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하나요??
선물(futures)거래란 장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로, 미래의 가치를 사고 파는 것이다. 선물의 가치가 현물시장에서 운용되는 기초자산(채권, 외환, 주식 등)의 가격 변동에 의해 파생적으로 결정되는 파생상품(derivatives) 거래의 일종이다.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를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변동 위험의 회피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위험회피를 목적으로 출발하였으나, 고도의 첨단금융기법을 이용, 위험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오히려 고수익 · 고위험 투자상품으로 발전했다.
상승장이라고 생각되면 상승장에 베팅,,하락장에는 하락시에 베팅하는 홀짝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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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선물거래란 규격, 품질, 수량 등이 표준화되어 있는 특정 대상물을 계약체결 시 정한 가격(선물가격)으로 미래 일정시점에 인도 및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로서 계약체결은 거래소 형태의 특정한 장소에서 일정시간 동안 경쟁매매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계약만기 전이라도 반대매매를 통해 중도 청산할 수 있는 상거래의 일종입니다.
표준화된 상품을 정형화된 계약조건에 따라 공인된 선물거래소에서 거래 미래일정시점의 대상물의 가격수준에 관계없이 현재시점에서 매매가격을 고정 계약이행에 대한 의무가 거래 상대방 모두에게 부여되는 쌍무계약 만기이전에 거래소에서 형성된 선물가격으로 중도청산 가능
위험관리수단의 제공 : 가격변동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수단 제공
가격예시기능 : 선물가격은 미래가격에 대한 시장의 합의이므로 미래가격에 대한 예측 가능
새로운 투자기회 제공 : 저렴한 비용, 높은 레버리지 효과의 새로운 투자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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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물거래를 활용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헤지거래, 투기거래, 차익거래, 스프레드거래 등이 있습니다.
헤지거래는 자신이 노출되어 있는 자산가격의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행하는 거래입니다. 투자자는 현재 보유하거나 보유하게 될 현물의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일정 시점 이후의 선물을 매도하거나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선물을 매수함으로써 위험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투기거래는 차익을 얻기 위한 일반적인 거래로서 주식투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선물가격이 현재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는 선물을 매수하고 일정기간 후 선물가격이 상승하면 매도포지션을 취하여 이익을 실현합니다. 반대로 선물가격의 하락이 예상될 때는 선물을 매도합니다. 투기세력은 유동성 부여를 통한 거래활성화에 기여하며 헤지세력 등의 매물을 소화해주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차익거래란 동일한 자산에 대해서 현물시장가격과 선물시장가격간에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가격 차이를 이윤으로 획득하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차익거래는 손실의 위험이 없는 무위험거래이지만 이러한 차익거래의 기회는 금방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스프레드거래는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움직이는 선물상품간의 가격차이가 지나치게 벌어지거나 좁혀질 경우 가격차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금선물거래의 거래방법 및 활용방법에 대해서는 다음호에서 사례중심으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선물용어 기초
①기초자산(Underlying Asset) : 선물이나 옵션 등 파생금융상품에서 거래대상이 되는 자산으로 파생상품의 가치를 산정하는 기초가 됨. 대상자산이라고도 함.
②파생상품(Derivatives) : 국공채, 통화, 주식 등 기초자산의 가격이나 자산가치지수의 변동에 의해 그 가치가 결정되는 금융계약. 리스크 회피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선물, 옵션, 스왑 등을 의미함.
③헤지(Hedge) : 가격변동이나 환위험을 피하기 위해 행하는 거래. 위험회피 또는 위험분산이라고도 함.
선물거래란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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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07.01.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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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선물시장은 그간 일반인에게는 너무나 생소했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최근 고유가와 환율 등의 확대된 가격 변동이 기업 경영의 위험 요소로 떠오르면서 이러한 위험에 대한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선물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물업계는 내년도에는 원자재 실물업체의 경우 경기회복 및 상품가격 조정으로 실물 및 선물거래의 회복과 함께 국내 선물업계가 치열한 수수료 인하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선물에 대한 이해와 성숙한 고객이 증가해 선물사들이 차별화한 상품의 개발 및 시장 전문성을 활용하는 여부에 따라 고객을 확대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도 함께 내놓고 있다.
이와 함께 금융권 통합을 앞두고 증권 및 은행업계의 차별화를 위해 해외영업부문의 공략 강화가 예상된다.
