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순항이 예상되는 종목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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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포춘, 포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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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에 붙여 머리말 주식투자, 어떻게 입문할까? 제1장 기초 이해하기 일광 씨의 Grow Up | 들어갑시다, 주식입문의 입문 01. 주식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돈 버는 지식을 알기 전의 지식 증권과 주식이 다른 건가요? / 솔직히, 주식이 뭔가요? / 어떤 회사의 주식이든 거래할 수 있나요? /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무엇인가요? 주식 플러스 지식 | 주식회사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02. 주식은 어떻게 구분하나요?-주식의 종류 주식의 종류는 얼마나 다양한가요? / 주주가 되면 회사 경영에 참여할 수 있나요? 03. 주식은 어디서 어떻게 거래하나요?-주식시장, 종합주가지수, 주식거래의 구조 주식시장이 어디에 있는 거죠? / 종합주가지수를 왜 보라는 건가요? / 주식은 어떻게 거래되나요? / 시장관리자가 주식시장의 거래에도 관여하나요? 04. 제가 직접 투자해도 괜찮을까요?-직접투자, 간접투자 직접투자할까요? 간접투자할까요? / 왜 굳이 직접투자를 하나요? 주식 플러스 지식 | 간접투자의 대표적인 상품, 펀드 일광 씨의 Level Up 투자 원칙 새기기 | 이제 막 주식투자를 시작하려는 당신의 자세 제2장 매입 준비하기 일광 씨의 Grow Up | 당신은 얼마나 위험한 사람입니까? 01. 당신의 투자성향은 얼마나 위험할까요?-투자성향 파악하고 금융상품 선택하기 투자성향 체크는 필수 자기진단 / 투자위험도에 따라 금융상품도 달라집니다 02. 어떤 증권사가 좋을까요?-증권사 선택하고 나의 첫 주식계좌 만들기 증권사에 대한 적절한 상식 / 수수료의 유혹 / 주식을 거래하는 4가지 방법 / 계좌는 어떻게 만들까요? 03. 집에서 주식투자 어떻게 하나요?-홈트레이딩시스템 HTS HTS를 다운로드합시다 / 주식시세표를 살펴봅시다 04. HTS를 120% 활용하고 싶어요!-HTS 최적화, 계좌관리 자신에게 맞는 화면을 만드세요 / 계좌관리는 아주 중요합니다 / 주식 플러스 지식 | 하루에 30분 HTS 살펴보기 05. 시간마다 주문이 다르다고요?-주식시장의 시간 구분, 매매원칙, 단일가매매제도 주식시장은 몇 시에 열릴까요? / 매매에도 지켜야 할 원칙이 있어요 / 단일가매매제도를 활용하세요 06. 주식매매 주문, 어떻게 할까요?-HTS를 통한 매매주문 주문 필수 2022년 순항이 예상되는 종목들 용어들이 있습니다 주식 플러스 지식 | 모바일기기에서 주식투자하기 주식 플러스 지식 | 모바일기기에서 종목 선택하고 매도, 매수하기 07. 주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나요?-주문방법의 종류 주문방법의 종류를 살펴봅시다 08. 주식을 나눠서 사고팔라고요?-분할매수, 분할매도 분할매수와 분할매도 09. 미수매매는 쪽박의 지름길! -미수매매, 신용매매 위험한 주식 / 계좌잔고, 왜 급변동할까요? 일광 씨의 Level Up 투자 원칙 새기기 | 매매를 시작하기 전에 단단히 새겨 넣을 10가지 제3장 시장 파악하기 일광 씨의 Grow Up | 컴퓨터를 등지고 시장을 바라보세요 01. 시장은 어떻게 분석하나요?-하향식 분석, 상향식 분석 기본적 분석 02. 경제가 성장하면 주가도 오르나요?-경제성장률과 주가 GDP를 보고 경제성장을 알아내는 법 03. 경제지표를 보면 주가가 보이나요?-경제지표와 주가 경기종합지수는 주가와 동행합니다 / 설문조사도 지표가 됩니다 04. 경기순환을 알면 주가가 보인다고요?-경기순환과 주가 경기국면별 투자자의 전략은 다릅니다 05. 은행예금 VS 주식투자, 어떤 선택을 할까요?-이자율과 주가 이자율은 유동성을 포기하는 대가로 받는 프리미엄 / 주가 등락의 사후보고서 금리 06. 수출이 증가하면 주가도 상승하나요?-무역수지와 주가 무역수지와 주가 07. 환율이 떨어지면 주식을 사라던데요?-환율과 주가 환율과 무역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 환율과 주가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주식 플러스 지식 | 무엇이 환율에 영향을 미칠까요? 08. 물가와 주가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물가와 주가 수요견인형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는 요소 / 비용상승형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는 요소 / 인플레이션을 알아보는 물가지수 09. 돈이 많아지면 주가는 어떻게 움직이나요?-통화량과 주가 통화량 변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 통화량 변동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10. 원자재가격과 주가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원자재가격과 주가 원자재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 일광 씨의 Level Up 투자 원칙 새기기 | 절대 놓치면 안 되는 경제뉴스 10가지 제4장 종목 선정하기 일광 씨의 Grow Up | 당신은 이미 모든 것에서 가치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01. 