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와 저항선 파악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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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홀딩스-지지선

주식투자 다이어리

요즘 차트 기본책부터 다시 공부하는데, 지지와 저항은 알고 있으면서도 실전에서 사용을 잘 안하다가.

주가따라 잡을때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것 같다!~

일봉, 주봉, 월봉, 그리고 분봉에서도 지지선 눌림목으로 매매해야 뇌동매매안하고 손실은 짧고 길게 수익을 얻을수 있다!

영상에서는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지만, 눌림목, 돌파, 손절매 등 기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

단순히 차트만 보면 안되는 이유는, 시장과 업종 실적기대감에 따른 투자심리대로 차트가 움직이는 경우가 있고,

세력주? 작전주? 라고 불리우면서 시장과 상관없이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개별주들이 있기 때문이다!~

시장상승의 흐름을 보면서 시장대비 업종상승률이 좋고 , 업종상승률 대비 종목수익률이 좋은 주도주를 차트를 통해서 매매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시장상승기에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1~2주정도의 긴시간단위의 주봉스윙으로 매매하는 방법으로 안전한 매매를 하는 방법도 고려해 봐야 겠다!~

차트를 통해서 시장의 심리를 파악하라!! 는 말은 책에도 있지만, 공포와 욕심때문에 실전매매가 쉽지는 않다! ㅠ.ㅠ

시간여유가 없고,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면 지지선에서 매수세를 확인해서 매수하고, 저항선에서 매도하는 박스권매매방식이 더 좋을 것 같다!!~

다만, 투자 고수들은 저항선 돌파나 눌림목으로 매수해서 주가수익상승단계에서 큰 수익을 올린다는 점이 중요한것 같다!!~

(전업투자자들은 호가창 보면서 실시간으로 매매하면 저항선 돌파하는 시점에서 강세함점의 속임수라 판단되면 손절이 가능하므로 저항선 돌파 종목들만 노리면 되지만, 직장인 투자자들은 지지선근처에서 기다리는 매매를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지지와 저항은 다바스의 박스이론으로 이해하면 쉬울 것 같다!~

(다비스의 박스이론은 어디가 박스인지를 알아야 되는데, 돌파지점과 되돌림지점을 정확히 알기 쉽지 않고, 박스이탈하고 다시 박스안으로 되돌아오는 속임수도 많다!~)

실제로 선을 긋다보면 많은 저점 고점이 일치해서 신기하기도 한데.

정확히 지지선 저항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패턴이 많이 나타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단순하게 지지선 밑으로 손절라인 설정하면 안되고, 20일 이평선 지지?같은 다른 지지선도 확인 해야 될 것 같다!~

(그밖에 거래량이 줄어드는지, 보조지표는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자신의 원하는 그림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능숙하게 손절하고 재매수할 수 있는 멘탈과 용기가 필요하다!~)

시장에 대한 이해와 업종 종목별 특성들을 파악해서 차트가 적용되는 종목들만 선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잘모르는 개별이슈의 중소형주보다는 업종 대표주나 업종별 관련 중소형주로 투자하는 편이 안전하 것 같다!~)

지지선과 저항선의 문제는 휩소(속임수)가 많이 나와서 실전경험이 많이 필요하다!~

주봉, 월봉상의 차트로 큰 그림도 보고, 자금관리를 통해 손절라인을 길게 잡고 투자금을 줄이는 여유? 있는 손절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박스권 이탈이 나왔다고 무조건 손절할 것이 아니라, 박스권 이탈후 이평선 지지나 볼린저밴드의 하단선 근처? 지표상 과매도이후 반등예상?, 거래량과 수급등을 보면서 세력이 추가매수세가 들어올거라고 예측해서 조금 더 시간여유를 갖고 보유를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호재가 될만한 재료가 있거나, 다른 이유가 있어서 보유를 해야만 하는 상황인지?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지와 저항은 패턴에 대한 이해력이 중요할 것 같다!~

눈에 보이는 지지선과 저항선 외에 장대양봉과 거래량, 파보나치비율등 보이지않는? 지지선 저항선을 찾아내서 미리 예측하고 대응해야 된다!~

그리고 단순하게 이론처럼 박스권으로만 패턴을 인식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패턴으로 해석해서 저항선에 목표가를 무조건 매도할것이아니라 차트의 힘과 강도 추세등으로 더 상승할지. 아니면 목표가를 조금 낮춰서 미리 매도할지 정하는 응용능력도 필요하다!!~

