체가 의미가 없다. 특히 한국의 경우 주식 투자가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기 때문에 투자 기간을 길게 하느냐 짧게 하느냐 하는 논의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지, 비대면, 장수 시대에 헬스케어나 플랫폼 비즈니스, 온라인 쇼핑 등에 대해 내 자산의 몇 퍼센트를 투자할지, 자산 배분의 본질을 고민해야 한다.”

주가가 조금만 떨어져도 손절매하는 투자자가 많다.
“주가가 소폭 하락해도 주식을 매도하는 투자자가 많은 게 사실이다. 주식 투자는 10%, 20% 수익을 내려고 하는 게 아니다. 자본금의 10배 이상을 벌기 위한 투자다. 다만 시간이 필요하다. 주식을 살 때 적어도 5~10년 이상 보유한다는 가정하에 사는 것을 권하고 싶다. 단기 수익에 연연해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투자 철학을 지킬 필요가 있다. 주식 투자가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이유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할 때 경영자의 자질 및 운영 능력, 주식 가격(가격이 적당한지), 회사의 미래 가능성 등을 따져 가치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식에 투자하는 건 기업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투자할 기업과 함께 오랜 기간 동행해도 괜찮다는 판단이 선다면 장기 투자하라.”

투자하기 좋은 기업으로 ‘시간적·지역적’ 확장성을 가진 곳을 꼽았는데, 그 이유는.
“미국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Netflix)는 코로나19 시대에도 폭넓은 확장성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예를 들어 한국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 1억1100만 가구가 시청하며 넷플릭스 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좋은 콘텐츠와 글로벌화된 유통 채널, 제휴 사업 확장이 가능한 기업들은 곧 시간과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매출을 창출할 능력을 갖추게 된다. 최근 카카오뱅크 등의 핀테크 기업이 기존 시중 은행보다 시가총액이 더 높아진 이유도 이런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기존 전통 은행들이 매출 등에서 더 높은 수익을 내고 있음에도 카카오뱅크 등 핀테크 기업에 투자자들이 더 몰리는 현상은 이들 기업(핀테크 관련)에 대한 경영진의 창의적 아이디어, 미래 투자 가치, 문화 등이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투자자들에게 ‘다양성과 유연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라고 주문하는데.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유연한 기업이 투자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소비자의 니즈는 가격, 건강, 환경, 사회적 책임, 개인 만족도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해 변화되고 있다. 이에 기업들 또한 다양성을 가지고 변화하는 소비 패턴을 따라갈 수 있는 유연성을 기를 필요가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다. ESG 관련 기업 투자 시 어떤 것을 주로 봐야 하나.
“ESG 경영을 하지 않는 회사는 존립이 위태롭다. ESG 관련 펀드도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한국의 경우 ESG 경영을 말할 때 보통 E만 생각한다. ESG를 표방한다고 말하는 회사가 환경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지표로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E보다 더 중요한 것은 S와 G다. ESG와 관련해 우리나라에서 핵심 이슈로 여성이 있다. 여성이 인구의 반인데 여성 인력을 활용하는 비율은 세계에서 최하위권이다. 성 평등 고용을 달성하고 있는 기업,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은 기업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싶다. 미국에서는 백인만 있는 회사에는 믿음이 가지 않아 투자를 머뭇거리는 투자자들이 많다. 일정 인종 비율과 성별 균형이 있는 기업에 더 9인에게 배우는 살아 있는 투자 원칙 위대한 투자가들 높은 가치를 둔다. 왜냐하면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기업은 경직된 회사로 치부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기업 내에서 성별 외에도 인종 등 구성원에 대한 다양성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기업이 수익 및 주가도 좋다. 일례로 기업 이사회 또는 경영진에 적어도 한 명의 여성이 있는 회사의 경우 과거 10년 동안 투자자에게 연간 3.3%의 초과 수익률을 제공했다. 기업 내 15% 이상이 여성인 기업이 10% 미만인 기업보다 수익성이 50%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그런 기업들이 ROE(자기자본이익률)도 더 높게 나온다.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조사에 따르면 이사회에 여성이 적어도 3명 이상 있는 기업은 대체로 조직 구성원의 다양성이 존중되고, 창의성에 기반한 의사 결정이 가능한 점 등 기업 문화가 더 유연하게 바뀌며 그 결과 기업의 실적과 주가가 비례해서 성장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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