특히 실효성에 대해선 의문시되고 있지만 올해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국내외에서 선물거래 방식을 활용한 석유 수급으로 보다 안정된 자원 조달을 이룰 수 있는 길들이 열리고 있다.
이에 본지는 최초로 시행되는 석유선물거래와 함께 선물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우리선물ㆍ서울선물ㆍ외환선물ㆍ한맥선물 등 4개 선물사들의 내년도 전략과 CEO들을 탐방하는 시간을 마련해 봤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증권선물거래소(SGX)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최초로 지난해 장외(OTC)시장에 선박운임, 석유 파생상품과 관련한 'SGX아시아 클리어(Asia Clear)'란 청산과 결제를 겸한 거래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
특히 SGX의 석유 선물거래 파생상품과 관련해서는 공급업자와 다수의 매수자가 거래가 가능하고 구매자가 원하는 표준화 된 양의 원유 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다가 선물거래소란 공신력 있는 기관이 개입함에 따라 위험성도 최대한 낮췄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SGX 석유와 관련한 파생상품은 국내 석유 수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두바이 원유, 브렌트ㆍ두바이 원유 스프레드ㆍ가스오일 스왑ㆍ케로신 스왑ㆍ나프타 스왑ㆍ정유 180일 스왑ㆍ정유 380일 스왑 등이 현재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00배럴 단위를 1개 단위를 기본으로 하며 수요자는 추가로 단위별로 구매가 가능한 표준화 된 시스템이 적용 중이다.
이 시스템은 그간 선물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선물은 무조건 위험한 것이라고 판단해 온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에게 선물거래를 통한 급격한 가격의 등락 예방과 생산자의 생산결정을 용이하게 함에 따라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기업들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경영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게 선물업계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 우리나라가 고유가로 인해 올해 원유ㆍ가스ㆍ석탄ㆍ석유제품 등 에너지 관련 수입액이 8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중 65%에 달하는 석유와 석유와 관련한 제품들에 대한 수입과 관련한 부분은 크게 완화될 수 있다는 조언을 업계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와 한국선물협회가 공동으로 내년도 석유 선물과 관련해 증권시장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유가 시대 속에 국내 수요자들에게 일부 숨통을 틔운다는 게 이번 추진의 골자다.
◆ 싱가포르 금융 선물의 '아시아의 거인'
관련업계가 전하는 싱가포르의 선물 등 금융부문 경쟁력은 다음과 같다.싱가포르는 국제금융 분야에서의 '아시아의 거인'으로 위상을 확고히 해왔다. 싱가포르는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외환정책을 경제시책의 최우선으로 삼고 1978년에는 이미 모든 외환 거래를 자유화시켰다.
싱가포르는 시카고 선물시장에 착안해 국제금융선물시장을 조성하는데 성공했다.
무역과 금융으로 국가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이 나라가 금융선물시장의 급성장 가능성을 예측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싱가포르는 2001년 말까지 세계 굴지의 은행들이 모두 포함된 710개의 국내외 은행이 활동 중이다. 활발한 외환 거래로 30여년 만에 런던ㆍ동경ㆍ뉴욕ㆍ홍콩과 동격으로 경쟁하는 세계 5대 금융시장으로 성장했다.
특히 선물 분야에 있어서는 공격적인 마케팅은 유명하다. SGX는 일본의 니케이 지수를 매입함에 25시: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따라 니케이에 상장된 선물 등을 싱가포르에서도 매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와 지난해 캄보디아 증시 설립을 지원키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같은 달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싱가포르에 벙커유 선물을 상장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설립된 중국 금융선물거래소(CFFEX)에 SGX는 가포르 중국 본토에 상장된 주식에 기반한 지수선물 거래를 발빨리 시작했다.
오성만 한맥선물 25시: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25시: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상무는 "SGX에서 거래되는 석유 파생상품은 카운터의 안정성, 표준화, 거래 비교할 수 있는데다가 또한 초기 계약시점에서 실제 거래금액의 10% 정도 예를 들어 100만달러 정도면 유조선 한대 정도에 해당하는 원유를 공급받을 수 있는 선물거래의 장점도 활용할 수 있어 향후 국내 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오상무는 "특히 SGX는 국내와 밀접한 두바이유가 거래되는 곳이나 그간 현물 거래 위주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나 이러한 새로운 거래시스템으로 앞으로 선물거래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차츰 자원과 관련한 선물파생상품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맥선물은 내년 국내 석유화학업계를 대상으로 이 거래시스템과 관련한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우리나라 자원선물 거래 빈약…올해 석유 선물 증시 상장 이뤄지나
우리나라의 선물거래의 출발은 주식선물 개념이 도입된 1996년도에 비롯됐다. 10년의 세월동안 주가지수ㆍ환ㆍ비철금속 부문은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나 그외 상품 관련 선물과 특히 자원과 관련한 선물 분야는 빈약한 양상을 보여왔다.에너지 분야 선물 거래는 미국, 일본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이중 투기를 목적으로 한 개인의 참여가 절반에 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참여는 거의 없다는 게 선물업계의 설명이다.