지나간 차트로 지지선 저항선 찾아보면서, 같은 패턴이 나왔을때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참고해보고 현재추세가 얼마나 갈지 예측해보면서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지 전략을 세울때 지지선과 저항선도 판단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

차트로 종목선택의 경우나 매매법에도 충분히 활용가능하다!!~

큰 그림을 보고 파동의 원리로 지지와 저항 확인하면서 대응하면서 신중하게 매수종목 선택하고 창원개미님 말씀처럼 예쁜 그림이면서 자신의 원하는 그림이 나오는 종목을 매매하면 될 거 같다!~

자신의 예측과 다르다면 손절로 빠르게 대응하는 수 밖에 없다!~

지지와 저항 , 눌림목, 패턴 등은 기본적으로 다들 알고있지만, 어떻게 해석해야 되고 활용해야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나같은 경우만해도 그냥 일봉차트로 상승갭 나왔다고 확신하고, 큰 자금을 투자했다가 손실을 못견디고 손절후 급등하는 패턴에 많이 당했다!!~ ㅠ.ㅠ

그래서 수익대신 손실만 보는 투자이후에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서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고 있다!~

차트는 누구나 알고 있고, 대부분 사용하고 있지만, 활용법을 모른다. ~ 가 맞는 얘기인것 같다!!~

이론적인 부분을 어떻게 실전으로 활용하는 것을 알아내는 것이 차트공부의 과제인것 같다!~

같은 책을 수십번 봐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주식을 책으로 공부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책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이론적인 부분을 잘못 알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론과 실전투자를 같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실전투자하면서 실제로 기술적분석의 어떤 부분을 활용해야 되는지 아는것이 중요하다!!~"

다만 경험을 쌓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이론적으로 설명해주면서 투자하는 영상을 많이 봐야 겠다!~

경험많은 투자고수가 단순하게 직감적으로 오를것 같아서 투자했다?? 라는 말도 맞을수도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매매방법을 배우려고해도 매매기준은 무엇인지 알 수 가 없다!~

유튜브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조금 어렵더라도 이론을 실전투자에 어떻게 적용해야 되는지 가르쳐주는 영상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직감으로 투자했다면, 내가 배울수 있는 부분이 없다!!~

배우고 나서도 뭔가 깨닫는 부분없이 그냥 말로만 해주는 강의는 자꾸 잊어버린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론적인 부분을 실전으로 적용하는 공부와 연습을 계속하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들은 시장급등에 희망과 기쁨을 느끼고, 시장급락에 공포와 좌절감을 느낀다!~

그리고 급등과 급락을 따라가면서 단타매매로 계좌수익과 계좌손실을 반복하게 된다!!~

상승할 때는 저항과 목표가를 계산하고, 하락할 때에는 지지와 손절가를 계산하면서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보이는 대로 냉정하게 매매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시장이 하락하면 같이 팔고, 상승하면 같이 사는 방식으로 단타는 가능하지만, 스윙이상의 중장기에서는 눌림목을 노려야 하기 때문에 하락후 눌림목이나 지지선을 찾아서 분할매수하고, 상승할때는 저항선을 찾아서 매도해야 된다!~

"올팔내사" -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산다 는 야손TV님 말인데, 이제야 이해가 조금 되는것 같다!~

지지선을 정확히 알수도 없고, 휩소(속임수)도 많아서 자기 나름대로 지지선 찾는 방법도 필요하고, 시간을 갖고 기디리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지지와 저항선 파악

[실전 주식 용어 - 지지선 / 저항선]

주가 그래프에서 주가 파동의 저점과 저점을 연결한 직선을 말한다. 주가는 어느 수준까지만 떨어지면 주식을 사고자 하는 세력이 늘어나면서 주가의 하락추세를 멈추는 경우가 나타나는데, 이를 지지선이라고 한다. 주가가 이 지지선을 하향돌파하면 직전의 지지선은저항선이 된다.

