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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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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연구원

요약 퇴직연금의 낮은 수익률은 제도 자체에 대한 가입자 불신으로 연결된다. 보수적인 운용이 제도 안정을 보장하지는 않음을 의미한다. 낮은 수익률을 시현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투자를 전제로 분산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근로자 개인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연금 자산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는 한계가 있음이 선진국의 오랜 경험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으로 디폴트옵션 제도가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근로자의 운용지시 없이 일정 수준의 위험자산을 담는 디폴트옵션에서는 원금 손실에 따른 법적 분쟁의 가능성이 상존한다. 따라서 디폴트옵션의 설정 주체에게 손실에 대한 면책이 필요하며, 이러한 면책의 전제조건으로 감독 당국은 디폴트옵션으로 활용될 수 있는 적격디폴트투자대안(QDIA)을 설정하고 관리하여야 한다. 적격디폴트투자대안에는 다양한 형태의 운용 전략이 나열되겠으나, 퇴직연금제도의 특성을 감안할 때 타겟데이트펀드(TDF) 같은 생애주기형 상품이 경쟁우위를 가질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본격적인 디폴트옵션 제도 도입에 대비하여, 주력 상품인 타겟데이트펀드의 하위 펀드 구성과 글라이드패스(glide path)의 설계에 있어 우리 현실에 부합하는 한국형 타겟데이트펀드의 개발 및 운용실적(track record) 축적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서언


퇴직연금은 다층연금체계(multi-pillar pension system)에서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적 장치이다. 하지만 퇴직연금의 지난해 수익률은 1.88% 수준으로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연금의 실질가치가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이는 2017년 한 해 국내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실적배당상품의 수익률이 6.58%를 기록한데 기인하며, 대부분의 적립금이 집중되어 있는 원리금보장상품 수익률은 1.49%에 불과하다. 복리로 누적되는 연금의 장기속성을 감안하면 이렇게 낮은 수익률은 노후소득보장 이라는 퇴직연금 본연의 기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퇴직연금제도 자체에 대한 사회적 불신으로 확대될 수 있다. 연금 제도에 대한 가입자 Capital Markets) 미디어 신뢰구축이라는 관점에서 극단적으로 안정적인 운용이 강조되고 있으나, 연금 자산의 운용에 있어 경계해야 할 실질적인 위험요인은 단기적 손실이 아닌 장기수익률의 하락임을 강조한다.

퇴직연금제도를 관할하는 고용노동부와 적립금 운용을 관리 감독하는 금융감독원 역시 이러한 문제에 공감하고 규제 완화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선택 가능한 지배구조로 기금형 퇴직연금을 Capital Markets) 미디어 추가하여 정상적인 경쟁 구도가 실종된 현행 퇴직연금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하고 있다. 1) 이와 더불어 적립금 운용에 대해 직접 운용지시를 하는 확정기여형(DC) 근로자의 투자 의사결정을 돕기 위하여 디폴트옵션(default option) 제도의 도입을 논의 중이다. 여기서 디폴트옵션이란 적립금 운용에 대해 근로자의 구체적인 운용지시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운용되는 투자 상품을 의미한다.

이러한 배경 하에, 본고에서는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의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로부터 디폴트옵션 같은 제도적 보완장치의 도입이 시급함을 환기하고자 한다. 미국이나 호주 같은 연금 선진국에서 디폴트옵션 제도가 어떻게 도입되었으며, 어떤 투자 상품을 중심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었는지 살펴보았다. 디폴트옵션 제도의 도입 취지를 감안할 때 상시적인 리밸런싱 체계가 내재되어 있는 타겟데이트펀드(TDF) 같은 생애주기형(life-cycle) 상품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퇴직금 제도와 계약형 지배구조라는 독특한 발전 궤적을 갖는 우리 퇴직연금제도의 특성을 감안하여 바람직한 제도 도입 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디폴트옵션의 필요성