특히 석유자원과 관련해서는 대기업들이 메이저 공급업체들과 일대일 다이렉트 거래나 장기 계약을 통해 리스크를 떠안아 왔다. 또한 국내 유화업체들은 정유업체들이 공급권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정유사 공급가에 따라 값을 치러내며 고유가 시대에는 고전을 면치 못해오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선물협회는 내년도 석유선물거래와 관련해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홍재관 선물협회 전무는 "최종 상장 여부와 구체적인 운용방안은 곧 나올 것으로 본다"며 "우선 국내 에너지 수입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석유를 선정하게 됐으며 차츰 품목을 향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선물업계 " 석유 선물 증시 상장 실효성엔 의문"
이에 대해 관련업계는 상장이 되더라도 시장이 국내를 중심의 협소한 시장상황에 따라 활성화될지 의문시하는 시각이 아직 지배적이다.
우선 정유업계의 반대가 석유선물 증시 상장의 최대의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익명을 요구한 정유사 한 관계자는 "석유 선물이 증시 상장될 경우 정유사의 가격 통제력이 상실하고 수익이 축소된다는 점에서 사실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선물사 한 관계자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선물이라 함은 상품 선물은 활성화돼 있지 않으며 그 외의 부분은 일반인들의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증시 상장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이에 대한 집중적인 계도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선물사 관계자는 "증권선물거래소와 선물협회가 증시 상장과 관련돼 석유와 관련한 현행법률과 상치되는 부분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이 부분이 우선 해결돼야 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장익창ㆍ최영수 기자◆ 선물거래란
선물거래란 미래의 일정시점에 수량, 규격, 품질등이 표준화되어 있는 특정 대상물 계약체결시 정한 가격(이것이 바로 선물의 가격)으로 인수도 하기로 약속하는 거래다. 거래소에서 정한 일정한 제도에 의해 이루어지는 거래를 말한다. 즉, 매매계약과 동시에 대상물의 인도 및 대금의 결제가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거래를 현물거래라고 하는 반면 선물거래는 매매계약을 하는 시점과 대상물 및 대금을 실제로 인수, 도하는 시점이 서로 다른 거래를 말한다.선물거래와 유사한 것으로서 선도거래라는 것이 있지만 이것은 선물거래와는 달리 계약자 간에 임의로 행해지는 사적인 계약이다. 예를 들면 수확기에 밭전체에서 수확하게 될 농작물을 미리 사놓는 흔히 '밭떼기'라고 불리는 거래를 들 수 있다.
선물거래는 크게 실물자산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선물과 금융자산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선물로 구분되고 있다.3차외부필자일때 프로필사진 노출x -->
선물거래란 규격
👍 선물거래란?
선물거래란 미래 일정 시점에 인수도할 상품의 가격을 현재시점에서 미리 정하고 해당 시점에 가서 쌍방이 계약을 "강제로" 이행하는 거래방법입니다.
선물과 비슷한 것으로 선도가 있는데, 선도는 미리 계약한다는 점이 선물과 같지만 사적 계약이기 때문에 계약자 일방이 잠적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선물은 [조직화된 거래소 + 표준화된 거래 + 청산기관의 존재 + 증거금과 일일정산제도]가 있기 때문에, 계약이행이 보증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 가격이 시장의 수요공급에 따라 자유롭게 변동 가능
- 현물시장 규모가 충분히 커서 다수의 시장참여자가 존재
- 규격과 품질이 선물거래에 적합하도록 표준화
선도거래와는 달리 조직화된 거래소에서 거래가 이루어짐에 따라 거래 상대방을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함(시간/비용)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만 거래가 이루어지고 거래의 체결도 정해진 방법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
계약 당사자 간 합의가 아닌 표준화된 계약을 기준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참여자의 명확한 이해가 가능하고 시장유동성이 높습니다.