주가가 어느 수준까지 오르면 대량거래가 형성되면서 가격을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멈추게 하는 매도세력이 나타나는 데 이를 저항 이라 하며 이 때의 수준을 저항선이라 한다. 일반적으로는 주가 그래프상 주가파동의 상한점들을 연결한 직선으로 나타난다. 특히 주가가 일정기간 보합권에 있을 때 그 사이의 단기파동의 고가를 연결한 선으로 그 부분에는 잠재적인 매도세가 대기해 있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그 선을 돌파해서 주가가 상승했을 때 보합권 이탈이 일어났다고 판단한다.

* 위 차트는 지지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일선이 하락하는 와중에도 120일선에서 꿋꿋히 지지가 되며 반등에 성공하였고, 이후 반등에 대한 조정 혹은 차익실현이 올 때에도 120일선에서 꾸준히 반등이 나와 급등하였고, 이후 고점에서 횡보하면서 60일선에서 지지를 받으며 현재 상승중인 모습이다.

* 위 차트는 저항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점진적인 상승과 하락전 상한가에 의한 조정 혹은 재료소멸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 중간에 장대양봉을 피워 200일선 저항을 돌파하려 했지만 윗꼬리를 남긴채 하락을 지속시키며, 주가의 흐름을 뒤바꿀수 있는 이동평균선 수렴중 장대양봉을 또 만들었지만 역시나 저항이 되면서 지속적인 하락을 보여주고 있다.

지지선과 저항선을 100% 맹신해서는 안된다.
회사의 실적, 재료, 차트의 거래량 이동평균선 수렴도 그리고 시장의 상황 등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하고 판단후에 확인해야지 무턱대고 저항선을 돌파했다고 매수하거나 지지선을 이탈했다고 무조건 매도한다거나 이런 섣부른 판단은 지지와 저항선 파악 위험하다. 주식은 항상 여러가지 변수를 파악해두어야지 어느 한 것만 보고 매매를 하면 큰 손실을 입게 된다. 지지선/저항선도 다른 분석과 비교할때 마찬가지인 확인요소이며, 다만 특별한 악재 없이는 추세에 따라서 순탄한 흐름을 보여준다.

추세매매 지지선과 저항선 이해하기

오늘은 주가의 지지선과 저항선을 알아볼텐데요. 지지선과 저항선은 추세매매의 개념 중 하나로 매매전략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이동평균선으로도 지지와 저항을 알 수 있지만, 일정 가격대에서도 알 수 있어요. 하나씩 살펴보아요!

추세매매란 기술적 분석의 하나로 가격의 추세를 보고 상승과 하락을 도출해 매매하는 방법인데요. 통상적으로 주가는 일정 기간동안은 상승이나 하락, 혹은 횡보로 방향을 이어가요. 이때 그 방향성을 따라 추세 매매가 가능하게 돼요. 추세매매의 지지와 저항선 파악 장점은 큰 수익률보다 위험성을 피하는데 있다고 해요.

지지선은 주가가 일정 가격대에서 지지를 받고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요. 저점과 저점을 이은 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차트를 보면서 설명할게요.

이건홀딩스-지지선

이건홀딩스-지지선

예) 이건홀딩스는 4500~5000원 사이 가격대를 저점으로 지지를 받고 있어요. 전 저점을 잘 깨지도 않고, 깨더라도 빨리 회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이 경우 4500원 이하로 내려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데요. 만약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기업이라면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언제나 주식은 확률 싸움이기 때문에 정답이라고 할 수 없어요. 세력은 예쁜 차트를 만든 뒤 개인이 매수하면 차트가 와르르 무너지는 경우도 많아요.

맘스터치-상승지지선

맘스터치-상승지지선

예) 맘스터치의 경우 저점을 계속 높혀가면 전 저점을 깨지 않고 있어요. 이 경우 상승추세선으로 지지선이 형성되었다고 보시면 돼요. 상승추세선의 길이가 길 경우 그 추세가 탄탄하고 주가가 일관되게 움직인다고 볼 수 있어요. 또 급하게 기울기가 높아지면 상승 흐름이 강하다고 볼 수 있어요.

저항선은 지지선과 반대로 일정 가격대에 닿기만 하면 하방 압력을 받아 다시 하락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고점을 뚫지 못하거나 전 고점을 뚫지 못하고 내려오는 선을 의미해요.

이건홀딩스-저항선

이건홀딩스-저항선

예) 이건홀딩스는 앞서 지지선에서 본 것처럼 5000원 부근에서 지지를 형성하고 있지만, 7000원 선에서 저항대도 형성하고 있는데요. 7000원을 찍거나 돌파해도 다시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요. 지지와 저향이 반복되면 박스권이 형성됐다고 말해요.