우리 퇴직연금 제도의 현안 과제 중 가장 시급한 문제는 구조적으로 낮은 수익률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금융 자산의 수익률은 등락을 보일 수 있으나, 퇴직연금의 낮은 운용수익률은 단기적인 부침이 아닌 구조적인 현상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실적배당형 상품의 비중이 12%에도 미치지 않는데, 저금리 기조에서 원리금보장상품의 보장 이율은 낮은 금리를 따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퇴직연금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확정급여형(DB)은 원리금보장상품 비중이 95%에 달하고 있어 퇴직연금 전체 수익률을 떨어뜨리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확정급여형의 수익률은 2015년 2.11%에서 2017년 1.59%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실적배당상품의 비중이 높은 확정기여형은 2.54%의 수익성과를 달성하였다. 2) 시장 상황에 따른 등락은 있으나, 장기투자 자산인 퇴직연금의 속성을 감안할 때 연간 수익률이 아닌 장기수익률 측면에서는 실적배당상품이 비교적 높은 수익성과를 시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3) 퇴직연금 전체 수익률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확정급여형과 유사한 양상이나, 2017년 국내 증시의 호황에 기인하여 약간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올해의 증시 침체가 반영되면 전체 수익률은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와는 상이하게 우리 퇴직연금에서 확정급여형의 비중이 높은 상황은 퇴직금제도로부터 연유된 경로의존성(path dependency)에 기인한다. 지금까지는 대기업 중심으로 제도 전환이 이루어져 기존 퇴직금제도와 유사한 확정급여형이 주를 이루나,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향후에는 확정기여형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확정기여형 역시 원리금보장상품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그나마 일부 편입되어 있는 실적배당상품의 과거 수익률이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적배당상품의 과거 수익률이 높지 않은 이유는 근로자의 무관심과 여러 운용 규제 등으로 인하여 연금 자산에 적합한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가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가 2014년 및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퇴직연금 가입자 실태조사에 의하면 확정기여형 근로자가 운용상품을 선택할 때 본인이 직접 의사결정하는 경우는 31%에 불과하다. 2014년 조사에서는 회사 추천이 34%로 가장 큰 영향 요인이었으나, 2018년 조사에서는 이 비중이 16%로 줄어들고 대신 퇴직연금사업자 추천이 45%로 크게 확대되었다. 근로자의 합리적인 적립금 운용에 있어 기업의 책임 또는 역할이 오히려 축소되고 있는 양상이라 할 수 있다. 장기투자 자산인 퇴직연금의 운용에 있어 초기 포트폴리오 구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용 기간 중의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리밸런싱(rebalancing)이다. 하지만 국내 확정기여형 근로자의 83%는 연중에 걸쳐 단 한 번의 포트폴리오 변경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된다. 상품 변경을 하지 않는 이유가 현재 운용에 만족하기 때문인 경우는 22%에 불과하며, 변경 절차와 방법을 모르거나 운용에 관심이 없어서라는 답변이 63%에 이른다. 퇴직연금사업자의 상품 설명에 대한 근로자 만족도는 비교적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4) 퇴직연금 포트폴리오의 구축 및 관리에 대한 근로자의 운용 지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바로 디폴트옵션 제도 도입의 직접적인 배경이다.

해외 사례: 디폴트옵션 및 적격디폴트투자대안(QDIA)


확정기여형의 비중이 높은 해외에서도 Capital Markets) 미디어 금융지식이 부족한 일반 근로자의 합리적인 퇴직연금 운용은 사회적 과제였다. 영국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에서 가입자 교육을 통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나 그 결과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하였다. 그 원인으로 최근의 행태재무학(behavioral finance)은 초장기에 가까운 연금의 투자시계(investment horizon)와 개인의 제한적 합리성 등을 지목하고 있다. 따라서 다수의 Capital Markets) 미디어 연금 선진국에서는 금융 교육의 강화와 함께 잘 설계된 디폴트옵션을 통해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호주나 미국 등 연금 자산의 운용수익률이 우리보다 양호한 나라들에서는 디폴트옵션이 퇴직연금 대표상품으로 기능하고 있다.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의 비율이 우리보다 낮은 선진국에서도 확정급여형 근로자의 대부분이 디폴트옵션을 통해 자신의 연금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5) 디폴트옵션에 대한 높은 선호는 퇴직연금의 수익률 제고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장기투자 자산으로써 금융위기와 같은 단기적 시장 변동에 대한 위험 감내도(risk tolerance)를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 예를 들면,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호주의 슈퍼에뉴에이션 펀드에서 위험자산의 비중은 크게 감소하지 않았는데, 여기에는 근로자의 운용에 Capital Markets) 미디어 대한 무관심을 전제로 하는 디폴트옵션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에서도 처음부터 디폴트옵션이 퇴직연금의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았던 것은 아니다. 미국의 경우 이미 1990년대부터 다양한 형태의 디폴트 제도를 도입하였으나, 초기에는 운용 손실에 따른 법적 분쟁의 가능성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기업이 디폴트옵션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이후 2006년 연금보호법(Pension Protection Act: PPA) 제정에서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디폴트옵션을 설정했을 경우 운용 손실에 대한 책임을 기업에 묻지 않는 면책조항이 신설되면서부터 디폴트옵션 제도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었다. 미국의 경우 디폴트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는 상품의 구체적인 운용 전략을 노동부가 사전적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이를 적격디폴트투자대안(Qualified Default Investment Alternatives: QDIA)이라 한다. 디폴트옵션 설정 주체에게 투자 손실에 대한 면책이 부여되는 상황에서 발생 가능한 부적절한 도덕적 해이를 제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감독 당국의 적격디폴트투자대안에 대한 사전적 규정과 이의 준수 여부에 대한 사후적 관리 감독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미국의 적격디폴트투자대안에는 특정 위험 수준을 목표로 하는 혼합형펀드(balanced fund)와 근로자 개인별 특성을 반영하는 일임계좌(managed account) 등이 있으며, 그 외에 근로자의 연령 변화에따라 위험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 가는 타겟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 TDF)가 대표적이다. 모든 적격투자대안은 일반 공모펀드에 비해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투자 자산에 부합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위험을 반드시 취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6) 우리나라의 퇴직연금 규약에서 제시하고 있는 자동투자상품이 원리금보장상품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칠레의 멀티펀드(multi-fund) 제도에서도 각 연령대 별로 선택 가능한 펀드가 위험수준에 따라 제시되며 이 중에서 비교적 보수적인 펀드가 디폴트옵션으로 설정되나, 어떤 경우에도 가장 보수적인 펀드가 해당 연령대의 디폴트옵션으로 설정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장기투자 자산으로써 위험 프리미엄(risk premium) 수취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한국형 디폴트옵션 제도