가치투자가 정확히 뭔가요?-가치투자, 저평가 종목 찾기 진정한 가치투자는 장기간 복리수익을 노리는 것 02. 어떤 기업을 골라야 하는 걸까요?-기업의 능력, 주력 상품, 재무제표 기업의 능력을 파악하세요 / 기업의 주력 상품을 확인하세요 / 기업의 재무제표는 필수입니다! 03. 포괄손익계산서는 어떻게 보는 건가요?-포괄손익계산서 영업이익을 꼭 확인하세요 04. 재무상태표는 어떻게 보는 건가요?-재무상태표 유동자산의 규모를 살펴보세요 / 비유동자산에서는 감가상각비에 관심을 가지세요 / 유동부채의 규모를 꼭 확인하세요! / 증자 유무를 확인하세요 / 자본잉여금을 통해 무상증자 가능성을 살펴보세요 05. 현금흐름표는 어떻게 보는 건가요?-현금흐름표 기업활동에 따른 현금흐름 06. 재무비율을 통해 종목을 선정한다고요?-재무비율 유동성비율 / 안정성비율 / 수익성비율 / 활동성비율 / 성장성비율 07. 경영 성과가 좋은 종목은 어떻게 찾나요?-자기자본이익률 ROE ROE의 함정 08. 이익가치가 높은 종목은 어떻게 찾나요?-주가수익비율 PER PER에도 함정이 있습니다 / PER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 PER로 주가를 예측해봅시다 09. 현금흐름이 좋은 종목은 어떻게 찾나요?-이브이에비타 EV / EBITDA EV와 EBITDA의 의미 / EV / EBITDA에도 함정이 있을까요? 10. 자산가치가 높은 종목은 어떻게 찾나요?-주가순자산비율 PBR PBR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 PBR를 이용한 투자전략 11. 매출가치가 높은 종목은 어떻게 찾나요?-주가매출액비율 PSR PSR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 PSR를 이용한 투자전략 12. 종목관리를 쉽게 할 수 없을까요?-HTS로 종목관리하기 일광 씨의 Level Up 투자 원칙 새기기 | 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원칙 10가지 제5장 차트 분석하기 일광 씨의 Grow Up | 주식은 시간여행입니다 01. 왜 차트를 알아야 하죠?-주가를 예측하는 기술적 분석 차트를 통해 시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 기술적 분석의 논쟁 / 기술적 분석은 왜 유용할까요? 02. 봉차트는 무엇인가요?-봉차트, 봉차트의 종류, 봉차트의 구조 양봉과 음봉의 의미 03. 봉차트로 매수세를 안다고요?-매수세를 예고하는 봉차트의 패턴 주가상승을 예고하는 봉 패턴 / 주가하락을 예고하는 봉 패턴 / 매도세와 매수세가 균형을 이루는 봉 패턴 04. 추세선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지지선과 저항선, 추세선 추세선으로 매매전략을 세워봅시다 05. 이동평균선으로 주가를 알 수 있다고요?-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이란 무엇일까요? / 이동평균선으로 매매전략을 세워봅시다 06. 이동평균선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이동평균선을 이용한 주가 분석방법 이동평균선을 이용해 주가를 분석해봅시다 07. 매매시점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시점 포착 이동평균선을 이용해 매매시점을 포착해봅시다 08. 패턴분석으로 매매시점을 찾는다고요?-반전형 패턴, 지속형 패턴 추세가 바뀌는 반전형 패턴 / 추세를 이어가는 지속형 패턴 09. 그 주식이 얼마나 움직이고 있나요?-거래량으로 세력 분석하기, 역시계곡선 거래량의 움직임으로 주가를 예측합니다 / 역시계곡선으로 매매전략을 세워봅시다 10. 그 주식을 누가 사고 있나요?-거래주체로 투자가치 분석하기 거래주체로 가치를 분석합니다 11. 보조지표는 매매에 어떻게 적용하나요?-보조지표 활용 추세분석지표 MACD / 모멘텀분석지표 / 변동성지표 / 시장강도분석지표 12. 파동이론으로 투자시기 예측이 가능한가요?-엘리어트 파동이론 파동의 상승과 하락 13. 다우이론으로 투자시기 예측이 가능한가요?-다우이론 시장의 6가지 국면 일광 씨의 Level Up 투자 원칙 새기기 | 주식 매수시점을 결정하는 원칙 10가지 제6장 고수 따라잡기 일광 씨의 Grow Up | 진짜 고수가 될 자신이 있나요? 01. 배당투자와 장기투자는 어떻게 하나요?-배당투자, 장기투자 주가와 배당수익률은 반대로 갑니다 / 장기투자는 어떻게 해야 좋은 걸까요? 02. 파생상품과 주가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파생상품과 주가의 관계 파생상품이 무엇일까요? / 선물계약은 어떻게 다를까요? 03. 주가지수선물이 무엇인가요?-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선물을 만드는 방법 / 선물의 특징 04. KOSPI200지수선물은 어떻게 매매되나요?-KOSPI200지수선물 매매 KOSPI200지수선물의 매매 05. 주가지수선물과 프로그램매매법을 알려주세요!-주가지수선물과 프로그램매매 차익거래를 이해합시다 / 프로그램매매를 활용하세요 / 프로그램매매 규제제도 06. 옵션이란 무엇인가요?-옵션거래, 콜옵션, 풋옵션 권리를 사고파는 옵션거래 / 살 수 있는 권리, 콜옵션 / 팔 수 있는 권리, 풋옵션 / 프리미엄의 구분, 내재가치와 시간가치 / 옵션의 종류를 살펴봅시다 07. 옵션은 어떻게 거래되나요?-옵션거래 방법 옵션거래의 방법 08. ELW가 무엇인가요?-주식워런트증권 ELW ELW의 특징 / ELW 종목 선택 시 주의할 점 09. ETF가 무엇인가요?-상장펀드지수 ETF ETF의 특징 / ETF의 장점과 단점 / ETF의 종류를 살펴봅시다 일광 씨의 Level Up 투자 원칙 새기기 | 주식 매도시점을 결정하는 원칙 10가지 찾아보기