오스템-하락저항선

오스템-하락저항선

예) 오스템은 전 고점을 뚫지 못하고 하락추세선을 그리고 있는데요. 이 경우 저점이 더 내려가지 않는게 중요할텐데, 오스템은 계속 저점도 내려오고 있네요. 일시적으로는 상승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수 있어요.

4. 지지선과 저항선 활용

지지선과 저항선을 활용하여 매매전략을 짤 수 있는데요. 가장 쉽게는 지지선에서 매수하여 저항선에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이론상으로는 가장 쉽지만, 실질적으로 매매를 하면 사람이 욕심이 생겨서 저항선에 왔을때 마치 뚫고 올라갈 것 같은 환상에 매도하지 않고 견디다가 다시 지지선에 내려와 허무한 경우가 많은데요. 참 주식은 맘대로 되지 않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기계적으로 매매를 할 수 있는 분이라면, 지지선 매수/ 저항선 매도 전략을 가져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는 지지와 저항을 반복해 박스권을 형성한 차트에서 저항선을 시원하게 뚫는 모습이 나온다면, 추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어요. 저항선을 돌파 후 그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바뀐다면 상승의지가 있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지지선을 뚫고 하방으로 내려가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바뀐다면 하락의지가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지지선과 저항선은 차트를 볼때 기본적 개념으로 자리잡고 있으면 유용해요. 주가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기도 편하고 매수가나 매도가를 정하기에도 편리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보조 지표 개념으로 기업분석과 더불어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요파(가칭)-주식투자(단타) 비법 수련

초보투자자, 주식초보를 위한 주식강의입니다. 핸드폰으로 접속하신 분들은 동영상 데이타 요금 주의하세요..

오늘은 지지와 저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동평균선과 매물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거기에 오늘 공부할 지지와 저항을 더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를 구성하게 됩니다.

단,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말고요. 뭐냐구요? 주식 시작할 때부터 코스피 중심의 우량주가 아닌 코스닥이나 테마주로 시작하는 것 지지와 저항선 파악 말입니다. 그런 종목들은 나중에 쳐다봐도 됩니다. 주식투자의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기회는 계속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기회가..

이동평균선 + 매물대 + 지지선과 저항선

지난 시간에 매물대만으로는 지지와 저항을 명확하게 알기 힘들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차트에서와 같이 고점과 고점, 저점과 저점을 선으로 연결하여 지지와 저항을 파악합니다.

(가)는 저항선이고 (나)와 (다)는 지지선 입니다. (나)를 1차 지지선, (다)를 2차 지지선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지지선과 저항선도 기간을 얼마로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고점과 저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역시 조심해서 분석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주가가 올라오면 팔아야 되겠다는 심리들이 모여 저항선을 만들어 냅니다. 실제로도 지지와 저항선 파악 주문창에서 보시면 위에 매도 대기 물량이 얼마 없다가 주가가 급등하면 어느새 잔뜩 매도물량이 나타나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특정 가격대에서 특히 많은 물량이 대기하고 있을 때 저항선이 되는 겁니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중인데 어느 정도 가격대로 내려오면 ‘오, 좋아 이 정도 떨어졌으니 매수해야지’ 라는 지지와 저항선 파악 심리가 지지선을 만들어 냅니다.

간단하게 저항선에서는 매도 물량이 늘어나 주가를 못 오르게 압박 하는 거고요, 지지선에서는 매수 물량이 늘어나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방어 하는 겁니다.

차트를 보시죠, 이 차트는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어느 선까지 떨어질까요?

동영상을 멈추고 한 번 예상해보세요.

네 맞았습니다. 선을 그어보니 한 달 반전의 저점이 지지선이 되고 거기 까지 하락합니다. 그리고 나서 반등을 하죠.

이와 같이 지지선을 확인하면 보유중인 주식이 어느 가격까지 밀릴지 지지와 저항선 파악 알게 되고요, 매도나 보유, 물타기 등의 전략을 구사하는 겁니다. 또 지지선에서 반등을 하는 것을 보고 매수를 해서 수익을 내고요.