다수의 성공적인 해외사례 등으로 인하여 디폴트옵션 제도 도입의 필요성 자체에 대한 이견은 거의 없다. 다만 우리 고용 환경과 계약형 지배구조라는 제도적 특성, 그리고 충분히 성숙되지 않은 자산운용 시장 등을 감안할 때 즉시 도입에 대한 부담이 있을 뿐이다. 근로자의 평균 재직 기간이 6년에도 미치지 않으며 이직에 따른 개인퇴직계좌(IRP)는 대부분 중도 인출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일정 수준의 위험자산을 편입하고 있는 디폴트옵션에서 원금 손실이 실현될 가능성도 해외에 비해 훨씬 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도 설계에 있어 퇴직연금 적립금은 장기투자 자산이라는 사실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짧은 투자시계로 충분한 운용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묘안은 없기 때문이다. 퇴직연금사업자 중심의 계약형 지배구조 하에서 기업(사용자)의 역할 및 역량이 부족한 부분도 디폴트옵션의 도입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다. 미국과 같이 디폴트옵션을 설정하고 이를 관리할 주체는 기업이 되는 것이 마땅하나, 우리의 경우 이러한 역할을 요구하기에는 기업의 금융지식과 관리 역량이 너무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행 계약형 지배구조 하에서는 민간 금융기관인 퇴직연금사업자 중심의 디폴트옵션 제도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을 도입함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자본시장법에서 규율하고 있는 투자자보호 장치와의 충돌이다. 명시적인 운용지시를 하지 않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적립금이 자동으로 운용되게 하는 디폴트옵션에 있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자본시장법에서 규율하고 있는 적합성의 원칙과 설명의무가 온전히 준수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초 포트폴리오 설정 단계에서는 적합성의 원칙과 설명의무를 그대로 준수하고, 이후 자산의 리밸런싱 과정에서 디폴트 개념을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은 초기 포트폴리오 구축과 이후의 상시적 조정 과정으로 나뉜다. 한국형 디폴트옵션은 포트폴리오 구축 단계에서 적합성의 원칙 및 설명의무를 모두 준수하는 한편, 이 때 동시에 미래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디폴트옵션으로 수행하는 것에 대한 포괄적 동의를 득하는 체계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체계에서는 적격디폴트투자대안의 여러 상품 중에 타겟데이트펀드(TDF)와 같은 생애주기형 상품의 유용성이 특히 부각된다. 연금 포트폴리오에 대한 장기적인 리밸런싱 방식이 내재화되어 있는 운용 전략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디폴트옵션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실제로 여러 적격투자대안 중에서 생애주기형 상품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7)

따라서 우리의 경우에도 퇴직연금제도에 디폴트옵션이 도입되면 자연스럽게 타겟데이트펀드 시장의 유의미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대비하여 국내 자산운용사들도 타겟데이트펀드의 출시 및 양호한 운용실적(track record) 축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퇴직연금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다수의 타겟데이트펀드는 국내 운용사의 자체 개발이 아니라 해외 상품을 들여와 재판매 하는 구조이다. 일종의 재간접 펀드인 타겟데이트펀드에서 하위 펀드의 구성과 전 생애주기에 걸친 글라이드패스(glide path)의 설계가 한국과 미국이 동일할 수는 없다. 국내 운용사의 독자적인 자체 개발이나, 아니면 적어도 우리나라의 고용 및 자산운용 환경에 부합하도록 보다 적극적인 사용자화(customizing)가 경주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1)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위한 복수의 법안이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 있다.
2) 2017년말 현재 확정기여형(DC)의 실적배당상품 비중은 21.4% 수준이다.
3) Capital Markets) 미디어 지난 5년간 연평균 수익률을 보면 원리금보장상품이 2.36%인데 비해 실적배당형상품의 수익률은 2.93%이며, 10년으로 확장하면 원리금보장상품(3.18%)과 실적배당상품(4.74%)의 수익률 격차는 보다 확대된다.

4) 2018년 실태조사에서 상품 설명에 대한 만족도가 보통 또는 만족이라고 답변한 비율이 90%에 이른다.

5) 국제연금감독기구(IOPS)에 의하면 미국과 호주 등의 경우 80% 이상의 근로자가 디폴트옵션을 채택하고 있으며, 스웨덴이나 멕시코 등에서는 그 비중이 90%를 상회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6) 미국의 적격디폴트투자대안에도 Capital Preservation Fund 같은 원금보존형 상품이 있으나, 이는 포트폴리오 구성 초기 120일동안만 유지할 수 있는 한시적 상품이다.