매매 당사자 사이에 청산기관이 개입하여 매입자에 대해서는 매도자의 역할을 하고, 매도자에 대해서는 매입자의 역할을 대행하기 때문에 계약불이행의 위험이 적습니다.
또한 청산기관이 거래 상대방의 신용상태를 대신 파악해줍니다.
선물시장은 현시점에서 상품과 대금을 교환하는 시장이 아니고, 미래에 일어날 거래에 대해 계약을 하는 시장입니다.
따라서 계약이행에 대한 안전장치로 "증거금" 제도와 "일일정산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선물에서는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증거금을 일종의 계약금으로서 지불해야 하며, 거래소에 납입합니다.
선물시장은 거래대금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거래소는 매일 매수/매도 포지션의 손익에 따라 서로의 계좌로 증거금의 상승분을 이체시킵니다.
만약 매일 손익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증거금계좌 잔액이 "유지증거금"에 미달하게 되면, 개시증거금까지 납입시키도록 요청하는 "마진콜"이 발동됩니다.
- 개시증거금 : 거래개시시점에 선물매입자와 선물매도자가 모두 예치해야 하는 최소증거금 수준(5~15%)
- 유지증거금 : 거래개시 이후 고객의 증거금계좌에 유지되어야 하는 최소의 25시: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증거금 수준으로 일반적으로 개시증거금의 70% 수준. 마진콜 시점
- 추가증거금 : 증거금계좌의 잔액이 유지증거금 밑으로 떨어졌을 때 개시증거금 수준으로 채우기 위해 필요한 증거금 수준
선도거래는 만기일이 되어서야 실물의 인수도와 대금결제가 한번에 이루어지지만, 선물거래는 대부분 일일정산으로 반대매매하여 실물인수도의 의무에서 탈피합니다.
선물매수자는 만기일이 도래하기 전에 미리 매도함으로써 실물인수를 회피하고, 선물매도자는 미리 매수함으로써 실물인도를 회피하지요.
하지만 선도거래는 회피하기 쉽지 않습니다.
선물은 기초자산(25시: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거래되는 상품)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상품선물 - 배추 등 농산물, 축산물, 에너지, 임산물, 비철금속, 귀금속 등 실물상품
금융선물 - 고정환율제도인 브레튼우즈 체제가 무너지고 변동환율제가 도입되면서, 금리/환율/주가지수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등장한 상품
👍 선물시장 이용자
이미 현물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가 선물시장에서 반대포지션을 취함으로써 예기치 않은 가격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참가합니다.
매도헤지 : 곧 가격이 떨어지면 손해인 투자자가 선물시장에 가서 (미리) 매도함
매수헤지 : 곧 가격이 오르면 손해인 투자자가 선물시장에 가서 (미리) 매수함
헤져의 반대포지션에서 매매하는 대담한 사람들입니다.
👊 차익거래자(Arbitrageur)
선물과 현물의 차이가 적정 수준을 벗어날 경우 상대적으로 고평가 되어있는 쪽을 매도하고 저평가 되어있는 쪽을 매수함으로써 무위험수익을 얻는 투자자입니다.즉 선물의 가격수준으로 보고 매매를 결정합니다.
매도차익거래 : 가만히 보니까 선물가격이 저평가되어 있으면 현물을 매도하고 선물을 매수함
매수차익거래 : 가만히 보니까 선물가격이 고평가되어 있으면 현물을 매수하고 선물을 매도함
👍 선물가격 산정하기
선물의 가격은 미래의 현물가격과 동일하며,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를 베이시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베이시스가 양수이면 콘탱고, 음수이면 백워데이션이라고 합니다.
만기일이 가까워질수록 선물가격은 미래의 현물가격에 접근하므로 "베이시스의 수렴"이 일어납니다.
이는 점점 현물의 보유비용(닭이 선물이라면 닭모이값/사육비가 점차 감소)이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만기가 91일 남은 코스피200선물의 이론적인 가격은?
👍 선물거래의 손익
주식에서는 주가가 상승해야만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주식을 먼저 빌려서 매도한 후 매도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재매입하여 차입한 주식을 갚는 "공매도"로 이익을 볼 수는 있겠지만 쉽지 않지요.