그런데 실전에서는 화살표 3처럼 딱 저점에서 매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점을 놓쳤더라도 화살표 4에서 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판단을 잘못해서 화살표 1, 2에서 지지와 저항선 파악 매수를 했다 해도 지지선을 확인한 후에 화살표 3번에서 물타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단, 화살표 1번에서 매수했다면 섣불리 물타기 하지 말고 끝까지 기다렸다가 물타기 해야 하겠죠.

자 이제 여러분들도 방송이나 매체의 주식전문가들처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저항선을 그어보면 삼성전자 주가 몇 만원까지 간다 라고 할 수 지지와 저항선 파악 있을 겁니다.

얼마죠? 57,000원? 62,000원?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여기에 단서를 달아줍니다. 금년 하반기에는.. 이렇게 하면 적중률 100%입니다.

내일부터 한 두 종목 지지와 저항선 파악 차트를 보고 고점을 이어서 저항선을 그어보세요. 그리고 어느 금액까지 상승할 지 예측해 보십시오. 자신감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지와 저항에 대해 이야기 하다 보니 이 새롭네요.

신기한 일이지만 석호주식강의를 여기까지만 듣고도 계속해서 수익을 올리는 초보투자자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진짜로요. 꽝손으로 고생한 사람의 촉이죠.

석호는 정말 지독한 꽝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천만원을 투자했을 때, 보통 사람들이 50%의 수익을 올린다면 석호는 겨우 5% 정도의 수익만 올리고 있었거든요.

저항선을 확인하고 매도하면 다음 날 저항선 뚫고 급등, 게다가 저항선을 돌파했으니 2,3일 더 상승해버리고요. 저항선을 돌파할 것 같다고 보유하면 다음날 저항선 터치 후 갭 하락해서 수익난 거 다 까먹고.. 으..

유튜브에도 올려놓았지만 정말 어마 무시한 꽝손이었습니다.

그동안 꽝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전혀 예상치 못한 코로나로 인한 폭락장에서 금손으로 가는 실마리를 찾았는데요. 바로 지지선입니다. 주가가 폭락하고 있을 때, 현금 확보 전략과 함께 지지와 저항선 파악 여기가 지지선이다 라고 과감하게 배팅을 했는데요. 그게 적중해서 지난 한달 간 꽤 많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꽝손에서 금손으로 가는데 징검다리 돌 하나가 바로 지지선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지선과 저항선 공부로 한 단계 올라서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도중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보았는데요, 6명중 5명이 상품 뽑기에서 한우세트, 노트북 등 좋은 물건을 챙겼는데요 유일하게 유재석씨만 꽝이 나오더라고요.. 예능신 강림이라는데 참 안쓰럽더군요.

자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서 저항선이 지지선이 되고 지지선이 저항선 되는 관계 를 보겠습니다.

차트 왼쪽부터 보시면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합니다. 그리고 돌파된 저항선이 지지선이 되어 주춤하던 주가가 다시 상승합니다. 게다가 중간에 20일 이평선이 지지선 역할을 해서 주가는 계속 상승합니다.

고점까지 올라간 주가가 하락하면서 3번 지지선을 돌파하는데요. 그 이후에 돌파된 지지선이 저항선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지선과 저항선은 투자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가장 중요하게 매수, 매도에 활용되는데요. 지지선이 확실하면 매수를 저항선이 두터우면 매도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 지지선과 저항선은 추세 전환의 신호로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해 몇 번의 시도를 했는 가? 저항선을 돌파하면 어느 정도까지 상승할 것인가? 반대로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어디까지 밀릴건가? 판단 신호로 활용됩니다.

셋째, 고점과 저점의 봉우리가 많을수록 지지선과 저항선의 신뢰도가 커집니다.

넷째, 최근에 형성된 지지선과 저항선일수록 신뢰도가 커집니다. 최근의 주가의 변동을 알 수 있고 향후 추세에 지지와 저항선 파악 대한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우량 기업일수록 지지선이 강하고 부실기업일수록 지지선이 약합니다.

여섯째, 상승장에서는 지지선이 강하고 하락장에서는 지지선이 약합니다.

다음으로 지지선과 저항선 그리고 분할 매수 매도의 관계 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매수할 때 정확한 지지 포인트 즉, 저점을 찾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지지선 근처에서 몇 번씩 나누어 매수하는 분할 매수 전략을 취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저항선 근처에서 몇 번씩 나누어 매도하는 분할 매도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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