7) 미국의 경우에도 연금보호법 제정 초기에는 전체 디폴트옵션 내에서 TDF 비중이 16%에 불과하였으나, 10년이 경과한 2016년말 기준으로 TDF가 83%를 점유하고 있다.

이 기사는 2021년 07월 22일 16:0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로나19로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이 펼쳐진 지난 1년여간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이 몰렸던 섹터는 단연 폐기물 처리를 필두로 한 Capital Markets) 미디어 환경관리사업이었다. 몇 차례 이어진 대규모 환경관리기업 M&A 딜 중 'EMC홀딩스' 매각은 가장 성공적인 엑시트 사례로 회자됐다.

450억원을 투입해 1조원 이상에 매각하면서 수익률 면에서 업계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이면에는 11여년간 지속된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의 고뇌와 전략적 판단이 자리했다. 특히 오랜기간 함께해 온 경영진들의 잠재력을 믿고 적절한 성과보상체계를 마련한 점은 기업가치 상승의 키워드로 작용했다. 또 매크로 환경 변화에 맞닥뜨렸을 때 핵심 역량인 수처리 부문에 집중하며 전략적으로 밸류업 작업을 진행한 점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22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21 더벨 M&A 포럼'에 발표자로 나선 김태엽 어펄마캐피탈 대표(사진)는 "EMC홀딩스는 결과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안겨줬지만 투자 기간이었던 지난 11년간 '멜로→호러→액션→애정' 장르를 모두 경험했다고 할 만큼 다이내믹한 여정을 거쳤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영진에 대한 믿음과 주주사로서 적절한 방향 설정이 결국 양측의 합작품으로 해피엔딩의 결론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어펄마캐피탈이 EMC홀딩스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09년이다. 당시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지분 35%를 450억원에 취득하며 소수지분 투자를 시작했다. 공기업이 모태였던 코오롱워터앤에너지는 민영화 이후 국내 수처리 운영·관리 사업 부문에서 업계 1위의 점유율을 차지하던 업체였다. 어펄마캐피탈은 O&M 사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능력과 물 산업의 성장성에 베팅,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입장인 2대주주로 투자했다.

하지만 소수지분 투자 7년이 지난 2016년 즈음의 환경은 녹록지 않았다. 두번의 상장(IPO)시도가 실패하고 매출이 감소하며 코오롱 그룹 내에서도 비주력 사업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인건비 상승과 전력비 상승, 슬러지 해양투기 금지 등으로 소각 및 매립비용이 증가했고 이는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지며 수처리 산업의 매력도는 점점 떨어져갔다.

게다가 당시 수익성 하락을 타개하고자 시도했던 수소전지, 원자력발전소 O&M 등 신규사업 등은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하며 다각화 전략의 실패라는 결과를 야기했다고 김 대표는 회상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LG그룹이 하이엔텍을 인수하며 수처리 부문에 진입하고, 태영그룹의 TSK가 약진하는 등 수처리 사업 부문의 경쟁도 점차 심화되면서 업계 1위의 입지도 내줘야 했다. 이른바 '3중고'의 상황에서 2대주주인 어펄마캐필탈은 투자 지속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풋옵션 등을 보유한 투자였기 때문에 일정부분 수익을 얻고 지분을 모두 털어버릴 수도 있었다. 다른 인수자에게 지분을 매각해 엑시트하는 방법을 놓고도 고민했지만 마지막 선택지는 경영권 지분까지 모두 매입해 밸류업에 나서기로 의기투합했다.

2016년 어펄마캐피탈은 나머지 65%의 지분을 모두 사들이며 바이아웃 투자로 형태를 변경했다. 김 대표는 "3중고의 입장에 처해 있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업이라고 긍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했다"며 몇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어펄마캐피탈은 수처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데 반해 공급은 줄어드는 상황에 주목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여전히 EMC홀딩스는 수처리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높은 재계약율을 감안하면 사업 안정성은 상당했다.

김 대표는 "수주잔고와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다 현금창출능력 또한 유효했다"며 "원가절감이나 추가 성장 가능성만 잘 찾아낸다면 충분히 좋은 투자처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특히 바이아웃 투자로의 전환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7년간 호흡을 맞춰온 경영진들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이었다고 김 대표는 강조한다.

바이아웃 투자 전환 후 어펄마캐피탈이 신경 쓴 부분은 크게 두가지다.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환경'을 만드는 것과 성장을 위한 큰 방향성을 잘 설정하는 것이다.

어펄마캐피탈은 가장 먼저 KPI와 보상체계를 확 바꿨다. 돈버는 사람들에게 실제 확실한 보상을 할 수 있게끔 인센티브 제도를 투명하게 만들고 이를 영업전략과 연계시켰다. 김 대표는 "바이아웃 이전과 비교했을 때 추가로 고용한 임원은 CSO 한 사람 뿐"이라며 "나머지 경영진은 이전과 그대로 유지하며 신뢰를 지켜나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환경사업의 밸류체인에도 주목했다. 어펄마캐피탈은 근간인 수처리를 강화하면서도 파생되는 사업인 소각, 매립, 폐유 정제 부문을 추가해 환경관리 밸류체인 완성을 실현시켰다.