하지만 선물거래는 가격이 하락해도 이익을 얻을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가격하락을 예상하고 선물매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가격상승을 예상하면 선물매수를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지수 250에 선물 1계약 매수 후 251.50으로 상승하였다면 37.5만원 이익을 보게 되며, 마찬가지로 매도 후 248.50으로 하락하면 37.5만원 이익을 보게 됩니다.
해외선물 증거금 수수료 거래시간 모두 알아보기
많은 분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만 알면 알수록 주식은 어렵습니다 . 상품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셔야 합니다 . 오늘은 주식투자중에서도 해외선물거래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시죠 ? 바로 이 해외선물거래가 어떤 것이지 살펴보겠습니다 .
▶해외선물거래란?
시장에서 상품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수요 ㆍ 공급의 원칙에 따라 참여자 즉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시장가격이 형성되며 , 이에 따른 여러 조건 등에 서로 합의하게 되면 상품과 화폐를 서로 주고받으며 일반적인 거래가 성사됩니다 . 이와 같이 금융시장에서 거래시점에 직접 주고받는 형태의 거래를 현물거래 (Spot Transaction) 라고 합니다 .
이런 현물거래에서 파생된 거래를 선물거래 (Futures Transaction) 라 하는데 , 이는 거래시점에 거래가격와 조건 등을 합의하여 계약하지만 , 현재가 아닌 미래의 일정시점에 상품과 화폐를 서로 주고받기로 약속하는 형태의 거래를 말합니다 .
이처럼 현시점에 미래시점의 매매를 약속하는 거래를 개인적으로 1:1 25시: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직접 거래를 하느냐 아니면 서로 합의한 지정장소에서 규격된 상품단위와 가격으로 공정한 중개인에 의해 거래를 하느냐에 따라 선도거래 (Forward Transaction) 와 선물거래 (Futures Transaction) 으로 구분됩니다 .
해외선물거래는 해외에 위치한 각국의 선물거래소에 상장된 규격상품에 대하여 중개인을 통한 공정거래를 하는 것을 말하며 , 이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해외선물거래소에서 상품마다 지정한 증거금을 납입하여야 하며 , 거래 성사를 위해 중개인에게 수수료를 지급하게 됩니다 .
해외선물거래소에서 정한 상품별 증거금은 상품가격 대비 낮은 수준의 계약금 형태로 적은 금액으로 더 많은 상품을 거래할 수 있으며 , 이를 레버리지 (Leverage) 효과라고 합니다 . 이러한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해외선물거래는 현물거래에 비해 평균 20~30 배의 큰 규모의 계약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시장가격의 변동여부에 따라 큰 수익과 동시에 큰 위험에 노출됩니다 . 그러므로 투자자의 매매성향에 맞는 레버리지의 선택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
▶해외선물시장구조
1. 해외선물 시장구조
해외선물시장은 선물거래소 (Exchange), 청산소 (Clearing House), 해외중개회사 (FCM), 국내금융투자회사 (Introducing Broker), 투자자로 구성됩니다 .
2. 선물거래소 (Futures Exchange)
선물거래를 함에 있어 개별상품을 규격화하여 지정한 장소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한 것으로 이러한 과정을 상장이라 하고 이런 상장된 선물상품들을공정하게 거래하는 곳을 거래소라 합니다 . 거래소에 상장된 상품은 거래소 내에서 거래되는 상품이란 뜻으로 장내선물 ( 장내파생상품 ) 이라 합니다 .
2. 청산소 (Clearing House)
선물거래소의 부설기관으로 선물거래에 있어 청산소는 각자의 거래상대방 역할을 합니다 . 즉 매수자에게는 매도자의 역할 , 매도자에게는 매수자의 역할을함으로써 시장의 거래형성을 원할히 하고 거래상대방에게는 선물계약의 이행을 보증합니다 . 이는 선물시장 참여자에게 투명한 시장에서 거래를 할 수 있게해주며 선물계약에 따른 일일정산 및 실물인수도 등의 결제기능도 수행합니다 .
3. 해외중개회사 (Futures Commission Merchant)
해외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상품의 선물거래를 위해서는 해외거래소에서 지정한 중개업자를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 해외중개회사는 이런 자격을 부여받은 자로서 각국의 선물협회와 감독기관의 관리 감독을 받으며 공정한 선물거래를 중개합니다 . 거래소에서 지정한 상품별 증거금관리 및 거래소에 투자자의 주문을 수탁하여 주문 및 체결내역을 전달 및 결제내역을 관리합니다 .