[ILLUSTRATION BY ANDREW FOOTIT]

[ILLUSTRATION BY ANDREW FOOTIT]

[포춘코리아(FORTUNE KOREA)=ANE SRADERS 기자] 2022년은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이익 성장세 둔화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힘겨운 한 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음에 소개하는 11개 종목은 어떤 난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팬데믹의 혼란과 그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1년 주식시장은 다시 한번 아주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S&P 500 지수가 2020년 3월 최저점에서 두 배나 급등했다. 지수는 그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잇따라 최고점을 경신해 왔다.

그러나 내년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그 정도로 장밋빛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자산운용업체 누빈에서 글로벌주식을 총괄하는 사이라 말리크는 “2022년 눈여겨봐야 할 세 가지 주요 이슈가 있다. 바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그리고 ‘연준의 행보’”라고 설명한다.

이 세 가지 중에서 인플레이션이 주가에 가장 큰 위협 요소다. 하지만 다른 두 개의 이슈도 주식시장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주식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했던 연준의 저금리 정책이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부터 연준은 채권 매입을 줄이고, 금리 인상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다.

한편 팩트 셋에 따르면, 2021년 기업의 이익 성장은 팬데믹으로 축소됐던 2020년에 비해 현저하게 개선됐다. 기업들이 봉쇄 조치에서 회복함에 따라, 지난 3분기 기준 S&P 500의 주당 2022년 순항이 예상되는 종목들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40% 상승했다.

다만 말리크는 2022년 이익 성장이 기껏해야 한 자릿수 상승률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성장 정체는 투자자들이 겁을 먹기에 충분하다.

젠슨 투자운용의 대표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에릭 숀스타인은 “모든 비즈니스 모델이 이런 종류의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투자자들이 2022년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즉, 회복력이 더 뛰어난 기업들을 찾아야 한다.

포춘은 이런 조언을 염두하고,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에게 강세장이 한풀 꺾여도 어떤 기업들이 이익 성장을 통해 주주를 만족시킬 수 있는지 물었다.

그들 모두는 물가 상승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두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의 직접적인 수혜종목을 매수하고 있지는 않았다(투자전략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번 호의 다른 기사를 참조하라).

대신 대부분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종목은 한 가지 주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바로 가격 결정력이었다. 인플레이션이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더 높게 유지되면, 가격 결정력을 가진 기업들이 승자가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소개할 11개 종목은 모두 주식시장이 더 위축될 경우, 투자자들에게 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추천주--

아마존 (AMZN, $3696)

마이크로소프트 (MSFT, $341)

페이팔 (PYPL, $201)

세일즈포스 (CRM, $303)

[주가는 21년 11월 12일 기준]

강력한 성장주들

고가의 성장주들이 최근 주가 상승의 대부분을 이끌고 있다. 우리가 이번 호의 다른 기사에서 논의했던 것처럼,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현재의 높은 밸류에이션 때문에 결국 빅테크의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하지만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은 이런 IT 공룡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

투자자들 입장에서 아마존의 강점은 핵심 전자상거래 사업부터 강력한 웹서비스 사업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산운용사 본토벨의 성장주 펀드를 총괄하는 최고투자책임자 맷 벤켄도르프는 “규모의 경제가 더 유리하다”고 말한다. 비록 아마존이 최근 노동환경과 임금, 공급망 차질 문제로 사업에 제동이 걸렸지만, 그는 “아마존이 경쟁자들 대비 규모가 월등히 크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 규모는 아마존에는 장점으로, 경쟁사들에는 약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한다. 그는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상품을 찾는 쪽으로 구매방식을 전환하더라도 아마존은 “다행히 모든 것을 다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아울러 팬데믹 기간 동안 전자상거래 사업의 호황을 누린 아마존이 유통과 물류 인프라에 어떻게 투자를 해왔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당신은 그들이 대규모 투자의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월가는 (현재 주가를 향후 12개월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선행 PER가 92배로 비싸게 거래되고 있지만, 아마존의 내년 매출이 18%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포춘의 지난해 예측 결과

대부분의 경우, 15%의 수익률-2021년 추천 주식 12개 종목의 수익률 중간값-은 투자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할 만한 성과다. 하지만 S&P 500은 같은 기간에 31%나 올랐다. 따라서 몇 가지 설명할 게 있다. 우리의 전망 후 벌어진 몇 가지 상황들을 소개한다.

경제 재개방의 현실
우리는 코로나 백신의 출시가 여행과 엔터테인먼트, 소매 같은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확신했다. 빗장은 풀렸지만, 그렇다고 해서 항상 모든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었다. 델타 변종 바이러스가 많은 기업들의 주가 회복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콘서트 및 이벤트 대기업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69% 상승한 반면,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제트블루 항공(각각 4%와 0.5% 상승)은 전체 수익률을 끌어내리는 데 일조했다.

최대 승자는 IT
우리의 최대 실수는 추천주에서 IT를 누락한 죄였다. 우리는 빅테크 주가가 2020년의 고공행진을 반복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사실상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각각 58%와 6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시장 수익률(그리고 우리의 추천 종목)을 압도했다. 그나마 한 가닥 희망은 당신이 S&P 500인덱스 펀드를 소유하고 있었다면, 어쨌든 이익을 봤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 두 종목이 인덱스 펀드 시가총액의 1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은행주에 대한 확신
우리는 소매업 중심의 은행들이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가 추천한 웰스 파고(103% 상승)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72% 상승)가 부분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급증에 따른 이자 수입 덕분에 급등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매수세가 크게 몰렸던 일부 IT 기업의 주가는 내년에 급락할 수 있다. 젠슨의 숀스타인은 “꾸준히 성장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만 예외가 될 것 같다”고 전망한다.