이 과정에서 내부통제강화 또한 힘썼다. 김 대표는 "영국계 펀드였던 어펄마캐피탈은 투자회사에도 상장사 수준의 준법감시체제나 ESG 정책을 요구하는 측면이 컸다"며 "아직 사업재편이 이뤄지지 않았던 당시 환경관리사업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내부통제 도입 등은 오히려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종합환경관리기업으로의 목표에 따라 폐기물 매립과 소각 등 부문을 추가로 인수하며 환경관리 밸류체인이 차차 완성되어 갔다. 바이아웃 전환 후 4년간 6개의 기업을 볼트온 하며 종합환경관리 플랫폼으로 거듭난 셈이다. 김 대표는 "수처리를 근간으로 소각과 매립 등을 붙여 플랫폼이 완성되자 시너지가 상당했다"며 "이전에는 수처리 비용증가를 야기했던 부분은 오히려 수익창출 영역으로 전환됐다"고 효과를 설명했다.

폐기물 처리 부문을 볼트온했지만 어펄마캐피탈은 비즈니스 근간이었던 수처리부문을 등한시하지 않았다고 김 대표는 강조했다. 그는 "본진이 털리면 끝장이라는 생각에 수처리부문도 강화한 결과 점유율 부문에서 1위를 탈환했다"며 "본업이 Capital Markets) 미디어 탄탄하다는 인식에 경영진들도 보다 여유를 갖고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바이아웃 전환후 4년간 진행한 '컴퍼니 리빌더 전략' 결과 EMC홀딩스의 매출액은 2016년 2600억원 수준에서 2019년 3893억원 수준까지 늘었다. 감가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같은기간 339억원에서 919억원까지 증가했다. 2020년 초 본격 매각작업을 시작한 어펄마캐피탈은 결국 1조50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SK건설에 EMC홀딩스를 매각했다.