4. 국내 금융투자회사 (Introducing Broker)
국내 금융투자회사로서 증권회사 , 선물회사 등이 이에 포함되며 , 국내 투자자들과 해외중개회사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금융투자회사는 각각의 해외거래소마다 자격요건을 충족하기 힘들기 때문에 해외거래소의 중개자격이 있는 해외중개회사와 제휴하여 국내 투자자의 해외선물 투자를 중개합니다 .
▶해외선물 특징
1. 레버리지(Leverage)효과
해외선물거래는 증거금만 가지면 현물거래와 동일한 금액의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금액 대비 손익의 폭도 큽니다 . 예를 들어 1 계약의 크기가 125,000 유로달러인 유로 FX 선물을 선물거래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증거금인 2,310 달러만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 이 경우 , 증거금률이 1.57%[ 증거금 $2,310 / ( 현재가 1.1760 x 계약단위 125,000)] 이므로 약 63 배의 레버리지 효과가 있고 이는 즉 , 현물거래에서 보다 최대 63 배나 큰 손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해외선물거래는 매수 후 매도 거래뿐만 아니라 가격이 하락할 경우에는 먼저 매도 후 매수로 청산하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 이것이 선물거래가 가진 가장 큰 장점입니다 .
해외선물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각 거래 대상품은 규격 및 품질 , 호가단위 , 인수도 방법 및 시기 등이 거래소가 정한대로 표준화 되어있어 거래하기에 편리할 뿐 아니라 , 상대적으로 좋은 가격에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해외선물거래소는 청산기관을 운영하는데 , 이는 매도자와 매입자의 중간에서 거래 상대방의 역할을 대행하여 계약 이행의 책임을 짐으로써 쌍방에 선물계약 이행을 보증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 이로써 거래자들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
5. 24시간거래가능한환경
해외선물은 온라인 거래를 통해 전 세계 거래소에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24 시간 거래할 수가 있습니다 . 해외선물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있는 CME( 시카고선물거래소 ) 를 기준으로 전산장 거래는 기본적으로 약 24 시간 거래됩니다 .
해외선물은 국내투자대상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 다양화를 부여함으로써 국내에 존재하는 리스크를 해외로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 또한 해외로의 분산투자를 통하여 국내 리스크에 대한 헷지 기능 뿐 아니라 다양한 투자대상으로부터의 수익창출의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
7. 풍부한 유동성과 투명한 시장
해외선물은 전 세계의 규격화된 상품을 대상으로 거래되기에 높은 유동성을 바탕으로 시장의 논리에 의해서 운영되는 시장입니다 . 세계경제 환경 , 수요와 공급의 차이 , 국가간 금리차 등 거시적 환경을 바탕으로 형성된 가격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국내 금융시장보다 투명성을 보장 해줍니다 .
▶증거금
1. 통합증거금 제도란?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매매 시 거래통화 이외의 예수금 또는 주문가능금액을 사용하여 주식 거래를 가능하게 하고 , 결제일에 필요 금액만큼 자동환전하는 제도 .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의 증거금을 통합하여 관리하며 , 모든 위탁계좌에 대해 자동으로 적용
통합증거금제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약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모든 위탁계좌에 자동으로 적용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증거금율 ( 계좌별증거금 100%, 종목별증거금 ) 은 분리하여 설정 가능
- 대상국가 : 국내 , 미국 , 홍콩 , 중국 , 일본 , 독일 , 영국 , 캐나다 , 싱가포르
- 대상통화 : KRW, USD, HKD, CNY, JPY. EUR, GBP. CAD, AUD, CHF, SGD
- 대상국가 및 대상 통화는 당사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대상국가임에도 장외주문을 하는 경우 통합증거금 대상에서 제외
거래국가 기준통화 이외의 타통화 자산에 대한 주문가능금액은 95% 로 적용하여 산출하며 주문가능금액 계산 시 해외주식은 당일 기준환율 , 국내주식은 전일 기준환율을 사용하여 환산
* 휴장이 있는 경우 휴장일을 반영한 결제일을 적용하여 주문가능금액 계산
타통화로 거래하는 경우 각 국가별 결제일에 원화 / 외화 부족금에 대해 자동으로 환전처리 됩니다.
해외선물거래의 수수료는 각 증권사의 홈페이지에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이용하고자 하는 상품별로 검색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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