그는 “최근 분기에 31%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MS의 클라우드 사업이 특히 유망하다. 아울러 기업들은 MS의 클라우드와 윈도 플랫폼에서 다른 경쟁사의 서비스로 변경하는데 드는 비용이 높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MS는 압도적인 가격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숀스타인은 MS가 미래의 성장동력에 투자할 수 있는 충분한 잉여현금흐름에 주목한다.

MS가 시가총액 2조달러 클럽에 가입했음에도, 주가가 엄청나게 높은 건 아니다. 대략 선행 PER 36배에서 거래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MS의 매출이 현 회계연도(2022년 6월 종료)에 16% 이상 증가할 것으로 믿는다.

정부 재난지원금의 종료와 인플레이션은 일부 소비자들의 습관을 바꿀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페이팔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그래픽=포춘, 포춘코리아]

[그래픽=포춘, 포춘코리아]

벤켄도르프는 “페이팔의 대부분 매출은 모든 거래 금액의 일정 비율로 받는 수수료에서 발생한다. 이런 이유로, 물가 상승이 꼭 나쁘다고 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페이팔이 종합 금융 서비스 회사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회사는 갈수록 오프라인 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신세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금융 서비스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페이팔 주가는 최근 실망스러운 이익 전망 탓에 떨어져 현재 52주 최고점에서 35% 정도 하락한 상태다. 하지만 벤켄도르프는 페이팔이 결제와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슈퍼앱’에 대한 야심을 갖고 있고, 최근 발표된 벤모와 아마존의 제휴 같은 파트너십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런 조치는 페이팔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기업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누빈의 말리크는 세일즈포스를 추천한다. 이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는 기업들에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 등 대(對) 고객 업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말리크는 “팬데믹이 기업의 대(對) 고객 업무지원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존도를 빠르게 높여왔다. 세일즈포스는 이 분야의 최고 업체”라고 치켜세운다.

그녀는 이어 “더욱이 회사는 고객사들과의 계약을 통해 해마다 가격 결정력을 행사한다. 이는 단기 실적에 도움이 된다"고 부연한다. 현재 세일즈포스 주가는 대략 선행 PER 77배에 거래되고 있지만, 내년에 2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추천주--

쇼피파이 (2022년 순항이 예상되는 종목들 SHOP, $1681)

TSMC (TSM, $123)

네슬레 (장외거래: NSRGY, $133)

텐센트 (장외거래: TCEHY, $62)

[주가는 21년 11월 18일 기준]

배당주에 주목하라

주식시장이 힘겨운 시기를 맞으면, 대개 전문가들은 포트폴리오에 배당주 몇 개를 담아서 약간의 안전망을 갖도록 추천한다. 숀스타인은 “배당주는 인기가 별로 없다”며 “그럼에도 시장이 오르지 않는다면… 다른 모든 투자자들은 전혀 수익을 내지 못하는 반면, 당신은 3~4%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숀스타인은 2.6%의 배당 수익률과 도리토스, 아쿠아피나 생수, 탄산음료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보유한 거대 식음료 회사 펩시코를 선호한다.

펩시는 최근 3분기 실적 상승에 힘입어 2021년 전체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숀스타인은 “이 기업은 신제품과 광고에 투자함으로써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했다”고 평가한다.

업계 전체가 공급망 문제를 겪고 있지만, 그는 “시장 점유율 덕분에… 그들은 약간의 가격 인상을 밀어붙이거나, 포장 디자인이나 크기를 변경할 수 있다. 그렇더라도, 솔직히 소비자들은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말한다. 펩시는 필수 소비재 섹터의 평균 배수에 거래되고 있다. 선행 PER 25배는 합리적인 가격이다.

숀스타인은 거대 제약회사 존슨 앤드 존슨(이하 J&J)도 추천한다. 그는 J&J의 높은 배당률 2.6%를 거론하며 “이 주식의 오랜 상승 동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한다.

이어 “헬스케어는 소비자 니즈가 강한 섹터다. 따라서 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고령화 인구의 헬스케어 니즈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한편 이 거대 제약사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지난 11월 J&J는 제약·의료기기 사업에서 소비재 사업을 분리한다고 발표했다. 소비재 사업부는 진통제 타이레놀 같은 브랜드를 운영하고, 제약·의료기기 사업부는 J&J의 코로나 백신과 자가면역질환에 초점을 맞춘 약품들을 생산·판매한다. 일부 자산운용 담당자들은 이번 사업 분할을 긍정적인 조치로 보고 있다.

--추천주--

아마존 (AMZN, $3696)

마이크로소프트 (MSFT, $341)

페이팔 (PYPL, $201)

세일즈포스 (CRM, $303)

[주가는 21년 11월 12일 기준]

숀스타인의 동료 포트폴리오 매니저 앨런 본드는 “J&J는 소비재 사업을 분사함으로써, 더 높은 이윤에 더 초점을 맞출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신약 연구와 의료기기 분야에서 고성장의 기회를 잡기 위해 직접 투자 등의 노력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현재 J&J 주주들은 양쪽 회사의 주식을 모두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대략 선행 PER 16배에 거래되는 이 주식은 저평가 상태에 있다(S&P 500의 선행 PER는 23배다). 그리고 J&J는 최근 연간 전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벤켄도르프는 1.9%의 배당을 제공하는 컴캐스트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1년 이상 집에서 일하고, 공부해야 했던 투자자들이 “가정 내 초고속 광대역통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기 때문”이다. 그는 “더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도 광대역 사업은 가격 결정력을 갖고 있다”고 부연한다.