김 대표는 11년간의 투자기간에 대해 "성공적인 기업가치 상향은 결국 경영진과 주주의 공동작품"이었다며 "7년의 고생을 딛고 4년간의 달린 끝에 행복한 결말을 맺은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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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링 옵션 트레이딩 변동성 전략.
작성자 : Natenberg, Sheldon.
재고 상태 : 주문 후 보통 3-7 영업일이 소요됩니다.
독자 평점 : (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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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Marketplace Books.
유형 : 비디오 - DVD.
게시 날짜 : 1/15/2003.
키니, 마티.
Schwager, Jack D.
비트 맨, 제임스.
5 년 이상 우리는 변동성이 큰 시장을 경험해 왔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여전히 ​​변동성의 힘을 활용하여 거래 우위를 얻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Capital Markets) 미디어 Trader 's Hall of Fame 상 승자 Sheldon Natenberg의 베스트셀러 비디오 코스 인 Mastering Option Trading Volatility Strategies는 거래자가 변동성 거래 전략의 잠재력에 대해 강력한 이해를 얻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옵션 모델 사용의 장단점에서 묵시적인 변동성을 미래의 변동성과 비교하는 방법을 배우고 똑똑한 시장 움직임을 유도하십시오. 가장 Capital Markets) 미디어 효과적인 변동성 전략을 숙달하고 대부분의 평균 거래자가 저지르는 실수를 피하기 시작할 때이 최고의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옵션 가격 책정 -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개념을 습득하여 가장 성공적인 옵션 거래자의 순위에 참여하십시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받는 변동성 전문가이자 "Trader 's Hall of Fame"상을 수상한 Sheldon Natenberg는 변동성이 옵션 거래에서 중요한 역할을하는 이유와 방법을 이해할 수있는 강력하고 비 기술적 인 단계별 워크숍을 제공합니다. 옵션 모델 사용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십시오. 옵션 가격 추산에서 중요한 부분 확률을 배우십시오. 역사적 변동성, 미래 변동성 및 내재 변동성의 차이와 각각의 기능을 구분합니다. 변동성에 대한 인식이 옵션 가격 책정에서 실제 시장 방향보다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이유에 대한 통찰력을 개발하십시오. 주요 변동성 기법을 습득하여 전문가가 분석 한 방식과 옵션을 분석하고 분석하는 데 필요한 단계를 숙지하십시오.
· 내재 변동성의 기본 및 계산 방법
· 델타 중립 위치를 통한 동적 헤징의 중요성.
· 옵션 가격 결정 모델을 추진하는 가정.
· 가격을 가격과 비교하는 방법.
· 옵션 거래 결정은 내재 변동성과 미래 변동성을 비교하여 시작합니다.
지난 5 년 동안 경험 한 것처럼 매우 변동이 심한 시장에서 이익을 얻으려고 특별한 유형의 상인을 고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기술의 특별한 세트, 다양한 종류의 변동성에 대한 완전한 이해, 그리고 그것을 움직이는 힘에 대한 지식으로 무장 한 상인을 필요로합니다. Sheldon Natenberg가 최근에 발표 한 서적 및 비디오 / DVD 강좌는 모든 거래자가 모든 거래 결정에 변동성을 유발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옵션 변동성 거래 전략.
기술.
Sheldon Natenberg는 옵션 거래 및 변동성 전략에 관한 주제로 가장 많이 모인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은 Sheldon의 기술이 아닌 신중하게 제작 된 프리젠 테이션 스타일을 취해 개인 컨설턴트로서 수년간 공부하고 다니는 책에 적용합니다.
옵션 거래를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에 대해 배우고 자신감을 가지고 분석하고 거래해야하는 개념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이 책에서 Sheldon은 과거의 변동성, 미래의 변동성 및 Capital Markets) 미디어 묵시적인 변동성 간의 차이점을 설명합니다. 그는 수년간의 무역 경험에서 얻은 진정한 영감과 지혜를 제공합니다.
목차는 근원으로부터 직접 음성 메시지의 에너지를 포착합니다.
내재 변동성 및 산출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옵션 가격 결정 모델을 구동하는 가정에 대한 통찰력 확보 가격과 가치를 비교하는 기법을 습득하십시오. 예측에서 확률이 차지하는 중요한 부분을 실현하십시오.
목차.
Sheldon Natenberg을 만나십시오 vii.
1 장 : 옵션 트레이더를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 1.
2 장 : 확률 및 옵션 평가에서의 역할 9.
제 3 장 : 표준 편차를 사용하여 휘발성 수준 평가 35.
4 장 : 가격 모델을보다 정확하게 만들기 55.
Chapter 5 : 네 가지 유형의 휘발성과 그 평가 방법 67.
제 6 장 : 변동성 거래 전략 81.
제 7 장 : 실제 모델과 실제 모델 비교 107.
부록 A : 옵션 기본 사항 115.
부록 B : Black-Scholes에 대한 기본적인 견해 129.
부록 C : 일정 스프레드 133.
부록 D : 옵션 평가 그리스 137.
부록 E : 주요 용어 141.
트레이딩 리소스 가이드 157.
작가 정보.
셀던 나텐 버그 (Sheldon Natenberg)는 옵션 거래 및 변동성 전략에 관한 주제로 가장 많이 찾는 연설자 중 한 사람입니다. Natenberg는 시카고 트레이딩 컴퍼니의 교육 및 연사 이사로서 세계 유수의 기관 투자가, 뮤추얼 펀드 매니저 및 중개 분석가가 변동성을 더 잘 이해하고 모든 유형의 가치 평가 및 가격 책정 옵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주었습니다. 그는 Option Volatility and Pricing : Advanced Trading Strategies and Techniques의 저자이며, 이 주제에 대해 가장 훌륭한 책으로 널리 간주됩니다. 1988 년에 처음 발간되고 1994 년에 개정 된이 책은 Sheldon을 가격 변동 및 추적 전략에 대한 휘발성과 영향에 대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관 중 하나로 설립하여 이후 계속해서 명성을 쌓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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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변동성 거래 natenberg
(가격은 다를 수 있음)
마스터 링 옵션 트레이딩 변동성 전략.
작성자 : Natenberg, Shel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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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비디오 -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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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 마티.
Schwager, Jack D.
비트 맨, 제임스.
5 년 이상 우리는 변동성이 큰 시장을 경험해 왔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여전히 ​​변동성의 힘을 활용하여 거래 우위를 얻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Trader 's Hall of Fame 상 승자 Sheldon Natenberg의 베스트셀러 비디오 코스 인 Mastering Option Trading Volatility Strategies는 거래자가 변동성 거래 전략의 잠재력에 대해 강력한 이해를 얻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옵션 모델 사용의 장단점에서 묵시적인 변동성을 미래의 변동성과 비교하는 방법을 배우고 똑똑한 시장 움직임을 유도하십시오. 가장 효과적인 변동성 전략을 숙달하고 대부분의 평균 거래자가 저지르는 실수를 피하기 시작할 때이 최고의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옵션 가격 책정 -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개념을 습득하여 가장 성공적인 옵션 거래자의 순위에 참여하십시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받는 변동성 전문가이자 "Trader 's Hall of Fame"상을 수상한 Sheldon Natenberg는 변동성이 옵션 거래에서 중요한 역할을하는 이유와 방법을 이해할 수있는 강력하고 비 기술적 인 단계별 워크숍을 제공합니다. 옵션 모델 사용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십시오. 옵션 가격 추산에서 중요한 부분 확률을 배우십시오. 역사적 변동성, 미래 변동성 및 내재 변동성의 차이와 각각의 기능을 구분합니다. 변동성에 대한 인식이 옵션 가격 책정에서 실제 시장 방향보다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이유에 대한 통찰력을 개발하십시오. 주요 변동성 기법을 습득하여 전문가가 분석 한 방식과 옵션을 분석하고 분석하는 데 필요한 단계를 숙지하십시오.
· 내재 변동성의 기본 및 계산 방법
· 델타 중립 위치를 통한 동적 헤징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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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을 가격과 비교하는 방법.
· 옵션 거래 결정은 내재 변동성과 미래 변동성을 비교하여 시작합니다.
지난 5 년 동안 경험 한 것처럼 매우 변동이 심한 시장에서 이익을 얻으려고 특별한 유형의 상인을 고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기술의 특별한 세트, 다양한 종류의 변동성에 대한 완전한 이해, 그리고 그것을 움직이는 힘에 대한 지식으로 무장 한 상인을 필요로합니다. Sheldon Natenberg가 최근에 발표 한 서적 및 비디오 / DVD 강좌는 모든 거래자가 모든 거래 결정에 변동성을 유발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가장 성공적인 옵션 전략