컴캐스트는 대략 선행 PER 15배에 거래되고 있다. 벤켄도르프는 “매우 탄탄한 이윤과 함께 높은 성장세를 고려할 때, 현 주가는 꽤 합리적인 수준”이라며 “경제 재개방에 따라 회사가 소유한 유니버설 테마파크가 주기적으로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임금 인상으로 테마파크 유지 비용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글로벌 기업들을 주시하라

공급망 교란이 전세계 국가들의 발목을 잡으며, 인플레이션은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말리크는 “미국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관심이 글로벌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이외의 일부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들은 단기적인 경제 요인에 구애받지 2022년 순항이 예상되는 종목들 않고, 오늘날의 트렌드를 잘 활용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쇼피파이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분야의 강자로 부상하며,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줬다.

2020년 3월 중순 이후 주가는 420% 이상 폭등했다. 영국 자산운용사 베일리 기포드의 미국 주식 성장 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게리 로빈슨은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쇼피파이의 장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는 “회사의 사업 규모가 팬데믹 기간 동안 완전히 변했다”고 평가한다. 쇼피파이가 가장 최근 발표한 실적은 월가의 전망치를 빗나갔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내년 매출이 34% 성장할 수 있다고 낙관한다. 로빈슨은 “다른 플랫폼들이 전자상거래 통합을 고려할 때, 쇼피파이를 파트너로 선택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쇼피파이가 월마트와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숍, 틱톡 같은 거물 기업들과 맺은 파트너십을 언급한 것이다. 페이팔과 마찬가지로, 쇼피파이 매출 중 일부는 판매 상품 가격의 수수료에서 발생한다. 로빈슨은 “인플레이션이 계속 오르면 회사 매출은 물가 상승과 함께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이 회사가 가진 성장성과 인플레이션 헤지 효과를 고려하면, 투자자들은 상당히 높은 가격에 사야 할 것이다. 실제로 쇼피파이 주식은 선행 PER 260배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수요가 급증하는 분야의 중심에는 세계 최대의 파운더리 업체 TSMC가 있다. 말리크는 “반도체가 기본적으로 안 쓰이는 곳이 없다.

제조 공장과 자동차, 5G에서부터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사용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숀스타인은 “TSMC가 제조 역량의 최전방에 있다.

따라서 전 세계적인 칩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증가하는 수요와 공급량 덕분에 이 회사는 인플레이션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TSMC는 고객사에 부과하는 가격의 인상 여부에 대해 침묵해왔다. 하지만 말리크는 “그들은 분명히 가격 결정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한다.

필수 소비재 섹터에 속한 모든 기업들이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벤켄도르프는 “고객에게 가격 인상분을 전가할 수 있고,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런 기준에 부합하는 회사 중 한 곳이 스위스에 본사를 둔 네슬레다.

이 회사는 치어리오스 시리얼과 디조르노 피자, 네스카페 커피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대기업이다. 벤켄도르프는 네슬레가 R&D와 혁신 능력을 갖춘 기업이라고 치켜세운다. 주식은 선행 PER 26배에 거래된다(현재 필수 소비재 섹터의 선행 PER는 21배다).

인플레이션은 중국의 인터넷 및 게임 대기업 텐센트가 직면한 최대 난제와는 거리가 멀다. 중국 기술주들을 전반적으로 괴롭히고 있는 규제 역풍은 텐센트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최근 중국 내 미성년자들의 주중 비디오 게임 사용을 금지하고, 주말 플레이를 제한하는 규정으로 타격을 입었다. 텐센트는 매출 대부분을 게임에서 올리기 때문에, 올해 들어 주가는 13% 급락했다.

다만 말리크는 “회사의 2021년 중간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16세 미만 미성년자가 텐센트의 중국 내 전체 게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 미만”이라고 지적한다.

그녀는 텐센트의 중국 내 게임 매출이 향후 몇 분기 동안 제자리 걸음을 하겠지만 “해외 시장의 게임 성장세는 낙관적”이라고 전망한다. 한편, 온라인 결제와 클라우드 서비스, 다양한 기타 사업들은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어디에서나 사용되는 위챗(텐센트가 소유한 SNS 플랫폼)이 이 사업들 중 다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는 인플레이션과 규제로 성장세가 둔화했지만 온라인 광고 사업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말리크는 이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텐센트의 기업 가치(선행 PER 27배)는 충분히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IT 회사 중 한 곳에 베팅해 볼만 하다고 믿고 있다.

한빛출판네트워크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2022년 개정판)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2022년 개정판》은 주식투자입문 장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완전개정판》의 2022년 개정판으로, 최신 주식거래제도, 최신 이슈, 최신 데이터를 반영했습니다.

생초보 주인공 캐릭터를 따라가며 주식투자의 기본기가 되는 기업분석을 기초부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바뀐 주식거래제도와 투자정보를 반영해 투자자들의 혼선을 줄이고 HTS/MTS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키움증권의 영웅문 최신 버전을 활용해 기업분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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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기업을 알아야 종목이 보인다!

기업분석으로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발굴하라

당신은 자신이 투자하려는 종목에 대해 잘 알고 있나요? 주식을 몇 번 매매해봤다고 초보를 벗어난 것이 아닙니다. 이제 자신의 투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떤가요? 혹시 남의 말만 듣고 테마주를 사는 데 급급하지는 않았나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주만 편식하지는 않았나요? 어떤 종목이 좋은 종목인지, 왜 좋은 종목인지 구분할 수 없다면 초보투자자의 굴레를 영원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표현하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기업의 가치를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가격과 가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종 주식투자를 도박에 비유합니다. 주가를 예측하고 투자하는 것이 막연히 운에 기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주식투자는 기업가치를 찾아내고, 그 기업가치보다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기업가치를 주가로 실현하는 과정입니다. 이처럼 주식투자는 기업가치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박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왜 기업을 분석해야 하는지, 기업의 주가와 가치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이 첫 걸음입니다. 그리고 경제와 산업이 기업을 어떻게 뒤흔드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즉, 스스로 애널리스트가 되어 기업을 분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려워만 보였던 기업분석을 초보투자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대중에게 최초로 소개한 스테디셀러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의 2022년 개정판에서는 유망산업분석 사례와 해당 분야의 실제 기업분석 사례를 다수 추가함으로써 탄탄한 기초지식뿐만 아니라 실시간의 현장감까지 더하였습니다.