결국 광고 성과는 ‘타겟팅’에 달려있다: 데이터 기반 타겟팅 전략 3가지

취업을 준비하려 토익 인강을 몇 군데를 알아봅니다. 대학교 1학년 때 회원가입을 했던 해커스 어학원부터 새로운 토익 사이트인 YBM, 파고다 등 다양한 사이트를 들어가보죠. 그러나 이내 적당히 마음에 드는 사이트도 없고, 작심삼일의 다짐이 꺼져 둘러보기를 멈춥니다. 하루가 지난 다음 날 해커스로부터 카카오톡으로 할인 안내 메시지가 오네요. 또한, 인스타그램에서는 YBM과 파고다에서 토익 강의 완강시, 전액 환불해준다는 사이트 광고가 뜹니다. 어떻게 내가 토익 공부에 관심을 갖은 걸 알았을까요? 마침 마음에 드는 토익 수업을 찾아 수강신청을 합니다. 이것이 ‘고객 타겟팅’을 통해 고객을 유인하고 결제까지 이어진 모습입니다.

이전까지 광고는 무조건 노출 빈도가 높고, 광고 영역을 많이 확보하면 좋다는 생각이 많았어요. 그러기에 다수에게 동시에 노출되는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TV 광고의 위상이 높았죠. 하지만, 지금은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필수매체로 인식하는 비율이 67.2%로 29.5%를 기록한 TV와의 격차가 더욱 확대(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방송통신위원회, 2020))되고, 개별화된 알고리즘 등으로 획일화된 트렌드가 사라지면서 보다 차별화/개인화된 타겟 광고를 진행하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그렇다면 데이터를 활용해서 우리는 어떻게 타겟팅을 할 수 있을까요? 크게 타겟팅의 범주는 3가지로 나눠지는데요. 기존 내 고객을 분석하여 몇 가지 페르소나를 생성하여 해당 페르소나에 맞춰 타깃팅을 진행하는 페르소나 타겟팅, 웹사이트에 이미 방문한 소비자에게 개인맞춤형 상품 추천을 진행하는 리타겟팅, 마지막으로 웹사이트 방문자 데이터를 활용해 타겟 고객을 추출하고 마케팅을 진행하는 유사고객 타겟팅이 있습니다.

1. 가장 기본 타겟팅 전략, 페르소나 타겟팅

많은 경우 마케팅 전략은 기존 고객 분석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고객 데이터를 통해서는, ‘연령’, ‘성별’과 같은 고객의 인구통계학적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요즘은 마케팅에 있어 내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고객의 취향을 유추하는 방법을 이전 콘텐츠 ‘데잘러의 일하는 방법 1편 :자료조사 단계 데이터 활용법’에서 말씀드렸죠.

이렇게 고객 분석을 진행했다면 내 고객이 슬슬 입체적으로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고객을 구체적으로 그려서 하나의 인물로 표현하는 것을 고객 페르소나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많은 UX 디자이너, PM, 마케터 등 현업에서 고객을 선명하게 이해하고, 조직 내에서 고객 이해를 공통적으로 가져가기 위해 고객 페르소나를 만들고는 합니다.

고객데이터를 잘 분석한다면 우리 서비스의 페르소나를 몇 가지 만들 수 있을텐데요. 예를 들어,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20대 초반 여대생’, ‘OTT를 즐겨보는 30대 남자 직장인’과 같이 말이죠. 그렇다면 이러한 대상에게 어떻게 우리는 타겟 광고를 내보낼 수 있을까요?

마케터는 많은 경우, 페이스북의 맞춤 타겟팅을 활용하거나, 카카오의 카테고리 타겟팅 등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는데요. 여기서 ‘관심사: 애완동물, 연령: 20~25세, 성별: 여성’과 같이 지정하여 타겟 광고를 진행하는 거죠. 페이스북과 카카오는 어떻게 내 관심사까지 추측을 하냐고요? 이러한 과정은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것과 유사하게 이뤄지는데요. 실제로 내가 구글이나 카카오에서 한 검색, 클릭 등 행동을 기반으로 추측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추측한 알고리즘을 통해 추측된 세그먼트는 잘못된 모수를 형성할 때도 있어요. 구글은 제가 놀러 온 사촌동생을 위해 ‘헬로카봇’을 3일간 틀어주니 저를 구글은 ‘5~7세의 아이를 둔 기혼남’으로 분류했고😂, 페이스북은 이전에 대학교 정보를 삽입해 놓고, 직장을 최신화하지 않았더니 저를 늘 대학생 추천 광고 대상으로 삼아주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퍼포먼스 잘 한다는 마케터들은 알고리즘 추측을 통한 세그먼트 선정이 아닌 설치 앱 유저를 대상의 타겟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이티는 2천 8백 만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앱 타겟팅을 할 수 있게끔 ‘오디언스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다이티 오디언스 공유는 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번 내 마케팅 타겟이 “배달음식 주문에 진심인 3040층의 직장인”이라면 배달음식 앱을 2개 이상 설치하고, 직장인 커뮤니티 앱 혹은 업무용 메신저 앱을 설치한 3040 연령층의 유저로 잡으면 되겠죠?