HTS는 기업가치를 발견하는 보물지도다!

키움증권 HTS 영웅문 200% 활용법

이 책은 험난한 기업분석의 길로 접어든 일광 씨를 따라가다 보면 시장과 산업,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기초지식, 숨겨진 기업가치를 찾아내는 방법들을 저절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고수의 HTS 활용법’과 ‘분석 비법 배우기’를 통해 읽는 재미와 함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최신 정보와 사례를 보강한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애널리스트처럼 기업을 분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최고 강점은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키움증권 HTS 영웅문의 최신 버전을 활용하여 클릭 몇 번만으로 기업분석이 가능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집어내는 고수들의 HTS 활용 노하우를 각 꼭지마다 소개함으로써 애널리스트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던 기업분석을 내 컴퓨터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주가가 의미하는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선별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업분석은 광활한 갯벌에서 진주를 찾는 지난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기업분석을 제대로만 해낸다면 풍성한 과실을 얻을 수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멋진 결실을 이뤄낼 기업분석가의 길로 안내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업분석, 어떻게 공부할까요?

- 주식은 좀 알지만 기업분석은 모르는 초보, 종목 선정도 못한 채 투자를 해왔다면 1장으로! 왜 기업을 분석해야 하는지부터 이해하세요!

- 주식투자를 하겠다고 나섰으면서도 여전히 경제뉴스 하나 파악하지 못한다면 2장으로! 우선 주변의 경제환경부터 둘러보세요!

- 경제기사의 업종 이야기들이 아리송해~ 기업을 흔드는 산업이 궁금하다면 3장으로! 산업과 기업의 관계를 꼭 알고 가세요!

- 분석이라고 해서 숫자에만 매달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가치들이 알고 싶다면 4장으로! 기업의 양면을 해부해보세요!

- 재무제표가 너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5장으로! 재무제표를 HTS로 쉽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 막연하게만 보이는 기업의 가치를 수치화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6장으로! 가치를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어요!

- 우량기업을 뽑는 핵심지표로 무장하려면 7장으로! 고수 분석가로 투자자 레벨 업!

가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 한화증권, ING 베어링스 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Ubion 경영연구소 교수, 한국금융연수원 전문교수로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하우투스탁과 K채널의 대표강사 및 MC이기도 합니다.

여러 금융기관에서 자산관리 강의를 하였고, KBS 〈실속TV 주부경제학〉 증권전문강사, 한국경제 와우TV 〈재미있는 증권교실〉 〈생방송 개미천국〉 〈My Fn Manager〉 〈증시최전선-뉴욕과 서울〉 〈한밤의 증시카페〉 등 다수 프로그램 진행, TV Seoul 〈생방송 서울〉 경제해설위원, Metro Seoul 〈주간 증시 전망대〉 기고, WOW-Pass 금융교육원에서 자산관리업무 및 파생상품 강의 등 증권업무와 관련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서 시장과 투자에 대한 건강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튼튼한 지식과 마인드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투자전략편》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 《행복한 투자자》 《강병욱의 전략적 주식투자》 《내 사주에 재물운이 있을까?》 등이 있습니다.

1장 종목 선택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일광 씨의 Grow UP_투자자가 되기 전에 분석가가 되세요

01. 왜 기업을 분석해야 하는가?

주식투자자는 기업분석가이다 / 주가는 기업을 그대로 반영하지 않는다 / 가격은 대부분 가치를 숨기고 있다

02. 정보비대칭의 덫에 걸리지 마라

중고차를 살 때는 왜 항상 속을까? / 정보를 가진 자가 수익을 얻는다

03. 기업분석에도 체계가 있다

기업분석은 큰 틀에서부터 시작한다 / 기업분석,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차이 /종목이 먼저인가, 타이밍이 먼저인가?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그는 이상한 주식을 좋아한다

2장 경제분석을 하면 우량기업이 보인다

일광 씨의 Grow UP_기업분석은 가까운 경제에서부터 시작된다

01. 경기순환에 따라 종목 선택도 달라진다

경기순환에 따른 시장의 리듬을 파악하라 / 경기순환별 특징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워라

_HTS에서 경기순환별 주요종목 찾아보기

02. 주식시장의 사계절에는 어떤 기업이 강할까?

금융장세에는 투자관련주와 금융주에 주목하라 / 실적장세에는 소재산업과 소비재산업의 수익이 커진다 / 역금융장세에는 대형주를 피하고 중소형우량주에 투자하라 / 역실적장세에는 경기방어주를 살펴보라

_HTS에서 장세별 유망종목 찾아보기

03. 경제가 성장하면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 P

GDP가 성장하면 경제도 성장하는 걸까? / 명목GDP에 속으면 잘못된 종목을 선택한다

04. 이자율에 울고 웃는 기업들 이자율, 명목이자율, 실질이자율

이자는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나? / 금리 변동에 따라 종목 선택을 다르게 하라

_HTS에서 금리수혜주 찾아보기

05. 통화량이 늘어나면 기업가치는 올라갈까?

통화정책에 따라 경제가 뒤바뀐다 / 통화량은 경제와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

06. 수출관련주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무역수지에 따라 주가가 달라진다 / 시대에 따라 변하는 수출관련주를 파악하라 ··

07. 환율의 시간 차를 조심하라

환율이 상승하면 어떤 주가가 오를까? / 환율은 기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_HTS에서 환율 변동 시 주가 변화 살펴보기

08. 원자재가격이 기업수익성을 좌우한다

원가전가력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 원자재가격은 어떤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가?