2. 살 때까지 따라다니는 광고? 리타겟팅

최근 몇 년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기술은 자사 사이트에 이미 방문했거나 관심을 보였던 사용자들만 대상으로 광고가 노출되는 리타겟팅입니다. 리타겟팅이 수많은 타겟팅 기술들을 제치고 관심을 독차지한 데에는 높은 효율과 함께 발상의 전환이 담겨 있어요. 위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기존의 타겟팅은 광고주가 자신의 제품에 관심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용자를 목표로 하는 타겟팅이었다면 리타겟팅은 자신의 제품에 ‘이미’ 관심을 보인 사람들을 다시 데려오는 개념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리타겟팅 전략에는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리타겟팅이 통상 애드테크 회사들이 심어놓은 서드파티 쿠키를 통해 고객의 행동을 수집해서 진행이 되었다는 점인데요. 이게 무슨 문제냐고요? 국내 브라우저 점유율 54.25%를 차지하는 구글의 크롬이 더 이상 서드파티 수집 및 활용이 안되게끔 중단한다고 밝혔거든요. 게다가 이미 애플은 3사 쿠키를 통한 개인정보 수집 금지 옵션을 앱의 기본 값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마케팅 업계에서는 리타겟팅 자체가 불가능해진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크롬을 통한 리타겟팅은 어려워졌지만, 내 웹사이트에서 소유한 퍼스트 파티 쿠키는 활용이 가능한데요. 페이스북 , 카카오 등 배너광고 매체에서 제공하는 픽셀을 웹사이트에 삽입하고, 여기서 고객 행동(상품 배너 클릭, 장바구니 넣기 등)에 따라서 리타겟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이티 오디언스 매니저를 통해서는 이러한 과정이 더욱 쉬워지는데요. 마케터가 리타겟팅을 하고자 하는 고객 세그먼트의 조건에 맞춰 고객을 추출할 수 있고, 2022년부터는 페이스북과 다이티의 오디언스 매니저와의 연동이 더욱 쉬워져 다이티 오디언스 매니저에서 바로 페이스북을 통한 맞춤 타겟팅도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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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고 커버리지와 효율성을 함께 잡은, 유사타겟팅

리타겟팅은 분명히 효과가 높은 타겟팅 방법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을 하나 갖고 있는데요. 바로 광고 커버리지의 한계입니다. 광고 효율이 잘 나와서 예산을 크게 느릴고 싶지만, 리타겟팅의 대상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캠페인 규모를 키울 수 가 없는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리타겟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유사 타겟팅이 떠오르기 시작했는데요. 유사 타겟팅은 내가 광고하고자 하는 타겟 모수와 유사한 타겟을 끌고 오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A 마케터의 목표가 ‘브랜드 구매 전환 확보’라면, 내 사이트에 방문한 고객 중에 구매 빈도가 높은 고객의 데이터를 씨드 고객(맞춤타겟(페이스북), 고객파일(카카오) 등 이름은 플랫폼 별 상이)으로 선정하고, 플랫폼이 알아서 이와 유사한 고객에게 광고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사타겟 대상은 모수는 리타겟팅 대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CPM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과 일반적인 연령, 성별, 관심사 등의 정보에 따른 페르소나 타겟팅보다는 성과가 평균적으로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씨드 고객을 추출을 해서 타겟팅을 진행하는 유사타겟팅은 어떤 씨앗이 가장 우리에게 높은 효과를 가져다 줄 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고민은 매주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필요한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는 다이티 AI 딜리버리를 통해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이티 AI는 고객데이터를 분석하여 ‘지금 광고했을 때 구매 가능성이 큰 오디언스’, ‘향후 12개월 간 구매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오디언스’, ‘최근 구매 확률이 확 높아진 오디언스’ 등 섬세하게 마케팅에 지금 당장 도움이 될 수 있는 타겟을 추출하는데요. 이런 다양한 씨드 고객 중에서도 이번 주에 가장 마케팅 대상으로 적합한 고객 오디언스를 다이티 AI 딜리버리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 외에도 다양한 다이티 AI 딜리버리 활용법이 궁금하다면?

데이터는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해요. 고객분석, 시장분석 등 분석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이제는 고객 데이터를 통해 실제 마케팅까지 진행해본다면 이제는 진짜 데이터 마케터로서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겁니다.

다이티가 오늘은 데이터를 통해 타겟 마케팅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데이터는 사실 비즈니스 곳곳에 활용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실무에서 도움이 되는 데이터 활용방법과 노하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상품과 서비스에는 자신있지만, 비즈니스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 지 고민이 된다면 다이티에게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다이티가 가장 쉬운 언어로, 친절하게 안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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