_HTS에서 원자재관련주 찾아보기

09. 물가가 오르면 기업에 득이 될까? 물가지수, 인플레이션

물가상승은 장기와 단기를 구분하라 / 무엇이 물가를 변동시키는가?

10. 경제지표로 기업의 미래를 예측한다

경기종합지수는 주가를 정확히 설명한다 / 금리는 경기에 선행할까, 후행할까? / 소비자태도지수로 기업의 매출을 예측할 수 있다 /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로 기업의 관점을 알 수 있다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업종 내에서 성장도를 예측하는 6가지 기준

3장 성장하는 산업에 우량기업이 있다

일광 씨의 Grow UP_산업은 기업이 살고 있는 집과 같다

01. 경쟁하지 않는 기업의 가치가 좋다

무풍지대에서 우뚝 선 기업을 골라라 / 잠재적 경쟁자와의 경쟁강도를 따져보라 / 기존기업과의 경쟁강도는 약할수록 좋다 / 대체재의 가격경쟁을 파악하라 / 구매자와 공급자 중 어디에 교섭력이 있는지 살펴라

02. 산업의 생로병사 라이프사이클

경기가 변동하면 산업은 즉각 반응한다 /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기업의 흥망성쇠

03. 수요와 공급으로 산업의 유망성을 따져라

수요의 확대가능성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공급으로 인한 발전가능성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미래에 유망한 산업은 무엇인가?

_HTS에서 유망산업 내 종목 살펴보기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초보투자자가 주식을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요소

4장 알짜기업을 찾아내 가치를 분석하라

일광 씨의 Grow UP_기업의 가치는 뛰는 만큼 보인다

01. 주식회사를 알면 기업가치가 보인다

주주의 마인드로 기업을 분석하라 /주식회사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사항

02. 숫자는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03. 경영능력과 경쟁력, 핵심역량을 따져라

경영조직 및 경영자의 능력을 파악하라 / 핵심역량을 평가하라 / 업계에서의 경쟁적 지위를 분석하라

04. 제품 구성과 성장잠재력을 분석하라

시장점유율과 시장성장률을 한눈에 파악하라 / 산업의 매력도와 사업강점을 판단하라

_HTS에서 기업개요 살펴보기

05. 우량기업을 판단하기 위해 질문을 던져라

필수품형 생산기업에 투자하지 마라 / 필수품형 생산기업의 특징 / 소비자독점형 기업에 투자하라 / 소비자독점형 기업 진단법

06. 애널리스트의 동향을 파악하라

기업분석 애널리스트들은 어떻게 기업을 분석할까? / 주가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살펴보라

_HTS에서 리서치동향 읽기

저평가 종목이 저절로 보인다 / 애널리스트의 이익추정을 쫓아가라 / 종목리포트는 첫 페이지에 모든 것이 있다 / 그 밖의 모든 보고서를 놓치지 마라

07. 배당을 하면 기업가치가 높아질까?

배당 지급에 따라 기업의 자본조달을 알 수 있다 / 기업의 배당정책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 배당정책 결정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들

08. 어떤 경영자가 기업가치를 높여주는가?

대리인문제에 따라 비용이 발생한다 / 대리인비용이 발생하면 기업가치가 떨어진다 / 대리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 기업의 가치는 기업지배구조에 예민하게 작용한다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우량기업의 투자적합도 따지는 6가지 질문

5장 회사의 재무제표가 주가를 말해준다

일광 씨의 Grow UP_기업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01. 달라진 재무제표에 투자기회가 있다

회계를 알면 기업의 속내가 보인다 / IFRS로 재무제표가 달라졌다 / 우리나라가 채택한 IFRS는 무엇이 다른가? / 투자자는 왜 IFRS를 알아야 하는가?

02. 기업의 재무상태가 한 컷에 보인다

그 기업은 얼마에 살 수 있을까? / 회사는 어떤 재산을 가지고 있는가? / 자산 계정을 분류해보자 / 무엇이 부채인가? /자본은 주주를 위해 남겨진 순수자산 /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건강상태표이다

03. 포괄손익계산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포괄손익계산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 투자자는 포괄손익계산서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04. 현금흐름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현금흐름이 많으면 이익이 많을까?

_HTS에서 재무정보 따져보기

05. 기업의 분식회계법을 간파하라 분식회계

자산이 부풀려졌는지 체크하라 / 부채가 축소되었는지 체크하라 / 수익은 늘리고 비용은 줄였는지 체크하라

06. 재무제표를 이용하여 비율을 만들어보자

안정성비율 / 수익성비율 / 활동성비율 / 성장성비율 /재무비율분석에는 한계가 있다

_HTS에서 기업공시 확인하기

기업공시는 실시간으로 적극 활용하라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좋은 종목 선택을 위해 따지는 6가지 요소

6장 기업의 가치를 계산할 수 있을까

일광 씨의 Grow UP 투자는 관리가 필요한 애인과 같다

01. 돈에도 시간가치가 있다

가치평가의 중요한 연장, 현금흐름할인법 / 위험도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진다

02. 할인율을 이용해 기업가치를 계산해보자

_HTS에서 베타계수 계산해보기

03. 배당금을 이용하여 기업가치를 계산해보자

배당평가모형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배당의 성장이 없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 배당이 일정하게 성장하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 배당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_HTS에서 기업주가 계산하기

04. 이익을 이용하여 기업가치를 계산해보자 이익평가모형

기업의 배당보다 이익에 관심을 가져라 / 이익의 성장이 없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 성장의 기회가 있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05. 잉여현금흐름을 이용하여 기업가치를 계산해보자

FCFE와 FCFF의 계산은 어떻게 다른가? / 잉여현금흐름할인법을 이용한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_HTS에서 잉여현금흐름 찾아보기

06. EVA가 좋은 기업은 장사를 잘하는 기업이다

기업의 가치가 창조되고 있는가, 파괴되고 있는가? / EVA, 기업경영의 판단지표로 떠오르다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매수대상 주식을 분석하기 위한 11가지 지표

7장 우량기업을 선별하는 핵심지표

일광 씨의 Grow UP_주가는 미리 말하고 후에 찾아간다

01. PER 지표는 마구 쓰는 것이 아니다

저PER주에 대한 다른 접근 / 무엇이 PER에 영향을 끼치는가? / PER를 이용하여 주가를 예측하라

_HTS에서 저PER주 찾아보기

02. PBR 지표로 별걸 다 알게 된다

저PBR주에 대한 다른 접근 / 무엇이 PBR에 영향을 끼치는가? / PBR 지표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사항들

_HTS에서 저PBR주 찾아보기

03. PSR 지표가 신생기업의 가치평가를 맡는다

기술주들의 등장과 PSR 지표의 유용성 / PSR는 매출액순이익률에 의해서도 결정된다

_HTS에서 PSR-Margin 기준의 종목 고르기

04. EV/EBITDA는 왜 사용하는 것일까?

EV/EBITDA를 통해 기업가치를 판단하라

_HTS에서 조건검색으로 EV/EBITDA 찾아보기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보수적인 투자자와 공격적인 투자자

기업분석은 그 자체로서 의미를 갖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업분석의 유용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분석의 결과가 미래의 투자성과를 예측할 수 있는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기업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결국 투자를 했을 때 수익을 냈는지 손실을 냈는지의 결과로 평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는 과정은 매우 많은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즉, 전체적인 경제상황, 산업의 성격과 전망, 그리고 투자대상 기업을 둘러싼 경영여건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투자성과에 영향을 미치지요. 따라서 경제, 산업, 기업의 모든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합니다. _37쪽, 기업분석에도 체계가 있다

무역수지와 기업의 관계를 살펴보면, 수출관련기업들의 수출 성적은 곧 그 기업의 주가를 결정합니다.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개선된다는 것은 수출을 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진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따라서 수출관련기업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좋겠지요. 우리나라는 대형수출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중공업 등과 같이 대부분 대형사들이 수출관련기업에 상당수 포진되어 있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_91쪽, 수출관련주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기업을 둘러싼 경쟁은 치열한 것이 좋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경쟁의 회오리가 없는 무풍지대에서 경영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끔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쟁은 무조건 치열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물론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그 회사의 물건을 소비하는 소비자의 입장이라면 경쟁은 치열할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경쟁이 치열하면 기업은 경쟁업체보다 물건을 더 많이 팔기 위해서 같은 값에 품질을 좋게 만든다든지, 같은 품질에 가격을 싸게 내놓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같은 값에 품질을 좋게 하거나 같은 품질을 낮은 가격에 판매하려면 결국 회사의 수익을 줄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나 주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경쟁을 치열하게 하는 기업은 그다지 좋은 투자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_141쪽, 경쟁하지 않는 기업의 가치가 좋다

주식회사는 주주들로부터 자본금을 모아서 설립한 회사인데, 여기서 주주들이 갖는 대표적인 책임은 자신이 투자한 금액한도 내에서 책임을 지는 ‘유한책임제도’입니다. 유한책임제도란 만약 회사가 망하더라도 내 집 팔고 땅 팔아서 그 손실을 보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식을 매수한 금액만큼만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또한 주주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율만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런 점으로 본다면 주식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회사의 일정부분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가 있습니다. 투자자는 분명히 동업자의 위치에서 기업을 바라보고 분석해야 합니다. _180쪽, 주식회사를 알면 기업 가치가 보인다

우리나라는 IMF 외환위기 이후 각 기업들이 EVA를 중요시하는 경영체제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사실 외환위기 이전에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EVA가 (-)를 기록한 기업이 (+)를 기록한 기업보다 더 많았습니다. 1996년의 경우에는 전체 상장기업의 70% 이상이 (-)EVA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IMF 이후 기업경영의 투명화 바람이 불면서 기업들의 시선이 자연 EVA를 중시하는 경영풍토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EVA가 (-)를 기록해서 가치파괴가 이루어지는 기업이라면 존재할 가치가 없는 기업일 테고 이런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주주의 재산을 갉아먹는 셈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장에서 어떤 기업의 가치가 창조되고 어떤 기업의 가치가 파괴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어떤 기업이 실제로 EVA의 증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_351쪽, EVA가 좋은 기업은 장사를 잘하는 기업이다

기업들 가운데는 가끔 PER나 PBR를 이용하여 기업가치를 평가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PER의 경우 ‘주가/주당순이익’으로 계산되는데 만약 기업이 적자를 내고 있다면 이런 기업은 분석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PBR의 경우도 자본잠식으로 기업의 순자산가치가 (-)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라든지 아니면 새로 창업한 기업의 경우 그 자산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생각해볼 문제는 기업들의 회계이익 조작가능성입니다. 2000년대 들어 국내외에서 대규모 분식회계사건이 불거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회계처리를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당기순이익을 바탕으로 주가를 평가하는 PER 지표의 경우 회계조작에 많이 노출되어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지표가 바로 주가매출액비율(PSR, Price Sales Ratio) 지표입니다. 특히 매출액은 기업의 이익지표에 비해 변동성이 크지 않고 기업의 순수한 영업활동 결과를 나타낸 보다 객관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PER 지표를 보완할 수 있는 지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_393쪽, PSR 지표가 신생기업의 가치평가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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